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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79	추신수 부인 페이스북.jpg [새창]	2015-04-09 15:19:57	0	삭제
		진짜 이분 내조의 여왕이시죠. 추신수 이름 없던 시절부터 같이 다니면서 여엇한 남자로 만들어줬음. 다큐 보는데 평강공주 보는줄... 추신수 고정멘트 "조금만 기다려 호강시켜줄께"였는데 진짜 FA대박내서 호강시켜준듯
	1478	방금 라디오에서 식스맨 찌라시 해명한 장동민 [새창]	2015-04-09 07:44:47	2	삭제
		음모론은 퍼질때 누가 제일이득을보는가를 보면 되는데 이득보는대상이 장동민은 아닌듯 아제 무도 제작진은 장동민을뽑으려했다하더라도 한번더 고심해야하고 이럴때 가장 이득은 식쓰맨 최종후보들 중 한명이 받게 되는데... 소속사를 살펴보면 소스가 어디인지 대충 ..... 음모론은 이렇게쳐야지!!!!
	1477	국민연금 해지반환금(+20%이자)을 받다. [새창]	2015-04-07 13:58:11	1	삭제
		지금의 30대 여러분들이 30년뒤에 100만원을 매달 받으시는 거잖아요. 보세요. 30년전. 그러니까 1985년도에 100만원이면 짜장면 2000그릇을 먹었습니다. 지금은 100만원이면 200그릇을 먹죠. 30년뒤면 20그릇을 먹는 가격일겁니다.
	1476	경남이 의무급식 문제로 시끄럽죠? 대구는.... [새창]	2015-04-02 14:57:42	4	삭제
		더욱 답이 없는건. 고등학교때 줄창 공부만 한 애들 하루 4시간 5시간 자고 맨날 학교 갔다가 새벽에 학원갔다가 집가서 4시간 자고 다시 학교가는 애들.. 삶은 공부밖에 없는 애들이 좋은 대학교가서, 다시 또 줄창 하루 4시간 5시간 자고 맨날 학교 갔다가 새벽에 토익학원갔다가 집가서 4시간 자고 다시 학교가는 애들이... 일반 기업에서는 '창의력없다'고 안뽑아주니 죄다 공무원 변호사 이런거 시험봐서 합격해서 인재취급받아서 공무원라인 법조계 꽉 틀어 쥐는거죠. 이제 얼마 안지나면 얘네들이 커리어가 괜찮으니 정계 진출할텐데... 지 돈으로 땡전 한푼 벌어 본 적 없고, 아는거라곤 학교가는 법, 집 가는 법 밖에 없는 애들 그나마 고생한다고 해봐야 강남 엄마들 따라다니면서 애들 과외해서 돈벌어본 애들정도가 우리나라를 이끌어간답시고 앉아 있게 되는거에요. 장담하는데 10년 뒤는 더 답답하고 더 미치는 세상이 기다리고 있을겝니다.
	1475	경남이 의무급식 문제로 시끄럽죠? 대구는.... [새창]	2015-04-02 14:49:59	10	삭제
		학생들 목숨 끊는 이야기는 좀 다른 이야기일텐데요. 대구 지역이 엄청 과하게 공부를 시키니까요. 무슨 0교시 반대 어쩌고저쩌고 야간 자율학습 폐지 어쩌고저쩌고.. 대구는 그런거 없어요 쟤들 8시까지 학교 나와서 밤 11시 버스 끊기기전에 집가요... 예를들어 수성구 어떤 학교는 학생 4명중 1명이 1~2등급.. 받을 정도니까요. 거기 출신 애들은 삶이라는게 없어요. 인생이 공부... 당연히 다른 학교처럼 공부를 포기하는 애들이 없는건 아닌데, 걔네들 포함해서도 전국 학군중 1위 2위를 다툴정도인데, 더 어처구니없는건 얘네야 말로 과외 따위 없는 오로지 순수하게 책상에 앉아서 (학원갈시간도 없이 학교던전에 갖혀있음) 공부하는 애들인데... 그러다 보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어서 사고 터치고.. 그러다 보니 학교에 쇠창설 투성이가 된거...
	1474	경남이 의무급식 문제로 시끄럽죠? 대구는.... [새창]	2015-04-02 14:45:47	17	삭제
		1 네이버에서 대구 알바 시급으로 검색해보세요 ^^; 최근 기사 중에는 대구 편의점 91%가 최저임금을 위반하고 있다는 기사도 있습니다.
	1473	경남이 의무급식 문제로 시끄럽죠? 대구는.... [새창]	2015-04-02 14:32:03	14	삭제
		대구요 ㅋㅋㅋㅋㅋㅋ 노태우 전두환 이명박 박근혜 등등등등 PK권이라고 뽑았죠. 그 결과? 대구 임금이 전국 최저수준입니다. 대구서 알바뛰는 학생들 시간당 3천원도 못받아요. 최저임금이요? ㅋㅋㅋㅋ 대구 직장다니는 사람들 연봉 1800받으면 많이 받아요. 그나마도 일자리 없어서 사람들 다 다른지역으로 떠났죠. 솔직히 있는 사람들은 그냥 고향이라서 못떠나고 있는거에요.. 그러면서 또 1번 찍고 또 찍고 또 찍고 또 찍고.. 이사람들 생각은 "와 대구 출신 후보를 뽑았는데도 힘든데 다른 권역 사람들 뽑으면 더 힘들것 같다" 입니다. 완전히 세뇌당했죠... 불쌍한 사람들.
	1472	홍준표에 뿔난 학부모들, 솥 내걸고 “밥 직접 해 먹인다” [새창]	2015-04-02 14:13:49	0	삭제
		홍준표에게 궁금한거. 1. 한끼에 급식비 평균 2200원. 한달에 보통 7~8만원씩 나오는데. 1년이면 84만원이야. 그런데 왜 월 250만원 가정에 교육비 지원하는건 연간 50만원이지? 2. 경남지역에 청소년인구가 약 63만명. 그중에도 급식대상자는 한 20만명쯤 되지? 그러면 말야 1680억원이 보통 예산으로 들어가야 하는거지? 그런데 이번에 당신 정책으로 4~5만명 정도가 연간 50만원씩 받으면 250억쯤 되잖아. 그러면 나머지 1430억은 어디로 가버린거야? 제대로 된 사람에게 제대로된 지원하겠다며... 그래서 제대로된 사람에게 지원하려면 1430억도 그, '제대로된 사람'들에게 줘야 하는게지? 근데 왜 준다는 이야기는 없지? 왜 눈가리고 아웅하는거지?
	1471	[후기] S인터넷사업자로부터 150만원 전액 환불 받았어요! [새창]	2015-04-02 13:50:13	0	삭제
		원래 말이죠.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입히면, 피해금액 + 해당 일자까지의 이자를 지급하는것이 정상입니다. 보통 8%정도 이자를 지불하게 되는데요. 8%씩 5년에 복리 계산하면 130은 받았어야 정상입니다.
	1470	흔한 만우절 게임회사 출근길.JPG [새창]	2015-04-01 18:37:23	0	삭제
		출근시간에 회사에 코스프레한사람만 있다? 뭐지? 넥슨 직원이 20병쯤 되나?
	1469	쓸데없이 고퀄인 연주 [새창]	2015-03-31 17:10:25	1	삭제
		저렇게 깐족대면서 치는것도 원 연주자가 칼같이 친다는걸 알아야 되는거 아닌가요? 모르긴몰라도 서로 엄청나게 친한사이거나, 서로 실력을 인정하는 사이일듯
	1468	신입생의 패기 [새창]	2015-03-31 11:31:28	2	삭제
		일요일 오후 3시에 저런카톡 받으면 저도 열받음
	14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31 11:17:48	0	삭제
		에휴 어그로 끌어서 조회수 높여서 눈먼돈 먹으려는 인간같으니 최저임금이 오르면 일반 노동자들 임금도 올라요. 당신 임금도 오른다고요. 지금 최저임금이 월 140만원이에요. 더 올려서 150, 160씩 오르면 "아 인간적으로 내가 하는 일이 있는데 최저임금보다는 더 벋아야 할거 아니요"하고 직장인들이 상사를 닥달해서 연봉 더 받을 수 있을테니까요
	1466	흑인이 영국 영어를 썼을 때 일어나는 일.avi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5-03-31 10:19:59	4/6	삭제
		설명충 한번 더 등판. 우리나라 식으로 따지자면 제주도에서 물질하다 나온 해녀 할머니들과 대화했는데 왠지 감수꽝, 하영봅서여 뭐 이럴것 같은데 완벽한 아나운서 톤으로 서울말을 하니까 아 왜 해녀 할머니인데 제주도 방언 안하고 서울말 쓰냐고 당신 해녀 아니지 않냐, 해녀인척하는거 아니냐 해더라 는 투의 콘셉트입니다.
	1465	게임개발자들의 일침 [새창]	2015-03-30 11:15:34	0	삭제
		솔직히 말이죠. 옛날에 게임이 아이들에게 악영향을 미친다고 말하면 개소리라고 했겠습니다. 게임이 주는 상상력, 문제 해결 능력 등은 어마어마해서 애들이 접하면 스스로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는 기틀이 되니까요 고민하고, 해결책 찾아서 그걸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좀 더 발전하려고 노력하는 게임이니까요 요즘 우리나라 게임은 상상력은 개뿔 똑같은거 찍어내기 바빠서 그냥 하다 보면 그냥 저냥 또 그런게 나오는것 같아요... 게다가 해결책이 고민해서 나오는 결과가 아니라 그냥 돈써라 라서, 딱히 생각하도록 만드는 것도 아니고요 무엇이든 '돈이 최고'라는 인식을 심어주는게 아닐까 싶은 점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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