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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83	N프로젝트 답답하네요 [새창]	2016-01-12 23:08:49	0	삭제
		네, 그럼 각 사항에 대해서 저도 미흡하겠지만 소견을 내볼게요. 1. 여시나 메갈은 어떤 활동을 한 건지 잘 모르겠지만, 일베의 좌표 활동은 저도 잘 알고 있고 오유 시게에서 대응도 해본 바도 있네요. 일베의 그 활동은 여론 호도 그 자체가 목적인 움직임이었다고 봅니다. 하지만 N운동은 다른 거 같지 않나요? 일베 같은 비민주적세력에 의한 여론 호도를 미리 방지하고, 추천으로 인해 상위에 랭크되는 댓글을 선점하여서 민주적인 담론을 형성하는 것에 목적이 있지 않던가요? 과연 이것이 일베와 N운동에 나서는 분들의 공통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2. 개인의 의견이라도 베스트, 베오베에 노출되어서 많은 분들과 같이 생각의 장을 열어가는데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시사게만의 국한된 의견이 아니라 , 좀 더 다양하고 심지어 반대하는 분들의 생각까지도 댓글로 확인하고 '이렇게도 볼 수 있겠구나' 하고 수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겠죠. 다르게 말씀드리자면 저에게는 단지 시사게 만의 단방향적인 소리가 아니라 양방향으로 소통하는 것이라는 점에서 더 큰 의미로 다가옵니다. 3. N운동 하면서 네이버-네이트 같은 외부 링크에 오유 타이틀을 걸었다는 말씀이신지 다른 말씀이신지 제가 확인한 바도 없고 이 부분은 님 말씀의 의미를 파악하기 힘듭니다.
	3982	N프로젝트 답답하네요 [새창]	2016-01-12 22:37:12	0	삭제
		그리고 우선 님의 시나리오대로 착착 흘러가더라도, 그 N운동 하시는 분들을 오유 여론을 선동하여 다른 오유 이용자들의 가해자라고 확정하기 위해서는 N운동의 모순점을 명확히 짚어야 할 수 있어야 하며, N운동이 아니더라도 다른 방법이 있다고 주장하실 수 있어야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3981	N프로젝트 답답하네요 [새창]	2016-01-12 22:32:42	0	삭제
		작성자님께서 비난했다는 말은 아니온데, 제가 성급하게 글을 쓰다 보니 주어가 빠져버렸군요. 오히려 오해할 거리를 만든 제가 사과드립니다. 만약에라도 작성자님 시나리오대로 최악의 사태 발생을 가정한다면, 오유 시게분들의 소행으로 오유 전체가 받는 조중동 여론 절대적인 수용원들의 눈총에 대한 책임은 당연히 N운동을 선동하거나 참여한 분들의 몫이라고 봅니다. 또 그것을 별다르게 반대하지 않고 있는 저 개인 또한 어느 정도 책임이 있겠죠. 하지만 만약에라도 님의 시나리오대로 되어서 오유를 시사게를 제외하고 이용하시는 분들이 단지 오유를 이용한다는 이유로 저 조중동 추종자들에게 온-오프라인에서 욕을 먹는다면 죄책감을 느껴야 할지 말아야 할지는 또 생각해봐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저는 N운동을 하는 분들에게 이런 최악의 경우 어떤 대안이 있느냐고 묻고 싶을 정도로 N운동으로 인해 작성자님의 시나리오 대로 될 경우 오유가 욕을 먹는다고 해서 특별히 온-오프상에서 제가 받을 피해를 돌이켜 보고 싶지는 않습니다. 더 나아가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후퇴한다거나, 제 삶에 불리하게 작용한다고 여기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이런 사안은 단지 오유 내의 문제로 국한될 것이 아닐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면, 민주주의는 조금이라도 참여하는 사람에게 그 혜택이나 권리가 돌아가지 않던가요? 단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사람이라는 이유로 살아가시는 분들도 한번쯤은 민주공화국이라는 이곳에서 비민주적인 세력에 의해 자신들의 의견이 조금씩 강제되고 조작될 때에 어떻게든지 표현을 해야할 방법을 강구해야 할 듯합니다.
	3980	정의 정의 그렇게 따지면서 [새창]	2016-01-12 21:49:57	0	삭제
		책임자는 바로 우리고, 별다른 대안이 없다면 N운동을 당장 멈춰야 할까요? 반문해 보며, 같이 생각해보고 싶네요.
	3979	N프로젝트 답답하네요 [새창]	2016-01-12 21:36:33	0	삭제
		지금 시점에서는 N운동이 왜 시작 되었을까? N운동이 많은 모순점이 있다면, 비민주세력의 여론 조작에 대한 대응 방법 차원에서 N운동 말고 좀 더 세련된 방법은 없을까? 이 정도 논의가 진행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3978	N프로젝트 답답하네요 [새창]	2016-01-12 21:32:13	0	삭제
		한마디로 조중동 수용하는 분들 시선으로 이 문제를 따지고 봐야할 필요가 있는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3977	N프로젝트 답답하네요 [새창]	2016-01-12 21:28:45	0	삭제
		이 점부터 일단 짚고 생각해봅시다. 우선 저는 N운동에 전적으로 찬성하는 입장은 아니랍니다. 그것에 자발적인 참여를 하는 사람들을 민주사회 국민이 비민주적인 세력에 의해 공격 당한 입장이라고 놓고 보았을 때는 일종의 정당방위로써 그 행위를 무조건 비난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작성자님 또한 N운동의 방법적인 모순에 의구심이 드시는 것이겠죠. 하지만 N운동을 무조건 금지하기에는 그 정당성 또한 어느 정도는 있다고 생각하시지요? 그리고 N운동 말고 다른 방법이 있을 것이라고 당연히 확신하고 계실 것이고요. 하지만, N운동이 오유 커뮤니티에서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최악의 사태일 때 조중동을 수용하는 분들은 조중동이 오유에서 대대적인 여론 조작을 선동하였다고 보도했을 경우, 그 책임이 오유 전체적으로 있다고 생각해야할지, 오유를 벗어나서 네이버 댓글을 작성하게 된 자발적인 분들께 책임이 전가 될지까지는 그 분들 입장에서 굳이 고려해봐야할까요?
	3976	N프로젝트 답답하네요 [새창]	2016-01-12 20:50:19	0	삭제
		조중동 찌라시 보도를 수용하는 분들 (대충 36% 라고 하죠.)에게 한정했을 때는 그렇겠죠. 그 전에 또 N운동에 의해 뭔가 잘못된 것을 알게 된 경우는 그 보도 조차 의심하지 않을까 예측할 수 있지 않을까요? 어떠신가요?
	3974	N프로젝트 답답하네요 [새창]	2016-01-12 20:15:38	0	삭제
		그리고 우선 작성자님 글에서 문제를 제시하신 최악의 사태에 대한 대응 방법부터 한 번 듣고 싶습니다.
	3973	N프로젝트 답답하네요 [새창]	2016-01-12 20:13:43	0	삭제
		말씀처럼 조중동 찌라시가 인과 관계/ 선후맥락 잘라 먹고 보도 하는 게 하루 이틀도 아닌데요. 일단, 작성자님은 N운동 최악의 경우를 대비해서 만약에 사단이 났을 때, 어찌할지 문제 제시 차원에서 글 쓰셨으리라 믿고 여기에 관심있는 분들과 대응을 한번쯤은 고민해 볼 필요는 있겠죠. 그렇다고 N운동이 시작한 것을 당장 멈추기에는 엎질러진 물이고요. 이것이 왜 시작되었는지 대대적으로 확실히 명시하는 편이 오히려 지금 시점에서 N운동에 의구심을 가진 분들께 차라리 낫다고 생각해요. 그 다음 더 나아가서 비민주세력의 네이버 공작에 대한 대응의 여러 방법적인 논의가 필요해질 것이고요. 그리고 글 머리쯤에 N운동 찬성하는 분들의 강압적인 모습이 있다고 하셨는데, 오히려 베오베나 베스트 글에서는 정돈되고 차분하게 하자는 글이 올라오는게 많던데요?
	3971	N운동과 오유 [새창]	2016-01-12 17:08:40	0	삭제
		N운동에 자발적인 참여를 하는 사람들을 민주사회 국민이 비민주적인 세력에 의해 공격 당한 입장이라고 놓고 보았을 때는 일종의 정당방위로써 그 행위를 무조건 비난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39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2 17:00:56	2	삭제
		작성자 님께서 하나 간과 하시는게 있는 듯합니다. "N운동은 괴물이다" 라는 전제가 성립해야합니다.
	39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0 02:09:09	0	삭제
		君子和而不同 [군자 화이부동] 小人同而不和 [소인 동이불화] 군자는 서로 다르지만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화합 하지만, 소인은 서로 같은 듯 무리 지어 다니지만 어울리지 못한다. (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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