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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39	[익명]1 [새창]	2016-01-04 18:44:53	0	삭제
		비뇨기과 가보셔야겠는데요. 아프면 무조건 병원 가세요.
	6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04 18:40:56	0	삭제
		예전에 제가 공장에서 알바 할동안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공장에서 계신분들이 대부분 고졸이 많으신데 솔직히 말하면 공장에서 계신분들중에서 소위 노셨던분들이 좀 계셨어요. 저보고 그랬었죠. 20살때 공장 알바했는데, " 너 아직 아다냐 ? " " 나는 고등학교때 벌써 총각딱지 다 뗐는데, 뭐하고 앉아있냐 " "인생 재미없게 산다. 빨리 떼라." 찾아보니 우리나라 평균 성관계 연령 보면 21세라고 나오더라구요. 그것도 만나이루요. 전 20살때까지 연애한번 안해본 평범한 인문계 고등학교 졸업생이었는데, 이런 곳도 있구나 싶었어요. 공장에 계신분들이 좀 빨리 했다 생각하죠 뭐 ㅋㅋ 그리고 저희 사촌누나가 남녀공학인 공고를 나왔는데, 지금 둘다 스물후반되어서 얘기해보면 확실히 누나친구들도 포함해서 공고애들이 까진애들이 많아서 사고쳐서 결혼도 빨리하는 경향이 있다고 본인입으로 말하더라구요. 자기도 친구들 다 결혼 빨리 해서 자기도 빨리 하고싶었다고. 다른 사람들 모임가면 또 반응이 다를거에요. 그리고 좀 늦게하면 어때요 뭐 ㅋㅋ 사랑하는 사람 생기면 하세요.
	6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03 20:36:38	0	삭제
		그래서 너무 빨리 진도를 빼지 말라고 하죠. 전 그걸 남자의 본능적인 감정이라고 봐요 사실.. 작성자분께서는 생물학적으로 콘돔이 없었으면 그 여성분에게 유전자 이식 행위를 마친 상태잖아요. 그 행위가 끝났으니, 이제 이 여성에 대한 나의 생물학적 의무를 다하였다 ! 이런 감정 때문에 흥미가 떨어지는 걸 거에요. 뭐 이런얘기는 뒤로하고, 사회적으로는 확실히 여성분한테 쓰레기가 되겠죠. 감당하실 수 있겠나요?
	6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03 19:46:24	0	삭제
		내가 좀 이국적으로 생겼구나~ 남들 눈엔 그렇게 보일수 있겠구나~ 못생기단 소리 들은건 아니잖아요? ㅎㅎ 쿨~하게 넘기시면됩니다. Let it go
	6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03 19:40:44	0	삭제
		산부인과 말고 내과 가정의학과도 간단히 처방 받을수 있으며, 산부인과가서 쪽팔리기 싫으시면 내과, 가정의학과 동네에 있는곳 가면 됩니다. 국민건강의료보험 가입자라면, 굳이 여자친구 아니더라도 본인이 가서 여자친구 보호자라고 하고, 여자친구 주민번호만 대고 약 받아올 수 있습니다. 약값 1만원에 진료비 1만 5천원해서 총 2만 5천원 정도 들겁니다 . ( 진료비 1만에 약값 1만 5천원일수도 .. ) 여유있게 3만원 정도 들고 가시면 될거구요. 사족으로, 사후피임약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미국처럼 미성년자때부터 아무때나 약국에서 누구나 처방받을수 있는 약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응급약으로 분류되어야 하는데 말이에요. 비난 받을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피임을 위한 용도니까요. 24시간내에 드시면 효과 만빵입니다. 빨리드세요.
	625	[익명]긴글) 전 어떻게 연애를 해야만하는걸까요 도대체.. [새창]	2016-01-03 19:27:53	1	삭제
		아무나 만나면 공허함만 커질 뿐입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 스타일은 언젠가 꼭 찾아옵니다. 그사람에게 집중하고 다가가야겠죠. 일단 낮은 자존감 회복하는게 먼저같네요. 상대방에게 말하는 화술을 늘리고 싶으시면 책을 읽는게 좋은것 같구요. ( 대화주제, 논리, 설득, 자신감 등등 장착 ) 패션에 신경쓰셔서 요즘 20대 남성 스타일 눈여겨 보시는것도 좋겠구요. 무엇보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불편하지 않게 내 진심을 드러내 보이는게 제일 중요하겠죠. 여성분들에게 남성분들 외모는 사실 커트라인만 넘으면 그렇게 큰 의미가 없다고들 합니다. 어느정도 외모 가꾸는 정도만 하시고 자신감을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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