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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4	달마과장 768화 주마등 [새창]	2012-10-30 11:32:50	1	삭제
		3호선이네?! 거기에 내리는문 우측이네? 달마과장 강남 라인에서 일하나?
	43	2년전 헤어진 여자친구에게서 연락이 왔어요.. [새창]	2012-10-30 11:27:29	0	삭제
		글쓴분의 아름다운 추억을 함께 했던 그녀에게 가시는군요. 저도 첫사랑과 헤어지고 2달 사이에 8키로 빠질 정도로 몸과 마음이 피폐해져서 아팠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다른 사람 만나 그럭저럭 살고 있지만, 그때만 해도 그 사람 아니면 절대 안될거라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당장의 감정에 휩쓸린 틀린" 생각이었죠. 어떤 이유로 싸우거나 한 쪽이 바람나서 헤어진 커플은 다시 만나도 잘 되기가 쉽지 않은데, 글쓴분 같이 몸이 멀어서 헤어진 케이스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너무 큰 기대는 갖지 마세요.
	42	일베식 문법의 한계. [새창]	2012-10-29 23:05:53	6	삭제
		공감합니다. 한가지 저의 의견과 다른 점이 있다면, 일베 폐기물들에게 최고의 가치관은 국가가 아니라 '자기가 지지하는 정당이 일본과 같이 지속적으로 독점하여 집권하는' 정치 체제라고 봅니다.
	41	일베식 문법의 한계. [새창]	2012-10-29 23:05:53	65	삭제
		공감합니다. 한가지 저의 의견과 다른 점이 있다면, 일베 폐기물들에게 최고의 가치관은 국가가 아니라 '자기가 지지하는 정당이 일본과 같이 지속적으로 독점하여 집권하는' 정치 체제라고 봅니다.
	40	새누리 “백선엽, 日장교였을 뿐 친일한 적 없다” [새창]	2012-10-29 17:25:11	0	삭제
		술마시고 운전은 했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
	39	새누리 “백선엽, 日장교였을 뿐 친일한 적 없다” [새창]	2012-10-29 17:25:11	70	삭제
		술마시고 운전은 했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
	38	새누리 “백선엽, 日장교였을 뿐 친일한 적 없다” [새창]	2012-10-29 17:25:11	156	삭제
		술마시고 운전은 했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
	37	적반하장의 진수!!! 친일파를 민족반역자라 불렀다가 징계위기! [새창]	2012-10-29 16:01:44	9	삭제
		나치 독일에 협조하며, 프랑스의 레지스탕스 토벌하던 사람들(프랑스인)이 전후 어떻게 되었는지 생각해보면 됩니다. 백선엽 장군이 전공을 세웠던 1사단에서 군생활을 해서 백선엽 장군의 전공을 대강 알긴 합니다만, 독립군을 토벌하고, 잡아다 족쳤던 사람을 친일파라는 매우 고상한 단어로 비판하는 것 쯤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대한민국 정재계 상위층 다수가 친일파 출신이니 저렇게 하면 싫겠죠.
	36	적반하장의 진수!!! 친일파를 민족반역자라 불렀다가 징계위기! [새창]	2012-10-29 16:01:44	15	삭제
		나치 독일에 협조하며, 프랑스의 레지스탕스 토벌하던 사람들(프랑스인)이 전후 어떻게 되었는지 생각해보면 됩니다. 백선엽 장군이 전공을 세웠던 1사단에서 군생활을 해서 백선엽 장군의 전공을 대강 알긴 합니다만, 독립군을 토벌하고, 잡아다 족쳤던 사람을 친일파라는 매우 고상한 단어로 비판하는 것 쯤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대한민국 정재계 상위층 다수가 친일파 출신이니 저렇게 하면 싫겠죠.
	35	적반하장의 진수!!! 친일파를 민족반역자라 불렀다가 징계위기! [새창]	2012-10-29 15:59:00	3	삭제
		퍽이나 그 고급인력 장교 잘 둬서 개전 초기에 무기가 딸렸다고는 하지만 개박살이 났군요. 어차피 6.25 당시 국군은 참전 경력이 없어서 후퇴하면서, 당하면서 배우는 입장이었기 때문에 매국행위 했던 장교들 없이도 미군만 들어왔다면 비슷한 전과 낼 수 있었습니다. 북한의 경우 팔로군이나, 중공군 출신의 인력 때문에 참전 경력이 있었죠.
	34	적반하장의 진수!!! 친일파를 민족반역자라 불렀다가 징계위기! [새창]	2012-10-29 15:59:00	8	삭제
		퍽이나 그 고급인력 장교 잘 둬서 개전 초기에 무기가 딸렸다고는 하지만 개박살이 났군요. 어차피 6.25 당시 국군은 참전 경력이 없어서 후퇴하면서, 당하면서 배우는 입장이었기 때문에 매국행위 했던 장교들 없이도 미군만 들어왔다면 비슷한 전과 낼 수 있었습니다. 북한의 경우 팔로군이나, 중공군 출신의 인력 때문에 참전 경력이 있었죠.
	33	자기도 뚱뚱하면서 뚱뚱한 여자 싫다는 남자 [새창]	2012-10-29 15:23:12	0	삭제
		같은 논리로 키 작은 여자들은 키 작은 남자 싫다 하면 안되겠네요. 사람들이 통통함을 넘어서서 뚱뚱한 남자or여자 싫어하는건 진리에 가까운 사실인데요. 여자 깠다고 블럭 먹이려나 ㄷㄷ 몇번 그러던데.
	32	언제까지 간결이나 우려먹을겁니까? [새창]	2012-10-29 12:20:14	7	삭제
		가카도 토론을 썩 잘하는 편이 아닌데, 그런 이명박에게 영혼까지 털렸던 사람이 박근혜. "곡동 땅이 누구 것인가, 검철은 이미 다 알고 있습니다, 주가조각으로 수많은 사람에게 피해를 준 BBK는 과연 누구의 회사인가." 이거 주장하는데 진짜 교과서 읽는 어투로 말했죠.
	31	진교수가 토론을잘해서 이기는게 아니다 [새창]	2012-10-29 12:16:36	8	삭제
		_!!_ // 사람이 무언가에 빠지게 되면(예를 들면 종교, 스포츠, 성, 음악, 연예인) 논리적인 판단보다는 감정적인 판단을 우선시하게 되더군요. HYPSM(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스탠퍼드, 메사츄세츠 공과대학)을 나왔건, 서카포연고를 나왔건 사람이라만 누구나 다 저렇죠. 그래서 나온 말이, '우리 ~~는 절대 그럴 리가 없어!' 이거 같습니다. 자기가 믿어 왔고, 자기가 지지하는 진영 측의 논리를 필터링 없이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에 반하는 의견은 무조건 조작으로 여기거나, 종북좌익세력이라고 낙인 찍어버리니 얼마나 쉬울까요?
	30	러시아는 대한민국 주도의 남북통일을 희망합니다 [새창]	2012-10-29 12:01:57	9	삭제
		yyy // <특히 미국에서조차 근시안이라 부르는 한국 보수들, 화나면 화나는대로, 기분 좋으면 기분 좋은대로... 그렇게 해도 나중에 미국 형님들이 다 알아서 챙겨줄거야... 참 사고방식이 초딩 수준들이죠.> 공감합니다. 자칭 보수라는 작자들이 진심으로 미국이 언제까지나 우리에게 우호적이고, 협조적일거라고 생각하는 거라면 이 나라 정치를 맡을 능력도, 자격도 없는거죠. 미국 뿐만 아니라 세계 역사에서 패권국가가 타 국가를 도와주다가 자국의 이익과 틀어지니 등돌린 사례는 적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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