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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71 여긴 무도 게시판이고 무도 좋아하는 사람 모인곳 맞죠? [새창] 2015-08-10 20:59:36 10 삭제
    방송이나 개별 맴버에 대한 감상은 부정적인 것이건 긍정적인 것이건 자유롭게 말하되,
    개별 맴버를 놓고 목소리가, 태도가 토나온다. 같은 심한 인신공격이나
    걍 빠져라로 일관하는 태도만 좀 조심하면 될 것 같습니다.
    글을 쓰기 전에 그 맴버 앞에서도 할 수 있는 수준의 어휘인지를 한번 생각하면 좋겠네요.
    단순 감상이나 조언이라면 할 수 있을거고, 배설 수준의 욕설이라면 하기 어려울테니..
    1070 마음대로 꾸미는 투명우산 [새창] 2015-08-10 13:26:32 3 삭제
    작성자 다른 글들 보면 아무래도 쉐어 하우스 계정 홍보용 아이디인듯 싶은데. 이걸 광고라고 봐야 할지 좀 어정쩡하네요.
    1069 도를 아세요.영업방해 함 [새창] 2015-08-09 20:43:44 2 삭제
    이건 사이다 게시판에 가도 좋을듯여ㅋㅋㅋㅋㅋ
    1068 광희는...조금만 방송 봐도 인성이 엿보임... [새창] 2015-08-09 20:07:21 80 삭제
    솔직히 자주 만나서 알고 지내는 지인 아니면 진짜 인성은 모르는거죠.
    하다못해 매일 만나는 직장 동료들도 업무용 모습과 실제 사적인 부분에서의 갭이 엄청나다는걸 알게 되는 경우도 있기 마련인데;
    갠적으로 광희씨가 재미없다고는 생각하는데, 인성이 어쩌고 하면서 말하는건 좀 별로인듯.
    뭣보다 범법을 저지른게 아니라면 전국단위로 나가는 방송에서의 모습과 실제 모습이 어떠할지 얘기하는건 별 의미 없다고 봄
    1067 내가 광희를 왜 지켜봐주고 응원해주고 격려해주고 자존감높길 바래야되요왜? [새창] 2015-08-09 20:00:00 60 삭제
    반대로 맛있던 가게 코스요리에서 새로 도입한 요리 하나가 맛이 별로라 맛없다고 솔직히 말했는데
    옆 테이블에 앉은 다른 손님이 "이봐요! 나는 맛있는데 왜 여기서 맛없다고 하시는거에요?!"하고 저한테 화내는것도 이상한거 아닌가요?
    그쪽도 나도 손님이고 올지 말지 맛없다고 할지 맛있다고 할지를 그쪽이 왜 정해주려는건지 모르겠어요.
    맛있는 사람은 그러거나 말거나 걍 맛있다 맛있다 하고 먹으면 되는거고 나중에 가게 평점도 높게 주면 되는거죠.
    맛없다는 사람이 그런 손님들을 또 막 비난하면 문제가 되겠지만.
    1066 내가 광희를 왜 지켜봐주고 응원해주고 격려해주고 자존감높길 바래야되요왜? [새창] 2015-08-09 19:55:29 19 삭제
    그럼 그만큼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광희씨가 재미없게 느껴지나보죠 뭐. 그걸 받아들이는게 그렇게 어려운가요?
    광희는 재미없으니까 나가 죽어라. 뭐 이런 악플 다는 것도 아니고. 그냥 재미가 없다는건데..
    그리고 그냥 어떤 프로 보고 재미 있다 없다 의사표현 하는건 그 프로그램 관련 게시판에서 나올법한 얘기인데.
    그 평가 자체에 열받아서 하나하나 반대주고 화내고 하는건 솔직히 좀 이상해보여요.
    저도 주변 사람들과 얘기 하다보면 광희씨가 안타깝다는 말은 많이 나오는데 재미있다는 말은 거의 못 들어봤어요.
    1065 <정청래 입니다.>...염치없는 부탁 하나 드려도 될까요? [새창] 2015-08-08 17:42:20 81 삭제
    1. 날마다 우는 남자.
    -> 트로트 혹은 외국 현대소설 제목같음. 다만 의원님 막 눈물 흘리며 우는 얼굴 사진이 표지 전면에 대빵만하게 나올거라면 나쁘지 않을 것도 같음.

    2. 나는 정청래다.
    -> 누가가 쓴 책이고 어떤 내용이 들어있으리라는걸 알리는데는 도움은 될 듯. 그치만 나는 꼼수다 아류 느낌이 나고, 나는~다. 의 유행도 좀 지났다고 봄.

    3. 많이 사랑하기에 많이 싸운다.
    -> 종교인 수필집 혹은 이혼전문 변호사가 쓴 책 같음.

    4. 너도 아프냐? 나도 아프다.
    -> 유행 너무 지나서 제목 본 순간 발가락 오무렸음.

    5. 역사야, 미안해!
    -> 어린이 역사서적 제목 같음.

    6. 많이 힘들죠?
    -> 뭔가 쓰다 만 제목 같음. 앞이나 뒤에 뭘 붙여야 할 것만 같음.

    7. 지금 이순간 당신은 내 여자요.
    ->....

    8. 왜? 나는.
    ->....

    9. 착하기는 쉬워도 정의롭긴 어렵다.
    -> 무난한 것 같은데.. 좀 미묘함.

    10. 일하는 소가 매 맞는다.
    -> 그중 제일 나은편. 일하는 소, 정청래입니다. 뭐 이런식으로 가도 어떨까 싶은데. 너무 시사프로 제목 같긴 하지만..
    아니면 맞으면서 일하는 소 정청래.

    의원님 약간 자기애 강하고 자뻑있는 컨셉으로 나가시는듯 한데
    반대로 책 제목은 뭐랄까 좀 고전적이고 청순한.. 느낌임.
    좀더 도발적으로 가도 좋지 않을까 싶음.
    갠적으론 제목에 이름 들어가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음..
    1064 이번 새정치 민주연합 당에서 걸 현수막이라고 합니다. [새창] 2015-08-08 14:54:45 10 삭제
    좀 답답한게, 옮고 그르고 이런걸 떠나서 더 서민들 생활과 관련한 직관적 어필이 나왔음 좋겠어요.
    현수막이라는건 보고서 '???' 이런 느낌이 들어선 안된다고 생각해요.
    하다못해 박 대통령의 '통일은 대박' 이라는 말이 솔직히 더 와닿죠. 좀 핀트를 잘못 잡고 있는듯.
    1062 정말 싫은 지인이 자꾸 만나자고 해서 괴로움 [새창] 2015-08-05 17:26:11 0 삭제
    영업비스무리쪽이라 번호 바꾸는건 힘들고, 휴가 가서 고장나서 당분간 수리맡겼다고 해야겠네요.ㅠㅠ
    암튼 님 말대로 앞으론 자랑질할때 말 자르고 사막여우같은 표정 함 지어봐야겠어여.ㅋㅋ큐ㅠㅠㅠ
    10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5 17:22:59 218 삭제
    다리가 아니라 목에 달아줬으면 좋겠어요. 누가 봐도 알 수 있게.
    그리고 신호 바깥으로 벗어나면 일정시간 후 경고 나오고 그 담부터 조금씩 조여들거나 터졌으면 좋겠네요.
    생명에 지장은 없고, 괴로운 상처가 생길 정도로.
    1060 정말 싫은 지인이 자꾸 만나자고 해서 괴로움 [새창] 2015-08-05 16:58:38 0 삭제
    맞아요. 진짜 이런 느낌임. 자기가 뭔가 나보다 우월하다는걸 계속 확인하고 싶어하는 듯 싶고..
    걍 자기 자랑만 하면 그나마 참겠는데 제가 가진걸 깎아내리는게 너무 심해서 견디기 힘들더라구요.
    뭔가 좋은 먹잇감이 된 느낌이에요. 전 짐 핑계 쥐어짜고 있는데 머리아파죽겠네요ㅠㅠㅠㅠ
    1059 정말 싫은 지인이 자꾸 만나자고 해서 괴로움 [새창] 2015-08-05 16:45:56 0 삭제
    제가 영업쪽이라 이사람땜에 번호 바꾸기는 쉽지가 않고..
    전화 10통 오면 1통 받는 정도로만 하고 있는데도 정말 너무 너무 심하게 연락하네요.
    거리감 자체를 못느끼는 사람이라기보다는 그냥 무시하고 계속 만나자고 하는 것 같아서ㅠㅠ
    무슨 핑계를 댈지 퇴근 앞두고 진짜 이렇게 즐겁지 않을수가 없네요 ㅠ
    1058 정말 싫은 지인이 자꾸 만나자고 해서 괴로움 [새창] 2015-08-05 16:43:46 0 삭제
    그래서 이젠 그사람 만나면 전 마냥 행복한척해요.
    괜히 그사람 자존감 높여주기 싫어서;
    근데 그런 만남이 뭐가 재미있겠어요. 답답하네여
    1057 정말 싫은 지인이 자꾸 만나자고 해서 괴로움 [새창] 2015-08-05 16:42:30 0 삭제
    진짜 싫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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