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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내가 읽었던 책들(문학편), (스크롤, 용량(?)압박주의)
[새창]
2015-12-20 16:06:20
1
삭제
김중혁 글의 열렬한(?) 애독자입니다. 저는 '보트가 가는 곳' 이라는 단편이 가장 좋았어요.
소설가 김중혁은 나이도 꽤(?) 있는 편인데, 매번 새롭고 독특한 소설들을 쓰는 것 같아요. 저자 이름이 없어도, 누가 봐도 '김중혁' 이라는 느낌이랄까요.
'프링글스 다먹고 남은 가루가 없다 뒤집어서 털어보는 것처럼 더 그의 단편을 읽고싶게 만드는 책'이라니, 표현 정말 좋네요ㅠㅠb
'인간은 바쁘니까 고양이가 알아서 할게'는 책의 겉만 보고 집어들었다가, 펼쳐보지못했었는데, 덕분에 찾아 보고 싶네요:)
1년 동안의 독서에 대해서 정리해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저도 올해 읽었던 책들을 돌아봤네요.
119
올해 내가 읽었던 책들(비문학편)
[새창]
2015-12-19 23:32:5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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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 청춘이다 같은 같잖은 위로의 말보다 천만배 더 위로가 되었다는 말에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저 책, 졸업 학기때 읽으며 많이 위로받았어요...
'기대가 끝없이 올라감에 따라 사람들은 그 어떤 행동에서도 결코 만족감을 맛 볼 수 없게 되는데,
이와 나란히 무언가를 완결시킬 수 있는 능력도 상실된다. 어떤 목표를 이룩했다는 느낌은 회피된다.'
제일 마음에 든 문구예요 ㅠㅠㅠㅠ...
118
스킨푸드 좋은 일 하네여
[새창]
2015-12-10 16:12:2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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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성인 분들한테 짱추천ㅠㅠㅠㅠ 진짜 추천요. (추천해주신 뷰게분들께 무한감사)
이 제품 쓰기 전까지 수분크림이란 크림은 다 써보고 피부과까지 가도(내 돈 ㅠㅠ), 아무 효과를 느끼지 못하다가,
이 크림 딱 1통 쓰고, 눈가랑 입가에 빨갛게 피부 튼 거 다 가라앉았어요.(아침 저녁으로 매일매일 토너, 스킨, 로션, 이 크림 발랐어요.)
저 진짜, 물 많이 먹고, 온갖 크림 다 발라도 매일 피부 트고, 화장 뜨고 그랬었거든요.(건성만 아는 괴로움ㅜㅜ)
가격도 저렴하고, 튜브형이라 깔끔하게 쓸 수 있어서 좋아요. 속는 셈치고, 테스트 꼭 해보세요ㅠㅠ
117
하드렌즈 신세계네요 ㅎㄷㄷ
[새창]
2015-12-09 19:40: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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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부러워요, 진심으루요ㅠㅠㅠㅠ!
저는 안경점에서 두 제품, 각각 1시간씩 껴보고, 빼고, 적응해보려하다가, 제 의지와 상관없이 눈물이 멈추질 않아서 포기했어요ㅜㅜ
눈 많이 나빠서 소프트로는 교정이 완벽하게 안되는 상태구요ㅠㅠ
아, 진심 정말 부럽네요ㅠㅠㅠㅠ
115
안녕하새오 밤비애오
[새창]
2015-11-25 17:18:3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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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ㅠㅠㅠㅠ 치와와라니 ㅠㅠㅠㅠ
예뻐오, 귀여워오 ㅠㅠㅠㅠ
밤비멍, 저랑도 친구 해주새오ㅠㅠ
1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17 01:00: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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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했어요 ㅠㅠㅠㅠ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정독할거예요.
111
두번째스무살 결말이 좋네요
[새창]
2015-10-18 01:05: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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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좋아하는 책이 Spencer Johnson의 The Present인데, 현재, 선물이라는 연극 대사 정말정말 좋았어요.
사람 사이의 감정들을 정말 잘 표현해준 드라마였어요.
오랜만에 몰입해서 본 드라마였네요.
110
[익명]
모쏠남에게 하고 싶은 얘기...
[새창]
2015-10-12 18:43:2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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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오징어야라되지 더러운 오징어는 기회조차 없어요ㅋㅋㅋㅋ ㅠㅠㅠㅠ
전 여자지만, 새겨듣겠어요. 이건 정말 남녀공통ㅋㅋㅋㅋ
107
후기 조건달고 나눔했는데 후기없으면 속상 ㅜㅜ
[새창]
2015-10-12 00:00:0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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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요 ㅠㅠ 주소, 연락처 다 알려드리고, 메일까지 두번이나 주고받았는데... 결국 아무 말도 없으시고, 글삭제...
그냥, 사정있어서 못보내게 되었다고 해주시면 그런가보다 할텐데... 계속 마음 썼다는 게 속상하더라구요...
106
재능나눔...치즈케이크 나눔 원글자 입니다^^-나눔받으실분 발표!
[새창]
2015-10-07 19:10:3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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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혹시 몰라서 메일 적힌 원댓글 지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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