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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81	영화 ‘남한산성’ 중국반응 [새창]	2020-07-26 12:53:55	0	삭제
		솔직히 중국 고대문화는 동아시아 문화로 봐야함. 중국은 최근에 ㅡ만들어진 나라일ㅃㅜㄴ. 한자도 다같이 쓰던 문자지. 중국만의 문자라 주장화는건 억지임
	1880	사흘 사태에 반대되는, 사람들이 당황했던 소소한 일 [새창]	2020-07-24 15:58:12	1	삭제
		구글 기간 설정해서 기사 찾아 보니 많이 검색됩니다.
	1879	동양과 서양의 차이 [새창]	2020-07-24 14:35:36	17	삭제
		서양은 말뿐인거고 동양은 실력은 남이 평가하는거지 자기입으로 떠드는게 아니라고 생각하는 거죠. 서양애들이 거짓말 한다는게 아니라 진짜 자기가 그렇게 믿지만 객관적으로는 그저 그런게 많거든요
	1878	어린분, 젊은분들께서 사흘을 모르는 구슬픈 까닭 [새창]	2020-07-24 14:10:21	1	삭제
		ㅋㅋ근데 윤홍식이 분노조절, 자명, 양심 얘기하면서도 친문지지자들 대깨문이라며 열라 까던데, 자기 논리에 따르면 영성지능이 낮은 인간
	1877	세계의 아침밥상...jpgif [새창]	2020-07-24 11:48:03	14	삭제
		ㅋㅋ근데 간과한 사실 하나. 전세계적으로 밥그릇 들고 먹는 문화가 훨씬 비주류라는 것. 한중일 삼국으로 보면 한국만 안들고 먹어 예외 같지만 중동, 유럽, 남미, 아프리카. 동남아까지도 대부분 그냥 바닥에 놓고 먹음.
	18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08 22:06:56	0	삭제
		이 시대에 남자로 사는 건 어렵다... 마치.. 군대내 폭력이 있을 때 입대하여 맨날 쳐 맞다가.. 그 병장들 영창가고 군대 분위기가 좀 바뀌는가 싶더니 너무 풀어져 내가 병장되서도 풀뽑고 삽질하며 병사들 평등문화가 자리잡나 싶더니.. 이젠 신병들 업무외 이름만 물어봐도 군기교육대 가는 시대가 된 기분이다.
	1875	미투 운동은 실패할꺼라는 교수님.jpg [새창]	2018-03-08 15:08:33	2	삭제
		흘러가는 경향은 맞는 말인거 같은데, 과연 피해자들이 원래의 삶을 되찾고 싶어서 일까는 좀 의문이에요. 가해자를 고발하는 취지가 더 크지 않나 싶어요. 가해자를 고발하고 이런 문화를 고발하는.. 그리고 가능하면 가해자의 사죄를 받고 정의가 구현되기를 희망하는.
	18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08 14:51:13	0	삭제
		마동왕그랑죠// 네 말씀대로 다른 관점에서 글을 쓴 겁니다.
	1873	심현섭 "데이트 3번 했는데 성추행? 강력 법대응" [새창]	2018-03-07 23:49:27	3	삭제
		네 섹스중에도 맘에 안드는 자세나 애무로 불쾌감을 느끼면 성추행이겠죠. 합의라... 애인이나 부부랑 할 때 항상 합의하면서 하시나요? -_- 그건 주관적인거지 객관적인 불쾌감이 아닐겁니다. 고로 성추행이 성립하지 않겠죠. 만약 거부했는데도 강행했다면 성추행이지만요.
	18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07 23:28:23	6/4	삭제
		사실 진실이고 뭐고 민주진영인사는 그냥 의혹만 제기되도 받을 타격의 대부분을 받는거에요. 미투는 진보, 민주진영에 절대적으로 불리한 운동임은 틀림 없죠. 저 보수쪽은 원래 검은데 검은 페이트 칠하는 격이라 그들 지지자들에게 별 타격도 없구요. 글고... 남자가 여자 좋아하고 여자가 남자 좋아하는거 너무 자연스러운거 아닌가요? 여자들도 자기들끼리 모여 음담패설 열라 많이 합니다. 언제부터 우리의 성적인 도덕관념이 조선시대 정절을 지키는 여인네들 보다도 더 엄격해 졌는지 모르겠습니다.. 술자리에서 섹스나 성적인 얘기 자체가 나쁜건가요? 상대가 불쾌감이 들면 성희롱이 되죠. 그러니 불쾌감이 들지 애초에 모르는 얘기를 안하게 될테고 ㅎ 성적으로 다시 과거로 돌아갈테고, 여성과의 술자리나 접촉을 꺼릴테고, 음성화 되겠죠. 사실 분명 강압적인 성폭행은 당연히 뿌리 뽑아야하고, 남성들의 여성에 대한 인식을 뜯어 고쳐야 하는 것은 맞지만.. 그 외 애매한 성추행이나 성희롱 같은 것으로 사회의 성적인 개방성이 유교시절로 돌아가는게 아닌가 우려가 되기도 합니다. ㅎ섹스 도중에도 마음에 들지 않는 자세나 애무가 나와 여성이 불쾌하면 것도 성폭행으로 넣어야 된다는 주장도 있으니까요. 그냥 하지 말자 ㅋ 미스손이 최고! ㅋ
	1871	PD수첩을 보니 확실해지네요 [새창]	2018-03-07 13:31:16	2	삭제
		근데 억울한 사람이 생기는걸 걱정하는게 왜 이상한거죠? 꽃뱀도 엄연히 존재하지 않나요? 피해자 안타까워 하는 글은 없고 억울한 가해자 얘기만 한다고 오유네 뭐네 하며 싸잡아 비난하는거 전혀 좋아 보이지 않네요. 그냥 편가르기고 아 몰랑 그냥 싫어! ㅋㅋㅋ 어디서 많~이 보던 글투네요 ㅎ
	1870	PD수첩을 보니 확실해지네요 [새창]	2018-03-07 07:55:46	1	삭제
		미투운동.. 사실 대부분 잘 알려진 사람들이나 저명인사들이죠? 그나마 일반적인 인물들이라면 교수들일겁니다. 그럼 일반인들에 대해서는 어떡게 될까요? 미투운동이 운동이 되고 이슈가 되는 것은 이슈가 되기만해도 깎일 지위나 명예가 있는 인물들 뿐입니다. 일반인들은 언론에 이슈가 되지도 않을 뿐더러, 법적으로 가면 성추행, 성희롱 같은것은 증명하기도 힘들 뿐 아니라 처벌 된다고 해도 그렇게 크진 않죠. 저명인사들 이슈로 일반인들에게도 경각심을 갖게 하는 효과는 있을 것 같네요. 하지만 동시에 무고죄도 이슈가 되어줘야 결국 올바른 방향으로 가겠죠. 사실 성적인 문제가 판단이 애매한 경우가 부지기수고, 그냥 기준을 단순히 피해자가 불쾌하면 성희롱이다 해버리면, 의도치 않은 가해자가 지탄받는게 과연 옳은일인가도 잘 모르겠어요. 한편에선 젊은이들이 클럽에 모여 원나잇 스탠딩하고, 터놓고 섹스나 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얘기할 수 있는 사회가 되감과 동시에, 입한번 잘못 놀리면 성희롱범이 되는 시대이니까요.
	18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07 07:40:13	3	삭제
		잘 안나가고 자격지심도 많고. 진교수는 유작가나 노의원에 붙어 있었어야 함 ㅋ
	1868	여직원에 말 안섞고 톡으로 지시… 미투 이후 또다른 차별 [새창]	2018-03-07 07:30:22	4	삭제
		그런데 젊은 세대들은 양성평등이나 여성인권 같은 것에 새로운 개념을 가지고 조심하며 여성과 생활할 수 있겠으나, 개념이 서지 않는 오랜 남성위주의 관념과 생활에 익숙한 연배들은 차라리 여성을 멀리하여 자신이 컨트롤 할 수 없는 부분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형태를 이끌어 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세대가 바뀌면 해결될 문제지만.. 우리가 보기에 컴퓨터를 못다루는 어르신들이 답답하고 왜 못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 것처럼 여성에 대한 무의식속에 뿌리 깊이 자리한 관념을 생각만으로 바꾸지 못하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들도 요즘의 이슈를 보고 세상이 변하고 자신도 가해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에 두려움을 느껴 여성을 배척하는 것이 또다른 차별임에도 성추행 같은 범죄를 저지르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할 수 있겠죠.
	18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06 20:56:56	0	삭제
		언급한 문구에는 말씀대로 글쓴이 감정에 대한 글이네요. 그렇지만, 자막실수라던지, 콘텐츠의 의도적 탈락이라던지는 당연히 비판의 여지가 있는데요? 대체 그 부분은 위문구 하나로 싸잡아 아무것도 아니게 되버리는 건가요? 제가 보기엔 모두까기라기 보단, 상식적 수준에서 비판할 만한 부분들 같은데요. 그리고 사실 우리나라에서 언론의 생명은 신뢰라는 것을.. 논하기 어려운 수준이라는 것은 객관적 자료가 많죠. 그 와중에 사람들의 성역없는 비판은 분명 언론의 수준을 올리는데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언론은 신뢰를 긴발자취를 통해 얻고 나면 그 신뢰를 바탕으로 무조건적인 수용을 해야하는 것도 아니죠. 백번 잘해도 한번 못하면 비판할 수 있는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박정희도 공에 대해 면죄부를 받고, 온갖 미투운동도 그 가해자들의 공적인, 대외적인 업적으로 면죄부를 받을 논리가 되지 않겠습니까? 언론은 종교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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