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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655	자게 친목 알아서 자정좀 합시다. [새창]	2024-03-16 14:57:45	18	삭제
		내적 친밀감이 충만하더래도..꾹 참고 데면데면하게 글을 씁니다. 공공장소고, 들르는 모든이가 모든 글을 읽는게 아니라서요. 왜? 이렇게 즐거운데 걍 친하게 지내면 되지 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렇게 하다 아끼던 커뮤가 산산조각나는 걸 본 이후로 조심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친한 사람들이 내가 모르는 이야기로 왁자지껄하면.. 화목해 보이기는 해도 소외 받는 느낌이 든다는 걸 느껴보기도 해서. 더 조심하고 있습니다.
	4654	어머 야 나 상처받았어 ㅋㅋㅋㅋㅋ저격글마즘 [새창]	2024-03-16 00:35:46	2	삭제
		썼다 지웠다 한참 했네요...얼른 털고...주말에 나들이 가셔서 맛있는 것도 드시고 좋은 풍경 보면서 알콩달콩 하셔요.
	4653	게임에서 남성유저 판별법.jpg [새창]	2024-03-16 00:24:54	2	삭제
		여성인 걸 들키면 매우 곤란해지기 때문에 씩씩하게 남성인 척 방방 뛰고 벽 타고 그랬읍니다.
	4652	조카가 사자그려달래서 그려줬는데 이거 맞나요 [새창]	2024-03-15 17:18:38	2	삭제
		포인트는 다 잡으셨는데요? 앙증맞은 꼬리 디테일까지. 멋져요
	4651	아재 판별기 [새창]	2024-03-15 17:03:59	0	삭제
		어렸을 때 울라면이 맛있었는데. 회사도 기억안나고 흐릿한 이미지만 남았지만, 매운맛 라면만 먹다가(리면 싫어함) 첨 먹는 순한 해물맛 라면이 정말 맛있고 좋았던 기억만. 어느날 갑자기 사라졌는데, 엄마 왜 이라면은 없어요? 했더니 정권에 밉보여서 회사가 날아갔다는 풍문이 있다고 들었음. 아..정권에 밉보이면 회사도 없어지는구나. 가 당연시 됐던 시절.
	4650	미국 동네 등산길 클라스 [새창]	2024-03-15 16:49:35	0	삭제
		아니...뒷동산이 태백산이라는 강원도 사람...세로로 올라가면 재미 없다고 가로로 타고 다니더라니까...
	4649	미국 동네 등산길 클라스 [새창]	2024-03-15 16:48:17	0	삭제
		심마니며 등산동호회사람들이 이잡듯이 산을 타고 다니니까 뭐가 있기가 힘들 것 같긴 함
	4648	토리야마 아키라가 그린 것으로 추정되는 전자제품 설명서 [새창]	2024-03-15 16:29:10	1	삭제
		이봐요! 너무하잖아요! 볼 때마다 엉덩이만 보이게 됐잖아요!
	4647	예비 엄마들의 육아 체험 [새창]	2024-03-15 16:25:12	0	삭제
		보건소나 지역센터에서 종종 예비맘 교육이 있는데 요즘 같은 핵가족 시대에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 대가족일 때는 여러 세대가 같이 있으니까 어떻게 돌보는지 대충 눈으로라도 배우는데, 핵가족일 때는 정말 경험하기 힘들죠. 산모교실에서 실물 인형으로 안기, 목욕시키기, 위험 대비 같은 기초 교육을 해주는데, 눈으로 보고 손으로 안아보는 실습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실은 첫째로 한번 굴러보고 나서 둘째 때 참가 해본건데도, 괜찮다고 느꼈어요. 남자든 여자든,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 한번 씩은 꼭 들어 봐야 할 것 같아요. 아는 젊은 부부가 준비 없이 애를 낳고서 어이없이 보낸 걸 봐서.. 주변에 아이를 가진 사람이 보이면 꼭 당부하고 다닙니다.
	4646	전설의 배달원 [새창]	2024-03-14 15:23:37	0	삭제
		그때도 기레기와 어용신문은 있었어요. 그래도 기자하면 정의롭다. 라고 생각하는 시대였는데. 지금은.
	4645	인증은 무사고입니다 [새창]	2024-03-14 12:57:24	1	삭제
		차 탈 때마다 행복한 일이 생기길 기원합니다. ^^
	4644	딸기딸기우유는 왜 딸기딸기우유일까? [새창]	2024-03-12 21:57:09	0	삭제
		아이 귀여웍...ㅋㅋㅋㅋㅋ
	4643	듄 본 사람 글 좀 써봐요 [새창]	2024-03-12 21:54:41	0	삭제
		성장물 아닐까요? 근데 SF적 이세계인. 프랭크 허버트씨는 60년 전에 이걸 쓰면서 중동이 이렇게 골치 아파질 줄 알았을까요. 아..광신 그 잡채. 하비에르 바르뎀 연기 진짜. 하... 근데 밑도 끝도 없진 않은게 베네게1세리트도 초능력이 있다 보니 메시아를 믿음. 그걸 위해 무슨 짓이든 하는 듯. 통치의 도구로 종교를 이용하는가, 종교가 도구로 권력을 이용하는가. 분명 발전된 미래지만 뭔가 미개해 보이는 황정제에서 권력암투폭력사건사고흩날려라목숨들.
	4642	듄 본 사람 글 좀 써봐요 [새창]	2024-03-12 21:41:00	0	삭제
		와 그러고보니 그렇네요? 그치만 하코넨도 썰고 사다우카도 썰었는걸요. 그냥 가는길에 썰어야 할게 너무 많아서 걍 걸린거 아닐까요. 아..아직 베네게1세리트는 안썰었......하지만 이미 박수무당인걸.
	4641	제일 비참한 게 외향적 찐따임 [새창]	2024-03-12 21:31:02	2	삭제
		ㅎㅎ 요즘 도덕시간에 하면 안되는말 같은거 가르치더라고요. 와 정말 필요한게 이거야!했죠. 친구가 계단에서 넘어져 골절로 병원에 입원, 친구들이 병문안을 간 상황. 에서 하지 말아야 할 말은? 1. 많이 아프진 않았니? 얼른 나았으면 좋겠다. 2. 그러게 왜 계단에서 넘어지고 그래? ㅋㅋㅋㅋ...2번이 자동으로 나오는 사람이 지인입니다. 말이 가시투성이라 주변사람들 맘이 마이 아파요. ㅋ 분명 악의는 없는데말이죠. 힘들 때 들으면 그렇게 아플 수 없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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