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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2	캐나다직장인의 정리해고 1 [새창]	2015-09-29 09:55:20	1	삭제
		예... 항상 이야기하지만, 회사에 '꼭 필요한 놈'은 없습니다. 없어도 어떻게든 잘 돌아갑니다. 직장인으로서는 서글프지만, 나사 하나 없어져도, 비슷한 나사 끼워서 또 돌리거든요...
	71	캐나다직장인의 정리해고 1 [새창]	2015-09-29 09:53:17	1	삭제
		예... 제가 예전에 경게에 몇 편의 글을 올렸었는데, 계속 카테고리 지적이 있어서요... 왜 주제에 안 맞는 글을 여기에 올리냐는 댓글이 많아서... 결국은 경게에 올렸던 글 다 지우고, 해외생활/이민게시판 신청하고 기다렸다가, 이번에 이민게시판 생기고 신규게시판 활성화도 꾀하자는 의미에서 다시 올렸습니다. 글 서두에 미리 올렸어야 했는데... 죄송하네요...
	70	외국 이민이 모두의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2- [새창]	2015-09-25 09:44:04	4	삭제
		그러게요... 저도 비공감이 많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객관적인 시선에서 굉장히 정성스럽게 쓰신 글이고, 그렇다고 반감을 일으킬만한 말투도 아니신데, 몇몇 댓글은 굉장히 날이 서 있네요. 왠지 지금 우리나라의 분위기는 울분, 억울함, 자괴감 그리고 냉소/패배주의의 결정체 같네요. 건드리기만 하면 폭발할 것 같은... 흠... 왜 이렇게 됐을까요?
	69	캐나다직장인의 정리해고 [새창]	2015-09-23 09:58:38	1	삭제
		회사생활을 하면서도 이제 지금 하는 일이 만약에 이 회사를 나가도 계속 필요한 기술인 지 아닌 지 따지게 되더라구요. 어떤 일은 이 회사가 돌아가는데 정말 중요한 역할인데, 너무 이 회사에 얽매여 있는 기술이고, 어떤 일은 이 회사에는 있으나마나 한 역할인데, 만약에 잘리더라도 수요가 많아서 걱정없는 기술도 있구요... IT를 예로 들면, 서포트 쪽은 전자쪽인데, 개발 쪽은 후자쪽이죠... 인생... 어려워요... 어려워...
	68	캐나다직장인의 정리해고 [새창]	2015-09-22 19:16:34	0	삭제
		그... 그렇군요... 저는 그래도 아직 한국은 이런 식의 정리해고는 없는 줄 알고 있었는데...
	67	캐나다직장인의 정리해고 [새창]	2015-09-22 19:15:58	7	삭제
		에휴... 그게 또 회사마다 문화가 달라서... 아무리 캐나다 회사라지만, 일 많이 몰릴 때도 있고, 그러면 가끔씩 야근도 해야 하고... 특히나 요즘같이 인도 쪽에 아웃소싱을 많이 주는 회사 같은 경우, 담당자가 새벽부터 일어나서 일하고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여튼 분위기가 있습니다. 일 못해서 야근하는 것과 일을 잘해서 야근하는 경우... 과연 남들이 나를 어떻게 평가할까, 잘 고민해야 합니다.
	66	캐나다직장인의 정리해고 [새창]	2015-09-22 19:11:29	2	삭제
		왠지 분위기가 우리나라는 해고보다 자발적으로 나가는 걸 더 원하는 거 같네요... 퇴직금 때문에 그런가요?
	65	캐나다직장인의 정리해고 [새창]	2015-09-22 19:10:33	12	삭제
		"너무 핵심적인 멤버라서 절대 잘릴 리 없다" 가 핵심입니다. 회사에서는 그런 멤버 없습니다. CEO 빼고...
	64	캐나다직장인의 정리해고 [새창]	2015-09-22 19:09:52	2	삭제
		웃긴 건, 한 일주일 동안은 웅성웅성 대다가, 다시 분위기 돌아와요... 뭔가 이런 급작스런 정리해고에 일상화되어 있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63	캐나다 IT취업을 위한 영어실력 [새창]	2015-09-18 11:35:41	2	삭제
		영어에 대해서 너무 큰 부담을 가지신 분이 많은 것 같은데... 너무 그러실 것까지는 없습니다. 업무에 필요한 의사소통만 하면 되고, 정 안 들리면 나중에 이메일로 다시 물어보면 되고, 내 발음 못 알아들으면 스펠링 이야기해주면 됩니다. 특히나 IT 쪽은 나가서 썰 풀고 그런 직종이 아니라서, 내가 하는 일 정확하게 설명하고, 보고서 쓰고 그것만 하면 됩니다. 물론 영어라는 게 최대한 준비해서 정말 귀가 트이고, 입이 트이고... 그런 상태로 오면 금상첨화겠지만, 그 부담감 때문에 다 포기하고... 그럴 정도는 아닌거죠...
	62	캐나다 IT취업을 위한 영어실력 [새창]	2015-09-18 11:31:56	15	삭제
		아... 쫌... 보는대로만 읽지말고 행간을 읽어야죠... 만날 영어시험 점수 1점 더 올리는 거 신경쓰지 말고, 실생활에 필요한 스피킹/회화를 익히라고요... 아... 진짜... 설명충 극혐인데...
	61	캐나다직장인의 출근길 풍경 [새창]	2015-09-11 12:08:35	4	삭제
		오... 어찌 몇 장의 사진과 오리만으로 유추해 내셨는 지... 정말 "지구촌" 이네요...
	60	실리콘 밸리 직장인의 월급 없어지는 과정 [새창]	2015-09-05 10:06:33	0	삭제
		2,400 후아아... 후덜덜이네요. 62%가 집값으로 바로 사라지네요... 와우... 이럴 때는 정말 달팽이가 부럽네요.
	59	32세 캐나다 유학 후 이민 늦은걸까요? [새창]	2015-09-04 10:37:59	2	삭제
		"예... 나이를 보니 너무 늦은 것 같습니다." 라고 제가 답을 해서... "머라고? 내 나이가 어때서?" 라고 발끈한 마음이 들면 아직 안 늦었고, "맞아... 너무 늦었지..."라는 마음이 들면 늦었습니다. 참고로 저보다 빠른 나이에 시작하시네요...
	58	캐나다 IT취업에 관한 FAQ [새창]	2015-09-03 08:42:06	2	삭제
		아니... 이런 질문을 위해서 제가 윗글을 올렸는데... 같은 질문을 하시다니요... 첫번째 질문에 대한 답을 참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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