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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얘가말한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75 3천톤급 잠수함, 여군 근무 가능.news [새창] 2022-07-31 00:53:36 10 삭제
    안창호급은 아니지만 장보고급 잠수함 타본적 있습니다

    통로는 성인 한명 간신히 걸어갈 수 있는 넓이였고

    함장실도 코딱지 만할 정도로 공간이 협소합니다

    잠깐 있었던건데도 폐소공포가 저절로 생길것 같았습니다

    안창호급이 장보고급보다 크다고 해도 핵잠처럼 큰것도 아닌데

    여군만의 공간을 프라이버시 지켜가면서 근무가 가능한건지

    좀 의문스럽긴합니다
    2374 나도는 남편 무시하기 시작한 지 두 달 후.pann [새창] 2022-07-29 01:38:41 38 삭제
    자기가 결혼한 준비가 안됐는지도 모르면서

    결혼할 나이 됐다고 그냥 결혼 한거 아닌가 싶네요

    일때문에 가정 생활에 충실하지 못해도 섭섭할 판국에

    친구 때문에 가정을 등한시 할 정도의 마인드라면

    절대 결혼하면 안되는 상태라고 봅니다
    23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7-28 12:21:17 17 삭제
    어쨋든 국내인 의주에 머물렀으면 본인의 안전이 확보된 상태에서

    전쟁를 지휘하려는걸로 좋게 봐줄 수 있지만

    명나라로 튀려고 한거에서 좋게 봐줄수가 없습니다

    나라고 백성이고 모르겠고 나만 살자는 행동으로 밖에 볼 수 없으니까요

    애민정신 따위는 없는거죠
    2372 개가 달려들면 이렇게 하세요 [새창] 2022-07-28 01:30:55 3/9 삭제
    하... 제가 쓴글 말하는거 같네요

    전 개가 맞아 죽는 장면을 굳이 올릴 필요가 있냐고 적었지

    개 생명이 중요하다는 말을 적지 않았습니다

    살아있는 어떤 생명체가 맞아서 죽는 장면을

    왜 굳이 게시해서 다른 사람을 보여줘야 하나요?

    남의 말을 본인이 이해하고 싶은데로 이해하시는 분이군요
    2370 8살 아이 문 개 안락사 동물단체 반응.news [새창] 2022-07-25 16:59:52 12 삭제
    개는 동물이고 본능이 있습니다

    자기가 키우겠다고 데려다 놓고 관리를 못해서

    본능대로 행동하도록 놔둬버린 견주의 잘못이지

    개는 그냥 원래 내장된 DNA대로 행동한것 뿐입니다

    저 개는 사람이 사는 사회에 해악을 끼쳤고 앞으로도 그럴수 있기 때문에

    안락사 시켜야 마땅하지만

    마치 저 개가 잘못의 원흉인것처럼 생각하는건 잘못된겁니다
    2369 편의점 반말 논란 [새창] 2022-07-22 14:08:57 5 삭제
    스톰토스// 반대로 생각해 봅시다.

    마동석같은 덩치에 문신있는 20대 남자가 알바하고 있어도 "담배 한갑" 이럴 수 있었을까요?

    나이 많으니까 무례하고 예의 없게 굴어도 어리면 참아야 하는게 예의인가요?

    상대방에게 예의 없게 굴면 자기도 그런 대접 받을거라는 각오는 해야죠

    자기는 싸가지 없게 해놓고, 상대방도 같은 대접해주니 나이로 갑질하는거 진짜 꼰대입니다.

    스톰토스 님도 "어린놈이" 라는 단어 쓰시는거보면 전형적인 꼰대네요
    2368 편의점 반말 논란 [새창] 2022-07-21 23:46:15 58 삭제
    핵심은 반말이 아닙니다

    같은 반말이라도 "학생 담배 한갑만 줄래?" 라고 했으면

    저 알바가 저런식으로 반응 했을까요?

    "담배 1갑" 이거는 상대방에 대한 무시인거고

    나이많은걸 벼슬처럼 여기는 마인드가 딱 느껴지죠

    노친네와 어르신의 차이가 여기서 드러나는겁니다
    23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7-12 12:10:42 5/5 삭제
    본문 글도 조심해서 받아들여야 하지만

    이 댓글도 굉장히 단정적으로 말하고 있는건 마찬가지입니다

    결국 정확한건 시간이 지나봐야 아는겁니다

    러시아 상황이 더 안좋을지 서방의 상태가 더 안좋을지

    지금으로서 우리가 정확히 아는건 적다고 봐야죠
    2363 머리 잘랐다고 눈치주는 교회 [새창] 2022-07-10 00:50:47 18 삭제
    예수님 기쁘게 하는 법도 아니고

    목사 따위가 기뻐든지 말든지 뭔상관이야

    이단이든 아니든 제대로 된 곳은 아닌게 확실
    2362 독립신문의 어두운 비밀 [새창] 2022-07-07 23:58:25 1 삭제
    부정적인 면과 긍정적인 면이 공존하다고 봅니다

    일본이 조선을 삼키려는 야욕을 보이기 전까진

    '친일'은 '친러', '친청' 같은 선상에서 말해졌지

    친일만 특별히 나쁜거라는 인식은 없었다고 봅니다

    실제로 독립의사중에서도 친일이였다가

    일본의 진짜 의도를 알고 나서 반일이 된 분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고종을 폐위하려는 시도도 다른 이씨 황제를 옹립하려는거였지

    조선을 없애겠다던지, 일본에 넘기겠다던지 그런 생각으로 한게 아니니까

    중종반정, 인조반정 같은 케이스인데 실패한 쿠데타인것뿐이죠

    기본적으로 개화기는 혼란의 시기였고 독립협회도 그랬습니다

    실제로 독립협회 가담자 중에서 독립의사도 나왔고 친일파도 나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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