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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명그림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 정말 대구는 답이 없는거 같다... [새창] 2012-12-16 22:51:48 1 삭제
    투표권이 주어진이래 단 한번도 투표 빠진 적 없고, 단 한번도 그 당 찍어본 적 없습니다. 저의 대가족 및 지인들 모두 그 당 지지하지않습니다.울엄마 70대이신데 오랜 세월 제가 이 이야기 저 이야기 했고 지난 두 번의 대선에는 결국 그 당 안찍었습니다. 제가 태어나 자란 곳이 받는 비판 인정합니다만 몰아서 무조건 비난하면 유쾌하지 않습니다..그냥 서로 노력했으면 합니다..
    25 정말 대구는 답이 없는거 같다... [새창] 2012-12-16 22:51:48 11 삭제
    투표권이 주어진이래 단 한번도 투표 빠진 적 없고, 단 한번도 그 당 찍어본 적 없습니다. 저의 대가족 및 지인들 모두 그 당 지지하지않습니다.울엄마 70대이신데 오랜 세월 제가 이 이야기 저 이야기 했고 지난 두 번의 대선에는 결국 그 당 안찍었습니다. 제가 태어나 자란 곳이 받는 비판 인정합니다만 몰아서 무조건 비난하면 유쾌하지 않습니다..그냥 서로 노력했으면 합니다..
    24 전자책 이용하는데 책보다가 딴짓하게되네요 ㅋㅋ..; [새창] 2012-12-14 00:20:23 0 삭제
    천명관의 '고래'를 보려다 책두께와 작은 글씨에 헉해서 접었는데,전자책으로 시작하니까 글씨가 크고, 뒤에 얼만큼 남았는지 감이 없어서 후루룩 다 읽었다는..물론 책의 흡입력이 컸지만요^^ 근데..좋은 책을 다 읽고 나니, 종이책으로 그 활자와 두께, 종이의 질감, 향기를 맡아보고 싶어서 오늘 도서관 간김에 '고래' 찾아서 보고 만지고 왔다는 ㅎㅎ
    23 천명관 괜찮네요. [새창] 2012-12-06 22:36:40 0 삭제
    드디어 읽었다는...처음으로 전자책으로 읽긴했습니다만 오히려 책두께에 대한 부담이 없어서 시작하기 좋았던 듯..물론 그 뒤로는 내용 자체가 워낙 끌림이 강해서 읽었지만요...책이 재미있다보니 종이책의 그 두께감과 질감, 냄새가 오히려 그리워져서 다 읽고 난 후 도서관가서 책을 만져봐야겠다고...ㅋ 왜 많은 이들이 강추했는지 이해하겠네요...그 엄청난 대서사와 신화적 느낌...그리고 능글맞은 축약과 화법...이 책을 천명관 작가님이 얼마나 걸려서 썼는지 궁금하다는..어떻게 이런 이야기를 상상해내었는지도....춘희.....마음 한쪽이 아련하네요...
    21 고등학교 교지에 실렸던 내 소설 [새창] 2012-10-20 00:12:31 0 삭제
    ㅎ 독특하네요^^ 그런데 오래전 한 방송사에서 짜장면과 자장면에 관한 다큐를 찍었는데 중국 사람들 거의 대부분이 '짜'장면이 맞는 발음이라고 선택하더군요...오히려 자장면이라고 하면 못알아 듣던....아이러니해요...
    20 고등학교 교지에 실렸던 내 소설 [새창] 2012-10-20 00:12:31 8 삭제
    ㅎ 독특하네요^^ 그런데 오래전 한 방송사에서 짜장면과 자장면에 관한 다큐를 찍었는데 중국 사람들 거의 대부분이 '짜'장면이 맞는 발음이라고 선택하더군요...오히려 자장면이라고 하면 못알아 듣던....아이러니해요...
    19 알베르 카뮈의 '이인' [새창] 2012-10-19 23:55:10 0 삭제
    라바라바님 고맙습니다^^
    '고도를 기다리며'는 연극을 먼저 보고 엄청난 전율과 행복을 느꼈다는...아~ 추천책들 어떤 책들일지..너무 설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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