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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연설명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456 아이유, 수지가 헬스장에서 꼭 쓴다는 운동기구 [새창] 2022-05-25 23:00:04 10 삭제

    [부연설명] 19세기 영국 교도소에서는 죄수에게 고통을 주고 노동력을 착취하기 위해 중노동을 하는 중노동 법이 있었음. 감옥살이기간동안 죄수는 의무적으로 노동을 해야 했는데 1818년 윌리엄 큐빗이라는 영국의 한 기술자가 중노동 고문기구인 트레드밀을 발명함. 죄수들은 가로로 누인 원통 모양의 계단차 위에서 계속 걸으며 물레방아처럼 원통을 굴려야 했고, 이 회전력을 이용해서 곡식을 빻거나 물을 퍼올렸다고 함.

    트레드밀의 어원 자체가 Tread(밟다)+Mill(공장, 반복기계)의 뜻임. 짤방은 소규모 트레드밀 모습인데 한번에 수십명씩 붙어야 하는 대규모 트레드밀도 있었다고 하며, 이 트레드밀은 죄수들에세 심리적 공포와 스트레스를 주다가 1898년 인권 보호를 위한 교도소 법이 통과될때까지 사용됨. 이후 1968년 에어로빅의 창시자인 케네스 쿠퍼가 만든 트레드밀이 NASA의 우주인 훈련기구로 공급되는 것을 시작으로 사람들의 건강과 운동을 향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본격적인 트레드밀이 운동기구로서 대중화되기 시작함.
    14455 의외로 잘 알려지지 않은 프랑스 혁명 이야기 [새창] 2022-05-21 21:53:35 1 삭제
    [부연설명] 마리 앙투아네트의 어머니인 마리아 테레지아는 젊었을 때 빼어난 미모로 유명했었다고 한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어머니만큼 미인은 아니었지만 예쁘장한 얼굴이었다고 하며 피부가 아주 뽀얗고 예뻤다고 한다. 당시는 피부 미인이 아주 좋은 평가를 받던 시기였다. 다만 합스부르크가 특유의 주걱턱과 독특한 입술이 있었으며 코도 약간 매부리코였다고 한다. 그래도 당시 그녀의 모습을 기록한 많은 문서들을 살펴보면 좋은 평가를 많이 받았다. 시집가기 전에는 마른 몸매에 가슴도 작아서 걱정이었으나 시집간 후 출산 등을 거치면서 가슴이 커져 둘레가 109cm나 되었다고 하는데 지금 기준으로 G컵~H컵 사이드라고 한다. 귀부인들끼리 경쟁한 '가장 큰 가슴 콘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고 한다. 현재 기준으로 보면 키 154, B 109, W 58이었다고....
    144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5-21 21:51:24 4 삭제
    [부연설명] 의외로 번개를 맞아도 100% 죽지는 않음. 번개가 가지고 있는 힘은 엄청나게 강력하지만 전류가 흐르는 시간이 매우 짧기 때문에 전류가 심장을 통과해서 심정지가 일어나지 않으면 생존 확률이 올라감. 2015년경 미국의 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1년에 약 500여명이 번개를 맞는데, 그중 10% 정도가 목숨을 잃었다고 함.

    번개는 기본적으로 높은 곳으로 먼저 떨어짐. 또한 번개가 한번 떨어진 곳에는 다시 안 떨어진다는 속설이 있는데, 일단 번개가 떨어진다는 것은 해당 지점이 번개가 떨어질 만한 조건을 갖춘 장소라는 뜻이므로 2번, 3번 연속으로 칠 수 있다는 뜻임. 번개가 내리치면 높은 곳(특히 나무) 밑으로 가는 건 절대 금지해야 하며, 골프장에서 우산을 들고 있거나 골프채를 들고 있는 것만으로도 번개의 표적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함.

    번개가 치면 실내로 들어가거나(전자제품이나 천장, 벽에서 1m 이상 떨어질 것, 또한 배관으로 전기가 흐를 수 있으니 샤워나 목욕 등 물사용 금지), 차라리 차량 안에 들어가 있으면 페러데이 케이지 효과로 안전함 (차량 내부의 금속을 접촉하지 말고 있어야 함) 다만 모든 차가 되는건 아니고 골프카트, 트랙터, 오토바이 등의 오픈카는 안됨. 그리고 낙뢰안전규칙 30-30이라는게 있는데 번개를 본 후 천둥소리가 들리는게 30초 이내면 안전한 장소로 대피할 것. 마지막 천둥소리가 들린 후 30분 후에 밖으로 나갈 것. 이 있음.
    14453 한국 중국집 요리를 중국인들이 낯설어 하는 이유.jpg [새창] 2022-05-21 21:46:17 1 삭제
    [부연설명] 한국의 중화요리의 원류는 북중국식, 특히 산둥요리라고 함. 그 이유는 초기에 정착한 화교들 다수가 산둥성 출신이기 때문. 산동 요리는 간장을 많이 쓰는 편이라 맛이 농후하고 파와 마늘을 많이 쓰며 탕 요리와 동물 내장 조리법이 풍부하고 해안을 끼고 있어 해산물 요리가 발달했다는 특징이 있다고 함. 한반도와 산동성이 지리적으로 가깝다보니 식문화에 공통점이 많았고 사람들의 이동도 쉬웠기 때문에 화교들이 많이 넘어오면서 한국식 중화요리의 기틀을 마련함. 참고로 현재 한국식 중화요리는 고향인 산동보다 과거의 산동 요리의 특색을 더 잘 보존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는 이민자들이 있는 지역에서 자주 나타나는 현상임. 초기에 이들 '청요리'는 흔히 먹을 수 없는 고급 요리라는 인식이 강했다고 하며, 화교탄압정책으로 생활고를 겪던 화교들이 음식점 일을 많이 하게 되었고 정부의 혼분식 장려 정책과 특유의 배달 문화가 어우러져 점점 서민들의 요리가 되었음.

    현재 한국의 중화요리는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일식의 영향도 많이 받고(ex. 우동, 짬뽕) 한국 특유의 식문화와도 결합해서(ex. 산동의 작장면이 한국에 와서 한국에서만 먹을 수 있는 짜장면이 됨) 특유의 문화를 만들었음. 2000년대 이후 조선족이 많이 넘어오면서 만주요리(양꼬치, 마라탕 등)도 많이 넘어왔고 대만과 홍콩의 중식도 많이 넘어오는 등 다양화되고 있다고 함.

    언어나 음식문화 등에 대해서 이민자들이 본토보다 더 원래의 특색을 보존하는 경우는 의외로 많음. 정작 본토에서는 유행과 시류가 변하면서 계속해서 변화하는데 이민자들은 자기들의 고향의 전통을 지키려고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프랑스인이 현재 쓰는 프랑스어보다 캐나다 퀘벡에서 쓰는 프랑스어가 좀 더 고풍스러운 경향이 많은 예도 있고, 이민자의 케이스는 아니지만 칭따오 맥주가 19세기 독일 기술과 레시피를 그대로 지키는 경우도 있음. 당연히 한국 중화요리가 산동요리를 그대로 지키고 있던 것은 아니고 한국화된 영향도 많은게 당연하지만 과거 산동 요리와 똑같다라기보다는 과거 산동요리의 특색을 잘 보존하고 있다 정도로 이해하면 될 것 같음.
    14452 광주 고무통 살인사건 (어버이날 아버지의 가슴에 카네이션 대신 칼을꽂다) [새창] 2022-05-21 10:09:08 1 삭제
    일단 법원의 판결은 어느정도 납득이 가는데, 왜 굳이 돈이 필요해서 살인을 했는데 그렇게 잔인하게 살인을 했을까요? 게다가 살해현장도 제대로 치우지도 않고... 시신을 그냥 락스에다 담가만 놓았다? 남매의 행적은 여러모로 이해가 가지 않네요.
    14451 한국인들 븅신인가 쌀을 왜 심냐 구황작물을 심지 [새창] 2022-05-20 16:41:07 3 삭제
    탈탈 털렸네
    14450 제주도 들개 근황 [새창] 2022-05-20 11:11:21 0 삭제
    [부연설명] 2021년 제주도가 발표한 '중산간지역 야생화된 들개 서식 실태조사 및 관리방안 용역' 에 따르면 도내 중산간지역(해발 300~600m)에서 서식하는 들개는 최소 1,626마리~최대 2,168마리로 예측됨. 최근 중산간지역에 무리지어 배회하는 들개에 의한 인명사고 및 가축피해가 증가하고 있는데, 이 들개들은 유기 또는 유실로 사람의 손에서 벗어나 야생화된 후 야생에서 장기간 여러 세대에 걸쳐 낳고 자란 것으로 추정됨. 제주도에서는 들개로 인해 2020년 닭 175마리, 오리 15마리, 한우 4마리, 송아지 5마리의 피해를 입었고 2021년에는 닭 806마리, 오리 44마리, 한우 1마리가 폐사되었음. 또한 들개들이 상대적으로 공격에 취약한 암컷 또는 새끼 노루를 공격하는 경우도 늘면서 노루 개체 수 감소의 원인으로도 꼽히고 있음. 이런 야생견들의 공격으로 1년에 112상황실에 접수된 신고 건수만 1천건이 넘으며 최근에는 사람에 대한 공격도 발생하고 있는데 야생견에게 공격당한 사람이 1년에 100명이 넘는다는 얘기도 있음. 그래서 최근 오름과 둘레길, 골프장까지 비상이 걸린 상황임.
    14449 한국에선 보호종이지만 호주에선 극혐 취급 받는 동물 [새창] 2022-05-20 11:09:19 0 삭제
    [부연설명] 호주의 여우는 영국 이주자들이 본국의 '귀족' 스포츠인 여우 사냥을 즐기이 위해 1855년 유럽여우 몇 마리를 들여와 풀어놓으면서 시작되었다. 현재 이 여우는 호주 야생동물을 위협하는 가장 심각한 외래종 중에 하나가 되었다. 여우는 극지방부터 사막, 대도시까지 어디에서나 살 수 있는 환경적응력이 뛰어난 동물이며 쥐 등의 작은 척추동물부터 곤충, 열매, 풀, 동물 사체, 음식쓰레기 등 뭐든지 먹을 수 있다. 여우는 세계자연보전연맹이 지정한 100대 침입종 중 하나이다. 현재 호주에는 전체 면적의 2/3 지역에 약 700만 마리의 여우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여러 소형 호주 토종 동물들을 먹어치우고 있다고 한다. 현재 호주 남부지방에는 토종 유대류를 보기 힘들게 되었는데 여우의 영향으로 파악되고 있다. 현재 호주 정부는 여우를 조절하기 위해 '1080'이라는 독약을 살포하고 있다.
    14448 펌) 신천지가 대놓고 홍보한다고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새창] 2022-05-20 11:06:36 0 삭제
    다른 사이트에서 신천지 비난하는 글 올렸다가 "다수의 신고로 징계" 받았어요. -_-;;;;
    14447 배우자 외도시 대처법 [새창] 2022-05-20 10:52:36 0 삭제
    이성을 찾고 미행과 뒷조사는 해야 하지 않나?
    14446 세계 축구계에서 차범근 감독의 위상 [새창] 2022-05-20 10:40:21 6 삭제
    [부연설명]

    차범근.
    대표팀 136출장, 58골 기록으로 한국인 최초의 센추리 클럽에 가입한 한국이 낳은 최고의 공격수. 대표팀에서의 활약도 활약이지만 분데스리가에서 이룩한 업적이 정말 대단함. 대표팀 활약상은 다른 기회에 살펴볼 기회가 생기면 하고 일단 해외 진출해서 하는 활약상에 대해서 살펴보면 당시 세계 최고의 프로리그였던 분데스리가에서 동양인으로서 진출한 입지전적인 활약상이 정말 대단한 선수임. 당시 분데스리가의 위상은 EPL 전성기때보다 더 높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거기서 분데스리가 1부 리그 12년간 총 308경기 출장(외국인 선수중 역대 3위), 98골(외국인 선수중 역대 6위), 98골 중 패널티킥 0골(본인 말로는 겁나서 못찼다고 함 ㅋㅋ), 퇴장 0, 경고 1을 기록했음. 분데스리가 뿐만 아니라 포칼과 클럽대항전 기록까지 합하면 372경기 121골을 기록함.

    분데스리가 다름슈타트 98(군문제때문에 제대로 못뜀) -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 바이어 레버쿠젠을 거치며 소속팀을 포칼 우승과 UEFA컵 정상(당시는 챔스만큼의 위상이 있었음)에 2번 올려놓음. 특히 UEFA컵 우승은 프랑크푸르트와 레버쿠젠에서 각각 한번씩 이뤄낸 것으로, 각각 다른 팀에서 UEFA 우승컵을 두번 이상 우승한 역사는 세계를 통틀어 단 9명밖에 되지 않음.

    그리고 이걸 수많은 걸림돌 - 병역문제(공군 만기전역인데 군대에서 약속을 지키지 않아 분데스리가 진출이 늦어짐)부터 시작해서 왜 조국을 배신하고 해외를 나가느냐는 지금 생각해 보면 말도 안되는 여론, 대접 안해줬다고 '우리가 키워줬는데 감히' 라고 음해에 열을 올렸던 기레기 등 미성숙한 국내 여건과 더불어 먼 타향에서의 외로움과 중압감, 인종차별 등 - 을 이겨내고 이룩한 것이라는게 더 대단한 것임

    이러한 차범근의 해외축구계에서의 위상은 정말 대단함. 80년대 분데스리가를 풍미한 공격수로서 독일 팬들은 그를 '차붐'이라고 부르며 아직도 기억하고 있음. 본문에 있는 지하철 역 얘기는 프랑크푸르트 구단이 2013년 구단 레전드 베스트 11을 선정한 적이 있었는데, 그 선수들을 지하철역 벽면에 도배를 했음. 근데 그 중에 끼어 있었다는 얘기임. 그러니까 창단한 지 100년이 넘은 프랑크푸르트라는 팀의 전체 역사상(1899년 창단, 그러니까 19세기) 최고의 11명 중 하나라는 얘기. 그밖에도 그가 현역시절에 에크하르트 헨샤인트라는 시인이 그를 헌정하는 시를 쓰고, 팬들이 차범근에게 큰 부상을 입힌 선수의 집에 찾아가 그 선수를 죽이겠다고 협박했을 정도니 더이상 말해봤자 입아플 정도.

    국제축구계에서도 VIP 대접을 받고 있음. 인터넷만 뒤져보면 유럽축구계의 레전드들이 차범근을 마치 연예인 만나듯 하는 사진과 영상을 왕창 볼 수 있음. 지금 축구선수들이 보면 "우와~ 당신같은 레전드를 만나다니 반갑습니다. 사진 같이 찍어요." 라고 할 만한 레전드들이 차붐과 만나면 똑같이 하고 있음 ㅋㅋㅋ. 안타까운 이야기지만 2002년 월드컵 당시 당시 축구협회와 사이가 안좋아서 조추첨식에 안불렀는데 그때 세계축구계에서 '차붐이 이런 행사에 안나올 리 없다. 아프거나 죽은 거 아닌가?' 라고 심각하게 걱정했다는 이야기도 있음.

    이렇게 축구로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외곬수적인 그의 성격이 크게 도움을 줬다고 함. 신변잡기나 음주가무에는 전혀 흥미가 없었고 오로지 집(가족) - 축구 - 종교가 그의 인생이었다고 함. 다만 유일한 그의 취미는 자동차로 결혼당시 아내였던 오은미 여사에게 집안일은 물론 금전부분까지 다 맡기는데 딱 하나 자동차에 대해서는 자기 맘대로 하겠다고 했다는 일화가 있음. 2016년도에 메르세데스 벤츠에서 차범근의 30년된 차량을 복원해 주는 감성 CF도 찍은 적 있었음. 아, 그 복원한 차에는 이렇게 씌여 있다고 함.

    "누구도 막지 못한 단 한명의 공격수에게"
    14445 외국인 유튜버 K-전투식량 먹방 대참사.gif [새창] 2022-05-20 10:35:44 1 삭제
    [부연설명] 선도 유지제(산소 흡수제, Oxygen absorber)는 식품 및 제품 속의 산소를 제거하여 곰팡이, 미생물 번식, 산화 등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음. 이 산소흡수제를 통해서 식품의 유통기간 및 보존기간이 연장되는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잔존산소의 제거를 통해 제품의 상품성을 높이고, 곡식 및 곡식분말, 생식 및 선식 등에 발생할 수 있는 충해 및 충란의 발생을 방지하는 효과도 있다고 함. 일반적으로 선도유지제는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로 인정된 것만 사용토록 되어 있어서 먹어도 큰 일은 안난다고 함. 그래도 먹지 말라고 적어 놓았으니 안먹는게 좋음.
    14444 현대인들 비만 원인 1순위 [새창] 2022-05-20 10:33:38 1 삭제
    [부연설명] 액상과당. 현재 식품가공 첨가물 중 가장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1970년대 초반 개발된 이후 가격 대비 단맛 효과 및 유통에서 큰 강점을 가지고 널리 사용되었다. 고과당 옥수수 시럽(콘시럽)이라고도 불리며 포도당과 과당의 혼합액이다. 이후 액상과당에 대한 다양한 실험과 연구가 계속된 결과 건강에 매우 나쁘다는 점이 밝혀졌다. 대표적으로 비만과 당뇨의 주범으로 알려졌다. 일반적으로 우리 몸은 탄수화물을 분해한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이용하고 남는 포도당은 간으로 이동하여 글리코겐으로 변환한다. 이 때 글리코겐 저장량이 한계를 벗어나면 지방대사를 통해 체지방으로 바꾸게 된다. 그런데 과당은 바로 간으로 직행해서 포도당과 글리코겐으로 변한다. 그러다보니 금세 글리코겐 포화를 유발하게 되고 바로 체지방으로 변화하게 하는 것. 현재 우리가 접하는 대부분의 단맛이 나는 가공식품에 들어가는 액상과당은 지방간에 피명적이며 과다 섭취할 경우 비만,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 등의 대사증후군을 유발하며 2차로 파생될 수 있는 심혈관계 질환의 원인이 된다. 발기부전을 일으킬 가능성이 3배나 높아진다는 얘기도 있다. 심하게 말해서 "차라리 술과 담배를 해라" 라는 얘기가 있을 정도이다.
    14443 물놀이 하는 돼지형제들.gif [새창] 2022-05-18 21:03:16 0 삭제
    [부연설명] 돼지는 의외로 깨끗한 동물 중 하나이고 불결한 곳을 좋아하지 않는 습성이 있다. 다만 땀샘이 거의 없어서 스스로 체온을 조절할 수 없기 때문에 진흙탕을 뒹굴어서 체온을 식히는 모습을 보고 사람들이 지저분하다고 생각을 하게 된 것이다. 또한 양돈장에서 대량으로 돼지를 키울 때 불결한 위생상태에서 돼지가 길러지는 것을 보고도 돼지가 더럽다고 생각하는데 양돈을 하는 농가의 돼지우리 주변이 습기가 차고 냄새가 나는 이유는 돼지가 땀샘이 발달하지 못해서 체내의 모든 수분을 소변으로 배설하기 때문이다. 만일 넓은 장소가 제공되고 배설장소를 따로 마련해 주면 돼지는 배설물이 있는 곳의 냄새를 인식해서 그곳에서만 배설하고 누울 곳은 항상 깨끗하게 유지한다고 한다.
    14442 일본 제작진이 다큐 찍다가 촬영된 날치 [새창] 2022-05-17 10:28:29 1 삭제
    [부연설명] 날치. 등갈치목 날칫과의 어류. 물에서 전속력으로 튀어나온 뒤 양쪽 가슴지느러미와 배지느러미를 활짝 편 채 글라이더처럼 활강한다. 일반적으로 수 미터를 날아간다 알려져 있으며 최고로 높이 난 기록은 6~7m이다. 배에서 식사를 하기 위해 프라이팬에 기름을 넣고 달구고 있는데 갑자기 날치가 날아와 스스로 팬 안으로 날아왔다는 거짓말 같은 실화도 있다. 맛은 감칠맛이 있고 고등어회와 비슷한 맛이라고 한다. 날치알이 많이 유통되나 대부분 날치알이 아니라 열빙어 알인 경우가 많다. 기네스북에 오른 활강 최장시간은 45초로 NHK에서 2008년 방영된 자연 다큐멘터리 '다윈이 왔다!' 에서 가고시마현의 야쿠시마로 향하는 페리 위에서 우연히 찍었다고 한다. 영상에서는 해면에서 튀어나온 날치가 시속 30km 정도로 달리는 페리와 나란히 비항하면서 중간중간 꼬리로 해면을 두드려 추진력을 얻어 45초간 날은 영상이 찍혀 있다. 지금까지 날치의 최장 기록은 1920년대 미국의 학자가 보고한 42초였는데 이번에 3초 갱신했다. 촬영한 카메라맨은 '너무 길게 날아서 실수로 새를 찍었나?' 라고 생각했다고 인터뷰했으며 이 기록은 기네스 기록으로 정식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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