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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70	언론의 자유, 정부로부터의 독립이 답일까? [새창]	2021-09-06 15:28:07	0	삭제
		언론이 정부로 부터 독립한 뒤 자본주의에 기어들어가면? 언론이란 존재가 독립이란 걸 할 수 있는 존재일까?
	29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9-04 10:44:57	15	삭제
		기본적으로 동의 하지만... 100년전에 우리가 게으로 발전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한 외국인들의 시선이 잘못 된것 과 같이 서구의 시선으로 아프간을 바라보게 되면 우리도 잘못된 시선으로 바라보게 된다는 것을 위에 PD님이 말씀하시는 거죠? 100년전에 우리가 발전가능성 없어 보인이유가 뭘까요? 제 생각엔 고위직의 부정부패가 고착화 되어서 라고 생각합니다. 조선사회가 발전없이 썩어가고 있었던 거죠. 지금 중국이나 베트남을 보면서 사회가 발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것도 겉만보고 판단하는 거죠. 중국의 경제발전? 조금 더 발전할 수 있을진 몰라도 사회적 발전은 힘들 겁니다. 경제적으로 발전한다고해도 자유를 위해 스스로 쟁취한 역사가 없는 민족이 어떻게 되는지는 일본만 봐도 알 수 있죠..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이 없었으면 민주주의가 더 빨리 이룩했을 거라는 것에 전 동의 합니다. 그리고 지금 굴곡진 역사가 좀더 평안하게 흘러갔겠죠.. 하지만 이세상엔 역설적으로 이들이 있었기 때문에 투쟁으로 얻어진 민주주의가 자리잡을 수 있게 된 점도 있습니다. 님의 말씀 처럼 나라가 성장하는 과정에 저런 굴국은 어느나라나 있으니까요. 그걸 그 민족이 어떻게 극복해내었는가가 관건이 될뿐. 극복못하고 무한 반복하고 있는 나라가 있는 가하면 우리나라처럼 몇번의 시행착오를 거쳐 비약적으로 발전한나라가 있을 수 있는 거죠. 우리 선배들의 노력 끝에 우린 경제, 민주화 두가지의 그럴듯한 날개를 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만들어진지 얼마되지 않아 둘다 고쳐써야 할 것들이 많이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역사를 보고 지금 현재를 보면 발전가능성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다고 생각이 들고요. 전 그게 우리민족이 만들어낸 사회 공동체의식이라고 봅니다. 민족이 꼭 피로서만 연결되는 것은 아니죠. 우리가 많은 시간동안 이민족간의 교류가 없었기 때문에 민족과 혈연을 동일시 하지만 전 사회 공동체의식을 공유한다면 같은 민족이라고 말 할 수 있다고 봅니다.
	2968	진보로 살아오면서 느꼈던 딜레마. [새창]	2021-08-28 11:21:28	0	삭제
		[한국 근현대사] 배운 내용 : 독재와 친일파로 인한 오욕의 역사. 다른 시각 : 한강의 기적. 한반도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이래 가장 눈부신 발전기. 산업화와 민주화가 함께 성공한 역사. -> 이게 뭐가 대치가 된다고 써놨는지 모르겠음. 차라리 오욕의 역사와 성공의 역사가 공존한다는 의미라면.. 그게 당연한거잖아. 독재와 친일파들의 틈바구니에서도 민주화를 이룬 나라고 민족이고 그리고 아직도 이건 진행중인데.. 산업발전에 독재자들이 부정축재를 했지만 김재규같은 의인이 나왔으며 6월 항쟁같은것이 이 꾸준히 있어왔길래 민중이 권력을 지킨거잖어. [삼성] 배운 내용 : 노조도 만들지 못하게 하고 하청업자와 노동자의 온갖 갑질로 재벌이 된 악마. 친일파. 다른 시각 : 대한민국에 없어서는 안될 기업. 대한민국 법인세의 40%담당. 일본을 이겨버린 최고의 기업. 한국의 자랑. -> 삼성이 괴물인것은 맡지.. 법인세 40%가 정상이라고 생각해서 쓴건 아닐거고.. 한국의 자랑이지 이재용이 자랑스럽진 않잖아? 그리고 lg나 현대는 자랑스럽지 않아? 그런 기업을 만든것은 결국 우리나라사람들인데 위에서 창업주 3세들이 그 과실을 독차지하는 건 아니지. [맥아더] 배운 내용 : 살인마, 전쟁광 다른 시각 : 공산주의로부터 대한민국을 구해낸 전쟁영웅 -> 이건 배운내용이 잘못된 것 같아.. 어디서 배웠는진 모르겠지만.. 전쟁영웅이지.. 그냥 영웅은 아니고.. 장군으로서 능력은 인정하나 인간적으론 별로 이니.. [친일파, 토착왜구] 배운 내용 : 일제시대부터 존재했고 아직까지 한국의 기득권으로 살면서 일본을 찬양하고 한국을 좀먹는 놈들. 다른 시각 : 한일전 할때 일본을 응원하는 사람을 본적이 없음. 마치 교회에서 마귀와 같은 개념. 현실에선 찾기 힘듦 -> 이건 위에 도 썼지만 믿고 싶진 않지만 아직도 존재하는 것 같고.. 그 뿌리는 일제 시대 + 현대화 하며 정/경제 인사들이 일본으로 부터 지원 받은거 기술 배우며 커넥션이 형성된것 같고 그게 지금 지도층하고 연결되어있는 것 같고. 당신이 최근에 일본한텐 안되..하며 자조적인 사람들을 못봤으면 사회 지도층이 아니라는 거.. 오히려 국민들은 국뽕 차올라 일본한테 안되라는 정서가 많이 사라진 상태지. [박정희] 배운 내용 : 박정희는 악마 다른 시각 : 박정희 시절에 가장으로 살아온 60~80대는 박정희 지지. 살아보지 않은 20~40대는 박정희는 악마. -> 그건 그럴 수 밖에 없어.. 북한을 봐바 그렇게 살아도 김일성은 위대한 지도자라고.. 그 심리를 이해 못하면서 어떻게 대중을 개몽시키겠어?? [노무현] 배운 내용 : 노무현은 기득권에 항거한 서민 대통령 다른 시각 : 노무현 시절에 가장으로 살아본 40~70대는 노무현 싫어함. 살아보지 않은 2~30대는 노무현은 영웅이자 신. -> 40대 50대가 노무현 싫어한다고? 그러면 지지금 문재인 지지율이 순수히 문재인만 보고 지지를 시작한줄 아나? 50대 후반부터 60대 이상은 뭐 야당하면 빨갱이하며 무조건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으니.. 그리고 정보를 뉴스나 신문으로 만 접하시던 분들인데(지금은 유튜브) 그때 언론들이 노무현을 어떻게 취급했는지 보면 암. [20대 시절] 배운 내용 : 필자가 20대 때, 신한국당을 지지하는 50대가 이해가 안됨. 50대와 특정지역에 반감이 생김. 다른 시각 : 2021년 20대는 보수정당에 투표. 문재인대통령을 무한 지지하는 40~50대에 반감이 생김. -> 20대가 보수정당에 투표 라고 하지만 그건 최근 1년 사이인거지.. 저번 총선 지선까지 누굴 지지했는지 보면 암. 20대의 생각과 의견은 자주 바뀐다고 보면 됨. 무한 지지하는 나이든 사람들에게 반감이생겼다고 하지만 그건 지지 대상이 바뀌면서 당연한 생각 아님? 그렇지만 그때 반발하던 공정과 불평등에 지원을 받은 이준석이 지금 하는 꼬라지를 보면서도 아직 지지를 한다면 그건 그냥 그놈이 꼴통인거지.. 균형잡힌 생각을 못하는 [특목고, 대학 서열화] 배운 내용 : 평등한 교육 기회의 박탈. 특목고 폐지. 심지어 서울대도 폐지 다른 시각 : 천재 1명이 보통사람 1만명을 먹여 살림(스티브잡스 등). 우수한 학생과 그렇지 못한 학생을 한 반에 두는건 비효율의 극치. -> 기본적으로 인간의 능력이 동등하게 태어나지 않다는 현실을 받아들인다면 특수목적 고등학교는 필요하다고 생각함. 그렇지만 이걸 정말 특수한 상황을 받아들이기위해여서야 하는데 이걸 자사고를 확대하면서 일반적인 일로 만든게 잘못이라고 봄 자사고가 누가 봐도 특수한 애들이 가는 학교임? 그냥 우수한 학생들이 가는 학교잖아.. 그리고 우선 선발권 주니 입시율이 떨어진다는 건 학교가 우수한 인재들을 뽑아서 입시율이 좋았다는 .. (그것도 수업편성권도 갖고 있으면서) 걸 증명함. 결국 별 필요없었다는 거... 입시전문 학원 이였다는 걸 스스로 증명했음. 자사고는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전국 1%의 수재들만 특수목적 고등학교에 갈 수 있으면 됨.... 그들은 넘사벽이니.. 뭐라도 잘해보고 그것이 우리들에게 나은 삶을 제공해주면 고맙고. 뭐 이렇게 받아들여야지. [노동자] 배운 내용 : 자본가에게 탄압당하고 노동력을 착취당하는 계급 다른 시각 : 귀족노조탄생. 노노갈등이 시작됨. 강성노조로 인해 현대차가 지난 30년간 한국에 공장을 한 곳도 건설하지 않음. 그리고 정년연장으로 결국 피해는 20대 젊은이. 한국에 일자리가 생기지 않음. -> 이전에는 학대가 있었다면 지금은 그런일은 별로 발생하지 않고 노동력을 정당하게 평가 받으면 되는데 그것이 아직 합의가 되는 구조를 못만들어낸것이 크지.. 그러니 노조는 노조대로 회사는 회사대로 따로노는 구조를 만들것 같음. 일자리가 생기지 않는건 노조 때문이 아님... 인구구조.. 산업구조의 문제이지.. 지금도 계속 노동층이 발전하고 있어봐.. 일자리가 넘쳐나겠지.. 20대 취업해서 환갑때까지 근무한다면 40년인데.. 우리가 산업화가 언제부터 시작했는지 보면 정상적으로 1970년대 부터 2010년까지 산업이 꾸준히 증가를 했어야함. 그래야 사회가 1세대를 온전히 받아들이고 퇴직까지 시키는 사이클이 만들어 지는 것이고 그 다음부터는 정체되어도 일자리가 유지되는 것인데.. 산업화가 발전하면서 기계가 대신하고 노동의 일자리는 오히려 줄어드니.. 경쟁에서 밀린거지.. 그러니 공부더해서 사무직가려고 하는 거고.. .사무직이라고 해봤자 공장에 비하면 수용폭이 작을 수 밖에 없고... 악순환에 빠진거 그렇다고 이건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닌거 산업 구조적인 문제인거라고 봐야지. [미국] 배운 내용 : 한반도에서 625 전쟁이 발생하게 만든 원흉. 양민학살. 무기를 강제로 한국에 판매해서 이익을 취하는 전쟁없으면 못사는 나라. 다른 시각 : 만약 중국이 미국처럼 패권국이라면? 미국이 625에 참전하지 않았다면? 미국이 한국을 50년대에 지원해 주지 않았다면? -> 미국은 625부터 생각하면 안됨.. 가스라테프트 밀약부터 죄를 물어야 함. 그리고 이 모든 죄는 러시아와 동시에 물어야 함. 지들 욕심에 이념정치를 강화시켜 분단시킨것이고 전쟁까지. 그리고 미국의 잘못은.. 에치슨라인 잘못 그은거지.. 빨갱이들이에게 잘못된 싸인을 보낸 것이 결국 전쟁까지 나게 한거니까. 무책임하게 철수한것이 잘못이지... 이번에 철수하는 거 보면 알지않음? [북한] 배운 내용 : 우리의 동포. 한민족끼리의 자주적인 통일이 필요. 다른 시각 : 북한은 왕국. 김정은은 왕. 통일되면 왕에서 물러나야하니깐 김정은이 통일을 원하지 않음. 모든게 남한의 지원을 바라는 쇼. -> 둘다 맞는 말인데? 김정은 왕국이라고 밑에서 박박 기는 인민들까지 다 죽일놈됨? 북한이 남한의 지원만 원한다고 생각함? 가장 원하는 것은 미국의 지원임.. 미국이 지원하지 않으면 도루묵 될 거라는 걸 너무 잘알고 있음. 한국은 본격적인 지원을 할테니.. 지금은 뒷전일 수 밖에 없지.. 미국 큰형님이 나서진 않는한 개성공단같이 철수 할 수 있는거니까. 도대체 어느나라에 살고 게신지 궁금함.. 진보인 척 하면서 최근 정세나 정보가 갱신이 되지 않음. 이건 보수인가? 싶음.. 그것도 옜날 이야기나 하는.
	2967	노동자와 자영업자는, 왜, 연합방송에게 다른가? [새창]	2021-08-28 04:42:31	0	삭제
		이분 계속 글올리시는 구나.. 다음글 다음글 하면서 보니.. 계속 똑같은 글이여서 왜 그러지 했내.. 다시 답글을 달지만.. 과거에 묶여 살지 마세요. 미래를 이야기 하고 방향을 이야기 하며 과거를 고쳐 나가야 사람들이 동조를 할 겁니다. 왜냐구요? 사람들은 조~~~ㄴ 나 이기적이거든요.. 내일이 아냐.. 관심이 없어.. 통진당? 들어보지도 못한 사람들이 태반일 거에요. 사람들이 노무현의 억울함을 알고 있었을 것 같아? 그가 죽고 나니 억울함에 미한해 했던 거지...
	2966	징글징글한 진보 팟캐스터, 유튜버 [새창]	2021-08-28 04:39:12	0	삭제
		이석기는 자기가 한말이 있잖아? 조국은 잘못한 일이 없어.. 노무현은? 노회찬은? 그리고 꼭 그렇게 비교를 해야 하나?
	2965	카불 테러 영상 (미군 12명 사망) [새창]	2021-08-28 04:36:06	0	삭제
		지금 태러하는 단체는 is입니다. 텔레반이 아니라.
	2964	베스트 글 재탕합니다 [새창]	2021-08-28 04:33:47	1	삭제
		그런데 신정일치 반대한다며 왜 이슬람인들을 안대려온다고 난리를? 프로필 보면 이것저것 반대하고 싫어하는 영역이 있는데 더 싫은게 뭐지? 신정일치보다 좌익 이데올로기를 더 싫어하는 건 분명해졌내
	2963	베스트 글 재탕합니다 [새창]	2021-08-28 04:31:43	0	삭제
		1번 일경우 사후에 관련내용에 대한 어떤기사를 쓰느냐에 따라 판단하면 되죠.
	2962	이재명 "전력전송망 한전 독점체제에서 민영화해야" [새창]	2021-08-28 04:27:52	0	삭제
		우리나라 인터넷망도 민간이 운영한다.
	2961	윤희숙 서울대 자랑스런 동문 2위! [새창]	2021-08-28 04:25:23	0	삭제
		저것들이 진짜 서울대 생인지도 궁금하다.. 이정도면 꼴통들인데?
	2960	공포의 잔재, 독재의 잔재 [새창]	2021-08-28 04:21:59	0	삭제
		그래서요? 지금 당신은 무슨 공포와 싸우고 게십니까? 존재의 무가치함? 인간은 지속적으로 무언가의 공포와 싸우고 있습니다. 그걸깨고 나가는 사람들이 진보고 그걸 막아내려고 하는 사람이 보수죠. 당신은 지금 어느 위치에서 무엇을 위해 싸우고 있으신가요?
	2959	이번 [미라클 작전] 을 지켜보면서…. [새창]	2021-08-28 04:14:33	0	삭제
		전도 하러 이슬람국가에는 가도 이슬람 국가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오는 건 반대 하겠죠. 내로 남불의 전형..
	2958	언급되지 않는 역사 [새창]	2021-08-28 04:11:59	0	삭제
		뭐 어디서 부터 반박을 해야 할지 감이 안와서 패스.. 미국에서 사시는 분이야? 미국교육에서 차별을 안가르친다고? 그래? 뭐 난 미국교육은 모르니까.. 그런데 미국에서 인종차별하면 안된다는 걸 그럼 어디서 배우는데? 다들 조심하는 것 같던데? 통진당? 억울 하겠지.. 그런데. .조국만 하겠냐고 그리고 왜 진보에서 관심이 없어졌는 것 같은데? 진보인데 구닥다리 이야기만 해서 그래. 진보란 사람들이 세상 바뀌는 것보다 생각이 늦어.. 보수란 놈들은 돈을 쫓다 보니. 생각이 최소한 현실을 따라오기라도 하는데. 정의당만 봐도 그렇지 않아? 이제 더 새로운 아젠다가 없고. 그러다보니 스탠스도 꼬이는 거지. 30% 이상이 윤석열 지지한다는 걸 보고 충격적이지도 않았다. 우리나라 진보는 도퇘됬다... 보수란 자칭하는 놈들은 부패 했고.
	2957	이재명은 합니다. (FEAT. 후보자 서명없는 정책 협약식) [새창]	2021-08-28 04:02:08	1	삭제
		겁나나 보다.. 쫄았냐?
	2956	요즘 조국교수 관련 공격 보면서 느끼는데 [새창]	2021-08-28 03:57:35	0	삭제
		그정도로 몰아 붙이는 거죠. 조국내 가족은 견뎌내서 끝에는 웃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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