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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65	2개의 강이 만나는 지점(BGM) [새창]	2012-06-10 15:52:44	3	삭제
		아무도 중국 동경이랑 미국 카이로를 지적하지 않고 있어...... ㄷㄷㄷㄷㄷ 일본 동경, 이집트 카이로
	1264	증조할아버지.. 이제 한국이에요. [새창]	2012-06-10 13:55:29	2	삭제
		독립운동에 매진하신 할아버님이시라면 우리나라 금수강산 어디에 잠드셔도 편안하실거라고 생각되지만 기왕이면 현충원 같이 항상 그분을 기릴 수 있는 곳에 안치되셨으면 합니다.
	1263	흠... 전두환이 정확히 죽어 마땅한 인물인가? [새창]	2012-06-10 13:44:25	6	삭제
		지랄도 심하면 병이라고 합니다.
	1262	한국사 최악의 왕 [새창]	2012-06-10 13:43:23	4	삭제
		사족을 달자면, 史臣曰의 사신은 원나라사신이 아니라 고려사를 편찬한 사관 혹은 충혜왕실록을 편천한 사관을 말하는 것이고, 충혜왕비인 덕녕공주(몽골인)도 재리에 밝아서 상업행위를 했죠. 충혜왕이 죽은뒤 충목왕, 충정왕 2대에 걸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등 정치에도 관여하기도 했고요. 심지어 공민왕 초기 때까지도 영향력 행사....
	1261	한국사 최악의 왕 [새창]	2012-06-10 13:43:23	1	삭제
		사족을 달자면, 史臣曰의 사신은 원나라사신이 아니라 고려사를 편찬한 사관 혹은 충혜왕실록을 편천한 사관을 말하는 것이고, 충혜왕비인 덕녕공주(몽골인)도 재리에 밝아서 상업행위를 했죠. 충혜왕이 죽은뒤 충목왕, 충정왕 2대에 걸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등 정치에도 관여하기도 했고요. 심지어 공민왕 초기 때까지도 영향력 행사....
	1260	헐 김두현 빼고 지동캅 넣네 ㅋㅋㅋ [새창]	2012-06-09 02:57:29	0	삭제
		스페인전에서도 진작 이렇게 좀 해보지 ㅠㅠㅠㅠㅠ 약팀한테만 닥공인것 같아 슬프기도 하네요
	1259	일제의 토지조사사업 어렵네요... [새창]	2012-06-07 17:24:57	6	삭제
		가르침이라기보다는 그냥 짧게 아는걸 주저리주저리 써놓은거라 아마 사실과 다른점도 많을 겁니다 ㅠㅠ 글쓴님이 연구하시는 그 해당지역이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독특한 위상을 차지하고 있는것 같네요 달아주신 댓글만 가지고 보자면 해당 광역시는 1910년대에 자연촌락 형태로 분포하는 마을을 여러개 거느리고 있었다는 이야기 같은데 총독부 소유의 토지가 없다는 말은 국가차원(식민지 전체 차원)에서 인프라나 공적 시설을 확충할 필요가 없었다고 해석할 여지가 있네요. 아마 그 당시까지 전략적, 경제적 가치가 미비했거나 아니면 우선적 발전대상 지역에서 제외되었겠죠 동척은 그 회사 설립 취지 중 하나가 조선 내에서 일본계 토지소유 비율을 늘리려고 한 것이니 아마 그 동척 소유지가 몰려있는 동네는 당시로서 해당 지역에서 가장 입지가 좋은 지역이거나 이주민을 안착시키기 좋은 농토였다고 추정되네요.(소위 말하는 부촌 정도?) 제가 직접 자료를 보거나 해당 지역을 답사해본게 아니라 오로지 글만 보고 추정해본 것이니 단순히 참고정도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258	일제의 토지조사사업 어렵네요... [새창]	2012-06-07 00:09:09	7	삭제
		1. 통일신라의 왕토사상은 관념적인 것에 불과했습니다. "이론상"으로 국가의 모든 토지가 왕에게 귀속된다는 것이죠. 그리고 그 이론적인 왕토사상도 고려의 전시과 제도가 성립하면서 사실상 폐기되고 땅에 대한 개인의 권리는 "수조권"과 "소유권" 두가지로 구분됩니다. 즉, 해당 토지의 세금을 국가 대신 개인이 거둘 수 있는 "수조권"과 글자 그대로 해당 토지에 대한 "소유권"이 병립하는 상태라고 할수 있는데, 이런 토지에 대한 이원적 권리는 조선까지 이어집니다. 따라서 고려시대 이후 중앙정부 혹은 왕실에 귀속되는 토지는 관청 부속 토지나 왕실 재산 등 전체 토지에 대비하면 아주 적은 퍼센트를 차지하는 거죠. 2. 문중의 토지를 인정하지 않았다기보다는 소유권이 모호한 토지를 일제가 빼앗으려고 근대적인 형식의 토지제도를 도입해서 토지조사를 새롭게 한거죠. 만약 ㅁㅁ김씨 ㅁㅁㅁ파 문중의 집단 소유지 중에서 알토란 같은 토지는 토지조사가 제대로 되지 않은 소유자 불명의 토지로 몰수해서 총독부나 동척에 귀속시킨 후 일본인에게 싼값에 불하한거고, 문중의 공동묘역 같은 산지의 효용성 떨어지는 땅은 눈감아 준 거죠. 그리고 옥토가 문중 이름으로 여전히 남아있다면, 그건 일제에 협력한 양반 가문일거라고 한번 의심해보시고 다시 조사해보시는 것도 한 방법일것 같습니다. 3. 앞서 언급했다시피 총독부나 동척이 한국인으로부터 빼앗은 토지는 다시 일본인이나 친일파에게 싼값에 불하되었으니 정작 동척 소유의 토지는 별로 없을 수 밖에요. 만약 자료가 남아있다면 1910년대 초의 토지관계를 찾아보세요. 아마도 총독부, 동척 소유 토지가 꽤나 많았을 겁니다. 4. 3번이랑 연계되는 것이네요. 그리고 30년대 이후 다시 국가(총독부)의 토지점유율이 올라가는건 병참기지화정책이랑 산미증식계획 인프라 확충때문에 그럴겁니다. 군수공장, 군사시설, 항구, 도로 등을 건설하는 과정에서 총독부의 토지가 증가하는건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이라고 보여지네요. 그리고 글쓴님께서 사시는 광역시가 어딘지는 잘 모르겠으나 울산, 대구, 광주 등지는 구한말~일제시대에는 국토에서 중요한 위치를 점하는 지역은 아니었어요. 대전, 부산, 목포가 교통의 요지 역할을 수행했고, 전시 본토방위 때문에 제주가 중요했죠. 모자란 답변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257	심해공포증테스트 [새창]	2012-06-06 23:37:21	8	삭제
		영상보다 소리가 공포인듯요...
	1256	심해공포증테스트 [새창]	2012-06-06 23:37:21	33	삭제
		영상보다 소리가 공포인듯요...
	1255	가슴 때문에 쓰러진 레이싱 모델.swf [새창]	2012-06-06 21:57:16	0	삭제
		보!
	1254	가슴 때문에 쓰러진 레이싱 모델.swf [새창]	2012-06-06 21:57:16	4	삭제
		보!
	12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6-03 00:06:57	2	삭제
		흥선대원군 명성황후 최명길 김상헌 정지상 김부식 왕건 견훤
	12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5-28 11:26:03	0	삭제
		헐...
	1251	중국은 왜 아편전쟁에서 패했나요? [새창]	2012-05-25 16:32:19	2	삭제
		영국군이 광동지방(아편을 몰수, 소각한 임칙서가 지방장관으로 있는 곳)을 공격할 줄 알고 청군은 양자강 하류 쪽에 포대 정비하고 수비태세 갖춤 ->영국군이 한번 찔러보고 안되겠다 싶어서 방어진 죄다 무시하고 바다 통해서 북경으로 돌직구 ->황제 피난, 청 패배 국토면적이 넓다는게 오히려 악재로 작용했죠. 모든 해안선을 포대와 함대로 방어한다는건 말이 안되니까요. 그리고 평소 청과 서양 열강은 암묵적인 합의로 모든 대외접촉을 양자강 이남에서 해오던 터라 양자강 이북지역이 공격받을 줄은 생각도 안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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