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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92	맹글로브 크랩으로 라면 끓이기 [새창]	2021-09-11 12:38:33	2	삭제
		멋진 고급요리가 되었네요. 추석연휴가 다가오는데 베트남에선 어떻게지내실 계획이세요.
	1991	갤럭시 z플립3 외부화면 근황.jpg [새창]	2021-09-11 03:22:00	0	삭제
		둠나올까봐 조마조마했네요 ㅎㅎㅎ
	1990	이낙연 보좌진 근황 ㅋㅋ [새창]	2021-09-10 23:50:37	2	삭제
		자기측근들도 내팽기치는사람이 국민을 위한다는말이 모순임. 전에 이명박이 자기기사가 돈이야기했다고 십몇년 보좌한 기사를 하루아침에 해고함..
	1989	[샹치]양조위에게 K-반응을 알려줘봤다 [새창]	2021-09-10 17:14:49	1	삭제
		샹치에 양조위 정말 멋져요. 저 글들 공감이 진짜로 되더라는.. 보다가보니 그냥 그말이 다 맞음 ㅎㅎㅎㅎ.
	1988	영화관 광고라고 합니다 [새창]	2021-09-10 00:09:14	0	삭제
		영화관에 반딧불족 있으면 꼭 다들 한마디씩 해줍시다. 정말 짜증나요
	1987	[단독] 윤석열 마누라 회사 압수수색 [새창]	2021-09-09 20:06:51	3	삭제
		참.. 빨리도하네요... 이러다 증거하나라도 나오면 증거가 나올리가 있냐!(이미 다치웠는데!) 라고 기자회견하겠네요..
	1986	경주의 어느 칼국수집.jpg [새창]	2021-09-07 17:32:40	1	삭제
		킹덤에서 나온 좀비 피해서 탈출하던 통로 같네요 ㅎㅎㅎ
	1985	[오늘자] 추미애의 윤석열 팩폭.jpg [새창]	2021-09-07 15:34:59	18	삭제
		상장 차장 마장 다불렀네요. 아주 좋은 공격과 수비네요. - 내가 공작을 사주했다면 그동안 참을만큼 인내심이 깊진 않다. -내가 그럼 공작을 했다고 허위자백하면 모든 폰과 기록을 제출할테니 너네도 강제수사 당해볼래? 이거니까.. 멋진 정공법입니다.
	1984	3분안에 다먹으면 5500원인 음식 [새창]	2021-09-07 11:49:06	0	삭제
		옛날 간단하게 먹었다는 컨셉이 충무김밥인데.. 문제는 가격이 너무나 비싸다는거죠. 모든 사람들이 다 욕하는데 꾸준히 저 컨셉과 가격을 유지한다는거... 다른 음식중에 [옛날돈까스] [추억의~] 이런 이름 들어간거는 안사먹는게 좋다고 보는편입니다. 물론 음식의 양과 질이 좋은 곳도 있지만, 추억, 옛날 명칭쓰고 들어가서 사먹어보면 진짜 옛날.. 그.. 조잡한 퀄리티에 가격은 현실반영으로 높고.. 그래서 먹고 나오고서 떠오르는 기억은 "아. .맞다.. 옛날에 이렇게 사기쳐서 비싸게 팔은 음식이구나" 하는 기억이 나네요. 충무김밥은 사먹으면 안되는 음식이라는 생각이..
	1983	빚만 7억에 집도 잃고 병원에서 사는 산부인과 의사 [새창]	2021-09-06 16:20:23	16	삭제
		울 둘째애때 다니던 산부인과에서 애가 꺼꾸로 돌아가 있다고 제왕절개를 자꾸 권유했어요. 큰애도 자연분만에 산모가 건강한데, 둘째때 계속 제왕절개쪽을 몇개월동안 권유를 했거든요. 거의 38주되었을때 애가 나오기전 자세로 자리를 잡아야하는데 그대로라서 온오프라인 수소문하고 모든곳 다 검색해서 다른 산부인과로 진료를 받으러 갔죠. 그때 찾아간거 아직도 잊을수 없는것이 그동안 다니던 산부인과 규모와는 다른 작은 병원이었거든요. 병원장님이 직접 진료를 하시고 전국 자연분만 1위라고 소문도 많았기에 지푸라기라도 잡고자 찾아갔었죠. 초음파진료하면서 "어? 이녀석 꺼꾸로 자리잡았네 허허" 하시길래... "네.. 다른곳에서도 꺼꾸로라서 제왕절개만 해야한다고해서..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선생님 찾아뵌건데, 선생님이 제왕절개라고 하시면 그대로 진행하겠습니다" 하니까.. 사람이 태어나는 자세는 무궁무진하고, 옛날부터 다양한 자세로 태어나는데 제왕절개라는게 그시대에 있었겠느냐고.. 이녀석은 그냥 평범하게 순산할 자세니까 너무 걱정마세요.. 하시더군요. 그리고는.. 오호.. 오늘내일 하겠는데.. 애기아빠는 오늘 입원수속밟고 소지품좀 챙겨와요. 하더군요. 그래서 집으로 가지러 간사이에 와이프에게 전화와와서는.. 애기 지금 나올거 같다고 분만실로 빨리 오라고. 부리나케 달려가보니.. 분만실에 어머니와 둘이 앉아 있길래.. "애기 출산이라며..? 그냥 앉아있어도돼?" 하니까.. 선생님이 금방 나올거라고 걱정말라 하고 애기에게 태어나면 해줄말 영상 하나찍고 간호사님들이 사진찍어주고 박수쳐주고.. 그러고 30분정도 있었나.. 간호사님이 애기 나올거 같아요! 하니까 선생님이 오시고는.. 진짜 5분도 안되서 쑤욱~ 하고 둘째가 태어났죠.. 태어나면서 오줌 찍~! 선생님에게 쏘는...;;;.. "어허. .이놈 태어나자마자 오줌싸는거 보니 큰놈이네 ㅎㅎㅎ" 하시고는 몸조리 잘하라고 하시고 나가셨어요. 그렇게 겨울에 태어나서 애기와 산모 옆에 같이 가족모두 지냈습니다. 퇴원때 추가비용도 없이 모두 의료보험 지원받고, 사진이며 액자 모두 그냥 기념으로 해주신다고.. (모 병원들은 추가비용에 무슨 의약품비용등등.. 옵션옵션...) 그때 너무나 감사하고 기뻐서 선물 한가득 사서 선생님과 간호사님들에게 선물해드리고 나왔습니다.. 혹 난산으로 고생하시거나 걱정 하시는분들 계시면 꼭 찾아뵈도 믿을수 있는곳이라고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괜히 광고 소리들을까봐 다 못적지만 부평에 자연분만 정말 유명한곳입니다. 선생님 다시 잊은 기억, 또 감사드리고 싶네요. 아이뿐만 아니라 애엄마 건강과 가족모두 살린것이니까요.
	1982	진핑이 인생 2회차 [새창]	2021-09-01 02:46:27	0	삭제
		중국탈레반 ㅎㅎㅎ 그래 이렇게 하다 56개나라로 쪼개져라. 잘한다잘한다
	1981	중세 곰사냥 [새창]	2021-09-01 00:32:00	0	삭제
		그래서 문열때 가까이 다가가서 손잡이를..
	1980	베트남 계곡에 놀러가기 [새창]	2021-08-30 16:35:11	0	삭제
		사진중간에 온몸에 문신한분이 문머님이신가요! 항상 재미있게 봅니다.
	1979	기레기 만평.jpg [새창]	2021-08-28 14:59:29	2	삭제
		오 기레기보다 더 강하다. 앞으로 이거씁시다. 펜대로 테러를해대는것이니 기레반
	1978	8월28일 오늘의댓글오스카상 [새창]	2021-08-28 13:54:20	5	삭제
		진화한 503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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