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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41	ㅇㅇ [새창]	2024-03-17 04:29:58	4	삭제
		이미 떠난 분이지만 필요한 부분 보충 해 드립니다. 누군가가 질서를 어겼다거나 규칙을 위반 했다고 해서, 만일 그게 의도한 어김이나 위반이 아닌 것으로 추정 될 시 누구도 그 사람에게 칼을 대면서 종용하거나 험한말을 던지면서 규칙을 지키도록 요구 할 수 없습니다. 지금 수정본은, 당연히 읽기에 나쁘지 않은 글입니다. 다만 이미 그 분이 원본에 던지신 글이 사람을 해할만큼 충분히 날카로왔고, 그 날섬이 이미 피해자에게 닿은 것을 인지 하였다면 내용만 삭제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미필적 고의에 의한 폭행은 사과를 하고 넘어가야 할 문제입니다. 일반적으로 대한민국에 정당방위를 인정하지 않는 것에 가까운 분위기인만큼, 그런 행동에 대한 반작용으로 더 심하고 험하게 말이 들어가는 것은 지적하신 부분이 옳습니다. 그 분들이 그렇게 하실 자격은 없습니다. 다만 상처를 원상 복구하려면, 당연히 먼저 칼을 대신 분의 사과가 선행 되어야 할테고 그 뒤로 다른분들도 저지르신 일에 대한 사과를 이어가며 입었던 상처들을 서로 치유하고 그간 잘 못 되어 왔던 부분들은 바로잡아 가면 될 일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가장 먼저 상해를 입히신 분이 사과가 없는 상태로 현상이 유지되고 있네요.
	1440	의도치 않은일로 상처받으신 후추님께 미안한 마음을 전합니다 [새창]	2024-03-17 04:10:48	1	삭제
		저는 89,1Mhz님이 이 일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를 모릅니다. 다만 친목 관련 경고하는 글의 초본을 올리신 분은 분명 자게의 여러 분들에게 충분히 아플만큼 공격적이셨습니다. 그리고 사과가 적절하지도 충분하지도 못했고 오히려 당사자들 보다는 자신의 입장에 대한 이해와 호소하는 변으로 쓰셨죠. 어찌 되었건 사과를 요구하는 저의 글에 응답해 주시게 된 바, 감사한 마음과 죄송한 마음을 아울러 전합니다.
	1439	그렇게 쓴소리를 하실 용기만큼 [새창]	2024-03-17 02:27:47	3	삭제
		노파심에, 사과를 하라는 요구가 그 글 작성자께서 제기하신 친목이 잘 못 되었다는 이야기에 대한 의견을 철회하라거나 그 논리가 잘못되었다는 점을 지적하고자 함이 아닙니다. 당연히 당시 글에서 한명한명 지목해서 던지셨던 돌에 맞으신 분들의 아픔에 깊이 공감하며 그 행위가 잘 못 되었음을 시인하시고 용서를 구하라는 말입니다 사안의 경중에 비추어 볼 때 중대한 범죄자도 아닌데 달걀을 던질 권리는 누구도 천부적으로 가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먼저 달걀을 던진 사람은 자신도 맞을 각오를 하고 던지셨어야 하는법입니다 이는 저도 마찬가지로 적용되는 법 입니다, 빠른 시일 내에 화해와 치유로 이르르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1438	그렇게 쓴소리를 하실 용기만큼 [새창]	2024-03-17 01:48:10	3	삭제
		그러면 이제 작은 헤프닝으로 끝이 날 수 있겠죠.
	1437	그렇게 쓴소리를 하실 용기만큼 [새창]	2024-03-17 01:42:48	3	삭제
		당연히 들죠. 그래서 순서상 그분이 먼저 진심어린 사과를하면, 응당 저도 사과 할 심산입니다 :)
	1436	모닥불 [새창]	2024-03-17 01:32:04	3	삭제
		다만 속상한 마음을 속에 두지 마시고 혹시나 눈물이 나시면 시원하게 한번 자신을 위해서 울어는 주세요. 참고 삼키고 한켠에 두는 것은 언젠가는 크게 엇나가기 마련이라서요.
	1435	모닥불 [새창]	2024-03-17 01:30:50	3	삭제
		누구나 살면서 실수는 합니다. 저도 재가입 하고 얼마 안되서 술이 엄청 취해서 굥은 잘하고 있는데 왜그러지? 하면서 글을 쓰고 참 명문이다 하면서 닫고 다음날 읽어보니 아주 갈짓자였던 적이 있습니다. 흘러가게 한번 두셔 보세요, 삭제 하실 필요도 모든 반대에 한아름씩 마음을 두실 필요도 없으실 일일 수도 있으니까요.
	1434	모닥불 [새창]	2024-03-17 01:25:18	1	삭제
		마음이 많이 쓰이실 꺼고, 인간은 원래 부정당한다는 생각이 들면 가시가 돋히게 되어있습니다. 찬찬히, 조금 천천히 크게 숨을 들이고 내 쉬어 보세요. 지금 냉랭한 이 온도도 한달 뒤에 돌아보면 사실 그리 못 견딜만한 냉랭함은 아니었을지도 모른다 살면서 때로 느껴 오셨던 야트막한 방지턱이다 하는 생각이 드실 수 있습니다. 드릴 수 있는 위로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오유에서의 후추님의 정체성 보다 자신을 조금 더 소중히 하고 달래 보세요 ㅎㅎ...
	1433	그렇게 쓴소리를 하실 용기만큼 [새창]	2024-03-17 00:53:53	2	삭제
		나는 왜 작고 사소한 것에만 분노하는가 왜 나는 조그마한 일에만 분개하는가 저 왕궁 대신에 왕궁의 음탕 대신에 50원짜리 갈비가 기름덩어리만 나왔다고 분개하고 옹졸하게 분개하고 설렁탕집 돼지 같은 주인년한테 욕을 하고 옹졸하게 욕을 하고 한번 정정당당하게 붙잡혀간 소설가를 위해서 언론의 자유를 요구하고 월남파병에 반대하는 자유를 이행하지 못하고 20원을 받으러 세 번씩 네 번씩 찾아오는 야경꾼들만 증오하고 있는가 -김수영, <어느 날 고궁을 나오면서>
	14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4-03-16 21:10:17	1	삭제
		총합된 민의의 결과가 2찍이라면, 그래서 대한민국호가 침몰하기로 결정 한다면 그 또한 민주주의 입니다. 저는 다만 다 합쳐보면 그래도 약 30%만 2찍이겠지 라는 희망을 쥐고 있을 뿐이고, 최악의 경우는 투표를 하러 가지들을 않아서 그 30%한테 또 다시 대한민국이 휘둘리는 것 입니다. 차악은 모두가 투표했는데 2찍이 우세한거구요. 이 차악의 경우에는 그 것이 현실이니 받아들이고 다음을 준비 해야겠죠. 이민이라던지...
	14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4-03-16 21:05:20	1	삭제
		예, 2찍들 열받아서 안하려던 2찍하러 가면 오히려 좋죠. 우리들만 위축 안되면 상관 없습니다. 민주주의가 제대로 돌아가려면 어찌되었건 모든 사람이 나와서 자기 표를 내어줘야 할 필요가 있으니까요.
	1430	흠 [새창]	2024-03-16 16:40:29	1	삭제
		지난번에 한국 갔을 때 보니까 무인 코인노래방 괜찮던데요? ㅎㅎ
	1429	덤벼라 좌파들아 [새창]	2024-03-16 16:34:33	0	삭제
		생채기 ㅋㅋㅋㅋ 아니, 니가 워낙 난교질을 하고 다니길래 난도질을 좀 했다 ㅋㅋㅋ 잘가 멀리 안나간다
	1428	잼버리 지도부 줄줄이 사퇴 [새창]	2024-03-15 23:27:25	5	삭제
		그러고보면 사퇴가 아니라 탈출이지
	1427	글카 바꾸고 화면이 좀 불안정합니다 [새창]	2024-03-15 20:47:22	0	삭제
		파워쪽은... 문제였으면 이미 늦으셨습니다, 아랫분 말씀대로 보증이 있으면 초기 불량으로 교환 받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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