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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20 22:40:57	1	삭제
		김연수님 책이 원래 쉬운게 아니었군요..별 정보없이 김연수님 책을 접했더니 쉽진 않더라구요. 내가 읽은 책이 뭐가 있나 봤더니 '산책하는 이들의 ~' '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7번국도 Revisited' 가 있네요. 제 취향으로는, 이 세 작품중에선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이 1등..^^
	38	오르한 파묵의 '내 이름은 빨강' [새창]	2013-02-13 22:53:47	0	삭제
		1 ㅋ 스떼님 글 이제야 보네요...스떼 님은 제 글 보지도 못하겠죠 ^^....의견 재미나게 읽었어요~~
	37	우유부단한 주인공? 이 있는 소설좀 소개해주세요 ㅠ [새창]	2013-02-13 22:45:15	0	삭제
		음 왠지 두 권의 이야기가 떠오르는데요.. 한 권은 공지영 작가의 '진지한 남자'라는 단편. 맨발로 글목을 돌다 라는 이상문학상 책에 수록되어 있던데 착하고 진지했음에도 불구하고 불행해져 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가 기억에 남아요.. 한 권은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 실격'?..소심하고 생각많은 한 남자의 자서전 같은 소설? 두 권 다 우유부단이라 해야 하나, 소심이라고 해야 하나.... 하여간 전 아주 재미나게 읽었어요...^^
	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29 21:21:24	2	삭제
		주말에 읽은 김연수님의 '7번 국도 REVISITED' 의 한 구절, - 길들은 도서관에 꽂힌 책들과 같다. 서로 참조하고 서로 연결되면서 이 세계의 지평을 한없이 넓힌다.- 지난 번 님이 올린 글이 떠올라서 메모해 뒀지요..^^ 즐거운 연결점과 교차점 많이 찾으시길.....^^
	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29 21:21:24	3	삭제
		주말에 읽은 김연수님의 '7번 국도 REVISITED' 의 한 구절, - 길들은 도서관에 꽂힌 책들과 같다. 서로 참조하고 서로 연결되면서 이 세계의 지평을 한없이 넓힌다.- 지난 번 님이 올린 글이 떠올라서 메모해 뒀지요..^^ 즐거운 연결점과 교차점 많이 찾으시길.....^^
	34	우리말도 필사하면 문장력 높아지듯이 영어도 그럴까요? [새창]	2013-01-14 22:20:28	1	삭제
		제 의견으로는, 판타지나 장편 보다는, 뉴베리상과 같은 아동청소년 문학상을 수상한 작품 위주의 책을 골라서, 한 책을 2회 이상 반복하여 필사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아동청소년 대상이라고 해서 쉬운 수준이 아니라, 60-100 페이지 정도의 책을 골라보시면 좋은 일상적 표현과 문학적 표현이 있습니다...영어책을 통한 영어 실력 향상은 독해와 달라서, 자기 수준보다 조금 쉬운 책을 골라 반복해서 읽는 편이 좋다고 합니다. Writing 역시 기본 문법을 연마하여 그것을 활용하는 것이라 고급 어휘나 표현이 꼭 필요한 것이 아니면, 중급 수준의 책으로 반복하심이..판타지나 탐정,만화,위인,자연과학,역사 혹은 로알드 달 같은 특정 작가 등 다양한 책이 있으니 취향따라 고르셔도 될 듯요..^^ 아! 그리고 한글 필사는 작가 지망생 후배가 토지를 필사하긴 하던데, 너무 많지 않을까요^^
	33	오르한 파묵의 '내 이름은 빨강' [새창]	2013-01-08 23:34:18	0	삭제
		2권짜리를 다시 읽어요? ㅠㅠ ' 나는 지금 우물 바닥에 시체로 누워있다' 라는 첫 구절에 확 꽂혔었는데....그러고 보니 방대한 내용을 다루긴 했네요...^^
	32	서울 관악구에선 지하철에서 도서관책을 빌린다? [새창]	2013-01-08 22:13:04	0	삭제
		관악구청장이 국회도서관장 출신이라 지역 도서관 공약도 많았고, 관심도 많았죠... 서울대입구역과 낙성대역 근처에만 제가 아는 작은 도서관이 6개 정도였는데....작은 도서관 돌아다니던 재미도 솔솔했는데.. 지금은 척박한 곳에 있어 많이 아쉽네요...그저 부럽습니다...
	31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레전드 파괴신 태 우스 [새창]	2012-12-29 22:06:07	20	삭제
		연애에 이어 육아도 이론만 늘어나는 오유인들 ㅠㅠ - GRD ASKY
	30	댓글류甲 [새창]	2012-12-29 20:04:13	0	삭제
		뭐라 표현을 해야 할지.. 노벨문학상을 받았다던 쉼보르스카의 시집을 접했을 때와 같은 느낌이.. 간결한 깊은 아름다움에 절로 숙연해집니다
	29	독서관리 앱 질문 [새창]	2012-12-21 07:50:31	0	삭제
		행복한남정네님 이태연님 추천 고맙습니다^^ 참고할게요~
	28	독서관리 앱 질문 [새창]	2012-12-17 23:00:25	0	삭제
		1 에버노트요? 참고할께요.^^ 고맙습니다~
	27	독서관리 앱 질문 [새창]	2012-12-17 01:03:49	0	삭제
		1 고맙습니다~!^^ 찾아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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