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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9	주식에 입문하실 분들께... [새창]	2015-05-19 09:41:39	1	삭제
		저도 주식한지는 한 십년넘은것 같습니다. 가끔 유혹은 있으나 철저히 고수하고 있는 원칙중 하나가 '내가 모르는 종목은 투자하지 않는다' 입니다. 제가 샀다 팔았다하는 주식은 3개 업체정도 되는데요. 최소 5년이상 봐왔던 업쳅니다. 5년동안의 주가를 대충은 외우고 있죠. 딱 개네들만 저점이다 싶을때 사서 몇달이고 걍 놔둬버립니다. 망하지 않을 회사라는건 알고 있거든요.
	1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5 00:30:36	0	삭제
		남양, 삼성, 현기차
	167	난 주식을 이렇게 합니다 [새창]	2015-05-08 20:43:35	0	삭제
		좋은것 같네요. 저기다 하나만 더 보탠다면 '그나마 내가 잘아는 분야만 할것' 입니다. 다른사람들보다 하나라도 더 아는 분야라면 많이 따지는 못해도 남들 다 잃을때 덜 잃을수있습니다. 전 15년째 같은 분야에서 일하고 있고 3~5개 업체의 주식만을 사고팝니다. 더 공부하기도 귀찮기도 하고 거의 10년을 봐온업체라 정말 잘 알기도하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 손해를 봅니다. 물론 득볼때가 더 많아서 하고 있긴한데 이정도로만 해도 큰 손해는 면할수있다고 봅니다. 다만 이방법은 리스크가 적은 대신에 이익도 크지 않습니다. 전 년간 5~10%정도 먹는것 같네요.
	165	한가지음식에 빠지면 그것만 계속 드시는 식성이신분 계신가요? [새창]	2015-05-06 16:51:50	0	삭제
		저도 그래요. 예전에 6개월동안 점심때 짜장면만 먹었는데 ... 나중엔 팀원들이 점심때만되면 슬슬피하더라구요. 내가 사준다고해도 안감... 너무 매일 갔나벼.. 여름엔 냉면에 꽂히면 계속 냉면만 먹으러 다님...ㅋ
	164	짧은 외국 생활이지만 제가 한국인에 대해 느낀 몇 가지.. [새창]	2015-04-26 21:36:01	0	삭제
		5번 심히 공감이네요. 백인문화권은 폭력사건 하나 터지면 잔인함이 아주 극에 달하죠.
	1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26 21:33:01	0	삭제
		실적은 하한가를 결정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주식이 떨어질수있는 바닥을 받쳐주는거죠. 실적 볼줄아시면 바닥근처에서 매수후 뭔가 터질때까지 걍 기다리는 작전도 쓸만합니다. 재수없음 일년씩 걸린다는 단점이 있지만...안전하긴 하죠.
	162	[익명]결혼을 준비하면서 드는 감정. [새창]	2015-04-14 18:43:08	11	삭제
		그냥 중심잡아라만 남기고 가기가 좀 그래서..한마디 더 거들자면 결혼식은 좀 제대로 하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다는겁니다. 저같은경우는 결혼식을 제대로 못했어요. 17년전인데 한참 IMF였고 양가 형편이 상당히 안좋았을때라 정말 대충 했거든요. 한200들었나...신혼여행도 산으로 갔습니다. 그 흔한 제주도도 못간거죠. 근데 결혼10주년때 애들 놔두고 둘만 해외여행 다녀오면서 와이프한테 슬쩍 물어봤더니 솔직히 그게 서운했다고 하더군요. 당시 형편상 그렇게 밖에 될수없는건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서운했다고...10년이 지나서야 얘기하더라구요. 그거 갚느라 매년 해외여행다니고 있음..많이 힘듬...ㅋ 결혼할때 잘해요. 평생갚아야될수도 있음..
	161	[익명]결혼을 준비하면서 드는 감정. [새창]	2015-04-14 14:32:54	76	삭제
		포기할껀 포기해야죠. 그걸 결정하는게 남자가 해야할일입니다. 결혼을 한다는것의 의미중 가장 중요한게 드디여 둘만의 새로운 인생2막이 시작되었다는것 인데요. 슬슬 포기해야할것이 부모, 친척, 형제구요. 포기하면 안돼는것이 신부죠.. 모든 촛점은 신부에게 맞춰서 준비하되 부모, 친척, 형제에 관련된건 왠만한건 포기하세요. (대신 포기할때는 양쪽 집안에 똑같이 해야됩니다. 한쪽은 하고 안하면 안됨) 남자가 딱 선을 그어버리면 아무도 말못합니다. 독립하면서까지 휘둘리지마시길..
	1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06 22:31:37	0	삭제
		원래 그래요. 출고월 기준입니다. 반대의 경우도 있죠. 출고월에 프로모션 왕창붙으면 가격내려갑니다.
	159	돈이 좀 없어도 급식비 내줘 와서 저녁을 안 먹을테니까 [새창]	2015-04-02 13:07:22	0	삭제
		진짜 처음으로 눈물이나네... 이런 얘기를 이렇게 길게해야하는 대한민국이라니.. 아니 어떻게 이런글에 정치적, 선동 이런단어가 생각난단말인가 하...아...답답하구만..ㅅㅂ
	158	부동산 하락에 관한 답변 [새창]	2015-03-25 23:31:16	8	삭제
		결국 떨어지는건 사실일겁니다. 하지만 인구만가지고 폭락하기엔 시간이 많이 필요하죠. 원래 베이비붐세대가 대거 은퇴하는 시점이 올해부터였는데 청년실업과 경제가 이모냥이되면서 은퇴가 뒤로 미뤄져버리는 바람에 공급도 줄었다고 봐야합니다. 즉 수요도 줄었지만 공급도 늘지 않았다는점.. 1인가구의 증가로 세대수는 내년까지도 계속 늘어날꺼라는점 초혼이 늦어지면서 최초로 집이 필요한 시점도 30대초반이 아니라 뒤로 더 밀리는점..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금리.. 이런 다양한것들로인해 부동산폭락이 늦춰지고 있습니다. 즉 십년이 아니라 더..걸릴수도 있어요.
	157	모든 동네수리점이 다 그러는 것은 아닌데.. [새창]	2015-03-24 23:52:51	15	삭제
		컴터수리기술은 대단한게 아니지만 그사람이 소비한 시간에 대한 댓가는 제대로 받아야지요. 그게 선진국임..
	156	파스타덕후의 파스타레시피 정리 [새창]	2015-03-21 20:51:48	0	삭제
		스크랩어케하드라...흠..
	155	조만간 아파트 값 떨어지는 것이 무섭지 않은 날도 오겠지요. [새창]	2015-03-17 15:06:06	0	삭제
		위에분 대체 무슨 소릴 하는건지 통 이해가 안되네요. 그럼 똑같은 지역이라고 칩시다. 그냥 같은동네에 바로 옆에 새로지은 아파트랑 10년된 아파트가 있는데 두개가 값어치가 같다는건가요? 10년된 아파트가 싸잖아요. 아파트도 낡으면 떨어지는거에요. 그동안은 아파트값이 오른게 아니라 땅값이 오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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