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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염병가마솥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7-17
    방문 : 46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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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병가마솥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7 관심가는 여자한테 도대체 어떻게 다가가죠? [새창] 2016-09-07 14:11:38 0 삭제
    가려운 곳을 긁어주듯 도움을 주며 가까워지는 것이 가장 수월한듯 보입니다.
    힘든거 도와주는 사람이 미워보일 일은 없을테니까요. 저도 그렇게 다가갔었지요
    96 [익명]대학생인데 지금 뭐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새창] 2016-09-06 15:09:05 0 삭제
    저도 한때 매너리즘에 빠져봤었던 사람으로(요즘 젊은세대치고 없었던 사람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ㅋㅋ) 말씀드리자면...
    작성자분 본인이 지금 뭘 원하는지 아직 깨닫지 못하고 계신 것 같아요.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어느정도 알게되면, 윗분 말처럼 이것저것 준비해서 바쁘게 살겠지만... 아니라면 다시 지쳐서 퍼지게 되겠죠?
    스스로를 알아보는 방법은 개인별로 다 다르겠지요. 일단은 지금 삶에 변화를 좀 줘 보는게 나을 것 같네요. 가령 여행을 간다던지 (돈없는데 무슨여행이냐 싶겠지만 굳이 멀리 해외여행을 가고 하는 것만이 여행은 아닙니다. 일상을 벗어나 새로운 곳으로 가보는 것이 여행이죠.) 운동을 한다던지 (체력이 좋아지면 확실히 체력이 달려 무기력했을 때와는 사고가 달라질수 있습니다.) 그런 노력을 한번 해보세요. 힘들다고 가만히 누워 있으면 계속 누워 있고 싶으니까요.
    아직 21살이면 어리고 늦지 않았습니다. 몸부터 움직여보세요.
    95 각자 여자친구 혹은 남자친구에게 반하게(호감가진) 된 개기 말해봐요~ [새창] 2016-09-06 14:26:45 0 삭제
    1. 강려크한 철벽

    2. 그 철벽뒤에 사는 작은 새끼고양이
    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6 14:25:11 4 삭제
    어...음...그저 조심스럽게 제 사견을 말하자면....
    남자건 여자건 이성에 대한 기대심리가 있지 않겠습니까. 좋은 차라던지, 좋은 집이라던지, 많은 돈이라던지, 헌신적인 사랑이라던지...등등
    그런걸 넌지시 바라고 충족이 안됬을때 속상하고 그런건 자연스러운 거라 생각하는데,
    람보르기니라던지...그 원룸 날 주고 새로운 방을 파라는걸로 보면, 농담이라도 상당히 구체적이면서 당장의 현실적인 기대로 보입니다. 아직 소개팅만 한 상태인데...
    그런걸로 봐서 좀 답이 없어보이는 사람이라고 가정했을때, 저 카톡내용은 작성자분에게 뭔가를 바라는거 같네요. 자신의 심정을 충족하면서 뭔가 물질적인것도 같이요.

    제 생각에는 읽씹하신건 잘하신거 같고... 그냥 제 사견을 보시고 관계를 어찌하실지 결정하시면 될 것 같아요.
    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18 09:04:00 4 삭제
    하루에 3번정도...
    저또한 무뚝뚝하고 웃음과 분노만 감정표출하는 사람이였는데, 어느날 사랑한다고 했더니 여자친구한테 사랑한다고 했더니 너무 좋아하길래..미안하기도하고 그렇다고 빈말도 아니고 해서 의식적으로라도 더 하려고합니다.
    사귄지는 4년째네요
    90 연애하면서 제일 견디기 힘든 것 [새창] 2016-06-16 09:30:15 1 삭제
    화내고 싶지 않고, 짜증내고 싶지 않고, 상대방이 왜 그런지 알면서도 욱했을때...찾아오는 자괴감이 제일 힘드네요.
    성격이 많이 급한 편에..서비스직에 종사하다보니 성격이 좀 그렇거든요.
    그래서 요즘은 의식적으로 명상도 좀 하고, 덜 화내고 하려고 신경쓰고 하는데..그래도 불길이 불쑥불쑥 올라오죠. 넘기긴 하지만..
    자신에 대한 실망감이 저는 좀 큰듯 하네요
    89 친정엄마와 사이 안좋은 남편 [새창] 2016-06-03 12:11:15 0 삭제
    ....그냥 다 이상한 사람인듯
    이상한 정도의 차이는 있는데...다 이상한사람들...헐
    혼란스럽네요.
    주작이라도 혼란스러움
    88 이단종교 ‘신천지’의 실체와 피해사례 및 예방대책 [새창] 2016-05-02 09:36:54 5 삭제
    댓글들을 쭈욱 보다보니 '사이비니 이단이니 하는 판단은 조심스럽게 해야 한다' '그놈이 그놈들이다' '믿음의 방식이 다를뿐이다' 하시는 분들이 몇몇 있네요. 사이비의 판단은 조심스럽게 할것도 없고, 신을 믿읍시다 라고 하는 종교와 내가 신의 대리인이다 나를 믿고 따라라(믿고 따를땐 너의 모든것을 내놓아야 하겠지) 라고 하는 종교가 있다면 어느쪽이 사이비겠습니다.
    맨날 눈팅만 했었는데 댓글들 보다보니 쉴드치는 분들이 꽤 있어서 놀라서 댓글 달아봅니다.
    여러분 종교인(성직자)이 아니고서는 종교는 삶의 안식처가 되어야 하는 것이지 삶의 목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아무리 현실이 힘들고 팍팍하다지만... 종교에 몸과 마음과 의식까지 다 맞겨버리고 가족과 지인들에게 아픔을 주지는 맙시다..
    87 유시민의 메르스 총정리 [새창] 2015-06-09 16:33:57 2 삭제
    삼성서울병원이 역병가마솥이네요
    86 개판.jpg [새창] 2015-03-30 10:25:28 0 삭제
    하...이사진들이 뭐라고 월요일아침에 일하다말고 멍때리며 시간을 보냈는지...개들 너무 귀엽네요 으헣
    85 [Reddit] 그레이솝의 우화라고 들어본 적 있어? [새창] 2015-02-27 08:41:35 3 삭제
    필자가 뱀이라서 사촌동생을 7시이후로 집밖으로 못보내게 했던 바람둥이 알콜중독 삼촌이 싫다는 것인듯?
    83 유용한 똥팁!! [새창] 2014-09-10 16:27:20 0 삭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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