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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	속옷 사이즈 질문이요ㅠ [새창]	2014-07-11 03:35:03	0	삭제
		옆구리살 등살을 다 끌어 모아서 안착시켜주세요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1 02:58:57	1	삭제
		보호필름 사시면서 붙여 달라고 하면 붙여줘요
	24	결국 이렇게 [새창]	2014-07-10 22:34:31	3	삭제
		노트북을 팔아도 돈이 모자라서 빚쟁이가 되었다 우울증치료가 나에게 더 큰 우울감을 준다
	23	최연소 귀여미 글래머 [새창]	2014-07-10 17:19:28	184	삭제
		1 아빤 이미 다 알고있죠 ㅋㅋ 뭘 새삼스레
	22	반전매력 순위 [새창]	2014-07-10 16:58:31	31	삭제
		병아리를 무서워하는 마동석오빠!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0 01:53:37	2	삭제
		갑시다!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0 00:58:06	0	삭제
		핑거코트
	19	ㅡㅡ한 나...눔! 이런거질리지않나... [새창]	2014-07-08 22:47:05	1	삭제
		저도 당당하게 나눔에 추천후 줄 서볼게요 느낌아니까
	18	끌리는 제목이 아니어서 정말 미안하다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Nㅏ [새창]	2014-07-04 16:12:08	0	삭제
		국사 생물
	17	[익명]19) 어..남자분들 팬티 입을 때 질문입니다; [새창]	2014-07-04 14:47:37	0	삭제
		하늘로 난다고래
	16	나도 모르겠다 [새창]	2014-06-30 01:46:09	1	삭제
		아무렇지 않게 잘 살고 있는 너희들을 보면 인과응보라는 게 있긴 한건가? 싶기도 하고 내가 진짜 성격이 이상한건가? 싶기도 하네 보란듯이 잘 살고 싶은데 난 왜 십년이 훌쩍 지난 지금도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시달리고 있는지 약이 없으면 끝없이 부정적인 생각만 드는건지 싶다 차라리 정말 미쳤으면 덜 괴로울까? 애증인지 친구라는 존재의 그리움인지 모르겠다만 오늘은 왠지 너희들이 부러우면서도 싫다 그 흔한 여행도 못 갈 정도로 불안해하고 별거 아닌 말에도 눈치보여서 도망치는 내 자신은 더 끔찍하다 옆에 있어 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이 한 문장으로 너희들의 마음이 편해졌다면 오산인 거 같다 더 미칠거 같거든 그때의 나를 지금의 내가 안아줄 수가 없을 정도로 밑바닥인데
	15	기다린다고 말하지 않을거다 [새창]	2014-06-29 23:35:40	5	삭제
		대신 니가 다시 왔을 때 꼭 안아줄게 불안하지 않도록 늘 같은 모습으로 같은 장소에서 언제나 그랬듯이 무뚝뚝한 말투로 왜 이제 왔냐고 툴툴될거야 그리고 웃어줄게 돌아온 걸 환영한다고
	14	허접한나눔... [새창]	2014-06-26 14:29:15	0	삭제
		좋은 나눔 하시네요!! 추천♥
	13	다시 시작인가? [새창]	2014-06-26 02:40:06	2	삭제
		작년 가을 정신과에 갔다 심각한 우울증과 불안증세 공황장애 강박증 있는 돈 없는 돈 다 끌어 모아서 치료했다 약을 먹기 시작했고 임의대로 약을 끊었다 신용불량자가 되었고 회사에 취직해도 즐겁지가 않았다 내 몸과 내 기분이 제어가 안되었고 다시 백수다 그리고 다시 작년 가을같은 감정이다 난 쓸모없는 잉여인간 왜 못 죽을까 생각만 든다 알레르기가 다시 심해졌다 며칠째 잠도 못 잘 정도로 가렵다 병원에도 갔지만 잠깐뿐이다 물만 마셔도 가렵고 무서워서 뭘 먹지도 못하겠다 사는 게 즐겁지 않다 딱 남들만큼 노력하고 살아봤으면 좋겠다 근데 내 의지와는 다르게 흥이 없다 즐거워지지 않는다 배우는 것도 남들과 대화하는 것도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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