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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2	솔직히 김성근 감독 권혁 얼굴 툭툭치며 웃는거 보고 기분 나빴음. [새창]	2015-04-23 00:32:28	6	삭제
		뭐리고 해야 하나... 라이브로 보고 있었는데,,, 권혁이 나오길래 "아 또 권혁 혹사 얘기 나오는거 아냐"라는 생각이 스치는데 스트라이크 꼽는데 와 오늘 권혁 된다 라는 맘이 확 들어서 소리한번 질렀는데 그러다 9회되서 느닷없이 성큰옹 올라 오시는데 권혁도 약간 어이 가출하고 나도 지금 권혁이 나갈때가 아닙니다!!!!했는데 살짝 화이팅 하고 내려가고 권혁은 미소짓고 쳐봐!!!이러면서 공뿌리고 한화는 또 약을 빠는데... 아~~나스타샤
	110	군대가면 사람되서 온다. [새창]	2015-04-21 22:52:46	6	삭제
		부남자님꼐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 전적으로 동의 할 수 밖에 없네요 제가 생각이 너무나 짧았습니다. 징병제란 제도 자체는 인간의 존엄성을 무시하는 처사가 맞는 것이라 생각되네요(부디 우디르같은 태세 전환이 있다고 욕하지 말아주시길,.,,,) 다만 우리나라와 같은 특수한 상황에 갖혀 생각하다 보니 징병제가 선택이라기 보다는 필수라는 마음에 존엄성과는 별개로 생각했던것 같습니다. 군대를 가야하는게 의무가 아닌 자유의지로 선택되어야 하는 사회가 되어야 할텐데 말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109	군대가면 사람되서 온다. [새창]	2015-04-21 22:37:12	2/17	삭제
		징병제 자체가 인간의 존엄성을 무시하는 행위라는 말에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현재의 군복무 생활에 많은 문제점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국가라는 체제가 유지되는 한에서 징병제가 존엄성자체를 부정하는 체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현재의 병영문화가 발전되고 수정되어야 할 부분은 상당히 많은것은 사살이지요 분단 국가가 아니다 하더라도 '국가'라는 체제가 유지되는 한 국경선이 있고 국가가 유지되기 위해서는 군대는 필수불가결한 요소라 생각됩니다. 그 군대라는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서 모병제 혹은 징병제를 유지해야하는건 당연히 필요한 부분이지요 징병제이기 때문에 발생되는 폐단이 있기 때문에 수정하고 보완해야하지 징병제가 인간의 존엄성을 해하는 제도라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107	아참... 드럽게 냄새 많이 나네....... [새창]	2015-04-21 01:06:21	10	삭제
		이런 글에는 분명 호날두가 경기중에든 어떤 경우에든 개인적으로 상대방에게 악한 행동을 하는 증거들이 몇몇개 올라오겠지만... 분명 우리는 성인(聖人)인 아님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늘 좋기만 하고 본받기만 할 사람이라면 이미 성불했겠지요 좋은 사람이란 좋은 사람인 시간이 그렇지 않은 시간보다 많은 사람입니다. 생각이 좋은 생각이 그렇지 않은 생각보다 많은 사람입니다. 그러면에서 호날두는 감히 좋은 사람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1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21 00:47:34	0	삭제
		명언집 보지 마세요 꼭 남들이 재단하는 성공이라는걸 할 필요는 없습니다. 자기 몫의 삶을 살아가는 거에요 내가 뭘 잘해야 겠다는 것 보다 뭘하면 행복하겠다는 것 부터 찾으세요 찾으면 저절로 공부가 됩니다. 교과서 달달 외우고 시험 잘본다고 공부가 되는게 아니에요 행복하세요 누구에게도 지지않을 만큼
	105	도시계획학과 vs 회계학과 [새창]	2015-04-21 00:41:49	0	삭제
		우리형이 말씀 하신게 늘 맞는건 아니지 않을까요? 제가 대학에 갈때 컴퓨터 관련학과가 정말 인기가 많았는데 막상 졸업하고 배운걸 써먹을려고 하니 사회는 아직 받아드릴 준비가 안되어 있더라고요 뭐 도시계획과도 좋고 회계학과도 좋은데 얼마전에 방영했던 미생이라는 드라마에서도 나오다 시피 회사의 언어는 회계입니다. 회계는 종목을 불문하고 항상 끊이지 않는 수요를 원하는 학문이죠. 무엇을 택하든 잘하시는 걸 택하세요
	104	제가 한심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모르겠네요. [새창]	2015-04-21 00:38:14	0	삭제
		힘내세요... 뭐라 드릴 말씀이 별로 없네요....쓸데없이 제가 했던 공부방법 얘기한다 한들 그건 제 경우일 뿐이라 정답도 아니구요... 우숩겠지만 공부도 하다보면 본인 만의 방법이 생길거라 믿어요... 그 방법만 찾으신다면 글쓴이도 충분히 해내실 수 있다라고 믿겠습니다.
	103	[익명]퇴사한다고 했더니 사장님이 잡네요... [새창]	2015-04-21 00:34:01	0	삭제
		하고싶은 일을 하면 성공할 것 같기 떄문에 나가시려는 겁니까? 하고싶다고 하는 일이 늘 성공으로 이어지지는 않기에 염려되어 드리는 말씀 입니다. 짧은 생이나마 살아본 입장에서 느끼는건 뭐든 돈 벌리는 일은 잘하는 일을 하세요. 그렇게 돈을 벌고 번돈으로 좋아하는 일을 하시구요 하고싶은 일은 굉장히 막연한거 같아요.....저도 잠깐 생각하기에 하고 싶은 일이 한 10가지는 떠오르는데 좋아하는일이랑 그냥 경험해보고싶은 일이랑 구분이 잘 안가네요... 주제 넘은 한마디 였습니다.
	102	[펌] 한화-롯데 빈볼 사건, 김성근 책임론이 해명하지 못하는 것들 [새창]	2015-04-21 00:16:59	7	삭제
		꽤나 긴글이지만 부디 정독해주길 바랍니다. 상황에대한 글쓴이의 주관적인 해석이 몇몇 있지만 합리적이라 생각이 됩니다, 세상에서 벌어지는 일이 선/악을 확실히 구별하기 어렵기 때문에 피해자/가해자를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김성근 감독이 잘했다 못했다를 떠나서 그 행동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정말 대단한 글이네요... 말했다 시피 모든일이 선의를 가지고 행동했다해도 항상 선의만 보일 수 없을 것 입니다. 사실만 받아들이되 그 부분만 본다면 한쪽은 정말 나쁜쪽이 되어버릴 수도 있겟네요.. 좋은글 읽고 갑니다
	101	펌) 상황정리] 부제 : 공인구로 던진 빈볼 [새창]	2015-04-18 23:49:19	7	삭제
		저도 그게 씁쓸합니다 ㅜㅡ 사실 잡수신 나이가 한둘이 아니라 걱정이 많이 됩니다 김성근 감독님께는 한화 야구 뿐 아니라 한국 야구 전체에 대한 수준 업드레이드를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매 경기가 코리안시리즈가 되는 KBO가 되길....
	100	이글수 팬들에게 묻습니다. [새창]	2015-04-18 23:41:55	2	삭제
		야왕 떄는 경기 결과를 보고 "이겼어?" 라는 물음이 많이 나왔죠 뭐라고 그래야 하나....그냥 선수 포텐이 막 터지는 그런 경기들이 많이 나왔던것 같아요 한대화 감독님이 물론 용병술을 쩔게 했던것도 한몫을 하셨죠 근데 김성근 감독님은 뭐라고 해야하나.....전반적으로 업그레드된 느낌? 선수단이 확 바뀌것도 아닌데 작년에 뛰었던 그 선수들이 아닌것 같아요 지는 경기에서도 질것같다는 느낌이 몇경기 안되서 조마조마 하면서 보게 만드네요
	99	나~는 행복합니다 이글스라 행복합니다 ㅜㅜ [새창]	2015-04-18 23:36:17	0	삭제
		행
	98	펌) 상황정리] 부제 : 공인구로 던진 빈볼 [새창]	2015-04-18 23:34:24	6	삭제
		뭐...김성근 감독님이 워낙 이슈이다 보니 잘하던 못하던 다 감독님 탓이 된 듯 합니다. 빈볼 사건에 대해서는 그 전에 정황증거들까지 동원돼서 까다 보니 분위기에 휩쓸렸던것도 있다고 봅니다 이 모든게 김성근 감독님에 의하거라고 보여지는데요 야구판에서 김성근감독님 만큼이나 영향력이 있었던 감독님이 없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뭘해도 결과가 좋으면 깍아내려지고 못하며 가루가 되게 까이고.....아마도 이해하기 힘들정도로 뭔가를 이뤄내고 있으시기에 받게되는 업보라 생각됩니다, 혹사 논란이 있을 때도 아니면 성적이 잠시 안좋을 때도, 늘 언제나 항상 가루가 되게 까이셨죠 얼마전에 심심해서 읽었던 책 중에 다빈치코드란 추리소설이 있는데요 거기서 나온 말 중에 "그 시대에 가장 똑똑했던 사람들도 한때는 지구가 둥글다는 말에 동의 하지 않았다"라는 말이 있더라고요 김성근 감독님이 생종해 계시는한, 혹은 계속 감독직을 수행하고 계시는한 재 평가는 쉽게 이뤄지지 않고 항상 논란을 일으킬거라고 생각은 됩니다. 다만 말씀하신것과 같이 근거없이 "그랬을꺼야, 김성근이면 그랬겠지" 라는 근거로 깍아 내리는 건 김성근 감독님한테도 야구판에도 별로 도움이 될것라 생각이 되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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