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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케조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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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케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8 스페인 물가 [새창] 2018-10-05 11:10:55 1 삭제
    마드리드 솔광장등 시내 유동인구 많은 지역의 일반적인 식당에서, 스테이크(손바닥 2개 크기), 빠에야, 맥주, 생수1개에 10유로 미만임. 좀 격식있는 레스토랑은 비싸지만 시내 길가에 있는 식당은 아주 쌉니다. 햄버거, 스테이크등 고기 요리 정말 맛있는데, 아쉬운건 고기 일주일 정도만 먹어도 질려버림.
    427 민족사관고 급식.jpg [새창] 2018-10-03 11:17:28 21 삭제
    민족사관고 나오면 보통 미국의 아이비리그등의 외국 명문으로 유학 가는게 일반적 코스입니다. 그 학맥이 장난 아니죠. 대한민국의 이튼고라고 할 정도의 수준입니다. 파스퇴르 망하면서 지원이 끊기면서 원래의 취지인 흙수저 출신의 뛰어난 수재들을 키워서 나라의 동량으로 만들겠다는 최명재씨의 원래의 의도가 유지되지를 못했죠. 안타까운 일 중의 하납니다.
    426 아ㅋㅋㅋ30년전 댄스 수준보소ㅋㅋㅋ [새창] 2018-10-02 23:24:31 15 삭제
    유일무이한 스타일이죠. 지구가 멸망하는 그날까지도 다시는 나오지 않을 개간지의 끝판왕입니다.
    4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9-28 10:39:02 1 삭제
    전 우리나라 영화의 할리우드 리메이크작은 모두 별로였음. 원작의 수준을 넘는 건 고사하고, 평타 치기도 힘든 수준이이서.
    시월애,장화홍련,엽기적인 그녀, 올드보이.... 워낙 원작이 넘사벽인 것도 있지만 웬지 우리만의 정서가 담겨있는 부분도 있어서인지 원작의 느낌이 전혀 살지를 않음.
    424 새롭게 생겨난 결혼 방식 [새창] 2018-09-22 12:45:25 17 삭제
    멀리 갈 것도 없이, 조선시대만 해도 남자의 경제적 능력만 뒷받침 되면 첩을 두는게 당연한 일이었죠. 결혼은 개인과 개인의 결합이라는 측면과 동시에 가족의 결합 그리고 경제력의 결합이라는 사회계약적 측면이 강하죠. 결혼이 남녀 쌍반간의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할 책임과 의무라는 측면에서 보면 경제적 안정성과 상호 육체와 정신적 배타적 소유라는 사회계약적인 면에서 합의가 된다면 일대다수 혹은 다대다수의 연예관계도 가능한 계약의 형태죠.
    다만 웬만한 남자들은 저런 생활을 거의 버틸 수가 없죠. 육체/심리적으로도 그렇고, 경제적으로도 그렇고. 사실 남자가 두 집 살림하면 남자 자신의 취미라든가 하는 건 아무짓도 못하리라 봅니다. 저라면 하라고 해도 피곤해서 못합니다.
    423 수학자가 말하는 한국 수학 교육 [새창] 2018-09-18 22:13:32 0 삭제
    우리나라의 현재 대부분 시스템의 주요한 지향점은 경쟁.
    1) 주요한 경쟁 방법은 시험.
    2) 교육은 그에 따라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효율적이고 최적화된 방법을 지양함.
    3) 안정적이고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는 별로 늘지 않는 상황에서 그 자리를 차지하려는 경쟁자는 증가.
    4) 그에 따라 경쟁을 통해 순위를 가르는 시험의 난이도는 갈수록 어려워짐.
    5) 그 어려운 시험을 통과해서 좋은 대학, 좋은 직장을 가게 되면 동기부여가 사라짐.
    6) 대학,직장을 가도 자격시험 혹은 승진시험등 이외에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 공부는 잘 하지 않음.
    ==> 초상위권의 학습은 자발적이며 창의적이어야 하는데 그런거에 대해 별로 생각이 없음. 그래서 전반적 학습 수준은 높아도 국내에서는 최상위 클라스의 학자가 나오지 않음.

    논리적 비약이 있을 순 있으나 실제의 모습과 그리 다르지 않을 것이라 봄.
    422 NFL 역사상 가장 막기 힘들었던 러닝백의 움직임 [새창] 2018-09-12 22:22:28 2 삭제
    미식축구를 전혀 안보는 아마추어도 이 선수가 대단한 건 딱 봐도 알겠음. 거의 같은 패턴인데도 상대가 그냥 뚫리네. 상대방도 이 선수가 오리란 걸 미리 예상하고 대비할텐데도 그냥 뚫려버린다는 게 대단함. 좁은 틈을 비집고 나가는 돌파력이 마치 조자룡이 적진을 돌파하는 듯 함. 과거의 무림고수의 전설이 사실 일 수도 있게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
    421 국기원 근황 [새창] 2018-09-06 23:20:27 1 삭제
    야.. 어제 추적60분 대한축구협회도 개판이고, 국기원도 개판이고. 체육협회는 모두 국가산하 공공기관으로 만들든지 대대적 개혁을 해야될듯.
    420 "민폐인 거 알죠?" 대학생 엄마가 장학금 받자 동기들이 한 말 [새창] 2018-09-06 23:01:02 14 삭제
    제대로 된 학교면 진상조사해서 그런 이야기한 학생은 제적처분하는게 정상이죠. 교육의 목적은 全人, 즉 온전한 인간을 만드는 건데, 그런 이야기를 아무렇지 할 정도로 인성이 되먹지 않은 인간은 대학 나와봤자 제대로 된 인간 되긴 글렀죠. 지금 그 가해 학생에게 가장 큰 교육은 학교에서 퇴출시켜 자신이 사회로부터 격리받을 정도의 무책임한 행동을 했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줘야 함. 저런 아이들이 커서 대한항공의 이명희 여사같은 사이코가 되는 겁니다.
    419 채식했던 가족의 건강상태 [새창] 2018-09-05 13:14:43 0 삭제
    부처님이 돼지고기 상한거 드시고 식중독으로 열반에 드셨음. 교리야 후세에 나온거고. 사람은 고기를 먹어야 함.
    418 LA에서 촬영된 슈퍼문.gif [새창] 2018-09-05 13:00:58 1 삭제
    실제 달이 저 정도의 크기로 나안으로 인식되면 써어드임팩트가 도래한거니 모두 하고 싶은거 하면서 세상 하직할 준비해야 할 듯.
    417 빛과 어둠이 가장 명확한 임금. 선조 [새창] 2018-09-01 11:59:41 0 삭제
    사람의 됨됨이는 위기에서 드러나는 법이죠. 제가 볼땐 이순신에게 한 일만 봐도 선조가 개새이기에 충분합니다. 이승만이나 박정희도 때때로는 좋은 일도 했죠.
    416 게임에 7000만원 지른 남자.jpg [새창] 2018-09-01 11:53:19 1 삭제
    게임으로 인생뿐 아니라 독자까지 말아먹은 최악의 일본인으로는 FSS(Five star story)의 마모루 나가노라는 희대의 괴수가 있음. 90년초 뉴타입에 연재당시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음. 방대하고 복잡한 우주관으로 설명서까지 나올 정도로 꼬인 스토리지만 어쨌든 엄청난 인기를 얻었는데 연재가 워낙 늦고 빼먹기 일수라, 일년에 단행본 1권 나오기가 어려울 정도. 그런데 이 인간이 버추어파이터와 철권에 빠져서(집에다가 오락기 사다 놓고 하루종일 함) 2003년부터 만화연재를 중단. 이후 10년이 지나서 다시 연재를 시작했는데 그 이전까지의 모든 스토리와 배경 그리고 그림스타일을 리셋해서 팬들에게 집단 멘붕이 오게함. 지금도 끝이 안났고, 언제 끝날지 모름. 내 생각으론 이 쉐이 죽어야 끝날듯.
    415 BMW 520d 차주의 부탁메세지 [새창] 2018-08-28 19:47:20 1 삭제
    님 말씀 들어보니 그러네요. BMW 차주님들 힘내시길. _--_
    414 BMW 520d 차주의 부탁메세지 [새창] 2018-08-28 18:52:54 0/9 삭제
    이해가 안되는데요. 모닝같은 가격이 싼 차에서 결함이 발견되어서 그런거라면 모를까, BMW 520d 정도의 1억 가까이 하는 차량을 몰고 다니는 사람이라면 목숨의 위험이 올지도 모를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차를 몰고 다니는 건 좀 모자란거 아닌가요? BMW 차주 모임에서 집단 소송 가고, 차는 벤츠로 바꾸든가 해야죠. 적어도 불은 안나는 차로 갈아타야죠. BMW를 멋으로 산 사람이라고 해도 지금은 멋도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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