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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26	제 10차아아아아~~~ 전주 정모오오오오~~~~~ 공지입니다!! [새창]	2012-05-03 00:20:04	0	삭제
		감쟈감쟈 //ㅋㅋㅋㅋ
	625	제 10차아아아아~~~ 전주 정모오오오오~~~~~ 공지입니다!! [새창]	2012-05-03 00:16:08	0	삭제
		ㅋㅋㅋ 잘장~
	624	제 10차아아아아~~~ 전주 정모오오오오~~~~~ 공지입니다!! [새창]	2012-05-03 00:16:08	0	삭제
		ㅋㅋㅋ 잘장~
	623	3년 전 오늘 [새창]	2012-04-30 15:31:00	1	삭제
		자존심, 도덕성으로 살아온 사람에게 뇌물을 받은 부도덕한 사람으로 낙인 찍어 그걸 온 국민에게 광고했음. 어떤 나라에서 전 대통령의 어이없는 검찰출두를 생방송으로까지 방송할까..매도하고 깍아 내리려는 개수작이었을뿐. 길거리에서 넘어진 거 가지고도 자다가 이불차는 소심한 저는, 저 분이 저때 당했을 고통을 미루어 짐작할 수도 없네요. 이제껏 자신이 걸어왔던 길을 송두리째 부정당하는 저 상황에서 어떤 마음이었을까요. 평생 호강한번 못지켜주던 가족과 주변 지인들에게도 얼마나 미안한 심정이었을까.. 검찰이 소설쓰고 언론이 유통하고 근거없는 소리들이 온통 tv와 신문을 휩쓸어버렸죠. 광기에 칼 휘두르는 것처럼 언론과 지식인들은 모두 다 미쳐버렸죠. 정의는 숨고 당당한 진실은 온통 멍 투성이고, 살아 돌아다니는 건 광기였죠. 지금 생각하면 저 때의 언론은 무섭고 잔인했습니다. 전두환한테도 하지 않았던 말과 행동을 노통에게 했거든요. 사람들도요. 아마 사람들은 그래서 더욱 그리워 하지 않을까요? 남자가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것처럼, 그 때 좀 잘해줄걸. 더 이해해줄걸. 좀 더 알아보고 욕할걸. 내가 미워하던 이가 나를 위해 많은 걸 노력했구나.. 뭐..이런 심점.. ? 늦은 후회... 갑자기 보보가 생각나네요. 5월이 내일 입니다. 푸르른 하늘이 그토록 잔인하게 느껴지는 5월의 하늘. 내일이면 볼 수 있네요. 그곳에 갈 때마다 바닥에 한 수 한 수 새겨진 누구가의 이름, 다짐, 기약, 소망, 그리움... 볼 때마다 제가 할 수 있는게 무엇일까 생각합니다. 총선이라도 완벽하게 이겼으면 떳떳하게 큰 소리 좀 칠 수 있었는데, 아무래도 대선을 기약해야겠네요. 노오란 밀짚 모자 쓰고 막거리와 담배사서 마실이나 나가죠
	622	3년 전 오늘 [새창]	2012-04-30 15:31:00	28	삭제
		자존심, 도덕성으로 살아온 사람에게 뇌물을 받은 부도덕한 사람으로 낙인 찍어 그걸 온 국민에게 광고했음. 어떤 나라에서 전 대통령의 어이없는 검찰출두를 생방송으로까지 방송할까..매도하고 깍아 내리려는 개수작이었을뿐. 길거리에서 넘어진 거 가지고도 자다가 이불차는 소심한 저는, 저 분이 저때 당했을 고통을 미루어 짐작할 수도 없네요. 이제껏 자신이 걸어왔던 길을 송두리째 부정당하는 저 상황에서 어떤 마음이었을까요. 평생 호강한번 못지켜주던 가족과 주변 지인들에게도 얼마나 미안한 심정이었을까.. 검찰이 소설쓰고 언론이 유통하고 근거없는 소리들이 온통 tv와 신문을 휩쓸어버렸죠. 광기에 칼 휘두르는 것처럼 언론과 지식인들은 모두 다 미쳐버렸죠. 정의는 숨고 당당한 진실은 온통 멍 투성이고, 살아 돌아다니는 건 광기였죠. 지금 생각하면 저 때의 언론은 무섭고 잔인했습니다. 전두환한테도 하지 않았던 말과 행동을 노통에게 했거든요. 사람들도요. 아마 사람들은 그래서 더욱 그리워 하지 않을까요? 남자가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것처럼, 그 때 좀 잘해줄걸. 더 이해해줄걸. 좀 더 알아보고 욕할걸. 내가 미워하던 이가 나를 위해 많은 걸 노력했구나.. 뭐..이런 심점.. ? 늦은 후회... 갑자기 보보가 생각나네요. 5월이 내일 입니다. 푸르른 하늘이 그토록 잔인하게 느껴지는 5월의 하늘. 내일이면 볼 수 있네요. 그곳에 갈 때마다 바닥에 한 수 한 수 새겨진 누구가의 이름, 다짐, 기약, 소망, 그리움... 볼 때마다 제가 할 수 있는게 무엇일까 생각합니다. 총선이라도 완벽하게 이겼으면 떳떳하게 큰 소리 좀 칠 수 있었는데, 아무래도 대선을 기약해야겠네요. 노오란 밀짚 모자 쓰고 막거리와 담배사서 마실이나 나가죠
	621	(BGM)[이미지][스압]여성시대, 엽혹진 회원들의 묘비명 [새창]	2012-04-18 00:47:27	9	삭제
		죽일 수 있어 더 없이 좋다.
	620	전주 7차 정모 후기~ [새창]	2012-04-16 15:27:57	0	삭제
		ㅋㅋ 멘붕이 온닷 ㅋㅋㅋ
	619	[BGM]노무현 대통령은 우리에겐 과분했다.. 정말로... [새창]	2012-04-13 23:02:38	14	삭제
		왜 유시민이 시대에 미숙아라고 했던가 한 참 뒤에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어느 세대에나 계급배반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과거엔 독재에 의한 공포이고, 현재는 무지에서 일어 납니다. 많고 빠른 정보수단을 놔두고 믿고 싶고, 오래된 잘못된 지식에만 의존하는 현대사회 sns, 인터넷 정보의 바다란 말을 무색하게 합니다.
	618	[BGM]노무현 대통령은 우리에겐 과분했다.. 정말로... [새창]	2012-04-13 23:02:38	26	삭제
		왜 유시민이 시대에 미숙아라고 했던가 한 참 뒤에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어느 세대에나 계급배반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과거엔 독재에 의한 공포이고, 현재는 무지에서 일어 납니다. 많고 빠른 정보수단을 놔두고 믿고 싶고, 오래된 잘못된 지식에만 의존하는 현대사회 sns, 인터넷 정보의 바다란 말을 무색하게 합니다.
	617	문득구름이다 님이 맨날 먹는 밥.jpg [새창]	2012-04-13 12:29:05	0	삭제
		앜ㅋㅋㅋ 회사에서 단체로 약을 빨았나 ㅋㅋㅋ 아 웃겨
	616	문득구름이다 님이 맨날 먹는 밥.jpg [새창]	2012-04-13 12:29:05	0	삭제
		앜ㅋㅋㅋ 회사에서 단체로 약을 빨았나 ㅋㅋㅋ 아 웃겨
	615	아... 투표 결국 못했네요...ㅜㅜ [새창]	2012-04-11 18:32:21	1	삭제
		멋지당!!!
	614	투표율 70% 넘어갈때 생기는 일들 -오유인 버전- [새창]	2012-04-11 01:06:22	0	삭제
		작성자님~ 정리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ㅋㅋ 기대되네요! 계시물 감사해요~
	613	투표율이 몇% 면 뭐한다 뭐한다 하시는데 [새창]	2012-04-10 22:12:03	1	삭제
		ㅋㅋㅋ역발상이당!!
	612	투표율이 몇% 면 뭐한다 뭐한다 하시는데 [새창]	2012-04-10 22:12:03	0	삭제
		ㅋㅋㅋ역발상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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