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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구름꽃냐옹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1-27
    방문 : 5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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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꽃냐옹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4 갓뚜기 샤우 딤섬 슈마이 후기 [새창] 2017-12-06 03:11:38 1 삭제
    ㅠㅠ 이때 재놓고 먹었는데
    어느날부터 안보이다가 보이더니
    저렇게 훅 양이 줄었었죠 ㅠㅠ
    저기다가 육수낸 표고버섯 다져서
    냉동해서 썼었는데 이젠 사이즈가 넘 줄어서. ㅠㅠㅠㅠ
    그래도 맛나서 양 줄어도 징징대며 사먹고 있어요
    283 아가씨와 형씨 [새창] 2017-11-30 22:00:17 4 삭제
    으아 너무 귀엽고 빵터져서
    읽어주는 저와 듣던 신랑까지
    완전 숨넘어갔어요ㅋㅋㅋㅋ 으아아아아아아
    엄마씨 아빠씨에서 이미 빵터진 아빠는
    형씨에서 숨이 넘어갈뻔 했다는...ㅋㅋㅋ
    18갤 아가가 있어서 상상하고 더 웃었어요!!
    완전 사랑스러워요//ㅁ//
    282 애기들 설사 멎게하는 마법의 가루.. [새창] 2017-11-22 14:16:15 1 삭제
    평소 장 약해서 무른변 보던 애도 많이 좋았었어요
    한 일년 신경써서 먹였더니
    무른변 보는 일 거의 없네요.
    사료도 한몫 하지만 이것도 효과 잘 봤어요.
    어릴때 사료-캔 왔다갔다하면
    대번에 변이 안좋고 몇일 고생하던 애였는데
    덕 좀 봤었죠!
    저도 효과봤던 것 중 하나네용ㅎㅎ
    281 다른 사람이 저의 집을 방문 했습니다. [새창] 2017-11-05 22:39:13 5 삭제
    20년 친구집도 이방저방 안둘러보려하고
    꼭 주인에게 물어보고 함께한 자리에서 잠시 봅니다...
    물론 다 헤집은 딱 한분이 있긴했는데
    그분은 그냥 절 그저 어린동생으로 봐주셔서 가능했고
    주위에서 그렇게 저희집 보면 참 힘들더라구요.
    울 어머님께서도 오셨을때도 그렇게 안보시던데...........
    냉장고 안의 것으로 물어보는게 참 흔칫스럽네요.
    하나 먹으면 안될까요도 아니고...
    2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05 15:31:15 0 삭제
    몇년전에 입원을 할 일이 있었는데
    다인실에 어딜가나 있는 말 많은 아줌마가 있었거든요.
    다른 짜증나는 이야기들 다 생략하고
    근 일년넘게 스트레스 받은 게 저 이야기였어요.
    자기 손님들 왔을때
    요새 젊은 여자들이 개 많이 키운다던데
    변태같다 넘 웃기다하더니
    개랑 그짓해서 남자랑 안만나는거라며
    혼자사는 여자가 개 키우면서 그짓 다 한다더라.
    이러는데
    누워있다가 벌떡 일어나 앉았어요 ㅡㅡ;;
    다만 자기들끼리 미친듯 깔깔대고 맞다맞다해서
    너무 황당해서 말이 안나오더라구요.

    밤에 수액이 다되었는데 담당간호사님이 바쁘신지
    늦으시길래 수액 끌고갔다가 기절하기도 해서
    퇴원을 미루자했는데
    5일 정도 있으면서 저 아줌마때문에 정신병 올거같다고
    (다른 병실이 자리가 안좋아서 간호사뷴들이 비추천)
    저분이 옮기는게 최곤데 그럴 사람이 아니라서...
    우기고 우겨서 퇴원하고 수시 통원했었네요.
    한동안 진짜 짜증나서 그 아줌마한테 욕이라도 처 하고 나올걸 하고 후회하긴했었네요.
    뭐라한들 말은 안통했을거 알지만 ㅠㅠ
    279 베오베간 저 나쁜년인가요? 글쓴이 입니다 [새창] 2017-11-01 13:03:16 15 삭제
    한 십여년 넘게 같이 막내삼촌이랑 살고
    고모도 그 사이 작은삼촌도 살다가
    부모님이 다 좋은 선자리 잡아 결혼해서 나갔지만
    돌아가시기 전까지 아빠 목을 조았고
    막내삼촌은 십년 넘게 저리 빌붙다 나가도
    자기들끼리 모여 아빠며 엄마며
    저희 가족 욕하기 바쁘네요.
    인간 아닌 것들을 인간 취급 해주시면
    병이 납니다........
    저희아빠도, 엄마도 다 그렇게 떠나셨어요.
    엄마는 특히 암이 여러곳 생겨서....
    그래도 돌아온 말은 너네 너무한다는 말이었네요.
    278 베오베간 저 나쁜년인가요? 글쓴이 입니다 [새창] 2017-11-01 12:59:46 18 삭제
    저희 막내삼촌이 그리지내다가
    돈 없은 배타러가고...
    나오면 다방이나 업소여자한테 퍼주고
    돈 떨어지면 오거나 아빠한테 혼나고 쫓겨남 배탔는데
    전입신고되서 진짜 머리아픈일 많았어요.
    폰요금이니 뭐니 죄다 울집으로 날아오고 ㅠㅠ
    ....
    60이 다되었는데 아직 그리삽니다.
    아빠는 몇년전 동생들까지 얹어준 심각한 스트레스로
    돌아가셨구요.
    돌아가셔도 얼굴도 안비추고 제에도 안나타나고
    제사는 뭐 당연히 안옵니다.
    아빠 돌아가셨는데 다른 동생은
    엄마보고 형님 돌아가셨으니 형수님 통장 명의좀
    쓰자하구요.
    내남편내자식은 물론이요
    나 하나 바꾸기도 힘든데 시동생은 바뀌지 않아요.
    인간은 고쳐쓰는거 아니라지만....
    애초 바뀔 가능성도 없는 사람이라도
    남편분은 포기 힘들겠지만
    전 저희아빠가 그리 돌아가셔서
    남편분이 뒤늦게라도 맘비우시길 기원하네요.
    작성자님 맘 단디먹고 잘라주세요.
    남편 핏줄이라고 맘 약해지니 집안 하나 초토화 되는거 한순간이더라구요...
    277 전국적으로 어린이백신이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는 것 알고 계세요 ? [새창] 2017-10-26 22:03:40 86 삭제
    이건 지난해부터도 그랬어요;;
    문재인 케어 훨 이전부터 문제였어요...
    276 전국적으로 어린이백신이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는 것 알고 계세요 ? [새창] 2017-10-26 22:01:38 1 삭제
    지난해부터 이래서 머리가 좀 아팠지요ㅠㅠ
    결핵도 보건소 접종이 한달넘게 기다려야하니
    그랬는데
    소아마비가 좀 애를 먹이더니
    그 뒤론 애지간한 접종이 ㅠㅠ
    독감이니 일본뇌염이니....
    얼른 아이들도 안정적으로 접종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ㅠㅠ
    275 저 진짜 죄송한데 제일 안쪄보이는 것 하나만 골라주세요 ㅠㅠ [새창] 2017-10-26 19:32:50 1 삭제
    3/4번이용
    다 넘 이쁘지만 3/4번이 좋네용^^
    2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7 22:39:09 17 삭제
    이제 달콤하고 행복하시기만 바랍니다^^
    아픔도 슬픔도 기쁨도 행복도
    사랑 모두 가족이 되어 가감없이 누리시길 바랍니다!
    273 췌장암 말기 환자에 마지막 밀크 쉐이크 .jpg [새창] 2017-08-06 17:20:08 1 삭제
    갖은 암으로 고생하시다
    관리차 병원에 수액이나 맞으러 갔다가
    합병증으로 떠나신 울 엄마 생각나네요..
    아버지 급히 보내고 다 포기하셔서
    뭐든 살고싶고 먹고싶다해야 구해주지않겠냐했더니
    그제서야 살고싶고 먹고싶은것도 많은데
    미안하다고...
    사는 것 자체가 미안하다고...
    아픈 모습 보여주고 제가 지켜보는게 넘 안타까워
    빨리 죽고싶은데 그래도 하루라도 살고파 하는
    본인이 넘 잔인한거같다던 엄마 붙잡고 울고
    매일 다른 과일 사다드리며
    더워지는 날씨에 백숙이고 삼계탕이고 해드렸던게
    마지막 음식이네요.
    아버지도 식사를 못하고 돌아가셔서
    참 맘아픈 기억이지만
    이거보니 엄마 가시기 전 한달과
    그 마지막 입원이 다시 생각나네요.

    구해주신 분들도,
    가게 사장님도 참 좋은분인거 같아요.
    제사가 코앞이라 더 그립고 죄스럽네요...
    생전에 뭐 하나라도 더 못구해다드린게...
    272 세상에서 제일 예쁜 식빵 ♡ [새창] 2017-07-25 18:05:31 0 삭제
    완전 귀엽네요ㅋㅋㅋ
    근데 개묘차에 따라 유독 락스냄새 좋아하는 애들도 있었어요.
    친정 마마님이 그러셔서
    락스 청소하면 한동안 문 안열어준답니다ㅋㅋ
    하도 뎅굴거리고 욕실에서 안나와서요.
    다행히 저희집 두분들은 덜하지만
    종종 따라 들어와서 순찰하고가네용^^
    저희집 큰애도 같은 아가라 보니 엄마미소 절로 나오네요~
    271 [실화괴담][한국괴담]하얀 구렁이 [새창] 2017-07-24 12:01:37 36 삭제
    어 ㅡㅡㅋ 이이야기 저도 어릴때 엄마한테 들어봤어요.
    엄마는 그때 지역명에 무슨공사라고도 했는데
    기억이 안나긴하지만... 20년도 전에 해준 이야기셨는데
    뱀이 불쌍해~ 했던게 아직 기억나네요.
    엄마가 아직 계셨음 이 이야기로 또 꽃을 피웠을건데 아쉽네요
    2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3 17:07:04 6 삭제
    뭐 남편말대로 다 믿어준다해도
    출장마사지 아가씨 내보낸 뒤 문자가
    새벽 두시 전이네요;;; 와ㅋㅋㅋㅋㅋㅋ
    시간보고 욕했네요.
    인정하면 털리니 알아도 무조건 오리발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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