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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얘가말한대!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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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얘가말한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86 초등학교 등교일 방황하는 어린영혼 [새창] 2022-03-05 12:18:15 85 삭제
    초딩 저학년애들이 예쁘다고 말하면 실제로 예쁜거 맞음

    저 나이 애들은 미안함없이 못생기면 바로 못생겼다고 말해버림

    물론 화장 했을때 보고 예쁘다고 말해주더라도 안하고 만나면

    "선생님 오늘 왜 이렇게 못생겼어요?" 이럴수도 있음
    2284 스압) 90년대 한국에서 애니 검열법 [새창] 2022-03-01 20:50:28 4 삭제

    저렇게 나름 잘 얼버부린것도 있지만

    말도안되게 구라치려다가 신조어를 창조한 경우가 이거

    갑자기 등짝을 왜보냐고...
    2283 일론 머스크 근황 [새창] 2022-03-01 00:02:00 10 삭제
    세계 갑부 1위도 회오리 감자 먹는데

    진짜 부자들은 치킨 안먹는다는 누구의 개소리가 떠오르는군요

    지가 아는게 다 맞고 세상의 전부인줄 아는 편협한 인간
    2282 이번 전쟁때문에 악플달리던 소련여자 근황 [새창] 2022-02-28 15:27:04 44 삭제
    최소한 저 유튜버가 평소에 푸틴을 옹호하는 입장이였다던가

    하다못해 러시아 국뽕 유튜버 였다면 모를까

    러시아 국적이라서 그냥 이름을 소련여자라고 한거고

    러시아 사람이니까 러시아에 대한 영상을 만든것 뿐인데

    그 나라 지도자의 잘못을 일개 개인이 왜 사과를 합니까?

    대한민국 대통령이 자기 마음에 안드는 사람이 뽑혀서 뻘짓거리해도

    청양대왕고추님은 본인 책임으로 받아들이실건가요?

    국가와 개인을 동일시하면 안됩니다.
    2281 미국을 참전시키게 하는 방법 [새창] 2022-02-27 03:08:32 35 삭제
    우크라이나에 석유가 팡팡 나온다고 해도 미국은 참전 안할겁니다

    이러니 저러니해도 미국에게 군사적 위협이 될 수 있는 나라는

    다량의 핵무기의 존재때문에 러시아가 유일하다고 봐야되고

    러시아 앞마당에서 싸우겠다는건 본격적으로 전쟁한다는 말인데

    동맹군이 침략 당하는 상황이 아닌 이상 고작 경제적 이득때문에

    미국이 핵전쟁 위협을 불사하고 우크라이나에 들어갈리가 없습니다

    중동과는 많이 다른 상황인거죠
    2280 대한민국 잠수함 민폐.jpg [새창] 2022-02-17 08:44:25 9 삭제
    우리나라의 국력을 너무 낮춰봐서도 안되지만 너무 올려보는것도 지양해야 하는 일이죠

    항모가 도움이 안되는건 아니겠지만 대한민국의 경제력으로 만들 수 있는 규모는 한계가 있고

    애매한 규모의 항모전단으로는 중국과의 전쟁에서 의미있는 차이를 만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중국의 군사력은 한국군이 정면승부로 어떻게 해볼 수 있는 수준이 절대 아닙니다

    따라서 해군력 증강에 돈을 쓴다면 무조건 핵잠수함이고 거기서 발사하는 SLBM을 발전시키는게 답이라고 봅니다

    항모는 우리도 항모있다! 이런 소리를 위한 뽀대용 그 이상이 되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2279 맛이 없어졌다는 라면들 [새창] 2022-02-16 00:19:34 9 삭제
    팔도 비빔면도 맛이 변했다고 느껴졌는데

    실제로 나트륨을 줄이고 매운맛이 올라갔다더군요;;

    슈퍼 맵찔이라서 매워진거 바로 느껴지더라구요

    예전에는 하나도 맵다는 생각안했는데 팔도 비빔면 이젠 매워요
    2276 삼국지 각국의 실제 영토 [새창] 2022-02-15 18:01:37 0 삭제
    위나라가 저런 전력차가 있는데도 쉽게 삼국통일을 못한건

    몇백년을 이어온 한나라 추종세력이 존재했고 또한

    위나라가 한나라를 멸망시키고 대신해야 한다는 명분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애초에 조조는 한나라 황제의 보호자로서 조정을 장악하고 있었던거고

    그래서 조조를 따랐던 신하들도 많았습니다. 대표적인게 순욱이였죠.

    근데 그 사람들의 기대와는 다르게 위공에 오르면서 찬탈의 야심을 드러냈고

    그것을 위해서 최측근이자 최고의 조력자인 순욱마저도 버립니다.

    최측근마저도 이럴진데 조조는 부하라고 있는 자들을 쉽게 믿을 수 없었고

    따라서 위나라는 모든 국력을 제대로 사용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삼국의 균형이 맞춰질 수 있었던건데 시간이 지날수록

    한나라 추종세력이 점점 사라지고 위나라가 자리를 잡으면

    압도적 국력차이에서 나오는 전력차를 극복할 수 없기 때문에

    제갈량이든 강유든 끝도없이 북벌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천하삼분지계에서 나오는 '위나라에 변고가 있을때 치고 올라간다'라는

    대목은 그러면 위나라가 흔들리면 내부의 불만 세력이 움직일테니

    그때 치고 올라가야한다는 말도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관우가 형주를 치러 올라갔을때도 위나라의 반란 세력이 발생했을때였죠

    근데 오나라는 천하를 논하던 노숙이 죽어버리고 난 이후에는 대국적 시각을 가진

    인물이 나타나지 않았고 촉나라를 친다는 자멸적인 행동을 합니다

    그렇게 천하삼분지계는 끝나고 시간은 약소국 편이 아니니

    촉과 오는 자연스럽게 멸망의 길을 걷게 된거죠
    2275 아즈텍처럼 명나라도 침략하고 싶었던 스페인 [새창] 2022-02-15 10:08:24 1 삭제
    임란 6년전이면 만력제가 한창 태업하던 시절인데

    자국에서 전쟁터져도 태업했을지 좀 궁금하긴 하네요

    그리고 용병이었더라도 일본군도 참전했다고 한다면

    원정에서 이미 한번 박살났는데 또 다른나라 원정인

    임란이 일어났을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2274 친환경 제설제를 살포하는 해군 [새창] 2022-02-14 18:50:30 4 삭제

    그래도 해상보급은 군생활중에 제법 기억에 남는 추억이네요

    보급이 끝나고 나면 보급함이나 전투함 중에 함장의 계급이

    더 낮은 함에서 높은 함을 향해서 현측에 도열해서 대함경례를 하는데

    상대함에서도 경례를 받아주고 서서히 두 함정이 멀어져가는

    모습이 참 멋있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깡깡이질 같은 노가다 랑은 좀 다른 추억이죠
    2273 싱글벙글 일본의 잡지 [새창] 2022-02-13 21:23:17 11 삭제
    사실 외국이 아니죠.

    저 잡지만 봐도 외국인은 전부 백인밖에 안나옴

    쟤들은 사상이 아직도 탈아입구 외치던 시절에서

    한치도 나아지지 않은듯
    2272 잠수부들의 안전을 위해 개발된 나이프.gif [새창] 2022-02-11 07:11:12 1 삭제
    곰 앞발바닥으로 대가리 맞기전에

    칼로 찌를 수 있을 실력이면

    저거 없어도 살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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