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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그럴수도있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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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럴수도있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457 로또 1등 당첨자의 1년 후 후기.jpg [새창] 2018-10-28 11:12:28 0 삭제
    lottery winners go bankrupt? 라고 구글했더니 기사가 많이 있더라구요.
    4456 남친 만드는 기계.manhwa [새창] 2018-10-28 11:04:54 59 삭제
    난 애정표현을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임. 솔직이 말하면 귀챦음. 남편과 아들은 강아지같은 사람으로 애정표현을 좋아함.

    남편은 애정표현을 잘 안해도 그런 사람이라는 걸 이해하는데, 아들은 얄짤없음.

    아침에 폭풍같은 뽀뽀와 "굿모닝, 사랑하는 아들, 사랑해!" 이러면서 폭풍같은 뽀뽀와 포옹을 하며 깨워야 함.
    학교갈때 역시 폭풍같은 포옹, 뽀뽀, "사랑해"를 함.
    하교할때 역시 "아들, 사랑해. 오늘 너무너무 보고 싶었어" 이러면서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최선의 연기를 함.
    밤이 되면 이제 나 혼자 쉴 수 있는 건가하는 순간에 아들이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하면서 내 침대로 들어옴. 무서워서 혼자 못잔다고 함. 속에서 열불이 뻗치지만 꾹 참고 내색안함. "굿 나잇, 사랑해! 네가 세상에서 최고야!" 그러고 포옹과 뽀뽀를 수십번하고, 얘는 날 꼭 껴안고 잠을 잠.

    쌍둥이 딸래미도 똑같이 애정표현을 해주려고 노력함. 그런데 얜 고양이 타입임.
    얘는 포옹하거나 뽀뽀하려 하면 도망감.
    "사랑해" 그러면, "알았다구! 나 좀 그냥 내버려 두라구!" 이러고 승질냄.... 지지배.... 지 에미랑 성질은 똑같아서는....
    4455 (펌) 후진 풀악셀의 결과 [새창] 2018-10-27 10:23:53 18 삭제
    제 친구 시부모님이 저런 사고로 돌아가셨어요. 두 분은 승용차에 타고 계셨고, 앞의 차가 RV였는데, RV 가 차가 엄청 크쟎아요? 그러니까 후방을 보지 못하고 그냥 후진해서 뒷차를 깔아뭉갠거죠. 승용차가 완전히 찌그러졌고, 안에 타고 게신 분들은 참혹하게 즉사하셨어요.... 보험료는 받았지만 운전사가 형사 처벌받지 않는다고 화를 내더군요.
    4454 첫사랑 이별을 두려워 하지 않는법 알려주세요 [새창] 2018-10-27 08:59:55 2 삭제
    누구신지 알거 같아요. 음... 일단 "불안형"이신데, 이 부분에 대해서 좋은 조언해주실 분이 여기 있으신데, 좀 자세히 써서 올려보세요. 고게에 쓴 거 포함해서요.

    어려서 다른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지 못해서 사랑받는 법을 모르시는 거 같아요. 남자와 가까와지면 집착하고 불안해하고요. 다행히도 지금 남친은 작성자님에게 성실하게 오래 잘해주는 편이지만 과거 경험으로 볼때 그게 지속될 것이라고 믿지 못하시느 거죠?

    솔직이 말씀드리면 이 남친과 오래 못갈 거 같아요.... 저라면 이미 헤어질 준비하고 있을 거예요. 남친의 마음이 아니라 현실의 장벽 때문에요.

    사랑이 모든 문제를 뛰어넘고 영원하고 그럴 수는 없어요. 사랑은 원래 움직이고 변하는 거예요. 그 남자 마음이 변할 수도 있고, 작성자님이 그 남자를 제대로 사랑하지 못할수도 있고, 둘이 안 맞을 수도 있고, 현실의 장벽 때문에 헤어질 수도 있어요. 이미 두 분 사이에는 두 가지 문제가 있네요. 현실의 장벽과 작성자님의 태도요 그렇게 불안해하면 상대가 아무리 굳건해도 사랑이 오래갈 수가 없어요. 남친분은 작성자님을 지금 상당히 진지하게 사랑하는 것 같지만, 남자의 사랑이 모든 것을 극복하지 못해요. 작성자님이 한계가 많은 인간이듯이, 그 남자도 한계 많은 인간일 뿐이예요. 현실이 여의치 않고, 여친이 불안해하고, 그러면 마음도 당연히 변할 수 있어요. 그 남자의 사랑은 절대적이지 않아요. 세상 누구의 사랑도 절대적이지 않아요. 사랑이 나를 구원해줄 거라고 생각하지 말아요. 내가 그 집착에서 벗어나야 내가 구원을 받을 수가 있어요. 그러니까 타인에게 받는 사랑에 집착하지 않아야 내 자존감을 지키고 진실로 행복해질 수 있어요.

    작성자님은 사랑을 못받아보아서, 사랑을 받을 기회가 보이면 어떻게든 붇잡으려고 거기에 집착하고 매달려요. 그런데 사랑이란 것이 그렇게 움직이지 않아요. 사랑은 집착하면 오히려 도망가요. 호감이 오가고, 즐거움이 오가고, 마음이 통하고, 정이 깊어지고, 그렇게 사랑은 오고 가면서 커가는 것이고, 또 그러다가 작아지고 사라지기도 해요. 그게 인생의 이치예요. (음... 좀 웃기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반야심경이나 불교교리를 읽어보시면 좀 도움될 거 같아요. 특히 작성자님 문제는 "불안"과 "집착"이 크거든요.)

    그러면 사랑을 포기해야 할까요? 평생 사랑받지 못하고 살아야 할까요? 이 남자와 어차피 헤어질건데, 지금 당장 헤어질까요? 아니요. 그러지 마세요. 지금 현실에 충실하세요. 사람은 모두 다 죽어요. 어차피 죽을 거 뭐하러 살아요? 그냥 매일 매일 뭔가 즐거운 일, 행복한 일이 있을 수도 있고, 살면서 불행할때가 많을지라도 가끔가다는 행복감을 느끼는 순간이 있쟎아요. 그런 순간 때문에 사는 것에 의미가 있는 거예요.

    지금 그 남친과 언젠가는 헤어질테지만, 그걸 지금 생각하지는 말아요. 지금 이 순간, 남친과 행복한 순간이 있쟎아요? 남친이 사랑한다고 하고 사랑을 보여줄 때가 있쟎아요? 남친이 사랑해주면 내가 행복한 순간이 있쟎아요? 그런 순간이 있으면 그게 사랑이예요. 남친이 언젠가는 떠날테니까 지금 이 순간의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고 생각하지 말아요. 원래 사랑은 영원하지 않아요. 사랑은 순간이예요. 그리고 그 순간 순간이 모여서 오래오래하는 사랑이 되기도 하는 거예요. 그리고 그 사랑이 영원하지 않더라도, 오래가지 않더라도, 사랑하는 그 순간을 기뻐하고 즐거해주세요. 그게 사랑받는 방법이고 사랑하는 방법이예요. 영원한 사랑을 원하면 결코 사랑을 할 수 없어요. 사랑하고 사랑받는 순간순간을 cherish 하다가 보면, 그 순간들이 쌓여가서 내가 사랑받고 사랑하는 사람이 되는 거예요.
    4452 로또 1등 당첨자의 1년 후 후기.jpg [새창] 2018-10-27 07:46:24 1 삭제
    그 점에 대해서 남편과 논쟁하다가 진실을 알기위해 리서치를 해보았습니다.

    로또 당첨되고 3-5년 후에 다른 사람들보다 파산하는 사람의 비율이 높다고 합니다. 무슨 말인가하면, 로또 당첨으로 인해서 파산의 위험이 오히려 높아지는 사람들이 있다는 거죠. 원래 경제관념이 없는 사람들은 큰 돈이 생기면 더 크게 사고치니까 차라리 당첨안되는 것이 나은 사람도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파산하는 비율이 다른 사람들보다 높다고 해도, 파산하는 사람들은 극히 일부이니까, 이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당첨금으로 잘 산다는 것이고요.

    그리고 최근 조사에 의하면 이웃에 로또 당첨된 사람이 있는 경우에 파산 가능성이 7%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로또 당첨은 이웃이 됐는데, 상대적 박탈감때문에 소비가 확 늘고 재정관리를 포기해버리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4451 50년전 기내식 사진,소름주의 [새창] 2018-10-27 07:17:07 11 삭제
    저 90년대 IMF 이전에 미국 왕복표 60만원대에 사서 타고 다녔었어요. 그 즈음에 한미 왕복 많이 했는데 100만원 이상 준 적이 없었죠.
    4450 19) 궁금한것! [새창] 2018-10-27 04:29:51 2 삭제
    연애할때 남친의 요구에 의해서 억지로 한 여자들 굉장히 후회해요. 남친에게 이용당했다고 느끼거나, 최소한 내가 이렇게까지 해주었는데 하는 보상심리가 생겨서 남친에 대한 의존, 집착, 과잉기대, 의심 등 부정적 감정이 커집니다.

    그리고 남자도 여자가 억지로 해주었다고 느끼면 기분 안 좋아집니다. 남자에게 섹스는 신체적인 쾌락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상대 여성을 만족시키면서 느끼는 정신적이 충족감이 대단히 커요. 남자가 여친과 섹스할때는, 여친이 자기처럼 원하고, 같이 즐기고, 내가 여친을 만족시켜주어서 기쁘고, 이 과정을 다 기대해요. 그냥 배출의 욕구만이 아니예요. 그래서 아내가 하기 싫은 걸 억지로 하는 것이 느껴져서 비참하고 자괴감 들었다는 유부남들도 있는 거죠. 남자가 조를때는 당연히 여친과 즐길 것이라 기대한 것인데 그렇지 못했다는 현실을 알게되면 자괴감이 들죠. 여자가 하기 싫어하는데 억지로 하는 거 좋아하는 남자는 거의 없어요. 여자를 사랑을 나누는 대상이 아니라 배출의 도구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면요.

    그러니 하기 싫으면 하지 마세요. 여자 본인도 후회하고, 남자도 오히려 불쾌해지고, 관계에 좋지 못한 결과 가져옵니다. 제대로 사랑하고 즐겁게 섹스하는 커플은 일방적으로 요구하고 하기 싫어도 억지로 해주고 그러지 않아요.

    그런데 왜 하기 싫은가요? 그냥 여자분이 성욕이 없는 분인가요? 남자분이 잘 못해서 하기 싫은 건가요? 하기 싫으면 원인을 찾아서 해결해야지 억지로 한다고 관계 좋아지지 않습니다.
    44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0-26 06:42:05 1 삭제
    전에 데이트 폭력을 당하신 일이 있으신가요? 이 글에서는 폭행이 없어서 전형적인 데이트 폭력남으로 보이지는 않는데, 작성자님의 상태가 데이트 폭력당하는 여자의 행동유형과 정신상태이기는 하네요. 폭언이 있는거 같은데 그게 빈도와 강도가 높다면 데이트폭력이고요. 그런데 이 남자와 계속 만나면 최소한 정서적인 학대는 계속 당할 것입니다. 그 남자는 좋지 않은 남자이고 헤어지는 것이 좋겠습니다. 분노조절도 안되고 대화가 안되는 사람인데 데이트폭력이든 아니든 최악입니다.

    "갱생시키고 싶은 마음도 있다"고 하셨는데, 이런 생각은 대단히 위험해요. 학대당하면서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가 가진 전형적인 사고방식입니다. "이 남자를 좋은 남자로 바꾸어 보겠다" 그 일념하나로 신체적 정신적 폭력을 당하면서 헤어지지 않습니다.

    남친이 화내지 않도록 얼르고 달래고 이러는 행동도 그러합니다. 상습학대/폭력 아래 놓여있는 여자가 그렇게 행동해요. 좋은 커플은 싸워야 할때 잘 싸웁니다. 일방적으로 한 쪽이 달래면서 사귀는 것이 아니예요. 남자를 잘 구슬리는 것이 현명한 여자라고 오해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화내는 것이 무서워서 남자를 구슬르는 여자는 계속 폭력남과 계속 얽히게 돼요. 그런 여자에게 폭력남이 꼬이고요.

    그 남자를 작성자님이 품어준다고 그 남자가 나아지지는 않고 더 나쁜 남자가 될 뿐입니다. 받아주는 여자가 있으니 더 성질부리게 되는 거죠. 그리고 정신이 아픈 사람들끼리 만나면 서로 문제를 심화시키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지금 남친과 헤어지셔야 하고, 다음에 남자를 만날때도 조심해서 만나서 본인을 존중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우울증, 어릴때 가정문제, 남자문제에 대해서 많이 상담하시는 것이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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