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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62	맥스봉 입국시 치즈맛만 통과되는이유 [새창]	2023-01-14 02:57:19	2	삭제
		너무 좋아하는 닭들어가는 음식이 있어서 출장간 남편에게 부탁했는데, 저 탐지견덕에 뺏겼습니다. 현지에서 힘들게 장거리가서 사온 음식인데, 엄청 신난표정으로 트렁크옆에서 앉았다더라구요.ㅜㅠ
	4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8-09 03:20:47	11	삭제
		그런데 웃긴건, 베두인이라는 토착유목민들은 저거 다 거부하고 사막같은 허름한곳에 텐트쳐놓고 나라에서 주는 최소한의 바우쳐로 그지같이 살고 76년도에 영국에서 독립한 나라라 그즈음에 그곳에 살던 여러 중동인들중에 주민신고한 사람만 현재 자국민대우받음. 지인중 연세가 지긋한 시리아계 형제분은 한명은 카타리. 한명은 여전히 시리안. 경제적 지원은 극과 극이더라구요. 그런데도 지독한 순혈주의라 여자가 외국인과 결혼해도 카타르국적을 주지 않습니다.ㅡ.ㅡ
	4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8-09 03:14:18	13	삭제
		15년 넘게 살았는데, 거의 부풀려진 정보라 카타리지인들이 저런글 읽고 막 신기해하더군요. 차뿌린적 없음. 땅은 받을 수도 있지만, 대부분 중심가에서 멀찍이 떨어진곳이라 도시주변 주택지는 사고파는데 비쌈. 애낳는다고 돈 안주고 직장다니면 급여외 추가로 국가지원. 9ㅡ10시쯤 커피랑 스윗들고 슬렁슬렁 출근해서 2시간 수다떨다 퇴근. 물론, 병원교육비공짜. 은행대출이율이 엄청 올라서 0.8퍼센트라고 하소연하더군요.ㅡ.ㅡ 그것조차 가끔 나라에서 없애주는 경우가 있었고 아플때 자국내에서 치료가 힘들면 해외에 가서 치료받는거 지원해주는 경우도 있고, 대부분 공무원으로 일하면 자연스레 유학이나 연수지원해줌. 5년전 학비.숙소외 생활비 300만원수준. 해외기업도 자국민채용비율이 있어서 대부분 이력서넣으면 다닐 수 있고 회사급여 외 나라지원금이 있는데다 60세쯤 은퇴하면 마지막급여수준의 연금이 죽을때까지 나옴. 지인의 경우 대략 6만리얄. 한국돈 2천만원수준. 돈이 돈버는게 맞는지라 왕 여동생은 예술품 사모으기하며 예술계 최고 큰손이고 왕도 똘똘한 편이라 자원고갈 후 먹고살곳에 엄청난 투자. 국민이 게을러도 비싼돈주고 세계최고 두뇌들 고용합니다. 심지어 저긴 석유보다 천연가스가 주종목이라 여타 오일국가보다 월등히 유리합니다
	459	황교익이 본 현재의 대한민국 [새창]	2022-05-12 02:54:25	8	삭제
		원래 교이쿠상은 혀만 토착왜구로 유명하지 않나요? 정치성향은 꾸준히 적극적 진보였어요.
	458	중고 컴퓨터 [새창]	2022-03-29 02:31:00	2	삭제
		초경은 저렇지 않은데.., 뜬금없이 생리터진걸로 꽃다발 받으면 당혹스러울텐데.,하면 감동파괴인건가요.ㅜㅠ 그래도 글쓴님 마음씀씀이가 넘 아름답네요. 심란한 요즘인데, 따뜻한글 감사합니닺
	457	13살 딸이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그리는 그림.jpg [새창]	2021-11-20 05:16:53	0	삭제
		정말 멋진 그림에 색감도 창의적이네요. 학원같은거 보내지않고 자기색 그대로 멋지게 성장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내 아이가 저런 천재적인 그림을 그린다면 혹시 모를 심리적인부분도 함께 체크해보러 갈듯해요. 저 아이가 안정적으로 성장해서 훗날 멋진 화가로 다시 만나게되길 기대합니다.
	456	한미, 종전선언 문안 협의중…ㄷㄷ [새창]	2021-10-21 11:29:46	0	삭제
		종전선언하게되면 국가대 국가로 제3국의 간섭없는 거래가 수월해질테고, 인적교류는 시간이 걸려도 러시아로부터 가스배관연결이나 물류이동철도정도는 시작할 수 있지않을까요? 유럽부터 시작해 여러나라들과 열차로 물류이송이 가능해지기만해도 어마한 효과가 있을거예요. 종전선언을 시작으로 이제 섬나라아닌 섬나라에서 벗어날 수 있다니 신기하고 기대됩니다!
	455	로드뷰에 찍힌 할머니 [새창]	2021-09-29 06:27:41	1	삭제
		본문에서 할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얘기가 없는데......
	454	방탄 지민의 캐나다팬이 부산 노인들께 무료급식 후원을 하게 된 이유.bt [새창]	2021-09-23 07:09:10	4	삭제
		카타르라는 나라의 아미들도 주기적으로 돈모아서 한국 복지기관들에 기부하더라구요. 착한일하는게 아미들 덕질인듯해요.
	453	외국어 공부의 현실.jpg [새창]	2021-09-21 07:50:29	1	삭제
		아랍지역에서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유치원시절부터 초등6까지 8년꼬박 하루 1시간 아랍어수업을 받았는데도 적응을 못해요. 읽기쓰기따로. 말하기따로인데다 제주사투리수준으로 나라마다 달라서 더더욱 힘들죠. 게다가 종교적인부분이 많이 들어가있는 언어라 더 힘들어하구요. 각 기업들이 아랍어특기자로 뽑아온 직원중에 제대로 언어활용하는 사람 거의 본적 없고, 결국 아이들이 중학교가고 불어로 바꿨네요. 정말 아랍어배우는게 쉬운일이 아닙니다.
	452	한국이 세계최고 수준인 것들 [새창]	2021-09-09 09:29:17	1	삭제
		전 한국인의 정보력과 적응력을 수치화할 수 있다면 세계최고거라고 봅니다. 자신이 얻은 최신정보 공유하는 오지라퍼민족성 덕분에, 쇼핑을 하든 여행을 가든 정보수집하는게 엄청 쉬워요. 실패확율을 엄청 낮춰줍니다. 자신의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이 이렇게 많은 나라는 흔치않더라구요. 더불어 어느나라에 비교해도 노동력의 퀄리티가 월등히 뛰어나고 새 시스템에 대처하는게 발빨라요. 코로나시대에 그 빠릿함이 빛을 발했다고 봅니다. 다른나라에서 질병청의 시스템까지는 열심히 따라갈 순 있겧지만, 수시로 상황에따라 바뀌는 절차나 시행내역들을 현장근무자가 제대로 처리가능한건 한국밖에 없다고 봅니다. 국뽕이 아니라, 해외근무경력 있으신분들은 완전 이해하실거고 봅니다.
	451	구글 갑질방지법 통과의 나비효과 [새창]	2021-09-02 07:50:38	0	삭제
		이게 꽤 대단한 이슈인가봐요. 제가 사는 작은나라의 메인신문에서 이 기사를 먼저봤는데, 캐나다랑 유럽사는 친구도 거주국 기사에 나왔다네요. 우리나라가 코로나대응이 후 세계를 선도하는 분야들이 생긴다는게 정말 신기하고 뿌듯합니다.
	450	백신 미접종자 근황 [새창]	2021-05-22 09:56:46	2	삭제
		백신 맞기로 결정하는 분들 대부분 백신의 부작용에대한 두려움이 있지만, 빨리 많은 사람들이 맞고 집단면역수준으로 만들어 다시 사회가 정상적으로 돌아가게 하기 위해 함께 위험부담을 안고 가자는 마음인겁니다. 난 걱정돼서 못맞겠으니 니네가 얼른 맞아서 코로나 끝내자는건 분명 이기적인 생각이니 지탄받아도 되는거 아닌가요? 만약 지금같은 코로나세상이 영원토록 지속되더라도 백신맞는게 무서운 분이시라면 섣부른 오해해서 죄송합니다.
	449	성심당과 관련된 의외의 사실.jpg [새창]	2021-03-19 17:28:16	0	삭제
		어릴적, 성심당 딸기빙수에 조각피자가 최고의 사치였는데, 볼때마다 추억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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