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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창오으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4 (스크롤 압박) 류현진 선수 진출팀 소개- LAD [새창] 2012-11-11 02:36:03 1 삭제
    살아있네~~// 칼 크로포드 - 맷 켐프 - 안드레 이디어 라는 멋있는 외야 라인을 갖춘 다져스가
    막대한 유망주 소비가 필요한 트레이드로 추신수 선수를 데려올 가능성은 낮아 보여요. (혹시 맞바꾸기..? 그럼 클블이 유망주 얹어야 할겁니다.)
    타/출/장/OPS로 올 시즌 이디어 .284 / .351 / .460 / .812 vs 추신수 .283 / .373 / .441 / .815
    커리어 이디어 .290 / .362 / .476 / .838 vs 추신수 .289 / .381 / .465 / .847
    스탯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큰 차이가 없습니다 -0-;; 그냥 있던 선수 쓰는게 낫죠.
    차라리 FA 시장에 나온 중견수를 유망주 소비 없이 데려와 맷 켐프를 코너 외야로 옮기고, 타격에 집중토록 하는게 더 신빙성이 있다고 봅니다.
    73 (스크롤 압박) 류현진 선수 진출팀 소개- LAD [새창] 2012-11-11 02:24:54 1 삭제
    박정진 // 그레인키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 바는 없지만, 그레인키라는 이름의 루머에 따라다니는 주요 팀 가운데 다져스가 있습니다.
    사실상 페이롤 2억불을 넘길 것이 확실시 되고 있으며,
    양키스나 보스턴, 필리스와 같이 사치세를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에 지르지 못할 이유도 없습니다.
    다져스 입장에서는 무리한 페이롤과 사치세 그리고 그에 따른 드래프트에서의 손해보다
    88년 이후로 우승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팬층이 얇아지는 점이 더 무서울겁니다.
    현 선발진도 뛰어나지만, 만에 하나 그레인키나 구로다가 오게 되면 커쇼-?-빌링슬리-베켓-류현진 의 선발진이 구성될것 같습니다.
    72 (스크롤 압박) 류현진 선수 진출팀 소개- LAD [새창] 2012-11-11 02:24:54 2 삭제
    박정진 // 그레인키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 바는 없지만, 그레인키라는 이름의 루머에 따라다니는 주요 팀 가운데 다져스가 있습니다.
    사실상 페이롤 2억불을 넘길 것이 확실시 되고 있으며,
    양키스나 보스턴, 필리스와 같이 사치세를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에 지르지 못할 이유도 없습니다.
    다져스 입장에서는 무리한 페이롤과 사치세 그리고 그에 따른 드래프트에서의 손해보다
    88년 이후로 우승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팬층이 얇아지는 점이 더 무서울겁니다.
    현 선발진도 뛰어나지만, 만에 하나 그레인키나 구로다가 오게 되면 커쇼-?-빌링슬리-베켓-류현진 의 선발진이 구성될것 같습니다.
    71 (스크롤 압박) 류현진 선수 진출팀 소개- LAD [새창] 2012-11-11 02:10:22 1 삭제
    아.. 시차와 경기 시간 때문에 글을 적으려다 깜빡해서 댓글로 답니다.
    한마디로 간추리면 일반적인 생활패턴 지니신 분들 입장에서는 컵스, 텍사스 가는 것보다 중계보기는 훨씬 좋습니다.
    경기가 열리는 4~10월은 섬머타임 적용이 되며, LA가 있는 서부지역은 우리와 16시간 차이납니다.
    보통 저녁 경기를 6~7시에 하는데, 그럼 우리 시간으로 오전 10~11시가 되며,
    낮 경기의 경우 1시~5시에 하는데, 이는 우리 시간으로 5~9시가 됩니다.
    70 (스크롤 압박) 류현진 선수 진출팀 소개- LAD [새창] 2012-11-11 02:10:22 2 삭제
    아.. 시차와 경기 시간 때문에 글을 적으려다 깜빡해서 댓글로 답니다.
    한마디로 간추리면 일반적인 생활패턴 지니신 분들 입장에서는 컵스, 텍사스 가는 것보다 중계보기는 훨씬 좋습니다.
    경기가 열리는 4~10월은 섬머타임 적용이 되며, LA가 있는 서부지역은 우리와 16시간 차이납니다.
    보통 저녁 경기를 6~7시에 하는데, 그럼 우리 시간으로 오전 10~11시가 되며,
    낮 경기의 경우 1시~5시에 하는데, 이는 우리 시간으로 5~9시가 됩니다.
    69 네이트 꼴페미 본진 옮기는 만화 [새창] 2012-11-08 18:02:02 21 삭제
    그들(판녀들)이 즐겨 쓰는 주장을 그대로 돌려주자면
    남자를 만나지도 못하고, 잘난게 없고, 피해의식 때문에 저러고 노는거죠.
    68 네이트 꼴페미 본진 옮기는 만화 [새창] 2012-11-08 14:29:31 40 삭제
    얼마 전에 여성에 대해 약간 아쉬움을 토로한 댓글을 썼는데 귀신같이 블럭 먹이더군요.
    비하도 아니고 '이런 점은 아닌 것 같아.' 이런 의견인데 압살시키는거 보고 놀랐는데 이런 점을 느낀 분들이 적지 않나 봅니다.
    '저러니 여친 없지 ㅉㅉ' 소리도 들어봤는데 과연 그럴까요?ㅋ
    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08 11:47:43 8 삭제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제품에 대해 가진 화패를 지불하고, 원하고 필요한 제품을 구입하여 사용하는건데
    (이는 자본주의 경제 체제를 떠받치는 기초 토대가 되는 요소)
    이를 벌레로 몰아서 비하하는 이들의 속마음을 모르겠습니다.
    애플이나 삼성의 임직원이나 주주 정도 되면 자부심이랍시고 그러려니 하겠는데,
    고작 돈 얼마 줘가며 구매하는 입장에서 제품 하나하나에 자부심을 느끼고, 타 기기 사용하는 이와 편가르기 하고 깔본다는게 웃깁니다.
    66 아이폰과 패드 와이파이 동시 사용하는 분들께 질문입니다. [새창] 2012-11-08 11:28:53 0 삭제
    감사합니다. 에그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65 류현진 포스팅에 대해서.. [새창] 2012-11-08 01:36:38 0 삭제
    저는 개인적으로 추신수 다음 한국인 메이저리거로 보스턴과 같은 지구인 템파배이의 유격수 유망주 "이학주" 선수가 기대됩니다.
    파워가 매우 아쉽지만 +급의 수비, +급의 주루, +급의 컨택을 지닌 선수로 2014년에 메이져에 올라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추신수 선수 만큼의 타격을 보여주지는 힘들겠지만, 좋은 수비, 주루, .270 정도 치는 유격수로 메이저리그에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학주 ( Hak-Ju Lee)
    Born: November 4, 1990 in Jeonju, KR (Age 22) -> 태어난 곳 : 1990년 11월 4일 전북 전주
    Bats: Left, Throws: Right -> 우투 좌타
    Height: 6' 2", Weight: 170 lb -> 키(신발 신은 상태에서) 188, 몸무게 77kg
    Prospect Ratings by Baseball America: - BA라는 미국내 유망주 평가 기록 중 가장 믿을만한 기관지에서 낸 랭킹
    Pre-2011: Rated #92 Prospect // Pre-2012: Rated #44 Prospect // 템파배이 팀내 유망주 순위 3위.
    올 시즌 성적(AA) : 116경기/534타석/475타수/124안타/15더블/10트리플/4홈런/37도루/9도루실패/51볼넷/102삼진/OPS .696
    타격에서 어느정도 가다듬어야 할 점은 많습니다만 워낙 멘탈이 훌륭하고, 배우려는 자세가 갖춰진 선수라고 합니다.
    64 류현진 포스팅에 대해서.. [새창] 2012-11-08 01:20:13 0 삭제
    그나저나 류현진 선수의 포스팅이 화제는 화제인가 봅니다.
    mlbpark의 MLB타운 게시판이 월드시리즈 끝나고 이맘때면 평온하고, 글 몇개 올라오지 않는데 끊임없이 토론과 논쟁이 벌어지고 있으니까요.
    류현진=커쇼 급이라고 주장하는 팬과 그건 절대 아니라는 팬, 괜히 MLB 팬이 믈부심 부린다고 비아냥 거리는 사람들,
    MLB 팬들은 직관도 안하면서 스탯으로만 선수 판단하는 우물 안 개구리라고 비하하는 둥 엉망진창이네요.
    (다만 미국의 경우 전문가들은 직관은 스카우터에게 맞기고 전적으로 선수 평가 시 숫자로 평가합니다 - 그 수단은 세이버)
    응원팀인 보스턴의 오프시즌 정보를 구하기 위해 팬카페와 함께 즐겨찾는 게시판인데 빨리 포스팅 끝났으면 하네요.
    와서 성공해도, 실패해도 인터넷에서 매일 전쟁이 일어날것 같습니다. 박찬호 선수 시절에는 인터넷 초창기여서 그나마 덜했는데 지금은..
    차라리 추신수 선수처럼 지나친 팬덤이 없는 선수가 있으면, 타팀 선수여도 "한국인 선수"로 응원하고 지켜보기 좋은데 벌써부터 피곤해지는군요.
    63 스2 7700원 끼워팔기 루리웹 베스트 댓글 [새창] 2012-11-07 21:16:23 0 삭제
    싸게 팔고, 유저 늘어나면 더 좋은거 아닌가요?
    62 스2 7700원 끼워팔기 루리웹 베스트 댓글 [새창] 2012-11-07 21:16:23 1 삭제
    싸게 팔고, 유저 늘어나면 더 좋은거 아닌가요?
    61 류현진 포스팅에 대해서.. [새창] 2012-11-07 16:42:35 2 삭제
    류현진 선수의 진출 시 거대 계약(포스팅 천만 이상에 연평균 연봉 수백만 이상)이 힘들다는 이유를 위에 적었고,
    진출한다 해도 진출 후 겪을 어려움에 대해서 걱정이 큽니다.
    다르빗슈는 2년간 준비했습니다. 구종을 늘리고, 이동거리 및 빡빡한 스케쥴에 대응하기 위해 몸을 뿔리고, 기초 체력도 다졌습니다.
    우리보다 평균 실력이 낫다는 NPB에서 리그를 초토화시킨 투수가 2년간 준비하고도 올해 에이스의 면목을 전혀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아무도 말은 안하지만 암묵적으로 대부분 상식적인 야구 팬들은 류현진 선수가 다르빗슈 선수보다 몇수는 아래라는 점에 동의할겁니다.
    그런 류현진는 어떤 준비를 했는지 궁금합니다. 영어나 미국 내에서의 장거리 이동 및 빡빡한 스케쥴에 대비한 기초 체력 보강은 했는지...
    실력 자체적인 준비로 벌크업을 통한 구속 증대, 다양한 +급의 구종 확대, 변칙 포심패스트볼(빠른볼=직구)을 통한 무브먼트 증대,
    패스트볼과 커터와의 결합, 투구폼 교정을 통한 디셉션 이 정도가 생각나는데 이번 겨울 준비만으로는 이루기 힘든 것들입니다.
    류현진 선수의 구질은 평균~평균을 상회하는 무브먼트 제로에 가까운 평속 89마일의 포심, +급의 체인지업, 평균~평균을 하회하는 커브입니다.
    솔직히... 저기에 무언가 추가되거나, 획기적으로 ++로 바뀌지 않는 이상 장미빛 미래, 낙관론을 피긴 힘들다고 봅니다.
    60 류현진 포스팅에 대해서.. [새창] 2012-11-07 16:31:14 2 삭제
    저는 어제 적은 글과 같이 포스팅+연봉 해서 대박을 터트리기 힘들다고 보는 입장이며, 글 내용의 사실과 다른 부분에 반론 반론하자면;;

    첫째, 좌완 선발
    1-1. 흑묘백묘, 좌완이던 우완이던 타자만 잘 잡아내면 장땡입니다. 원포인트 릴리프라면 +급의 투피치만으로도 좌투수라는 점이 좋습니다.
    하지만 선발로 봤을 때, 선수층이 두터운 미국에선 단지 좌완이라는 점이 크게 두각되진 않습니다. (좌투 박살 우타자들이 즐비하기 때문)
    좌완 선발이라는 점 하나 때문에 수백만 달러를 수년간 지불할 팀은 없지만, 특이점을 지닌 선발 자원이라면 가능할 지도 모릅니다.
    그 특이점을 패스트볼 구속으로 삼기엔 굉장히 무리고, 무브먼트, 제구, 구종의 다양화로 한다면 가능할겁니다.
    다르빗슈의 경우 두들겨 맞기 시작하자, 투구 레퍼토리를 다양화 하면서 시즌 후반에 평자점을 3점대로 끌어내렸습니다. 아래는 레퍼토리 변화.
    <포심,슬라이더,투심,커터 -> 포심,슬라이더,투심,커터,커브,싱커 -> 커터,포심,슬라이더,커브,투심,싱커,첸졉> 순서는 많이 던지는 비율 순.
    1-2. FA시장 상황 : 중규모 이상 구단 가운데 선발을 데려가려는 구단은 분명 많습니다.
    하지만 대체로 찾는 선발은 "좌완"이 아니라 1~2선발을 해줄수 있는 프론트 라인선발이거나,
    2~3선발로서 4.00 정도의 ERA와 180이닝 이상을 먹어줄 선발을 찾고 있는데 냉정히 류현진선수는 두 타입 모두 아닙니다.
    FA가 돈잔치라고 볼수도 있지만, 10만달러 단위까지 꼼꼼히 지출하는 그들이 단지 류현진 선수의 "3~4선발 이상이 될 수 있는 포텐셜"을 보고,
    연평균 수백만 달러를 지출할거라는 생각은 쉽게 들지 않습니다.

    둘째, 다르빗슈
    2-1. 우리는 KBO≤NPB 라고 생각하지만, 미국에서는 전혀 다른 리그로 동일 선상에서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NPB에서 리그를 휩쓸던 선수면, MLB에서도 통한다는 사실을 입증한 선수가 여럿 되기 때문인데, KBO는 전무하다는 점과
    일본 선수는 비교적 MLB나 AAA에서 접하기 쉬운 반면, 우리 선수는 찾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2-2. 선수들의 리그 이동시 KBO->NPB, NPB->MLB에서 투타 모두 성적의 하락이 나타납니다.
    제가 쓴 글에서 밝혔듯, 다르빗슈의 경우 NPB->MLB 진출 투수들의 사례를 통해 예상 성적이 나온 상태였습니다.
    다르빗슈의 51,703,411 달러는 성적 하락을 감안해도, 기대 ERA+(조정방어율 : 구장, 리그평균 ERA 감안한 수치로 100이 평균)가 140으로
    우수한 수치였기 때문에 그 정도라면 에이스급, 기대하향치 여도 2~3선발급은 되었기에 지른 금액이었습니다.
    (실제 올시즌 다르빗슈의 평자점은 3.90, ERA+는 116이었고, 이 정도면 2선발 혹은 뛰어난 3선발 수준입니다.
    MLB에서 FA시 1/2/3선발의 기대 연봉은 2000만/1600만/1200만 정도라 보시면 될듯하며, 다르빗슈는 포스팅비 포함 연평균 1862만입니다.)

    셋째, 보라스.
    보라스는 에이전시로서 FA와 연장계약 시, 선수에게 대박 계약을 안겨다 주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여러 구단에게 해당 선수가 얼마나 가치있고, 구단에 생산성을 안겨다줄지 포장해서 가장 비싼 값에 파는걸 잘하는 마케터죠.
    **다만 류현진 선수는 포스팅->단독 계약입니다. FA나 FA를 앞두고 맺는 연장계약과는 그 맥이 전혀 달라요.
    포스팅에서 에이전시의 의미가 크게 떨어집니다.
    그 이유로 첫번째 기본적으로 사전접촉이 금지되기 때문입니다. 몰래 만난다 해도 팀이 8개가 아니라 30개이기 때문에 접촉하기도 힘들고, 접촉하다 걸리면 규정 위반이 됩니다.
    두번째, 에이전시 입장에서는 선수 포스팅비로 101달러가 제시되던, 1억달러가 제시되던 실리엔 상관이 없습니다.
    차라리 포스팅비를 낮추고, 연봉을 높게 잡음으로서 연봉의 3~7%에 해당하는 에이전시 수수료를 챙기는게 좋죠.
    마지막으로 보라스 에이전시에게 이번 겨울 시장에서 류현진이 메인 코어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올해 FA : 마이클 본-예상금액 5년 7500만달러, 에드윈 잭슨-예상금액 5년 6000만달러 등.
    내년 FA : 쟈코비 엘스베리-예상금액 6년 1억달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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