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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20	고려 문익점이 목화씨 들여오기 전에는 솜이불 못덮고 잤었나요? [새창]	2012-04-15 09:06:23	5	삭제
		삼국시대 이래로 온돌문화가 정착되었기 때문에 실내는 한겨울에도 따뜻한 온도를 유지하는것이 가능했습니다. 고구려의 경우 입식생활의 일환으로 침대를 사용했기 때문에 바닥에서 올라오는 한기를 어느정도 방지했고요 의생활에 있어서는 베(평민), 견사(귀족)라는 기본 섬유에 토끼털이나 여우털 등의 짐승가죽을 덧대어 기본 섬유의 취약함을 보완하기도 했죠
	12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4-13 20:44:31	0	삭제
		어이쿠 샤워하다가 ip신고를 드셨군요
	1218	몽고군이 고려 공격할때 사람 기름 썻다는 기록이 있는데 [새창]	2012-04-13 20:35:26	0	삭제
		당시 몽골군 전략중에는 공성전 치를때 투석기에 지난 전투에서 발생한 적의 시체를 매달아 발사해서 적 사기 저하, 공포심 유발, 전염병 유입 효과를 노리는 것도 있었는데요 뭐.... 그리고 강화 천도 후의 무신정권은 그냥 섬에 짱박혀서 자기들끼리 대장놀이 하는 수준 김경손의 형제인 김약선도 최씨정권 2대집권자 최이의 사위로 후계자 낙점 상태 (최이 아들 두명이 천출이고 워낙 막장이어서)였으나 최이 자신보다 세력이 커지자 닥치고 처형...
	1217	몽고군이 고려 공격할때 사람 기름 썻다는 기록이 있는데 [새창]	2012-04-13 20:35:26	0	삭제
		당시 몽골군 전략중에는 공성전 치를때 투석기에 지난 전투에서 발생한 적의 시체를 매달아 발사해서 적 사기 저하, 공포심 유발, 전염병 유입 효과를 노리는 것도 있었는데요 뭐.... 그리고 강화 천도 후의 무신정권은 그냥 섬에 짱박혀서 자기들끼리 대장놀이 하는 수준 김경손의 형제인 김약선도 최씨정권 2대집권자 최이의 사위로 후계자 낙점 상태 (최이 아들 두명이 천출이고 워낙 막장이어서)였으나 최이 자신보다 세력이 커지자 닥치고 처형...
	1216	13세기 이후 중앙아시아 <1> - 차가타이 칸국의 분열 [새창]	2012-04-13 20:26:37	0	삭제
		그래놓고 자국의 빈곤을 조상탓으로 돌리는데서 각 칸국 군주들의 비범함이 정점을 찍죠. <집사>에서 보면 일 칸국 군주들은 조상들이 자기에게 남겨준거라곤 소금과 사막뿐이라고 통탄했다는데 사실 일 칸국, 차가타이 칸국은 국가운영 하는데 있어 흠잡을데 없는 지리적 여건을 가졌지만 초원에서 뛰놀던 몽골족 군주들이 그걸 이해하기에는 역부족이었나봅니다. 티그리스-유프라테스 유역의 사막화를 불가항력의 자연현상이라고 쳐도 말이죠. 따지고보면 우구데이 한국이 지리적인 여건은 가장 나빴을텐데 강력한 세력을 구축했던 카이두를 생각해보면 그 양반도 줄을 잘못섰다 뿐이지 분명 범인의 영역은 넘어선 사람이었나봅니다.
	1215	고구려와 중국의 국가간의 국력차 [새창]	2012-04-13 20:16:33	0	삭제
		고구려가 중국왕조와 대등한 국력을 가졌다고 추정되는 시기는 5호16국 시기와 남북조시대 밖에 없는게 현실이죠. 그조차도 어떤 절대적 수치로 우위에 있는게 아니라 중국의 분열상을 이용한 상대적 위치라는 점도 생각해야 하고... 더군다나 초기고구려는 중국이 위촉오 3국으로 분립되어 있는 와중에도 위나라한테 발리기까지 하니.... 그래도 광개토대왕~문자명왕 시기의 고구려가 분명 지역패권국이었다는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입니다.
	1214	고구려와 중국의 국가간의 국력차 [새창]	2012-04-13 20:16:33	0	삭제
		고구려가 중국왕조와 대등한 국력을 가졌다고 추정되는 시기는 5호16국 시기와 남북조시대 밖에 없는게 현실이죠. 그조차도 어떤 절대적 수치로 우위에 있는게 아니라 중국의 분열상을 이용한 상대적 위치라는 점도 생각해야 하고... 더군다나 초기고구려는 중국이 위촉오 3국으로 분립되어 있는 와중에도 위나라한테 발리기까지 하니.... 그래도 광개토대왕~문자명왕 시기의 고구려가 분명 지역패권국이었다는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입니다.
	1213	새누리당 승 [새창]	2012-04-11 22:23:19	0	삭제
		새누리+자유선진=153>과반수151>민통+통진=144 겜 끝남.....ㅠㅠ
	1212	이명박이 독도를 일본에 할양해도 100석은 넘길 것 같은 정당. [새창]	2012-04-11 22:20:41	0	삭제
		1 IMF가 어떻게 김대중때냐 김영삼때지 컴퓨터 끄고 가서 근현대사 공부나 더해라
	1211	전국 판세 지도 보면 딱 나온다 [새창]	2012-04-11 22:18:40	0	삭제
		갑자기 뜬금없긴한데... 이 지도 어디서 볼수 있나요?
	1210	우리나라성 [새창]	2012-04-11 22:11:01	0	삭제
		딱히 어떤 이유가 있어서라기보다는 "성을 간다"는 말이 욕으로 쓰이는 사회에서 다른 가문 성씨로 갈아타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죠. 그리고 여권이 상대적으로 강했던 고려시대에는 딸이 어머니 성을 따르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특히 왕실에서요. 더군다나 고려시대에는 외가 계열로 관직 음서를 받는 경우가 있었기 때문에 귀족의 경우 자기 자식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부인 가문이 중요했겠죠. 또, 한국인 성씨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성씨들의 기원은 대체로 1. 신라시대부터 뿌리를 두고 있어서 유서깊은 경우 2. 고려시대에 국왕으로부터 사성 받거나, 지역 토호로 인정되어 해당 지역을 본관으로 하는 성씨가 되는 경우 로 나눠볼수 있는데 어느 케이스던지 자기 성에 대한 강한 자긍심을 가질만한 경우죠. 그래서 비록 전근대사회에서 권리가 약한 여성일지라도 그 성씨만큼은 보호하게 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1209	가장 밑바닥에 까는 돌을 뭐라고 하죠? [새창]	2012-04-11 15:41:42	0	삭제
		주춧돌?
	12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4-11 15:36:59	0	삭제
		남자는 여자 몸 한번 탐하려고 이것저것 준비하는 존재이고 여자는 남자한테 수동적으로 끌려가는 존재라고 전제하고 이야기하는 동영상인듯
	1207	70% 투표율 달성되면 일어나는 일 [새창]	2012-04-10 19:52:17	1	삭제
		[새누리당] 모두가 한마음으로 : "70% 되면 줄초상 치를듯"
	1206	70% 투표율 달성되면 일어나는 일 [새창]	2012-04-10 19:52:17	62	삭제
		[새누리당] 모두가 한마음으로 : "70% 되면 줄초상 치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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