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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쿨럭!어?피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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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쿨럭!어?피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64 행님덜 점검이니까 봐주세요 정말 진지합니다. [새창] 2015-03-26 10:00:44 0 삭제
    롤게가 어느새 고소게가 된건가
    1463 베오베간 '옛날게임의 추억을 빙자한 개잡소리'를 읽고 [새창] 2015-03-18 21:11:55 0 삭제
    나한테 왜이래 눈물나잖아요
    1462 왜 한국의 패키지 시장은 망했는가? [새창] 2015-03-18 19:41:45 0 삭제
    미국은 게임살때 게임스탑에서 삽니다
    일본은 마트에서 삽니다
    우리나라는 동네 게임가게에서 샀습니다
    개발자가 패키지 팔아서 만원벌면
    동네 게임가게가 4만원 벌었죠

    그나마 동네 게임가게나 컴퓨터가게에서 사면 다행이고
    대부분 동네 컴퓨터 파는데
    컴퓨터학원
    이런데서 복사해서 썼죠

    글쓴이님 말씀데로 게임퀄리티때문에 망했다면
    해외 게임들 재밌는거 얼마든지 많이 나왔는데 그리고 죄다 발매했는데도 망한건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1461 누구때문에 망했네하는데 간단히 정리되요 [새창] 2015-03-18 18:46:20 1 삭제
    마지막으로 한말씀만 더 드릴게요
    우리나라 개발자들 가진 기술력 보면 깜짝 놀랄걸요. 저아저씨들 괜히 저걸로 밥먹고 사는게 아니에요.
    솔직히 개발기간 3년어쩌고저쩌고하는게임들 중 태반은 실제 개발기간은 그보다 훨씬 적고
    그 보다 많은 시간을 '너넨 이게임 개발할 수 밖에 없어' '먹고사려면 어쩔수 없잖아' 라고 설득하는데 더 긴 시간을 보내야 해요
    농담 아니고 유저 보다 개발자가 몇배는 더 고통 받았고, 개발자 보다 사장이 더 몇배는 고통 받았고 지금까지도 받고 있어요
    기업 상장까지한 유명 CEO도 "나도 개발하고픈 게임 있는데 못만든다"고 합니다.
    돈 밝혀서 그렇다고 그러면 그런거겠죠. 결코 자유로울 수 없는 비난이에요
    그렇지만 많은 분들이 생각하시는 것 처럼 그렇게 간단한 일이 아니에요...

    게임회사 취직한 사람들, 오죽 게임 좋아하면 게임 개발했겠습니까. 좋아서 한거에요. 나도 전 세계를 경악케 할만한 게임 개발하고 싶어서 된 사람들이에요. 그사람들이라고 이런거 만들고 싶겠습니까.

    사실 이런말 다 필요 없이 한마디로 정리 가능해요.
    이런글 쓰시는 분들 게임 엄~~청 좋아하죠? 혹시 직업을 정하시지 않으신 분이면 미래에 게임 개발자 하고 싶으신 분들도 계시죠?
    지금 게임개발자들이 그랬어요. 그들이 커서 지금 게임 개발자 하고 있는거에요.
    그중에서 잘된 사람들은 사장하고 있는거고, 못된 사람들도 죽자사자 게임개발하고 있습니다.
    그사람들은 게임에 인생을 걸었어요.
    그 누구보다도 더 좋은 게임 개발하고 싶은 욕심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현실은 그럴수가 없어서 문제죠...
    1460 누구때문에 망했네하는데 간단히 정리되요 [새창] 2015-03-18 17:34:10 4 삭제
    무슨 꿈같은 이야기를 해요. 한국 스팀 다운로드 점유율이 1.2%에요. 이게 많아보여요? 단순비교로
    스팀 보통 한해 매출이1 조2천억정도됩니다. 그중에서 1.2퍼센트정도면 한 135억쯤 돼요
    많아 보여요?
    우리나라 스팀 개발팀이 한 60군데쯤 돼요. 이사람들이 죄다 135억을 나눠가졌다고 칩시다.
    2.25억원이에요. 이러면 해피해요. 개발팀이 5~6명씩이니
    다른 비용 다 모른척 하더라도 1인당 4천만원씩 나눠갖으니 해피해요

    그런데 그게 다 한국게임 산다고요? 한국게임 사시는분들은 커녕 한국게임 있는지도 모르는 분들이 태반일껄요? 현실적으로 바인딩 오브 아이작, 굶지마, 데이즈 이런거 사지 한국게임 사겠어요?

    모바일게임개발하면 시장이 2조쯤 되고 죄다 한국인들이 우리말로되는게임 다운로드 하고 개발도 훨씬 쉬운데 왜 스팀을 개발하라고 강요하시죠?

    블소 이야기하죠. 블소 템 안팔았어요 처음에는.. 뭐 팔았는줄 알아요? 특수복장 뭐 어쩌고저쩌고 그런거 팔았어요. 룩딸게임 어쩌고저쩌고 이야기했죠. 나머지는 정액제였어요. 그런데 안했죠. 그럴만도 하죠. 콘텐츠 수급이 안되니 할 수 있겠어요? 원래 난이도 엄청 어려운게임이었는데 사람들이 클리어를 못하니 난이도를 낮추고, 난이도 낮추니 죄다 클리어해서 떠나버리고, 똑같은 수준으로 콘텐츠 끼워넣으니 또 게임 할줄모르고 욕만 싸질르고 그러다가 떠난거지 캐쉬템 팔아서 떠났다고요? 진짜 그렇다고 생각하세요? OBT전에 10%를 넘어서 20%가 넘던 게임이 정액제 시작하자마자 5%남짓 점유율 나오는데 그걸 밑으라고요? 오히려 캐쉬템 팔기 시작하니까 이제 좀 잠잠해졌는데 무슨말씀을

    제가 아는 한 우리나라에서 게이머 믿고 한번 제대로 만들어 보자 하는 사람들 다 망했어요. 오히려 이쪽이 더 명쾌해요. 뭐라뭐라 불만있는 사람들은 결제를 안했고, 별말 안하던 사람들은 결제를 했거든요. 결국 뭐라뭐라 불만있는 사람들은 끝까지 뭐라뭐라 불만만 말하고 결제 안한다는 사실을 알았고, 이제 더는 안만드는거죠.
    1459 누구때문에 망했네하는데 간단히 정리되요 [새창] 2015-03-18 15:33:05 4 삭제
    패키지게임은 뭐 쉽게 만드는 건줄 아시나봐요? 뚝딱하면 뚝 하고 떨어지는줄 아세요?
    무슨 패키지 게임 시장이 부활했다고요? 우리나라서 정품 패키지 구매하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해요?
    한글로된 리뷰수 몇개나 된다고 보세요?
    세계 시장에서 판매하면 된다? 지금 시간에도 세계 시장에 도전하는 스팀게임 천개가 넘습니다. 아직 그린라이트 통과 못한 게임 (도전하고 있는 게임)만 넉넉잡아서 5천개가 넘는데요. 그들은 패키지게임 개발한게 아닌가요?
    아직도 수익 0원인 상태로 꾸준히 업데이트하고 도전하는데요.

    2015년 1월부터 3월까지 한국 개발자분들중에 스팀에 도전하는 패키지게임 개발팀이 15팀이 있습니다. 아셨나요? 그 15팀 지금 뭐하시는줄 아세요?

    제가 아는 한분은 며칠전에 떡을 사서 간장넣고 끓여서 식사한다고 하십디다. 주변사람들이 미역이 가격대비 양이 많다고 그거 먹으라고 합디다....
    좃도 재미없는 게임 개발하는 듣보잡 아니냐고요? 대출산시대 개발하신 분입니다. 50만 다운로드 넘겼어요. 과금 하나도 안하고요.

    정액제게임, 와우, 아이온 이후에 나온 정액제게임 대보세요. 엔씨소프트가 수백억 들여 만든 블레이드앤소울도 정액제가다가 못버텨서 부분유료화로 전환했어요. 아키에이지도 정액제가다가 못버텨서 부분유료화 전환했어요.
    수백억 들인 게임도 못버텨서 부분유료화 가는데
    무슨깡다구로 한두명이서 만들어서 게임 개발하는데 정액제를 할 수 있는거죠?

    대체 누굴 욕하시는겝니까? 대체 어디를 보고 있는겁니까? 물어나 봅시다.
    1458 옛날게임의 추억을 빙자한 개잡소리 [새창] 2015-03-18 15:18:17 15 삭제
    뭐 쓸데없는 이야기입니다만, 심시티, 심콥터, 세진컴퓨터 이야기하시는걸 보니 대충 95년도 ~ 97년도쯤 이야기인것 같아요. 저때 당시 복돌이와 지금 복돌이는 사정이 달랐죠. 지금 게임 디지털다운로드가 30달러쯤하죠? 3만원쯤? 그때 당시 돈으로 2만5천원이었어요. 2만 5천원이면 어느 정도 돈이냐면 당시에 버스값이 110원이었습니다. 지금 버스값의 한 10분의 1정도죠. 컴퓨터가 한 250만원쯤 하던 시절입니다.

    애들 하루 용돈으로 500원 받으면 부자. 보통은 100원, 200원 받는 시절이었어요. 중고등학생도 하루 천원 이천원받는 시절이었죠. 하루 100원씩 저금해서 2만5천원짜리를 사려면 250일이 걸려요. 하루 천원씩 저금해서 2만 5천원씩 사려면 25일이 걸려요. 살 수 있을리가 없죠.
    요즘처럼 무슨 P2P사이트 들어가서 다운로드 버튼 딱 누르면 10분만에 최신게임이 떡하니 나오는 복돌이 시대 아니에요.

    1년에 한게임 할 수 있을까 말까 하던 시절을 살았습니다. 때문에 게임 하나 구하면 죽어라 했죠. 하고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그나마 게임할 수 있는 친구들은 행복했고, 돈을 모으고 또 모으고 또 모으고 또 모으고 해서 겨우 산 게임 하나 쥐고 친구집가서 설치해서 하고, 또 다른 친구집가서 설치해서 하고... 흐흐 삼촌집네 가서 하고 교회가서 하고 난리도 아니었죠..
    게임기도 없는데 게임 잡지는 또 왜그렇게 샀는지 참.. 반에 물어보면 게임기도 없고 컴퓨터도 없는데 나보다 게임 내용 더 잘아는 애들 투성이었고요

    20년전 이야기지만 20년전에 그때 당시에 어른들인 분들도 이런 이야기 했었어요. 딱지 접으려고 동네방네 뛰어다니던 이야기 구슬 모으려고 집안 깡통들 가져다 판 이야기. 뭐 그쯤으로 받아들이시면 되겠습니다.

    이해 하려고 하실 필요도 없고요. 그걸로 판단하시려 할 필요도 없어요. 그냥 그런 이야기입니다.

    아마, 여러분들도 20년뒤에는 동생들에게 비슷한 이야기 들려주실겁니다. 그때 "동생들이 나와서(어쩌면 지금보다 더 쎌지도 몰라요 각오 단단히 하셔야될거에요) "당신 인생 참 막장으로 살았군요?"라고 이야기하거든 웃으면서 "그저 이런 이야기들이 하고 싶었단다"라고 전해주시면 되겠습니다.
    14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8 14:46:03 0 삭제
    산수는 몰라도 돼요 수학을 알아야죠.
    학생분들이 보통 착각하시는게 수학하면 뭐 이꼴 뭐 이런식으로 답을 내는거라고 생각하시는데
    그건 산수고요
    수학을 알아야죠.
    1456 원래 축구선수 인생은 롤러코스터인듯 [새창] 2015-03-13 08:42:56 0 삭제
    우리나라에서 메시가태어났다면 이라는상상을 해봅니다...
    1455 바비 유투브보다가 뜻밖의 정곡일침 발견 [새창] 2015-03-13 08:24:44 0 삭제
    원래 아티스트들은 원칙이 있기 마련인데요....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식 원칙이 아니라면야 문제될건 없다고 보는데요?
    자기 할말 하는게 아티스트에요
    바스코가 무조건 옳다고 볼 수도 없는거고
    바비가 무조건 옳다고 볼 수도 없는거죠
    디스 당하는 사람은 억울하면 디스 하는 사람을 밟으면 되는거고요
    판정은 듣는 사람들이 하는거죠
    글쓴분께서는 바스코를 욕하시는거고
    또 반대로 바스코에 동의하는 사람도 있는거고요
    누가 옳다고는 아무도 말 못합니다

    확실한건, 래퍼든 누구든, 둥글둥글하게 인생살아가는 아티스트들은 음악도 둥글둥글해서
    매~~~~번 음악 뽑을때 마다
    널 벗길래
    날 사랑해줘
    난 돈많이 벌었어
    난 랩짱잘해
    따위에서 벗어날수가 없죠
    1454 본삭금]사드에 관해서 [새창] 2015-03-12 22:58:51 3/5 삭제
    사드는 미사일 방어 시스템입니다. 날아오는 미사일을 요격하는데 쓰죠. 핵막겠다는 소립니다. 공격용으로 쓰는건 아니라고 하는데 그건 잘 모르죠.
    이게 공격용이든 방어용이든 찝찝할수밖에 없죠.
    사실 우리나라의 무기 구매는 말이 구매지 엄밀히 말해서 그냥 퍼주는 겁니다. 우리나라 지금까지 무기 엄~~~청 많이 샀잖아요. 어디다 썼죠?
    전쟁 터지면 쓸것 같잖아요... 어차피 전쟁 터지면 다죽는데 뭘쓰긴 뭘써요... 실은 대의 명분이고 그냥 미국에 조공하는거에요.
    그니까 이런거죠. 야 너 미국에 조공할래, 중국에 조공할래.
    우린 눈치 보는거에요. 중간에서 이제 살살 눈치보면서, 어떻게 하면 양쪽 다 화 안내게 만들고 끝낼 수 있을까.
    복지가는 그돈을 북한에다 써서 해결봤고
    토론가는 말싸움과 명분으로 해결봤고
    장사꾼은 퍼주고 자기는 안한척으로 해결봤고
    이제 귀머거리는 어떻게 할지 봐야죠.
    1453 한국의 문학계는 망할 수 밖에 없다.real & angry [새창] 2015-03-12 15:10:04 9/35 삭제
    솔직히 가슴에 손을 얹고, 한달에 책 한권 읽는분 계십니까요. 아니 무슨 자기개발서, 전공서적 이런거 말고
    순수문학이라고 불리는 소설들 아니 한달이라고 하면 한명도 안나올테니, 1년에 한권이라도 읽는분 계십니까? (사는거 기준이라고 안했어요!)
    14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2 15:03:54 0 삭제
    결국 자신들의 인생이 실패한 이유가 '공부'라고 단정짓는거에요. 그래서 성공하게 만들기 위해서 '공부'를 시킨다고 하는데, 정답이 공부라고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죠.
    아이의 행복을 위해 공부를 시킨다고 말하는데, 사실 자기 행복을 위해 시키는거에요. 다른 엄마들과 경쟁에서 뒤쳐지지 않을라고,
    만나서 수다떨때 아 우리 철이 반에서 1등밖에 못해라고 한마디 수다떨려고 애들을 지옥으로 내몰죠.
    자기들이 20년전에 당했던 그걸 똑같이 아니, 더 심하게 시키고있는데, '과연 자기들은 행복한가?'라는 질문을 스스로 해 볼 뇌용량은 없다는게 안타까울 뿐이죠.
    "내가 자라면 내아이에게는 안시킬꺼야"라고 했던 스스로를 불과 몇년만에 까잡수시고 더 좃같은 인생을 만들어 가는겝니다.
    1451 타팀팬으로서 박주영의 복귀를 환영합니다 [새창] 2015-03-11 17:50:45 1/7 삭제
    월드컵에서는 한골도 못넣었지만 여러번 위기에서 국가대표를 구하는 골을 넣었고
    올림픽서도 스위스전대도 넣었고 마지막 동메달결정전때 일본상대로도 넣었죠
    뭐 우리가 기대했던 월드클래스급 공격수는 아니었다 하더라도
    쌍욕들어먹을만큼의 공격수는 아니었다고 봅니다

    혹시 아스날이나 왓포드에 주식 투자 하신 분들이 계신게 아니라면요 :D
    1450 [스크랩] 유세윤 베스티 다혜 양말사건 종결.jpg [새창] 2015-03-11 01:47:44 5 삭제
    와 유세윤 최고! 근 몇년만에 진짜 이만큼 웃어보는건 처음이네요. 멋지다 유세윤! 당신 개그 덕분에 잠시나마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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