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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칠빵빵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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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칠빵빵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48 이스탄불의 192년 된 디저트 가게 [새창] 2021-01-28 05:16:37 0 삭제
    바클라바가 개인적으로는 완소 스위트인데 대부분 한국분들은 넘 달아서 좋아하지 않으시더라구요.
    티랑 함께 한두개 먹으면 당떨어졌을때 완전 좋아요.
    한국분들은 쿠나파라고, 치즈위에 튀긴국수면같은거 올려 시럽뿌려먹는 스위트를 대부분 좋아하시니 기회생기면 꼭 드셔보세요.
    447 유럽에서 동양인이 혼자 다니면 생기는 일.gif [새창] 2020-12-28 04:35:22 7 삭제
    저 촬영지가 독일인데,
    바다라는 해외거주자 사이트에서 이 글이 올라왔을때 독일거주민들은 대체적으로 공공장소에서 카메라들고 다니는게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어요. 본인들은 10년이상 거주했어도 인종차별당한 경험 크게 많지 않다구요.

    독일은 역사적인 이유때문이라도 유럽 중 인종차별이 가장 적은 나라임에도 저런경험을 짧은 시간안에 많이 했다는건 인종차별만의 문제로 보긴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해외거주 15년차이다보니 주변인들도 대부분 유럽 및 해외경험이 많은편인데,
    인종차별하는 무식한애들 참 많긴합니다.
    그런데 문화적 차이로인해 무례하게 보여지는 여행객들도 적지않은것같기도해요.
    인종차별 받을때 개GR하면 되려 깨갱하기도 하니 사람 많은곳에선 적극적으로 대응해보세요.
    4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4-30 08:22:13 19 삭제
    외교부 직원은 그때나 지금이나 열심히 일합니다.
    다만, 1년 내내 출장오시던 윗님들이 이제 눈치보느라 안오시고, 힘들고 난감한일이 생길때 책임을 실무 아랫직원한테 옴팡 뒤집어씌우는 일들이 사라졌을뿐이죠.

    가장 위의 옹달샘 하나 바뀌었을뿐인데,
    이리도 많은것들이 순식간에 변하네요.

    해외거주1인으로서
    든든합니다!
    444 미국 뉴욕에서 10년 넘게사는 쭈구리 집도리가 적는 뉴욕 얘기 [새창] 2020-04-17 06:12:20 1 삭제
    중동지역 거주자인데,
    얼마나 비싸길래 그럴까 했는데.,
    이쪽동네랑 비슷한 가격이네요.
    심지에 여긴 2ㅡ30퍼센트정도 내린금액이예요. 흑흑
    443 프랑스 변호사의 "한국은 감시·밀고국가" 기고에 정부 반박 [새창] 2020-04-14 07:42:41 0 삭제
    파리거주 지인을 보니 휴대폰은 써도 카드는 잘 안쓰더라구요. 툭하면 어디에서든 카드도용이 많아 초반 한달반만에 두번당했고, 회사동료들도 흔하게 격는 일이라 은행에 출금신청해서 20유로짜리로 잔뜩 찾아와 현금 조금씩만 들고다니더라구요.

    그러니 카드결제로 추적하는건 의미없는 동네라고 생각합니다.
    442 퇴근 후의 의사 [새창] 2020-03-30 07:37:33 2 삭제
    저 사우디 옆쪽에 붙은 중동지역 거주자인데,
    정말 신기하게도 저 수술복이나 흰가운입고 밖에 다니는 의료인들 많아요.
    아이 학교 행사에도 의사인 엄마가 흰가운입고 와서 엄청 웃었던 기억이... 나중에 듣자니 국적에 따른 차별을 받지않기위한 직업적 과시인것같기도해서 안타까웠어요.
    441 인천공항으로 귀국 했습니다. [새창] 2020-03-21 21:51:07 4 삭제
    도하거주자입니다. 이곳은 제3국 노동자들 집단거주지에서 전염이 되어 현재 그 지역을 봉쇄해놓고 있어요.

    자국민을 제외하곤 입국이 불가능하고
    2주동안 공항을 막아놓은지라 노동자나 외국에서 귀국하는 자국민, 자국민의 드라이버말고는 확진자가 없는데도
    노동자들중 확진이 너무 많아 학교.쇼핑몰등 전체를 스탑시켜놓은상태입니다.

    그래도 현지 거주자들은 나름 안정된분위기예요. 아직까지는 괜찮으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거예요.
    그래도 이참에 친구분께 안부카톡이나 전해보세요.
    440 난리난 이란 근황 [새창] 2020-03-04 04:21:44 3 삭제
    이란은 진짜 심각한 모양입니다.
    카타르라는 나라에 거주중인데,
    지난 27일 이란에서 데리고 나온 자국민과 거주허가외국인중에 8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네요.
    총 인원은 알려지지않았지만 50ㅡ100명 이내라 추측되는데, 그 중에 8명이 확진이라면 이란 전체에 엄청나게 전염된 상태라고 생각됩니다.
    439 파우더랑 블러셔 둘다 사용 가능한 브러쉬 좋은거 아시나용...? [새창] 2020-01-09 21:36:15 0 삭제
    저도 둘다 있는데 파우더 바르면 거칠게 뭉쳐서 넘 자주 세탁해야해요.

    그리고 파우더랑 블러셔는 같이쓰기 힘들어요. 매번 닦고 쓸 수도 없고.

    크기 크지않은 피카소브랜드로 추천합니다.
    438 마스카라 리무버 추천 후기 [새창] 2019-12-26 23:13:22 0 삭제
    전 지금껏 써본 립앤아이리무버중에는 세포라자체제품이 가장 완벽했어요.
    지성이라 강려크한 마스카라랑 라이너만 쓰는데 , 깔끔히 닦이고 자극적이지않아요.
    세포라매장 가시면 꼭 테스트해보세요.
    437 삼인 가족 생활비 얼마정도가 적당한가요? [새창] 2019-12-01 13:43:29 1 삭제
    저희는 아이가 둘이긴한데,
    말씀하신거 다 빼더라도 아내분 용돈이나 아이 옷 사입히고 필요한거 사주다보면 아무리 줄이고 줄여도 150 정도일것같아요.

    그런데 그 돈이면,
    사람 아무도 안만나고 집에서 아이랑 밥만먹고 살아야 될것같아요.

    아내분과 꼭 상의하셔서 금액을 결정하시는게 좋을거예요.
    434 대전사시는 분들 ~~ 여행 질문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9-10-25 06:56:05 0 삭제
    전 대전에서 한밭수목원이 제일 좋았어요. 산책 좋아하시면 한번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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