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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4 16:16:52	1	삭제
		일단 추천 하고 댓글 달고.. 감상하러 갑니다. ㅋㅋㅋ
	454	문단속 잘하세요[BGM] [새창]	2013-11-13 12:40:56	50	삭제
		쇠줄은 발로 차면 끊어지거나.. 망가지거나...ㅠㅠ
	453	게임 중독 딸래미 [새창]	2013-11-11 18:42:14	0	삭제
		우리 아이는 아빠 따라서 중국에 나왔지요. 엄마도 같이 있지만, 엄마는 둘째를 임신중이라 아이가 원하는 만큼 같이 놀아주기 힘들어요. 전 계속 중국에 있지만, 아내는 출산 하러 한국으로 들어갈 예정이라, 이곳에 잠깐 있는동안 어린이집도 못 갔어요. 주말에는 공원도 같이 가고, 맛있는 것도 먹으러 가고 하지만... 평일에는 늦게 퇴근하는 아빠 때문에 같이 많이 놀기가 힘들어요. 그나마도 피곤한 몸을 이끌고 오는 아빠는 미안한 마음은 있지만, 많이 놀아주지는 못해요. 아이는 그림 그리는 것도 좋아해요. 스케치북을 사주고 크레파스도 사 주지만, 혼자 그리려니까 힘든가봐요. 아빠랑 엄마도 창의적인 사람이 못 되다 보니.. 매번 새로운걸 그려주고 이야기 해 주기는 어려워요. 가끔씩 쥐어 주는 핸드폰으로 간단한 게임도 하고, 그림도 그리고. 사진도 보고.. 영상도 보고.. 그러다가 어느날 문득 드는 생각이 몇인치 안되는 작은 화면을 구부리고 보는 아이가 안쓰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동안 고민하다가.. 콘솔 게임기를 샀어요. 아이가 어려서 혼자 게임 하기는 힘들지만 같이 컨트롤러를 잡고 영화 보여주는 식으로 함께 놀아요. 주말이면 아이 손 잡고 같이 나가요. 밖에도 재미있는게 많거든요. 저녁에는 아이랑 같이 게임도 해요. 게임이 독인가요? 그냥 여러 놀거리중에 하나예요. 독인건 아이를 방치하는 어른들의 무관심이지요. 또, 아이들을 어른들의 잣대에 맞춰 놓는 선입견이구요.
	452	월마트 대란 [새창]	2013-11-09 09:37:28	7	삭제
		그러고 보니까 예전에 저도 그런일이 있긴 했네요... 결혼 준비 하면서 혼수를 사는데.. TV가 반값... 아무리 눈을 씻고 봐도 반값.. 부인님이랑 한참 이야기 한 끝에.. 결론은 "직원이 실수 한것 같다. 하지만 일단 신청을 해 보자" 였지요. 다음날 정말 초췌한 목소리로 전화가 와서는 주문 취소 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하고 연락 오길래. 별말 없이 취소하긴 했습니다. 그냥 해프닝으로 끝난 일이었지요.
	451	월마트 대란 [새창]	2013-11-09 09:34:56	16/12	삭제
		월마트가 무조건 손해보면서 실수에 대한건 다 월마트가 책임지고 무조건 보내 주어야 한다고 하신 분들. 나중에 장사하시면 음식에 작은 이물질 하나 나와서 손해 배상에 상 엎기 크리 당하시길... 회사 가시면 결재 서류 오타 하나때문에 시말서 쓰시고, 탈탈탈 털리다가 자진 퇴사 하시길... 사업 하시면 똑같이 결재 금액 잘못 써서 손해 왕창 보시고 무조건 배송 부탁 드립니다. 원 거지들도 아니고... 기업은 대기업이지만, 저 실수를 한 사람은 똑같은 노동자요, 저 일에 책임을 질 사람입니다.
	450	36개월 된 아이랑 엄마가 할 만한 게임이 있을까요? [새창]	2013-11-04 18:44:20	0	삭제
		남잔딸기우유/ 오늘 퇴근길에 시간 맞으면 질러 볼랍니다. ㅋㅋ 오토마타 / 감사합니다. 지금 중국이라 한글화와 거리가 멀 수록 좋습니다. 검색해 보겠습니다. 번식왕고라니 / 감사합니다. 하쿠나마타타는 이미 검색을 해 봤습니다. 레어템이라더군요. ㅎㅎㅎ
	449	36개월 된 아이랑 엄마가 할 만한 게임이 있을까요? [새창]	2013-11-04 16:50:22	0	삭제
		모두의 골프도.. 제가 관심 있게 보는 것 중 하나입니다. . . . . 요즘 골프 배우기 시작 했거든요. ㅋㅋㅋ 이건 어떻게 썰을 풀어야 먹힐까요?
	448	36개월 된 아이랑 엄마가 할 만한 게임이 있을까요? [새창]	2013-11-04 13:05:10	0	삭제
		개헐년 /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집사람을 좀 무서워 하긴 합니다. ^^;
	447	흔한 디씨인의 망한 교회 활용방안 jpg [새창]	2013-11-04 09:18:06	0	삭제
		교회들도 답 없는게.. 교회를 크게 지어 놓고 주말에 교통 대란, 소음 문제 잔뜩 일으켜 놓고, 결국엔 지들만의 리그로 끝남. 평일에 주차장 개방 하고, 문화 공연 하는게 장소 제공하고, 노인정이나 어린이집 운영하고 그럼 좀 좋아요? 일단 지들 신도 만들어 놓고 신도들 '만' 쓸 수 있게 하는게 문제지요.. 하긴.. 코딱지만한 동네에 교회가 대여섯개 있는데.. 주민들이 보이겠어요? 다 돈으로 보이는거지요...
	446	눈은 감고있는데 기본인가요 뜨고있는게 기본인가요 [새창]	2013-11-02 11:02:16	0	삭제
		반만 뜨지 않을까요? 멍~ 해지면 눈이 반쯤 떠지기도 하고,, 갑자기 죽으면 눈을 뜬 채로 있기도 하구요. TBD 상태인것 같네요..
	445	자동차보험 당일넣으면 그날부터 효력이 발생되나요? [새창]	2013-11-02 10:56:57	0	삭제
		미리 결재 하고 원하는 날 부터 효력 발생 가능. 카드 번호 등 알려주고 나면 원하는 날 결재 도 가능합니다. 결재 하는 날 부터 효력 발생 가능합니다. 돈 내는 손님이 갑입니다.
	444	숨막히는 카톡 [새창]	2013-11-02 01:39:37	0	삭제
		저거... 오후 11시면 밤중 아녜요? 오후 11시에 뭔 친구랑 밥을 먹는다고... ㅡㅡ; 시계 설정이 잘 못 됐나?
	443	아...다른집 도배해주다...열 받아서..아오.. [새창]	2013-11-02 01:25:58	1	삭제
		오늘 하루 고생 많으셨습니다. 사실 무리한 요구는 들어주면 안되는 것이죠.. 집주인은 다음에 도배 할 일이 있을때도 똑같이 두명을 요구 할 껍니다. 다른 사람에겐 이렇게 이야기 하겠죠. "도배사들이 세명이 필요하다고 하면 두명을 해 달라고 하면 된다." "굳이 비싼 돈 들여가면서 사람 많이 쓸 필요 없다.." 씁쓸하지만, 저들은 그게 잘 하는 것인 줄 알고 있습니다. 싼값에 노동력을 착취 하는 행위임에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죠. 쪼아서 되는 일이니, 되도록 한다... 그런 마음 가짐입니다. 안되는 것이면 안된다고 못을 박아야 하죠. 가끔 그런 생각을 합니다. 시장에서 물건 값 흥정하고, 인건비 흥정하고, 옷값 흥정하고... 그게 과연 흥정일까...
	442	중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 TOP 10 [새창]	2013-10-29 14:48:44	1	삭제
		2012년 다오위다오(센카쿠 열도) 문제로 중국 내에서 반일 시위가 한창 이었죠. 도시에서는 일본차는 부숴 버리기도 했구요. 2012년 판매 순위에 일본차가 없는 건 당시 사회 문제가 영향이 큽니다.
	441	몬 시험문제가 이래??? [새창]	2013-10-17 18:35:00	19	삭제
		동물의피자 // 알았어요는 앓았어요와 발음이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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