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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구름꽃냐옹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1-27
    방문 : 5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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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꽃냐옹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4 여태까지 썼던 향수 후기 ) 극주관적 [새창] 2016-01-06 15:27:52 0 삭제
    단내나는 향을 좋아하는데 글 보니 더 땡겨요ㅋㅋ
    근데 임신중이라 있는것도 못쓰는 단내성애자...
    (먹는거도 단거 엄청 좋아하고...)
    스크랩해놔야할까봐요ㅋㅋ
    애기낳음 시향하러 달려야할까봐요ㅎㅎ
    133 입맛이 맞는 사람 만나는 것도 복이네요.... [새창] 2016-01-05 00:24:27 0 삭제
    신랑이 먹고싶은건 먹어야지 하는 성격이라
    가능한것도 같네요.
    다만 전 결혼전에도 지금도
    딱! 꼽히면 먹고싶어서 데굴거리는 체질인데
    그래도 싫어하거나 안먹는걸 아니까 굳이 먹자고는
    안하게 되더라구요.
    임신 전에 회가 너무 먹고싶어서 동네 걸어서 돌아다니며
    썰어주는 도시락 횟집서 하나 사와서 배불리 먹고
    저녁에 또 밥이랑 먹고 했던 기억도 나네요.

    아무래도 둘다 좋아하면 이거먹자!! 하고 서로 빵터지기 마련인데
    비호나 불호를 혼자 먹고싶다 떼쓰긴 그렇죠?ㅋㅋ
    식성 맞는 좋은분이 나타날거여용ㅎㅎ
    132 입맛이 맞는 사람 만나는 것도 복이네요.... [새창] 2016-01-05 00:18:06 0 삭제
    저희 신랑이 그런편이고 저는 전여친님처럼 한번에
    힘대로 먹는걸 좋아했는데
    신랑만나고 많이 바뀌었어요ㅋ
    물론 그 전에 다이어트로 살도 많이 뺏고 몸이
    안좋아 식단조절후 소식하는 신랑을 만난거라 가능했던 거 같아요.
    신랑이 소식하지만 주기적으로 자주 먹어서 집에 주전부리는 항상 있는데
    전 거의 끼니때 펼쳐놓고 먹는걸 좋아해서 안먹게되네요.
    131 입맛이 맞는 사람 만나는 것도 복이네요.... [새창] 2016-01-04 19:02:12 0 삭제
    전 해산물 육류 대부분 다 좋아하는데
    두부는 비호감인 편이구요
    과일도 생이나 믹서기로 윙 그냥 간걸로 먹었는데
    신랑은 해산물은 불호에 가깝고 회도 바다회만.
    민물이나 개불 이런거 안먹어요ㅋ 매운탕도 그다지.
    고기도 막 챙겨먹지 않고
    치킨은 둘다 그닥.
    두부 이런거 신랑은 잘먹어요ㅋ
    그런데 둘다 자기가 안먹는다고 먹지마라 하거나
    굳이 비호나 불호인걸 권하지 않아요.

    다만 민물회는(향어) 언니네 가서 먹어요ㅋ
    두부나 콩국은 근래들어 조금 먹게되었어요.
    음식이 안맞아도 서로 강요하거나 같이있을때 금지시키지
    않는다면 그렇게 힘들지 않는것 같아요.
    그래도 식도락 즐겁게 즐길 인연 만나시길 바랍니다^^
    1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02 22:39:44 4 삭제
    ㅠㅠ 연말 액땜을 얼마나 하신건지 글읽으면서도 멘탈이 흔들리네요.
    생각보다 자기가 뭔말하는지 모르는 사람이 많군요 ㅠㅠ
    토닥토닥...
    새해맞이해서 이제 다 잘풀릴거에요...
    에효 맘고생이 장난아니실듯...
    129 이번에 분양받은 고양이예요 [새창] 2015-12-31 10:48:26 1 삭제
    믹스라도 애들이 건강하고 튼튼하잖아요^^
    아가가 너무 이쁜데요?
    저 이쁜 무늬와 눈이랑 얼굴형이 코숏믹스던
    스트레이드건 귀에 안들어올정도로 귀여워서
    자꾸 쳐다보고 웃음짓게 되네요^^

    20년 액땜 분양받으며 했다 생각하시고
    이젠 아주 튼튼하게 잘 자랄거에요!! 아고 이뻐라ㅎㅎ
    128 내 간식 [새창] 2015-12-31 00:25:27 0 삭제
    저도 오징어 마요네즈랑 먹어요ㅎㅎ
    신랑은 초고추장이나 고추장파라서
    같이먹으려면 둘 다 짜야 하지만
    리필은 어째 마요네즈만 되더라구요ㅋㅋ
    (제가 푹푹...)
    127 오유의 흔한 신혼부부 밥상들 :) [새창] 2015-12-31 00:19:24 1 삭제
    그릇도 음식도 너무 정갈하고 맛나보여요ㅠㅠ
    임산부라니 ㅠㅠ 임산부라니 ㅠㅠ
    입덧이 심해 주방일 파업한 임산부는
    신랑에게 더더욱 미안해집니다ㅠㅠ

    아 사진도 요리솜씨도 너무 뛰어나셔서 진짜 부러워요.
    울 어머님이 바라셨던게 작성자님 요리실력이신거 같아요ㅋ
    (요리학원 보내줄까 자꾸 물어보셨었다는;;)
    요게를 알기 전엔 그냥 먹고살만큼 하면 된다 생각했는데ㅋ
    입덧 가라앉음 좀 반성하고 노력해야겠어요ㅋㅋ
    부러워서 화면 한번 핥고 갑니당ㅋㅋ
    126 천원의 만찬??!! [새창] 2015-12-31 00:14:28 0 삭제
    손에 들고 계신게 순간 탐났어요ㅎㅎ
    1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31 00:13:57 7 삭제
    블랙러샨이랑 깔루아밀크 정말 좋아했는데
    (단 술을 좋아해서요ㅋㅋ)
    임신하기 전부터 몸이 안좋아서 와인만 어쩌다 한잔씩 했는데
    보니까 아련하네요.
    사진이 넘 잘 나와서 눈으로도 마실 수 있을거 같아요.
    124 연말 와인 입문기 [새창] 2015-12-31 00:10:33 0 삭제
    앗ㅋ 저도 10여년전인가 우연히 경양식 집에서
    (입학기념으로 아는분이 밥이랑 사주셨음ㅋ)
    처음 마셔봤는데 넘 맛있더라구요ㅋ
    원래 소주도 잘 못마시는 스타일이라
    꾸준히 그집에서 잔술로만 접하다가 이름을 들었는데
    그 뒤론 주기적으로 사서 마셨어요.

    칼로로시가 단맛이 조금 덜하고 상큼해서 그것도 자주 마시고
    근래엔 뭔가 더 단.... 와인을 발견해서 마시고 있다가
    임신중이라 남편이 탄산수 섞어 에이드로 마시네요.
    아우 ㅠㅠ 와인도 회도 연성치즈도 넘 먹고싶어요.
    1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31 00:04:09 0 삭제
    딤섬 딤섬!! 하고 절규하고 보다가
    장어샤브???!? 우와 하다가
    주르르 있는 사진들에 우와하느라
    뭐에 꼽혔는지 울동네(경남 저 구석ㅠㅠ)엔
    저중 뭐가 있을까 검색해봐야지 했던 생각마저 잊고
    아 맛나겠다 대단하다 추천을 누르게 되네요ㅎㅎ
    122 새댁의 허접한 밥상과 술상들 [새창] 2015-12-30 23:59:11 0 삭제
    왜이러세요ㅋㅋㅋ
    이년 안된 새댁...물론 입덧이 아주 심한 임산부지만 ㅠㅠ
    이렇게 잘 차려주시면 저 같은 새댁은
    잠든 신랑에게 미안해 하며 쓰다듬어줄뿐ㅋㅋㅋㅋ
    아 솜씨 정말 좋으시네요. 부럽부럽 ㅠㅠ
    사진 찹찹 핥고 싶어요ㅎㅎ
    121 병신년에 출산하는 임산부입니다. [새창] 2015-12-30 19:57:24 0 삭제
    저도 6월 출산 예산 산모인데 참 심란하더라구요.
    유일한 친정인 언니가(미혼) 철없이 병신년 원숭이 조카라고...
    임신하자부터 막 낄낄대며 이야기해서 짜증이...ㅠㅠ
    게다가 그 말한 언니가 경신년 원숭이라는거.......
    (원숭이가 저랑은 좀 안맞는듯도 하고ㅋㅋㅋ)

    임신이 잘 안되서 시술 앞두고 아주 운좋게 와주신
    아가님이고 입덧도 너무 심해서 하루하루 고통스러웠는데
    새삼 갑자년도가 맘에 쓰이게 하네요.
    뭐 낳고 키우다 보면 별 일 없이 윗분 댓글들 말씀처럼
    옳고 바른거 알려주고 어려운 시기에 잘 자라주는 아이가 되기만
    간절히 바랄뿐이네요.
    작성자님도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게 순산하셔요~
    120 고민하다 탄산수제조킷 질렀습니다. [새창] 2015-12-29 00:08:39 1 삭제
    감사합니다^^
    저라도 초기비용이 좀 부담되겠지만
    꾸준히 드시는 상황이시라
    저렇게 설치하시는게 훨씬 나으실 것 같아요.
    활용도 많은 탄산수라 더욱 부러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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