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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51	3초만에 여자 꼬시는 법.gif [새창]	2016-09-21 18:25:43	20	삭제
		이거 올만에 보니 방갑 흡.음.....
	950	지금까지 가장 두려웠던 프로야구팀 [새창]	2016-09-21 17:04:25	7	삭제
		이 당시 해태는 두려웠던 팀이라기 보다는 그냥 원래 이기니깐 그려려니 했던 팀으로 기억나네요. 특히 선동열 마무리 시절에는...ㄷㄷㄷ....
	949	영상 편집의 달인 [새창]	2016-09-21 15:02:24	0	삭제
		ㄷㄷㄷㄷㄷㄷ
	9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1 13:51:21	0	삭제
		이게 뭐라고 스크롤 내리는데 20초나 걸린거지...
	947	한국 외과의사의 위엄.jpg [새창]	2016-09-20 11:56:14	0	삭제
		좋은 의술을 펼쳐 주셨네요.
	946	사도스키가 생각하는 크보 최고 유격수gif [새창]	2016-09-20 11:16:40	7/11	삭제
		오지환, 그리고 오지배라고 불리는 별명은... LG팬뿐만 아니라 크보를 즐겨 보시는 분들은 어느정도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오지환은 크보 내야수 기준 평균 보다 실책이 높았던 야수입니다. 그럼에도 크보 해설진들이 오지환을 높이 평가했던 이유중에 하나가, 그 실책(실제로 경기를 지배했던 실책포함)들이 오지환이 수비를 못해서가 아니라, 수비범위가 크보 내야수중에서 가장 높기에 다른 유격수들이면 그냥 안타를 허용할 것을 실책으로 범하는 케이스가 상대적으로 비중이 높았습니다. 매일 크보경기를 관심있게 볼수 밖에 없는 전문가들은 오지환을 수비 부분에서는 높게 평가 하는 이유가 유격수 수비의 정석 + 빠른 대처능력 + 풋워크 + 강한 어깨 + 탁월한 손목 힘 으로 꼽고 있습니다. 오지환은 LG가 유지현 이후 배출하고자 한 최고의 유격수로 키우는 재목입니다. 공격력이 묻혀서 암흑기 동안 빛을 보지 못한 유격수 이지만, 박용택에 이은 최고의 프렌차이즈 스타가 될 소질은 분명히 있었는데, 군입대를 앞두고 커하를 찍는게 많이 아쉽기는 하네요. 오지환 선수가 군대에서 부상없이 선수생활해서 복귀했으면 합니다.
	945	검은사막이랑 파판14 둘다 해보신분 계시나요? [새창]	2016-09-13 10:45:40	0	삭제
		검은사막은 오베 때 3시간만 하고 지웠고, 파판은 3개월 끊어서 하다가, 시간이 안되어서 추후 못하고 있는데, 그냥 비교는 검은사막을 제대로 해보지 못하였기에 말씀드릴게 없네요. 근데, 현재 MMORPG에서 파판이 생각보다 평이 좋습니다. 단....이 평이 레벨 30은 넘어가야.....감이 옵니다. ^^ 레벨 30은 맘만먹으면 후다닥 찍고요... 여타 MMORPG보다 친절하지 않아서 파판이 초창기 유저들이 이탈이 많았는데, 요새는 인벤이나 기타 커뮤니티를 이용해서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기에 신규유저들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파판의 장점은 돈질을 하는 유혹에 빠질일이 많이 없습니다. 그게 큰 장점이네요.
	944	위쳐3 19모드 질문 [새창]	2016-09-13 10:39:25	0	삭제
		스카이림은 존재를 알았는데, 위쳐가 존재했군요.... 이런 글에 스크랩을 해 놓게 할 줄이야.. 작성자 책임 지고 결과를 같이 공유합시다!!! ㅋㅋㅋ
	943	대통령 담화 [새창]	2016-09-13 10:13:42	0	삭제
		네...옮겼습니다. ㅜㅜ;......
	9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3 09:26:34	0	삭제
		삼성이 망하느냐 안 망하느냐는 사실 글로벌시대를 살고 있는 현 시점에서 감히 예측할 수 없는 일입니다. 이제 삼성은 국내기업으로만 보기에는 위상이 달라져 있기에, 감히 망한다고 표현하기는 힘들다는 겁니다. 삼성이 반도체 부문에서 어느정도 위상인지 휴대폰만 보신다면 잘 모르실 수 있을 겁니다. 현재 삼성은 삼성전자와 그 외 계열사로 구분을 짓는 작업을 하고 있으며, 10년이 지난 후에는 르노삼성자동차가 삼성하고 관련이 없듯이 삼성전자를 위시한 다른 삼성 계열사들은 많이 관계가 없을 겁니다. 선택과 집중을 하는 이유는 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위기가 올 수 있는 환경이 다양하고 불확실성이 많은 글로벌경제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몸집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체급을 한정지어서 거기에서 타이틀을 따내고자 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삼성불매를 하는 사람이지만, 삼성이 지금과 같은 위기의식을 느끼고 나아간다면 망하기도 어려울 것 같습니다.
	941	지진은 하루에 전진과 본진이 발생하는 것이 아닙니다. [새창]	2016-09-12 22:27:18	14	삭제
		우리나라 단층대가 지진에 나름 안전한 지대인 것은 맞습니다. 제가 바라는건 불안을 증폭 시키는 것이 아니라, 반면교사 삼아 정부관계자들이 점검을 기하자는 것입니다. 이번 경주지진때, 재난컨트롤타워가 여전히 미흡하다는게 또 들어났습니다. 5.8의 지진이 다지진 발생국에서는 약한 위력일 수도 있으나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강한 지진이 발생했음에도, 이에 대한 안내는 부족했다는 것입니다. 안전은 더하면 더할 수록 좋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전 불감증 보다는 오히려 위험할수도 있다라는 생각이 더 좋은것 같기에 당분간 긴장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였습니다.
	9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2 21:26:00	103	삭제
		아니 왜 피해가 없다고 방송이 나오는거지? 도대체......무슨 근거로...
	9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2 21:01:27	0	삭제
		무조건 나오는게 안전합니다.
	938	야동 상속.jpg [새창]	2016-09-12 18:49:37	17	삭제
		진짜 이 말씀이 맞는거 같습니다. 우리 때야 빨간책,빨간테이프 였고, 정말 귀하디귀한 존재였지만, 요새는 카톡으로 링크만 전송해도 끝나는 시대인데, 그걸 막을 수 있는 방법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올바른 시청을 할 수 있도록 지도를 하는게 가장 맞는 방법인 거 같습니다.
	937	이것에 대해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 묻고 싶습니다. [새창]	2016-09-12 18:11:19	11	삭제
		가벼운 마음에 읽고자 하였는데, 생각보다 훨씬 더 심각한 내용이네요. 이 상황에서도 부부생활이 유지가 되는게 오히려 신기할 정도입니다. 아이까지 있으시니 더 많이 고민이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이 글을 쓰신 이유는 충분히 짐작이 가는데, 댓글 보다는 정말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이 정신과 진료 자체에 거부감이 있는 부분 잘 알고 있습니다만, 이 정도면 본인은 인지하지 못하는 큰 병입니다. 장모님과 단둘이 만나서 사태의 심각성을 얘기해 보시길 바라지만, 현재 이 상황이라면 장모님도 본인 자식의 병을 인정 하시지 않으실 수도 있습니다. 남의 배우자 되는 사람에게 병이라고 말하는것도 조심스럽고, 제가 의학자도 아니지만, 일반사람이 보기에 님이 쓰신 글의 내용은 많이 심각한 내용이오니 정말 큰 맘 먹고 진료를 받아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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