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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6-02 01:30:37	0	삭제
		그러게요. 누군가가 민주당 홈페이지에 요청이라도 하거나 민주당이 알아서 해 줬으면 좋겠네요.
	1451	제가 말했죠? 페미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새창]	2022-06-02 01:24:43	0	삭제
		흐르륵 제 첫 댓글을 다시 읽어 보기 바랍니다. "지방자치단체를 위한 일꾼을 뽑는 선거에서 일반인들의 '페미니즘' 얘기는 대체 왜 꺼내고들 있나요?" 지방자치단체의 일꾼을 뽑는데 유권자들이 '페미니즘' 프레임에 빠져서 국민의힘을 지지했다고 분석하는 게 맞는 건가? 싶고, 더 나아가 박지현이 출마라도 한 건가? 아니면 박지현에 대한 반감으로 지방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의원에게 투표하지 않았다고 보는 게 맞는 건가? 싶어서 말을 꺼낸 건데, 지금 본인이 엉뚱한 주제로 대화를 끌고 가고 있습니다. 누가 보면 제가 박지현을 옹호하기라도 한 줄 알겠네요. 이전 댓글들을 찾기 귀찮아서 링크는 못 걸겠는데, 예전부터 박지현의 문제점을 언급했었습니다. "최강욱 사건은 시끄럽게 처리한 건 문제라고 본다"고 이전 댓글의 내용을 짧게 정리하겠습니다.
	1450	페미 때문인데 [새창]	2022-06-02 01:00:28	0	삭제
		깜뇽 "진보가 20대를 버려서 앞으로 뭘 하겠다는거죠? 댓글들 보니까 정신이 혼미해집니다." 제 댓글 어디에 20대를 버리자란 말이 있습니까? 댓글을 읽고 정신이 혼미해진 건가요? 아니면 정신이 혼미한 채 제 댓글을 읽은 건가요?
	1449	그들이 주장하는 것 [새창]	2022-06-02 00:57:48	0	삭제
		그랑땡 "우리나라 투표는 뭐가 됐던 당만 보고 뽑습니다. 죽은 사람도 뽑는게 현실입니다." 여기 누구도 이걸 옳다고 보진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걸 한심하다고 말하는 겁니다.
	14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6-02 00:55:10	1	삭제
		추천자판기 "실제로 이정도로 페미 논쟁 심해진건 문정부 부터라고 보는게 맞지 않음?" 시점에 대해 얘기한 것이 아니라 원인에 대한 말이었습니다. 2030남들이 열광했던 윤석열의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을 놓고 따지자면, '여성가족부'는 문재인 정부 훨씬 이전부터 있던 조직입니다. '여성 징병제'는 해방 이후 지금껏 하지 않았죠. 이제 와서 갑자기 2030남들이 이를 들먹이며 민주당 지지를 철회했다면, 참으로 어이가 없을 뿐입니다.
	14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6-02 00:40:54	0	삭제
		민주당이 나서서 다음에 대해 철저하게 설문조사를 하고 이를 알려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1. 설문조사 대상: 2030남 중에서 민주당을 지지했다가 '페미니즘'에 대한 반감으로 국민의힘 또는 윤석열에게 투표한 사람 2. 조사 내용: - 민주당이 주도하여 입법한 법 중에서 '페미니즘' 때문이라 생각되는 것들은 무엇이며, 어떤 내용에 대해 불만을 갖고 있는가? - 만약 해당 법을 수정하거나 폐기처리 하면 민주당을 지지할 것인가? 이러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한다면, 민주당 지지자들 사이에서 벌어지고 있는 저마다의 막연한 추측을 바탕으로 한 불필요하고 소모적인 논쟁을 없앨 수 있을 것 같네요.
	14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6-02 00:27:10	2	삭제
		마음이춥다 "문재인대통령 당선하고나서부터 남녀 젠더갈등 생겼는데요 ? ㅋㅋ" 추가적인 말 없이 이 말만 덩그러니 하면,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라는 속담을 떠올리게 만듭니다.
	1445	근래 투표분석, 패인진단, 숙제 [새창]	2022-06-02 00:23:36	5	삭제
		불치하문 4050선배님이란 표현을 보니 2030인가 봅니다. 그래서 2030남들의 입장 중에 하나라 생각하고 봤습니다. 당연하겠지만 본인이 전체를 대표하지는 못 할테니까요. "2030 요인은 페미니즘입니다." 본 게시물에서는 이렇게 말했고, 첫 링크의 글에서는 그 이유를 페미니즘으로 비롯된 '남성을 잠재적인 번죄자 취급'을 한 것과 '역차별적인 요구'를 꼽았네요. 제가 이전에 그토록 많이 봤던 글들과 다를 게 없는 글이라 이미 알고 있던 내용이더군요. 중요한 건 민주당과 문재인 대통령이 '페미니즘' 때문에 이들에게 어떤 잘못된 입법이나 정책을 했냐일텐데, 첫 링크의 글에서는 '여성징병에 대한 남성들의 청원' 얘기가 있네요. 여성이 군복무를 담당하지 않던 게 최근 일도 아닌데, 왜 2030남들만 이를 물고 늘어지는지는 의문이며,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허허허, 참 재미있는 의견이네요? 이 정도로 답변했습니다."라고 했는데, 청와대 공식 답변이 있으니 읽어 보기 바라며, 이게 '페미니즘' 관점의 답변인지 아닌지도 생각해 보길 바랍니다. 그리고 윤석열 정부에게도 동일한 요구를 해서 윤석열이 뭐라 답하는지도 들어볼 기회를 만들어 줬으면 좋겠네요. 각 개인이 '페미니즘'에 대해 뭐라 정의해서 반감을 갖든 말든 중요하진 않을지도 모릅니다. 이게 비단 페미니즘에만 일어나는 일들도 아니고요. 중요한 건 정치권에서, 민주당 지지자 입장에서는 민주당과 그 당이 배출한 대통령이 '페미니즘' 때문에 남성들에게 어떠한 정책과 법안으로 피해를 주었느냐만 따지면 됩니다. 민주당에 대한 감정적인 반감으로 이성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든 국민의힘을 지지했다면, 그게 남자든 여자든 2030이든 4050이든 비난받아 마땅하다 봅니다.
	1444	왜 이러는 걸까요...... [새창]	2022-06-01 23:53:09	3	삭제
		여론조사 공표 금지 직전에 기사에 나온 여론조사와 다르지 않는 결과라서 저는 그리 당황스럽지는 않네요.
	1443	그들이 주장하는 것 [새창]	2022-06-01 23:49:51	4	삭제
		지방자치단체의 일꾼을 뽑는 선거에도 '페미니즘' 프레임이 먹히는 2030남이라면, 이건 정치적 판단력의 문제라 봅니다.
	1442	페미 때문인데 [새창]	2022-06-01 23:46:28	1	삭제
		그러게요. '선거용 공약'이란 비난을 감수하더라도 '공약 남발'이라도 하면 좀 나아질까 싶기도 하네요. 그런데 이렇게 되면 2030남 입장에서는 "국민의힘이나 민주당이나 공약이 똑같네?"라는 생각에 무작위로 투표하게 되려나 싶네요.
	1441	근래 투표분석, 패인진단, 숙제 [새창]	2022-06-01 23:39:26	7/9	삭제
		여기 있는 분들은 '페미니즘' 때문에 국민의힘이나 윤석열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말하자면, 대체 2030남들이 치를 떨어하는 민주당의 정책이나 입법된 내용들이 무엇이며, 그게 예전에는 비슷하게라도 없던 정책이나 법이었는지, 그리고 그 정책이나 입법들이 국민의힘이나 윤석열이 하는 짓을 눈감아 줄만큼의 것들인지는 의문일 뿐입니다. 이와 관련된 여론조사나 제대로 해 줬으면 좋겠네요.
	1440	페미 때문인데 [새창]	2022-06-01 23:27:06	0	삭제
		"전통적으로 20대표는 민주당 표였습니다." 예전 20대와 요즘 20대는 정당 선택 기준이 많이 다르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네요.
	1439	페미 때문인데 [새창]	2022-06-01 23:25:36	1/5	삭제
		'지방자치단체'의 일꾼을 뽑는 선거에서 공약을 묻고 따지지도 않고, 민주당이 '페미니즘'에 호의적인지만 따져서 투표한 것이라면, 2030남들 중에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정치적인 사고력은 높은 수준은 아닌가 봅니다.
	1438	제가 말했죠? 페미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새창]	2022-06-01 23:08:17	1	삭제
		오늘 게시물과 댓글들을 보면, 오유에서도 이러한 이유로 윤석열에게 투표한 사람들 아예 없진 않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 정도입니다. 그리고 이 게시물 작성자는 법안이 아닌 일반인들 사이의 혐오에 대한 얘기만 주로 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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