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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1 18:12:27	5	삭제
		1 호적은 사라진 지 꽤 오래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399	음해세력이 있는거 같은데(결혼 후회 진지논쟁에 관해) [새창]	2016-04-21 17:51:49	0	삭제
		적출 족쳐 진창 질척 아.. 왜 이런 단어만... 쟁취에 한 표!! ㅋㅋㅋ
	3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1 17:24:34	6	삭제
		아가씨, 도련님, 서방님 이 호칭들의 진짜 문제는 옛날 신분제도가 있던 시절 그 집 종들이 그 집 자제들을 부르던 호칭이라서 그렇다고 봅니다. 또 한가지, 처제, 처형, 처남(남자는 오빠도 남동생도 다 그냥 처남이죠) 이런 단어는 아마도 법률용어로서도 손색이 없는 무색 무미 무취 아주 중립적인 단어라는 점과 극명하게 대비되잖아요. 이런 불균형은 앞으로 고쳐가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3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1 16:29:48	2	삭제
		서방님도 만만치 않다고 봅니다. 도련님이 결혼하면 서방님이 된다고 합니다. 서빙님은 여자가 자신의 남편을 부를 때 쓰는 말이잖아요. '서방님'이라는 호칭이 남편과 남편의 남동생, 그의 부인 모두 있는 자리에서 내뱉어졌을 때 뭔가 뭔가... 뭔가... 뭐죠???
	3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1 16:20:30	2	삭제
		일단 남친분과 충분히 토론하셔야하고요, 먼저 둘이 의견을 맞추셔야 할 것 같아요. 남편 부모님은 남편이 전담마크, 부인 부모님은 부인이 전담마크 이런 시스템이 제일 좋습니다. 극단적으로 표현하자면 양가에 내 자식'만' 망나니로 보이는 거죠. 처음부터 둘이 의견이 다른 채로 결혼하는 건, 저라면 망설일 것 같습니다.
	3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1 11:34:30	0	삭제
		1 칭찬 감사합니다;;; 칭찬 들을 줄은 몰랐어요 ㅋㅋㅋ 두 분 마음만 맞으면 뭐든 하실 수 있어요, 힘내세요!!
	394	누구와 연합하여 누구에게 대응해 나갈 것인가 [새창]	2016-04-21 08:06:40	0	삭제
		뉴비님 마음의 추천 감사합니다ㅋㅋㅋ 하루에 댓글 수도 제한이 있을텐데 소중한 댓글 제 글에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
	3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1 04:23:48	2	삭제
		ㅋㅋㅋ 저희요. 저희는 이 핑계 저 핑계로 혼인신고만하고 어물쩍 뭉개고 넘어가는 중입니다. 앞으로도 이 핑계 저 핑계로 연명해 나갈 생각이에요. 저희는 둘 다 결혼식 자체를 정말 싫어하거든요. 이런 생각을 가족들 혹은 주변에 설득한다는 생각은 애초에 갖지도 않았어요. 우리끼리 의견이 잘 맞는데, 굳이 에너지를 더 쓰고싶지 않았습니다. 요즘 세상에는 젊은 사람 둘이 생활을 건강하게 꾸려 나가는 데에만 해도 에너지가 워낙 많이 드니까, 일단은 거기에만 집중하자, 이런 마음입니다. 이런 커플도 있습니다, 걱정마세요. 큰 일 안나요.
	392	결혼 준비시 싸우지 않는 비법(공돌이 냄새 주의) [새창]	2016-04-20 13:09:40	1	삭제
		뭔가 웃기면서ㅋㅋ 완전 멋져요 ㅋㅋㅋ
	391	이번 총선에서 더민주가 이긴이유 [새창]	2016-04-20 12:34:23	0	삭제
		50,60대 분들 젊은 시절에 투표를 할 수 없던 시절을 격어봐서 그런 게 아닐까요. 젊은 사람들에게는 지금의 이런 식의 투표라는 게 원래부터 그렇게 있어왔던 것 같지만, 나이든 분들은 살면서 격어온 세월이 있으니까 자연히 투표권을 더 무겁게 여기는 경향이 있지않나 싶어요. 지금 50세인 사람은 87년에 20세 성인이 되면서 (나이 기준으로) 자연스럽게 투표를 하게되었을테지만, 지금 60세인 사람은 87년에 30세가 될 때까지 투표다운 투표를 해 본 적이 없었을테죠. 아마도 그래서 60대가 또 50대보다 투표율이 더 높은 건 아닐까 생각도 들어요.
	390	[reddit] 담당자 (171) [새창]	2016-04-14 14:20:09	1	삭제
		일요일과 로또?
	389	영남 야권 지지자의 주저리 [새창]	2016-03-07 17:19:08	1	삭제
		함안 의령 밀양 창녕 4지역이 합해서 1명 이라고 합니다. 선거정보 앱으로 보니까 예비후보가 총 10명인데 새누리 9명 국민의당 1명 이더군요. ㅋㅋㅋㅋ 투표 당일날 국민의당 후보라도 없다면 할머니 완전 난감하실 수도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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