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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으어으아웅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7-02-27
    방문 : 6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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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어으아웅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5 08:23:13 0 삭제
    ..대놓고 또라이네요..?
    550 남자친구가 너무 좋아요...❤️ [새창] 2016-09-05 07:59:45 4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얔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9 결혼에 대한 고민 [새창] 2016-09-03 21:12:27 1 삭제
    공감가는 글이라서 로그인했어요 ㅎ
    글쓴이분과 비슷한 입장이예요.
    저는 부양해야할 언니가 있거든요.
    제 둘째언니 또한 1급 장애인으로 돌봐줘야할 누군가가 필요해요.
    주변에서 결혼안하냐 연애안하냐 난리였는 데
    아버지의 외도로 인한 부재는 사람에 대한 마음을 열 수 없게 하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언니를 돌봐야한다는 일종의 책임감도 있었구요.
    제 인생의 짐을 누군가와 나누는 게 죄스럽기도 했어요.
    저희 어머니께서도 저와 첫째언니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려고 열심히 살고계시지만 언니도 저도 둘째는 우리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마음을 열어준 남자친구를 만나고 있습니다.
    몇달간은 얘기 못했던 사정들을 털어놓았고
    아직 연애가 즐거워서 인지 서로에 대한 감정이 남아서인지
    현실적인 문제보다는 당장 우리의 마음이 너무 좋습니다.
    처음부터 털어놓아야했던 문제를 가슴에 삭히고 있던 게 생각나네요.
    훗날 어쩌면 결혼은 현실이기에 우리에게도 이별이 올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사랑하고싶어요.
    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하고싶어요. 추억으로 남기더라도..
    저도 추억하나 정도는 가질 수 있는 거잖아요...?
    저... 마찬가지로 그 글을 보며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
    제가.. 포기되어버릴 그런 입장이었기때문이죠
    현실로 인해 본인을 낮추지마세요.
    다가오는 사랑을 애써피하지마세요.
    소중한 인연 놓치지 않으시길 바래요.
    5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1 15:18:31 6 삭제
    참... 결혼이 하고싶다가도 이런 글 보면 생각이 쏙 들어가네요.
    분명 연애할때 그 정도의 배려와 존중이 있는 알고 결혼했을거 아닌가요....ㅜ_ㅜ....
    547 쿨하게 헤어지는 방법. [새창] 2016-09-01 10:02:03 0 삭제
    헤어졌다고 연락온 친구들이랑 노래방갈때마다 불러줍니다 (뿌듯)
    546 말 안해도 통하는 거 같은 거 있잖아요 [새창] 2016-08-29 15:20:36 0 삭제
    ....
    진짜 죽는다....
    545 닉언죄) 입생로랑 립스틱 나눔 당첨되신 "배가고픙가님"봐주세요 [새창] 2016-08-19 09:33:59 1 삭제
    헐... 그렇게 살아야되나... 충격
    544 뚱뚱해 [새창] 2016-08-16 09:54:32 5 삭제
    ㅜㅜ... 한번 꼭 안아보고싶음 ㅠㅠ
    말랑말랑 포그닝 따뜻하겠죠....?
    ♥♥♥♥♥♥♥♥♥♥♥♥♥♥♥♥♥♥♥♥♥♥♥♥♥♥♥♥♥♥♥♥♥♥♥♥♥♥♥♥
    543 록밴드 이브, 15년 만 원년 멤버로 재결성 [새창] 2016-08-16 09:51:46 5 삭제
    꺄!!!!!!!!!!!
    소녀!!!!!!!!! 소녀 엄청 좋아함!!!!!!!!!ㅠㅠㅠ
    그대 나약하다해도 ㅠㅠㅠ 난 변하지않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꺄ㅐ!!!!!!!!!!!!
    으아아!!!!!!!!!!!!!!!!!!!!!!!!!!!!!!!!!!!!!!!!!!!!!!!!!!
    542 입생로랑 립스틱 나눔합니다 [새창] 2016-08-16 08:37:25 0 삭제
    앗 46호 선물받아서 쓰고 있는 데
    촉촉하고 너무 좋아요 ㅜ_ㅜ....
    (완전 각질쟁이임..)
    헿 하나 사려고했는데 헿
    저도 나눔 헿 줄서요 헿
    그리고 추천 ㅎㅎㅎ
    541 왜남들은 다좋다는 이솔 프폴 수딩젤&호랑이 앰플... 나는 안맞나 [새창] 2016-08-12 15:30:46 0 삭제
    엇 호랑이 앰플 사려고했는데!!
    저도 신청이예요 헿
    나눔은추쵼
    540 홍차와 각종 차를 시작해 보고 싶은 분!!! 들어와 보시라~~~~ [새창] 2016-08-10 08:38:51 0 삭제
    옷 저도 신청해볼래요!!!
    밀크티 해보려고 아이허브에서 하나 사서
    그것만 주구장창 우유에 우려먹고 있어요 헤헿ㅎ
    나눔은 춫횬
    539 문스패밀리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새창] 2016-08-09 20:54:02 2 삭제
    헐 ㅠㅠㅠㅠ 완전 반갑습니다!!!!!
    어무니 안계실때 보고싶으면 어떡하냐는 저 만화때문에
    어무니한테 최선을 다하며 살고있어요!
    나만이 느끼는 최선일 수도 있지만... 호호
    반갑습니다 정말 반가워요!!!
    538 범인이 누군지 알거같다. [새창] 2016-07-13 18:14:57 3 삭제
    트라우마로 남을 듯
    우리 차장님께서 그 쿵푸팬더 팩하고
    딸얼굴에 어흥~ 하자 시원하게 움
    그 이후로 어흥~ 하면 죽는다고 움
    다른 차장님께서 그 차장님집갔다가 나오기 전에
    아맞다 어흥~ 하자마자 옳타구나!!! 움
    537 말린 꽃 좋아하세요..? [새창] 2016-07-13 10:40:02 0 삭제
    유부징어는 아니지만 달달한 이야기를 원하시니 하나 자랑하고 싶어욧!

    1년차 커플이예여 ㅎㅎㅎㅎ
    얼마전 1주년 여행을 다녀왔는 데 제가 여행에서 돌아오는 길은 항상 울적하다고 얘기했었거든요.
    집에 거의 다와가는 데 저에게 마스카라가 번진 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아 그래? 하고 거울 보려고 차 그 햇볕가리는 그걸 내렸는데 거기에 편지가 있더라구요.
    원래 1주년 여행이 해외여행이었는 데 취소됐거든요.
    아쉬워하지 말라며 돈 많이 벌어서 1순위로 꼭 다녀오자는 내용이 적혀있더라구요 헿
    헿 그래서 눈물이 핑 나버렸네요 ㅋ

    비가 오면 음악 듣기 좋다는 얘길하다가
    너는 차가 있어서 차에서 들으면 좋겠다 부러워 라고 말했는데
    뭐가 부러워 너가 옆에 있을텐데 라고 해서 하루종일 기분 좋았네요 ㅋ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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