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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띠로롱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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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띠로롱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숨겨진 이야기[BGM] [새창] 2011-03-18 16:36:40 5 삭제
    아-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이렇게 다시보니 반갑네요-

    개와 늑대의 시간..

    ㅋ ㅑ- 너무 멋있는 거 같아요-ㅎ

    어딘가에서 해질녘을 또 다른 말로도 불렀었는데

    '마귀가 사람의 마음을 어지럽히는 시간' 이었나?...

    잘 생각은 안나네요 ㅋㅋㅋ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25 [무도]난 장가라고 확실히 발음 안할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1-03-18 02:12:50 13 삭제
    가끔 보면..

    스탭들 웃는건 정말 웃긴 것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

    화면상으로 전달되는 건 편집이든 뭐든 (혹은 웃음소리 삽입해서 웃음 유발;)

    더 웃길 수도 있는데 진짜 많이 촬영하면서 봐온 스태프들까지 빵 터지는 경우는

    진짜 순발력으로 웃기는 거 같애요 ㅋㅋㅋㅋㅋㅋㅋ 결과는 무한재석교
    24 남자는 풀수없는 퀴즈 [새창] 2011-03-17 13:44:32 3 삭제
    에휴.. 저도 남친이 평일에 매번 너무 너무 힘들게 일하는 걸 알기때문에(토요일까지..)

    혹은 토요일날 회식이라도 있는 날엔

    "내일은 휴무니까 늦게까지 자다가 일어나면 연락해." 라고 말하고나서

    일요일날 아침부터 낑낑댑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언제 연락오나 핸드폰만 보고....

    그럼 느즈막히 2~3시쯤 기상했다는 문자가 옵니다;;

    뭐 섭섭하진 않아요. 주말엔 당연히 잠 보충해줘야죠;

    그리고나서 일어나면 바로 저 보러 오니깐요. 그럼 같이 점심 먹고 저녁먹고 늦게까지 놀죠.

    그런데 문제는 헤어질때 쯤 되면 제가 기분이 급우울해져서 땡깡을 피웁니다-_;;;

    남친이는 잘못한게 하나도 없는데 또 일주일 어떻게 기다리나 이런 생각에 ㅇㅅㅇ;

    정말 보고있어도 또또 보고싶은 여자마음을 남자들은 알아줘야합니다!;;

    어차피 감수해야겠죠;

    남자들도 뭐 안보고싶어서 그런건 아니니깐요.

    그리고 쫌 더 세월이 지나면 웬수같아 지는 날도 오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
    23 짝사랑... 이거 너무 힘드네요ㅠㅠ(스압죄송합니다..) [새창] 2011-03-15 23:33:00 0 삭제
    일단 그 남자분은 당장은 받아줄 마음이 없으신듯;

    만약 친구로라도 예전처럼 돌아가고 싶다면 솔직히 말하시는게..

    전에 내가 했던 말 때문에 서먹서먹 해지는 거 싫으니

    그냥 예전처럼 잘 지냈으면 좋겠다고..

    그럼 그 쪽에서 먼저 연락을 할수도 있겠죠 다시..

    근데 그러면 오히려 짝사랑은 더 잊기 힘들어요 ㅠㅠ

    제가 그랬거든요. 그냥 쿨 하게 잊고 다른 재미난거 하면서 웃으면서 지내세요

    오히려 그 남자분때문에 더 우울하게 있으면 안좋다는..

    전 오히려 제가 활기차게 하고 다니니까 그 남자가 다시 접근해왔다는...
    22 예능곤볼 [새창] 2011-03-15 17:59:40 3 삭제
    쫌 옛날 버전 인것 같지만

    전 처음봤어요^^ 재밌게 잘봤어요 작성자님~~
    21 자동완성기능을 사용하시겠습니까? [새창] 2011-03-09 00:27:14 6 삭제



    20 동생놈 때문에 진짜 혈압올라서 못살겠음 [새창] 2011-03-08 16:40:43 0 삭제
    군대 영장 크리 ㄱㄱ

    그게 아니면 일단 돈 줄 부터 말리세요.
    19 톡)새언니때문에 오빠랑 연끊기로했습니다 ^^(욕 출동 각오) [새창] 2011-03-08 15:11:40 50 삭제

    네이트 판에 후기 올라왔네요

    =======================================================================================

    안녕하세요 새언니 때문에 오빠랑 인연 끊기로 했다고 글올렸던 여잡니다

    많은분들이 후기 기다리시는거같아서 이렇게 올려요

    새언니한테 문자온 다음날 저한테 모르는번호로전화가 하나왔습니다
    안받을려다 받았더니 새언니네 친정엄마 사돈어른이시더라구요 ;

    저 여보세요?
    사돈어른: 사돈처녀 나에요 00이 엄마

    저: 네 안녕하세요; 무슨일이세요 (이때 정말 놀랬습니다; 과연무슨말을하실까..)
    사돈어른:우리00이하고는 잘지내죠? 걔가 아가씨 칭찬많이하던데
    좋은회사다닌다면서? 호호 내가 남자하나소개시켜줄려고 ...........
    하면서 이떄부턴 그남자얘기 실컷하셨습니다

    저: 아니에요 저 지금남자만날생각없어서요 죄송합니다 이렇게 생각해주시는데
    사돈어른:아니왜 만나는남자 따로있어?

    저:아니요 ;그런건아닌데 괜찮아요
    사돈어른: 그럼받아 아가씨보다 더좋은조건이야 인물도 더좋아 집도잘살아
    시집은 그런집으로 시집가야 잘사는거지 우리00이 (새언니) 는..고생만 하잖아
    솔직히말해서 김서방집은 부모님이 자식들한테 많이못해주시잖아 여유가 없으시니까

    저:죄송한데 지금 제가 너무바쁘거든요
    사돈어른:아 그래요 우리 00이하고 잘좀 지내줘요 부탁할게요
    이러시곤 끊었습니다 ㅋㅋ

    정말 어른한테 이런말하기싫지만 자기딸한테 무슨말을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남자는무슨남자 ㅋㅋ 딱봐도 새언니가 시켜서 전화한거같더라고요
    더화가나는건 우리집같은집에 시집가면 안된다는식으로말하니까 정말
    욱녀인 저는 다시 빡쳐서....................................
    오빠한테 전화를걸었습니다

    저: 오빠 장모님이 나한테 남자소개시켜주신대
    오빠 : 고맙다고했냐?어디서 이상한놈만나지말고 받던지
    니가 그런식으로 나오는데도 니네언니가 좋은조건있다니까 너부터 말하더라
    새언니동생도결혼안한거알지?

    저: 오빠같은남자만 안만나면되겠지 그렇게좋으면 언니동생소개시켜주라고해
    그리고 오빠네장모님이 나한테 우리집같은집으로 시집가면 안된단식으로말씀하시더라
    우리부모님은 여유가없어서 뭘해줄수가없대 ㅋㅋ 이집안으로 새언니를 시집오게
    장본인으로써 무슨생각이들어? 참 오빠도 한심하다 나랑 주희(막내)는 이제 오빠
    안보기로했으니까 오빠도 새언니랑 아주오래오래 살아 ^^ 그리고 집보러간다니까
    집도 잘치워놓으라해 ^^그럼이만

    하고끊었습니다 ..

    그런데오빠 사돈어른이 저희집무시하는발언이 화가났는지 새언니한테 전화해서
    화를내고 새언니는그걸 사돈어른한테 전화했나봅니다
    사돈어른은 다시저한테 전화를거셨습니다

    저:여보세요
    사돈어른:얘 넌 애가 왜그러니 그렇게 싸가지가 없으니까 우리애를 잡았지
    ( 여기서잠깐 여러분 믿기 힘드시죠? 이런사람이 세상에 있더라구요^^)
    저: 왜그러세요 ㅡㅡ;;;;

    사돈어른: 말지어내는거 하나는 전문이네 내가언제 니네집무시했어
    좋은집으로 시집가라고말한거지 그리고 솔직히말해서 우리애가 니네집으로
    시집가서 너같은 시누이모시기 얼마나 까다롭고 힘들겠냐
    너도 아무것도없는집가서 고생지지리하고 너같은 시누이만나봐
    결혼하면 남의집들어가서 남이랑 사는건데 그게얼마나 힘든지알아
    너도여자면서 왜그렇게 애가 못됫니
    아주 애가 못됐네

    저: 왜그러세요 ㅡㅡ? 솔직히 저희집잘사는거아니지만 그래도
    오빠네 부부한테 용돈안받으시고 집도 해줬는데 뭘더해줘야되는데요
    저희부모님 많이늙고 아버지는 경비하시면서 욕심없이 사시는분이에요
    사돈어른:그렇게 살았으니까 평생 지자식 집도하나 제대로 못해주지
    사돈처녀 계속그렇게나오면 오빠네부부못사는거야

    이러고 툭 끊었습니다 저는 톡톡여러분들의 도움을 받아서
    그걸 다녹음했고 부모님모시고 오빠네집가서 다같이 들었습니다^^
    새언니는 창피해서 고개도 못들더라구요

    오빠도 새언니를 아주싸하게 쳐다봤습니다
    아빠는 이제니네끼리 알아서살라고 집에오지도말고 이혼을하던지 말던지하고
    집이나뺴라고했더니 오빠가 죄송하다고 집만 좀봐달라고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엄마가 그럼 한달에 50만원씩 월세내라고 했습니다
    오빠는 할수없이그러겠다고했고 엄마는 그냥하는말아니라고
    다달이 50만원씩안붙이면 집내놓을거라고 허투루 듣지말라고 하고
    저는 부모님모시고 집에왔습니다

    집에왔는데 새언니한테 또문자가 왔습니다

    아가씨 정말 무서운사람이네요 왜이렇게 까지하세요
    제가그렇게미우세요? 제가 뭘그렇게잘못했어요?
    오빠도 저한테화내는데 이제 속시원하세요?

    네 <- 이렇게 보내고 잤습니다 ;;;

    그리고 오빠네부부 연락없습니다...................
    뭐..미안한부분도 있지만....................................
    그래도당분간은 안보는게 나을거같단 생각이 듭니다
    엄마아빠화풀리시고새언니가진정으로 자기잘못을알면
    그때는 뭐 잘지내야겠죠 휴...........................

    암튼 제 기가막힌글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나중에 또한번 후기올릴게요.............
    18 톡)새언니때문에 오빠랑 연끊기로했습니다 ^^(욕 출동 각오) [새창] 2011-03-08 15:11:40 93 삭제

    네이트 판에 후기 올라왔네요

    =======================================================================================

    안녕하세요 새언니 때문에 오빠랑 인연 끊기로 했다고 글올렸던 여잡니다

    많은분들이 후기 기다리시는거같아서 이렇게 올려요

    새언니한테 문자온 다음날 저한테 모르는번호로전화가 하나왔습니다
    안받을려다 받았더니 새언니네 친정엄마 사돈어른이시더라구요 ;

    저 여보세요?
    사돈어른: 사돈처녀 나에요 00이 엄마

    저: 네 안녕하세요; 무슨일이세요 (이때 정말 놀랬습니다; 과연무슨말을하실까..)
    사돈어른:우리00이하고는 잘지내죠? 걔가 아가씨 칭찬많이하던데
    좋은회사다닌다면서? 호호 내가 남자하나소개시켜줄려고 ...........
    하면서 이떄부턴 그남자얘기 실컷하셨습니다

    저: 아니에요 저 지금남자만날생각없어서요 죄송합니다 이렇게 생각해주시는데
    사돈어른:아니왜 만나는남자 따로있어?

    저:아니요 ;그런건아닌데 괜찮아요
    사돈어른: 그럼받아 아가씨보다 더좋은조건이야 인물도 더좋아 집도잘살아
    시집은 그런집으로 시집가야 잘사는거지 우리00이 (새언니) 는..고생만 하잖아
    솔직히말해서 김서방집은 부모님이 자식들한테 많이못해주시잖아 여유가 없으시니까

    저:죄송한데 지금 제가 너무바쁘거든요
    사돈어른:아 그래요 우리 00이하고 잘좀 지내줘요 부탁할게요
    이러시곤 끊었습니다 ㅋㅋ

    정말 어른한테 이런말하기싫지만 자기딸한테 무슨말을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남자는무슨남자 ㅋㅋ 딱봐도 새언니가 시켜서 전화한거같더라고요
    더화가나는건 우리집같은집에 시집가면 안된다는식으로말하니까 정말
    욱녀인 저는 다시 빡쳐서....................................
    오빠한테 전화를걸었습니다

    저: 오빠 장모님이 나한테 남자소개시켜주신대
    오빠 : 고맙다고했냐?어디서 이상한놈만나지말고 받던지
    니가 그런식으로 나오는데도 니네언니가 좋은조건있다니까 너부터 말하더라
    새언니동생도결혼안한거알지?

    저: 오빠같은남자만 안만나면되겠지 그렇게좋으면 언니동생소개시켜주라고해
    그리고 오빠네장모님이 나한테 우리집같은집으로 시집가면 안된단식으로말씀하시더라
    우리부모님은 여유가없어서 뭘해줄수가없대 ㅋㅋ 이집안으로 새언니를 시집오게
    장본인으로써 무슨생각이들어? 참 오빠도 한심하다 나랑 주희(막내)는 이제 오빠
    안보기로했으니까 오빠도 새언니랑 아주오래오래 살아 ^^ 그리고 집보러간다니까
    집도 잘치워놓으라해 ^^그럼이만

    하고끊었습니다 ..

    그런데오빠 사돈어른이 저희집무시하는발언이 화가났는지 새언니한테 전화해서
    화를내고 새언니는그걸 사돈어른한테 전화했나봅니다
    사돈어른은 다시저한테 전화를거셨습니다

    저:여보세요
    사돈어른:얘 넌 애가 왜그러니 그렇게 싸가지가 없으니까 우리애를 잡았지
    ( 여기서잠깐 여러분 믿기 힘드시죠? 이런사람이 세상에 있더라구요^^)
    저: 왜그러세요 ㅡㅡ;;;;

    사돈어른: 말지어내는거 하나는 전문이네 내가언제 니네집무시했어
    좋은집으로 시집가라고말한거지 그리고 솔직히말해서 우리애가 니네집으로
    시집가서 너같은 시누이모시기 얼마나 까다롭고 힘들겠냐
    너도 아무것도없는집가서 고생지지리하고 너같은 시누이만나봐
    결혼하면 남의집들어가서 남이랑 사는건데 그게얼마나 힘든지알아
    너도여자면서 왜그렇게 애가 못됫니
    아주 애가 못됐네

    저: 왜그러세요 ㅡㅡ? 솔직히 저희집잘사는거아니지만 그래도
    오빠네 부부한테 용돈안받으시고 집도 해줬는데 뭘더해줘야되는데요
    저희부모님 많이늙고 아버지는 경비하시면서 욕심없이 사시는분이에요
    사돈어른:그렇게 살았으니까 평생 지자식 집도하나 제대로 못해주지
    사돈처녀 계속그렇게나오면 오빠네부부못사는거야

    이러고 툭 끊었습니다 저는 톡톡여러분들의 도움을 받아서
    그걸 다녹음했고 부모님모시고 오빠네집가서 다같이 들었습니다^^
    새언니는 창피해서 고개도 못들더라구요

    오빠도 새언니를 아주싸하게 쳐다봤습니다
    아빠는 이제니네끼리 알아서살라고 집에오지도말고 이혼을하던지 말던지하고
    집이나뺴라고했더니 오빠가 죄송하다고 집만 좀봐달라고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엄마가 그럼 한달에 50만원씩 월세내라고 했습니다
    오빠는 할수없이그러겠다고했고 엄마는 그냥하는말아니라고
    다달이 50만원씩안붙이면 집내놓을거라고 허투루 듣지말라고 하고
    저는 부모님모시고 집에왔습니다

    집에왔는데 새언니한테 또문자가 왔습니다

    아가씨 정말 무서운사람이네요 왜이렇게 까지하세요
    제가그렇게미우세요? 제가 뭘그렇게잘못했어요?
    오빠도 저한테화내는데 이제 속시원하세요?

    네 <- 이렇게 보내고 잤습니다 ;;;

    그리고 오빠네부부 연락없습니다...................
    뭐..미안한부분도 있지만....................................
    그래도당분간은 안보는게 나을거같단 생각이 듭니다
    엄마아빠화풀리시고새언니가진정으로 자기잘못을알면
    그때는 뭐 잘지내야겠죠 휴...........................

    암튼 제 기가막힌글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나중에 또한번 후기올릴게요.............
    17 여자친구와 사귄지 4000일이 됩니다. [새창] 2011-03-06 00:42:22 1 삭제
    우와 축하드려요^-^
    오랜 세월 행복하게 사랑하신만큼
    앞으로도 그 사랑 영원하시길 바래요^^~
    16 [BMW] 엄마의 정성^_^주간 식단표 [새창] 2011-03-05 16:03:24 0 삭제
    근데 사실 난 아침에 엄마가 반찬없다고

    간장에 계란이랑 비벼주는게 너무 좋았는데!!!

    엄마가 찌개 데워 주는 것 보다 그게 좋았던 기억.....

    자취하는 지금에야 ... 찌개의 소중함을 알지만;;;;
    15 ★★★★★DDOS 무료백신 배포★★★★★ [새창] 2011-03-05 02:12:40 0 삭제
    감사해요^^ 잘받았습니다(__)꾸벅~
    14 [EBS다큐프라임]남과 여 1부-끌림,무의식의 유혹[BGM] [새창] 2011-03-04 15:50:12 0 삭제
    재밌당! 재밌게 잘봤어요 동피님!

    근데 이런거 보면 나도 저기 참가하고 싶긔 ㅋㅋ
    마음속으로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 제 글씨체가 유머라고 생각합니다. [새창] 2011-03-03 18:22:00 13 삭제

    12 제 글씨체가 유머라고 생각합니다. [새창] 2011-03-03 18:22:00 36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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