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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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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93 그타5랑 위처3랑 뭐살까욤 @'ㅁ'@ [새창] 2017-06-25 20:32:01 0 삭제

    통장 : 안돼 돌아가 안사줘 ....
    2292 더 바 보고왔습니다. [새창] 2017-06-17 14:34:26 1 삭제
    이거 보고싶은데 진짜 상영관이랑 상영 시간 안좋더라구요 ;
    2291 남녀가 바라보는 세상의 차이... [새창] 2017-05-30 01:42:18 5 삭제
    "샘플을 취사선택하는 순간 그것은 통계가 아닙니다." 말씀하신 부분은 동의합니다.

    다만 제가 지적하고 싶은 부분은 애초부터 본문 자체가 틀렸으니, 왈가왈부하는게 무의미하단겁니다.

    또한, 유의미한 샘플이 되지 못하는 개인의 경험을 근거로 반론 제시 <- 이 부분도 현재 본문에 찬성하는 사람이든, 반대하는 사람이든 결국 자신들의 경험에만 기반해서 생각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엄밀한 방식의 접근이 아니라면 양쪽 다 과학적이라고 하기는 어렵겠죠.

    굳이 덧붙이자면 애초에 연구하는 사람이 자신의 생각을 기반으로 문제를 제기해서, 가설을 세우고 연구가 시작되는 겁니다.
    세상 모든 개인의 경험이 유의미한 샘플인지 아닌지는 검정하기 전까지는 모르고요.
    2290 남녀가 바라보는 세상의 차이... [새창] 2017-05-30 01:32:48 6 삭제
    거니밝기조절 //
    "귀납적 방식의 과학적 접근방식은 통계입니다. 소수라고 무시못할 만큼의 다수의 표본을 생성해서 근거로 삼으면 과학적 접근입니다."

    -> 아닙니다. 외않되!님 말씀처럼 2000명 가운데 의도적으로 아침식사하는 900명만 잘라서 표집할 수도 있거든요.
    귀납적 방식의 기초가 통계가 맞습니다만, 단순히 n값(표본)이 커진다고해서 믿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사회과학의 큰 관심중 하나가 올바른 표집방법이지요. 쉽게말해 대표성을 가진 표본 추출이 필요하단거고요.

    해당 글에선 "표본"도 없으며, "표집 방법"도 없고, "표본 추출 방식"도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비과학적이고요.
    2289 남녀가 바라보는 세상의 차이... [새창] 2017-05-29 21:41:13 57 삭제
    위에도 적었지만, 제 짧은 식견으론 본문 중 일부 맞는 말도 있지만, 대부분은 근거 없이 논리적으로 전개한 것처럼 보인다는걸 적고갑니다.

    제가 비판하는 부분은 맞고 틀림, 혹은 예외적 사례에 관한 이야기가 아님도 적어가고요.
    2288 남녀가 바라보는 세상의 차이... [새창] 2017-05-29 21:40:09 84 삭제
    과학이 결국 정반합을 통해서 발전합니다. 과학계, 예술계와 같은 말처럼 그들만의 체계와 논리가 있지요.

    그래서 기존 체계 내에서 가설을 세우고-엄밀한 검증을 하고-비판을 통해서 발전합니다.
    이 과정에서 자연과학이든, 사회과학의 일부는 반복 가능해야하며, 측정 가능해야합니다.
    반복이 안되면 예외적 사례이며, 측정이 안되면 무얼 보고 판단하고, 비판하겠나요.
    그 과정들을 성공적으로 거쳐야 일반화를 할 수 있는거고요.

    해당 글이요?

    어느 부분에서 기존 과학계의 논의에서 시작하는지 언급조차 없으며,
    간혹 있어보이는 인용같은건 논문보다도 신뢰도가 떨어지는 다큐나, 혹은 몇몇 서적 뿐이네요.
    서적이 가치 없다는게 아니라, 논문 하나를 쓰기 위해 기존의 논문 수십 수백편을 읽은 사람이랑 책 몇권을 읽은 사람이랑 누가 더 학식이 풍부할까요?

    거기에 정점을 찍는건 다음 문장입니다.
    "남자와 여자의 세계관이론은 독자적인 것으로 같은 류의 책은 없다.
    같은 맥락의 참고할만한 책은 뇌과학과 진화에 관련된 것들이다."

    기존 과학계를 거부하고, 독자적인 연구임을 주장하는데..
    우리는 사회를 거부하고, 반기를 드는 사람들을 흔히 사이비라고 부르죠.
    2287 남녀가 바라보는 세상의 차이... [새창] 2017-05-29 21:21:11 58 삭제
    저도 전공자는 아니고, 내용이 진화심리학쪽에 기댄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말씀하신대로 객관적 사실과 당위성은 구별해야하고요. (당위성을 너무 강조하면 도덕주의적 오류가 발생하고, 사실만으로 당위성을 만드려 한다면 자연주의적 오류에 빠지니까요)

    다만 그렇다고해서 이 글이 그렇게 과학적으로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과학적 연구방법이란 측정가능성과, 반복 가능성에 기반해서 하는 것인데, 해당 글에서는 두 가지에 대해 그렇게 뚜렷하게 논증하지는 않습니다.
    쉽게말해서 과학적인 글이 되려면 조금 더 권위있는, 학계의 논문같은걸 인용하거나, 혹은 실험 결과, 통계같은걸 인용해줬으면 좋겠는데 그런건 별로 없고 '그냥 이렇더라, 저렇더라' 이야기만 하기 때문에 근거가 빈약해보입니다.

    그와 별개로 (당위성을 제거한다면) 해당 글이 어느정도 언급하신 분야의 내용 일부를 담고있다는 부분은 동의합니다.
    2286 애완뱀의 단식(뱀 사진 있어요!) [새창] 2017-05-08 20:05:52 2 삭제
    물론 한국도 뱀 무서워하긴 하지만, 외국은 종교때문인지 뱀 확실히 많이 무서워하나봐요
    2285 애완뱀의 단식(뱀 사진 있어요!) [새창] 2017-05-08 20:05:29 2 삭제
    되게 어렸을 때 도서관에서 미스터리한 사건들? 그런걸 다룬 책이 있었는데 ..
    거기서 동물원인지 어딘지 저렇게 생긴 뱀이 (색은 흑백이라 모르겠지만... 아마 저 종류일것같아요!) 신생아? 아기? 통째로 잡아먹었다는 글을 본 적이 있어요 .....
    그 때 엄청 끔찍했는데 으아아ㅏ아;;;
    2284 에이리언:커버넌트 시사회 없었나요?? [새창] 2017-05-08 01:29:05 0 삭제
    평론가분 트윗보니까 있긴 있었나봐요
    다만 엠바고 있었다고하더라구요

    윗분 말씀대로면 곧 있을거고!

    요즘 시사회는 거의 개봉 직전에 하더라구요 ..ㅠㅠ
    2283 이번 역은 동물~ 동물 게시판입니다 ~ [새창] 2017-05-07 19:56:11 8 삭제
    운영게
    배고파요
    22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6 14:18:02 0 삭제
    무난한건 아서스, 데하카, 아눕(스킬 딜러일때만)정도입니당
    2281 히오스를 해봤는데...... [새창] 2017-05-01 02:03:24 0 삭제
    정예 컴끼고 쉽게쉽게 이길정도면 (혼자하시니까 시간은 좀 걸릴거에요)
    일반전도 어느정도는 비빌만할거에요

    사실 그보다는 넘 걱정 마시고, 몇판 구르면서 배우는게 제일 빨라용용용
    2280 오늘 새벽에 극장에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보고 왔습니다. [새창] 2017-04-26 18:03:15 0 삭제
    많이 바쁘셨나봐요 신경 못쓰시고 ㅋㅋ큐ㅠㅠ
    저도 오늘 가오갤 6~8시에 안틀어주길래 "아 나쁜넘들 2편 인기있을것같다고 귀신같이 할인 안해주네.."하고 특별시민 끊었는데
    자세히보니 1탄이더라구요 ..........
    2279 가오갤2 시사회 당첨 야호~ [새창] 2017-04-24 20:37:20 0 삭제
    와 부러워요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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