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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	토지 매각 대금을 덜 받았습니다. [새창]	2020-05-31 21:45:28	0	삭제
		변호사랑 상담하면 됩니다. 상담비 얼마 안 함. 가장 윗 분 말대로 내용증명 보내고, 지급명령을 받아야 되는데, 지급명령은 그냥 되는게 아닙니다. 그 전에 독촉장부터 보내고 뭐 그런 절차가 있습니다. 배째라는 할 수 없을듯.
	20	경찰신고 후 처벌현황 알수 있을까요? [새창]	2020-05-31 21:41:45	0	삭제
		경찰은 경찰서에서 그냥 통보는 해줄 수 있지만 검찰과 법원에서 통보해주지는 않습니다. 훈방처리했으면 경찰서에서 최종결과까지 알려줄 수 있지만 검찰에 사건을 송치했으면 피고에게 검찰에서 연락이 오거나 출두명령이 떨어집니다. 그 이후의 과정은 신고자는 법원에 출두할 경우 외에는 사건조회도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이 경우에 경찰은 그냥 검찰에 사건을 송치했다고 거기까지만 알려줄 수 있습니다. 물론 범죄에 따라서 법원으로 사건이 넘어간 뒤에 상대측 변호사등으로부터 합의 따위의 연락이 올 수 있습니다. 교통사고였지만 법정에 가지 않았던(무음주, 단순접촉) 사고 쳐 본 경험으로는 사건이 송치되었지만 불기소처리되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말그대로 검찰에 사건이 넘어갔지만 기소할 사안이 없어서 불기소되었다는 뜻입니다. 여기서부터는 개인정보보호의 영역이므로 원칙상 경찰도 알려줄 수 없습니다.
	19	훗날 한국이 북한과 통일하고 만주땅까지 찾을수있을까요? [새창]	2020-05-31 20:08:20	1	삭제
		군대는 갔냐. 출산율 검색해보고 왜 쳐들어가면 안 될지 생각이나 캐라. 1970년생들 100만명씩 태어나던 때에 1990년대초면 모를까 상황도 모르고 지랄지랄. 2019년 출생아수 29만명찍었단다. 1/3토막났다. 앞으로 한국은 병역자원 부족으로 전쟁은 무조건 피해야 되는 것이여. 21세기 전체내에서 한국이 동북아의 군사주도권을 잡을 가능성은 출산율 문제 해결없이는 전무하다. 내가 짱개라서 그러는게 아니라 지금은 고구려 역사 우리꺼라쳐도 안에서는 그래도 밖에서는 아니라고 해야 될 판이란거다. 중국도 인구감소 일어난다는 2030년대 이후면 모르지만. 어차피 전쟁 자체가 무리인거다. 그리고, 압록강 너머는 중국땅 된지 오래됐지. 아 그리고, 북한이랑 통일도 못하면서 만주 요 지랄카냐? ㅋㅋㅋㅋㅋㅋ 야 망상증 오진다. 개가 웃는다.
	18	훗날 한국이 북한과 통일하고 만주땅까지 찾을수있을까요? [새창]	2020-05-31 19:56:49	1	삭제
		그리고, 유권자수도 중국인이 더 많이지겠네. 동북3성에 1억 넘게 사니까. 진짜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조선족 따위를 한간으로 내세워서 프로파간다질 존나게 하면 될지도 모르지만 조선족이 현재 한국에서 받는 처우나 생각해보고, 그들이 협력할 가능성이 얼마나 높을까 생각합시다. 참고로 항일투사중에서도 재일교포로써 차별을 직접 받았던 사람들이 비교적 좋은 형편으로 살면서도 되려 더 적극적으로 반일투쟁을 해서 일왕테러와 같은 극단적인 일을 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입장 바꿔보면 조선족이 한국에 협력할 가능성조차 거의 전무하고, 그들이 되려 적극적인 반체제나 안 되면 다행일 것입니다.
	17	훗날 한국이 북한과 통일하고 만주땅까지 찾을수있을까요? [새창]	2020-05-31 19:53:34	1	삭제
		난독증 있으신가본데, 우리가 그렇게 믿건 말건 중국인들은 그렇게 안 믿으면 끝이라고. 게릴라 튀어나오는 순간에 민간인 학살이라도 할려고? 히틀러마냥 중국인 가스실이라도 보낼꺼야? 박정희 시대라면 강압으로라도 통치할지 모르지만 지금은 어차피 그들한테 참정권 주면 그 사람들이 중국독립당 만들어서 그 지역에서 우세를 보이면 어떻할건데? 나는 옛날 야그가 아니라 현재를 야그하는 것이고, 나무가 아니라 숲을 보라고. 어차피 안 되는걸 안 된다고 하는 것일 뿐이니까. 고구려 역시도 속인주의와 속지주의 해석을 모두 다 할 수 있고, 속인주의상 뭐 니 말대로 한국 역사라고 쳐. 그렇지만 속지적으로는 고구려는 현존 중국땅의 역사라고 하는 중국인들의 주장도 틀리다고는 할 수 없단다. 어차피 21세기의 중국인이 한국인이라고 여기지 않을텐데 역사가지고 부심하는게 뭔 소용이 있겠냐.
	16	훗날 한국이 북한과 통일하고 만주땅까지 찾을수있을까요? [새창]	2020-05-31 17:29:21	0/4	삭제
		그 때는 천년전에 신라어가 일본열도까지 교역어로 쓰이던 시절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야그이고, 언어문제랑 민족문제는 아무 상관 없습니다. 여진족 국가주의(내셔널리즘)는 금나라 건국시대에나 등장했고, 분명히 고구려보다 훨씬 늦은 역사라고는 하지만 그 것조차도 천년전 야그입니다. 고구려는 거진 2천년전 야그이구요. 개소리 하지 마시고, 고려랑 고구려는 별개의 왕조이고, 왕건이 고구려 신민이었던 것도 아닙니다. 왕건은 단지 신라내에서 고구려서당으로 편제되던 군사제도가 있던 지역에서 그냥 제멋대로 참칭한 것 뿐입니다. 왕건이 고씨의 계루부도 아니고 그냥 쳐 붙였단 말입니다.
	15	훗날 한국이 북한과 통일하고 만주땅까지 찾을수있을까요? [새창]	2020-05-31 16:36:36	1/6	삭제
		북한은 모르지만 만주에 대해서 영유권 없습니다. 고구려가 한국사라는 것도 국뽕의 우기기이고, 고구려는 여진족역사라고 간주됩니다. 고구려 닥치고 한국사라고 했던 것은 만주국과 일본국은 모두 한 몸이라고 했던 일제의 내선일체로부터 기인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일본의 만주사변은 당시의 국제연맹의 파탄을 불러일으켰고, 끝내는 2차대전으로 귀결된 악몽의 것이고, 한마디로 말해서 UN탈퇴하고 전세계랑 맞짱 뜰 자신있으면 만주 클레임하면 됩니다. 그건 미국으로부터도 지지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동북3성 인구가 1억 넘는데, 민병대만 설쳐도 국군 철수해야 됩니다. 이라크 인구 3100만명도 미군이 철수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만주 점령시에 그 것을 중국인들이 동족의 해방군으로 받아들인 가능성은 지극히 비관적입니다. 아직도 일제시대의 식민사관을 못 벗어난 사람이 있다는게 놀라울 따름.
	14	남성의 날이 없는 이유.jpg [새창]	2020-05-31 01:47:58	0	삭제
		365일 일해야제. 쉬는 날은 일하기 위해서 안식일 주는거고. 소한테 소의 날 주면 되냐? 그럼 그 날 소고기 못 먹고, 도축도 못 하냐고. ㅋㅋㅋㅋㅋㅋ
	13	떠나는 문희상의 망발, 지금 뭐하자는 건가! [새창]	2020-05-30 17:26:40	1	삭제
		이제는 여당이니까 그 정도의 '관용'은 필요합니다. 그렇지만 상임위원제랑 법사위랑 예결위는 다 먹으면 됩니다. ㅎㅎㅎㅎㅎㅎ
	11	윤미향 사건을 단적으로 압축한 댓글 [새창]	2020-05-30 17:20:26	0	삭제
		second deal 이라고 하죠, 공식딜을 끼고 다른 딜을 해 넣으려는 특정세력의 수작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그 원흉은 뉴시스, 조중동 이런 쪽이거나 아니면 브로커가 주체일 수도 있는 누군가의 빌런 하나가 한국과 일본의 무역분쟁이 합의되는 시점에서 일본측에 사이드로 뭔가를 제안하지 않았나 그렇게 보여집니다.
	10	윤미향 사건을 단적으로 압축한 댓글 [새창]	2020-05-30 04:35:21	0	삭제
		후반이 더 중요한데, 비트코인이나 한일교역의 현시창인데, 요는 그 두 분들은 뭐가 뭔지도 모르고 상황에 휘둘리고 있는 것입니다.
	9	역대 세계 전염병 사망자 순위 [새창]	2020-05-29 16:51:41	2	삭제
		비누의 사용이 인류의 위생수준을 높였다고 하는데, 역병에는 별로 적용되지 않나 봄.
	8	이용수 할머니 관련 클리앙에 특이한 자료 글이 있어 링크 합니다 [새창]	2020-05-25 20:38:30	0	삭제
		ㅋㅋㅋㅋㅋㅋ 하이고 배야. 그런 거였나.
	7	조선왕조 500년을 알아보자 [새창]	2020-05-17 09:50:19	0	삭제
		그건 치적위주로 생각하는 결과론적인 관점이고, 과정적인 임진왜란은 애초에 명이 개입했을 때에 일본은 이길 수 없게 되어 있었습니다. 선조가 암군 혹은 명군 유무와 무관하게 말이죠. 그나마 선조의 '체면'을 살려준 사람이 바로 이순신입니다. 그러나 이순신의 공을 빼고 나면 공기와도 같아지는게 선조죠. 그리고, 선조의 체면과 가오가 그나마 살 수 있게 한 이순신이 활약할 인프라는 선조가 아니라 태종이나 세종 등의 그의 할배의 할배들이 모두 안배해놓은 것이었고, 선조가 한 것은 하나도 없는 거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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