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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뭘먹고컸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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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뭘먹고컸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8-23 14:14:47 0 삭제
    이거 가짜 뉴스에요.
    MBN에서 혐중정서 일으키려고 한 거구요.
    실제 북한 분할 시나리오는 2009년 미국에서 나온겁니다. 중국이 아니라요.
    이 글에서 제시하는 근거 기사만 봐도 정확히 나와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6&aid=0001665347

    이 자료 가져오는 작성자분도 일베에서 유명했던 사람 자료 계속 퍼나르고 있구요.
    884 일상툰 - 그래도 괜찮아 #16. 서예 수업의 일상에 대하여 [새창] 2020-08-18 09:40:44 1 삭제
    너무 귀여우시다~~!!!
    항상 재밌게 감상하고 있어요 ^^
    883 [펌] 의협회장 대집이가 일 냈군요~ [새창] 2020-08-18 00:31:18 3 삭제
    저는 '코드알' 이분의 주장에 대체적으로 공감합니다.

    있는 사실 그대로 말하자면,
    1. 우리나라의 인구당 의사 수는 OECD 국가 중에서 최저입니다. 즉, 의사 1인당 봐야 할 환자 수가 많죠.
    2. 그 만큼 손님도 많으니 의사들의 수입이 높으냐하면, 이건 반반입니다. 일단 전문의를 따면 나이가 35세 전후인데, 공부+군대 15년 다녀와서 잘되는 개원의는 잘되지만, 신용불량자로 야간 당직 자리 도는 페이닥터들도 많거든요.
    3. 우리나라 의료 수가는 낮은 편입니다. 의료 수가가 낮아서, 의사들이 소신 껏 진료 못합니다. 소신 있으려면 개인 병원에서 손해 보면서 진료하거나, 이국종 교수님 마냥 온갖 압박을 견뎌야 합니다. 결국 이국종 교수님도 물러나셨죠.

    즉, 현재의 30분 대기 후 3분 진찰이라는 슬픈 시스템은 의사의 수가 모자라서도 맞지만, 의료 수가가 낮아서 환자 머릿수로 소득을 채워야 하는 현실 때문이기도 합니다.
    정부에서 '의료는 공공재'라고 천명하면서도, 실제로 '공공재'를 위한 투자는 매우 미미해요. 공공병원도 사립병원의 수에 비해 턱없이 낮고, 일반적인 의사들은 그냥 완전 자유경쟁에 내몰리기 때문에 망하지 않으려면 최대한 많은 환자를 빨리 봐야 하죠.
    '공공재'라고 하려면, 적자 노선을 운영하는 버스회사에 정부가 보조금을 지원해 주는 것과 같이 의료에도 큰 투자를 해야 합니다.

    코로나 상황에서 의료인에 대한 수요는 높아졌는데, 정부에서 재원은 쓰지 않고 의료인만 늘이겠다는 방안이 바로 의대생 정원을 증원하는 것이거든요. 의사들의 밥그릇 지키기라는 여론도 물론 이해가 가지만, 실제 의료인들의 어려운이나 의료 수가 등의 전체적인 문제도 함께 꺼내 놓고 논의해야 하는데, 그런 건 생략되고 자극적인 주제들만 가져오는 것 같아요. 의료를 공공재로 하려면 어마어마한 재원이 들어가는데, 이런 사실은 외면하고 '의사들이 밥그릇 챙기려고 반대한다!!' 이건 아니라 봅니다.
    예를 들어 의료 수가가 지금보다 두 배가 되고 의사 수도 두 배가 되면, 환자들은 기존 30분 대기 3분 진료에서 15분 대기 6분 진료가 되죠. 대기 시간 짧아지고 의사 보는 시간은 늘고 좀 더 양질의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구요.

    하지만 의료보험료도 두 배, 진료비도 지금보다 두 배가 되어야겠죠. 이렇게 되어도 의사들 수입은 지금이랑 똑같습니다. 의사들이 비판하는 지점도, 이러한 불편한 사실은 말하지 않고 단순히 의대생 정원만 늘이는 정부 정책이나, 밥그릇 싸움으로만 몰아가는 언론이 불만인 거라 봅니다.

    하지만 의료인 총파업 주도는 반대합니다. 대화로 해결해야 할 문제이지, 국민의 생명을 걸고 파업까지 할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우리나라 언론 지형에도 문제가 많죠. 문과 중 탑인 법대계열 졸업한 판검사 변호사 말은 그렇게 잘 받아 써주면서, 이과 계열인 의대와 의사들의 목소리는 크지 않거든요. 방송국이나 언론인이나 문과들이 주로 주름잡긴 하지만, 최소한의 공정한 시각은 내줘야죠.
    882 일본의 민폐 [새창] 2020-08-17 12:24:22 1 삭제
    미국이나 러시아 근해에서 사고가 났으면, 아베가 엉덩이 불난 듯 뛰어다니고 일본 언론도 난리 났겠죠.
    881 로또 1등되면 뭐하고 싶으신가요? [새창] 2020-08-11 12:20:43 0 삭제
    더 큰 돈 만들기 위해 투자든 사업이든 할겁니다.
    8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8-08 01:16:57 15 삭제
    155mm K9 곡사포 포구속도가 900m/s 정도입니다. 음속 두배 훌쩍 넘어요.
    879 이렇게 빠져도 침수차 되는건가요? 친구랑 내기했음 [새창] 2020-08-08 01:14:33 0 삭제
    역시 차가 좋으니 수륙양용...
    878 흔한 댓글 알바 내용 [새창] 2020-08-08 01:11:58 0 삭제
    아, 그리고 나 오늘 방문 2천회다. 얼릉 입금해라.
    877 흔한 댓글 알바 내용 [새창] 2020-08-08 01:11:25 0 삭제
    나도 전담이 연초보다 덜 해롭다고 믿는 사람이야.

    빨랑 2천원 입금해라.
    876 하나라도 알면 고인물.jpg [새창] 2020-08-08 01:08:12 0 삭제
    포켓몬 사전이랑 세일러문, 캐릭터 클립은 실물로 본 적이 없네요.
    다들 성인 때 나온거라서요.
    만화경도 소풍날에 누군가 하나 사면 반 전체가 돌려봤었죠.. 평상시엔 구경도 못함...
    8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8-08 01:02:52 0 삭제
    핵전쟁으로 인류가 거의 멸망하고 기존의 문명도 거의 잃어버린 후,
    한 3천년 후에 문명을 재건한 후손들에게 저 기록이 발견된다면 어떨까.
    5~43세의 다양한 연령과, 여친/사촌/만화캐릭터를 망라하여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상상하며 자위한 일상을 기록하는 것이
    '조상님들의 평범한 자기위로 생활'이었다고 배우게 된다면..... 후손 입장으로 자괴감 올 듯.
    874 조롱과 코스프레는 다른거죠. [새창] 2020-08-08 00:53:19 87 삭제
    조회수 늘이려고 관련도 없는 KPOP을 해시태그로로 넣은 걸 보면 관종 끼 다분해 보이구요,
    코스프레랑 조롱이랑 구분 못하고 급발진 하는 거 보면 피해망상이 다분한 듯.
    8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8-08 00:50:49 0 삭제
    너드 (빌 게이츠, 마크 주커버그 등) : 너네들 나중에 내 밑에서 일하게 될거임. 수고.
    872 Q : 눈에 정액이 들어갔는데 어떻하죠? [새창] 2020-08-08 00:19:03 2 삭제
    내자식이라도 눈에 넣으면 아프지....;;
    871 에이* 과자랑 믹스커피랑 같이 먹지 마세요 [새창] 2020-08-08 00:17:45 15 삭제
    음.... 에이스는 살 안쪄요.
    살은 작성자님이 찌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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