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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힛걸힛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80 이탈리아가 펜싱 강국인가욤? [새창] 2012-07-29 02:43:15 0 삭제
    펜싱 자체가 서유럽에서 유래된 게임이니... ㄷㄷㄷ
    1279 일본의 버블시대 위엄이나 감상해 보죠. [새창] 2012-07-29 01:26:22 0 삭제
    한국도 부동산 버블은 현재진행형 아닌가요 ㄷㄷㄷㄷㄷ
    1278 일본의 버블시대 위엄이나 감상해 보죠. [새창] 2012-07-29 01:26:22 0 삭제
    한국도 부동산 버블은 현재진행형 아닌가요 ㄷㄷㄷㄷㄷ
    1277 펜싱 보는법좀 가르쳐주세요!!!!! [새창] 2012-07-29 01:25:11 0 삭제
    남현희 선수 종목은 플뢰레(또는 포일)이라고 하는 펜싱 종목이구요
    아마 상체만 공격 가능한 걸로 알고 있는데, 그냥 칼 끝으로 상대 상반신 적중(찌르기 성공)하면 1점 획득이에요
    에페였나 사브르였나 둘중 하나가 베기도 가능한 종목인데 저도 펜싱은 어깨너머로 듣기만 해서 잘 모르겠네요 ㅠㅠ
    1276 장르 불문하고 몰입도 높은 책 추천 부탁드려요 [새창] 2012-07-28 01:20:26 0 삭제
    <1984> - 조지오웰
    <아버지> - 김정현
    <몽테크리스토 백작> - 알렉상드르 뒤마
    <로빈슨 크루소> - 다니엘 디포
    <검은 고양이> - 에드가 알렌 포
    <오리엔트 특급 살인> - 아가사 크리스티
    <화차> - 미야베 미유키
    <운현궁의 봄> - 김동인
    <상록수> - 심훈
    1275 역사책 추천좀 해주세요 [새창] 2012-07-28 01:16:35 0 삭제
    <단군, 만들어진 신화> - 송호정
    <한국 고대사 속의 고조선사> - 송호정
    <뿌리 깊은 한국사, 속이 깊은 이야기> 1. 고조선, 삼국 - 서의식
    <뿌리 깊은 한국사, 속이 깊은 이야기> 2. 통일신라, 발해 - 강봉룡, 서의식
    <다시 찾는 우리 역사> - 한영우
    <고구려의 그 많던 수레는 다 어디로 갔을까?> - 김용만
    <지도로 보는 한국사> - 김용만
    <고구려사의 제문제> - 손영종
    <아틀라스 한국사> - 한국교원대학교 역사교육과
    <한국사 통론> - 변태섭
    <황금의 나라 신라> - 이한상
    <한국사> 시리즈 - 국사편찬위원회
    <천년의 왕국 신라> - 김기흥
    <새롭게 쓴 한국 고대사> - 김기흥
    <한국 고대사의 이론과 쟁점> - 노태돈
    <고구려사 연구> - 노태돈
    <한국 고대, 중세초 토지제도사> - 이경식
    <아! 그렇구나 우리역사> 4. 백제 - 강종훈
    <아! 그렇구나 우리역사> 6. 발해 - 송호정
    <이야기 가야사> - 김경복

    대충 이정도 나오네요
    초기국가, 백제, 가야, 발해 쪽은 사료 부족으로 교양서 쪽에서도 비중이 크지 못해서 ㅠㅠ
    1274 공식소설 한국어로 번역된 거 천국의 악마들 밖에 없나요?? [새창] 2012-07-23 21:16:53 0 삭제
    1 감사합니다^^
    1273 러시아 사학자 U.M 푸틴의 고조선 연구 [새창] 2012-07-09 17:20:23 0 삭제
    아마 유 엠 부찐 이라고 검색하시면 나올걸요??

    고조선 연구에서 상당히 유명한 외국학자임
    1272 한국군 종특 [새창] 2012-07-08 03:04:24 1 삭제
    A급 군수물자 땡겨오기는 이미 고구려 3대왕인 대무신왕 때 부터 ㄷㄷㄷㄷ

    저절로 밥 지어지는 솥(전기밥솥?)을 행군중에 만난 사람한테서 공짜로 얻음 ㅋㅋㅋㅋㅋ
    부여 쳐들어갔을 때 대무신왕이 타던 말을 잃어버렸는데
    그 말이 전쟁 끝나고나서 부여 말을 떼거지로 몰고 고구려로 넘어옴 ㅋㅋㅋㅋㅋ
    제갈량이 조조한테 화살 얻어오는 스토리를 이미 능가하죠.. 고대 전쟁에서 말은 탱크나 다름 없는데
    12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7-08 02:59:22 3 삭제
    작성자는 이제 죽게생김
    1270 (BGM)[이미지][다소 혐오]세계의 다양한 통조림 [새창] 2012-06-30 12:02:59 16 삭제
    한국의 번데기 통조림이 빠지다니 ㄷㄷㄷㄷ

    1269 (BGM)[이미지][다소 혐오]세계의 다양한 통조림 [새창] 2012-06-30 12:02:59 33 삭제
    한국의 번데기 통조림이 빠지다니 ㄷㄷㄷㄷ

    1268 [소설]대한제국200년사-(15)한러전쟁 [새창] 2012-06-21 23:02:02 0 삭제
    요새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ㅋㅋㅋ

    그런데 이번 회를 보다가 갑자기 든 생각인데
    대한제국이 초근대적 기술을 갖춘 국가는 아니잖아요 소설 설정에서요
    그럼 게릴라군을 편성해서 타국 내지 깊숙히 보낸다는 군사 교리가 그사람들 머리속에서 나올지도 의문이고
    중앙아시아까지 은밀히 이동할 이동 수단이 존재했는지도 궁금하네요

    태클이라기보다는 세계관이 좀 헷갈려서 드리는 질문입니다. ㅠㅠ
    1267 [소설]대한제국200년사-(15)한러전쟁 [새창] 2012-06-21 23:02:02 0 삭제
    요새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ㅋㅋㅋ

    그런데 이번 회를 보다가 갑자기 든 생각인데
    대한제국이 초근대적 기술을 갖춘 국가는 아니잖아요 소설 설정에서요
    그럼 게릴라군을 편성해서 타국 내지 깊숙히 보낸다는 군사 교리가 그사람들 머리속에서 나올지도 의문이고
    중앙아시아까지 은밀히 이동할 이동 수단이 존재했는지도 궁금하네요

    태클이라기보다는 세계관이 좀 헷갈려서 드리는 질문입니다. ㅠㅠ
    1266 동서고금 군주들 중에 학자였던 사람 누가 있을까요? [새창] 2012-06-21 22:54:37 6 삭제
    로마 율리우스 카이사르
    민속학 - 갈리아 전기(아마도 유럽 최초의 민속지일 듯 합니다. 타키투스의 게르마니아보다 적어도 200여년 전)
    정치학 - 과두정치의 표본인 3두체제 창안

    동아시아야 워낙 중국애들 기록정신이 투철하니까 타민족에 대한 기록도 남겼다지만, 고대 유럽세계에서 정복지
    에 대한 풍물을 상세한 기록으로 남기고, 그 민족을 분석한건 아마 카이사르가 처음이지 않을까 합니다.
    민속학에 있어서 뚜렷한 업적을 남긴 정도를 넘어서 거의 유럽 민속학의 시조라고 봐야겠죠...
    -----------------------------------------------------------------------------------------------------
    프랑크 왕국 카롤루스 대제
    교육학 - 의무 교육을 규정한 최초의 칙령 반포

    근대적 의미의 의무 교육이야 종교개혁 이후에 나타난다고 쳐도, 이미 중세 초기에 초보적이나마 국민에 대한
    의무교육을 규정했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사실이죠. 궁정학교를 육성한 것만 봐도 아마 카롤루스 대제는
    교육학에 있어서 상당히 선구적인 역할을 했다고 생각되네요.
    -----------------------------------------------------------------------------------------------------
    신성로마제국 프리드리히2세
    일단 이 양반은 별명부터 "옥좌 위 최초의 근대인"이죠.
    어학 - 그리스어, 라틴어, 독일어, 프랑스어, 아랍어, 이탈리아어에 능통
    문학 - 자신의 궁궐에 시인들을 육성하여 시칠리아 학파 형성

    각국어에 두루 능통한 거야 역사적인 의의를 갖는 업적은 아닐지라도, 이탈리아 역사에 있어서
    토스카나 방언을 사용하는 시칠리아 학파의 형성은 언어 보존에 있어서 큰 역할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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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루이9세
    신학 - 프랑스 국왕 중 유일하게 성인 반열에 들어서 별명이 성왕. 죽는 순간에도 아들인 필립4세에게 신앙 교육.
    스스로도 성직자가 되고 싶어했고, 이론으로 신학을 연구하기보다 직접적으로 귀족, 평민 등 각 계급을 자애롭게
    대하는 쪽으로 신학을 실천했습니다. 생전의 치적으로 인해 죽은지 30여년 뒤 교황으로부터 성인으로 추앙되었죠.

    신학 이론을 정비한건 아니니 어떤 이론상의 업적은 아니더라도 삶이 신학 자체인 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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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정조
    군사학 - 무예도보통지 편찬 사업, 스스로도 활쏘기의 귀재
    건축학 - 당대까지 알려진 모든 건축 기술 망라하여 화성 건축
    문학 - 조선 말까지 이어진 국왕 개인 일기인 일성록 기록 시작
    성리학 - 내로라하는 성리학자들이 국왕을 가르치는 자리인 경연에서 성리학자들 떡실신
    교육학 - 초계문신제로 신진 관료를 자신의 뜻을 잘 수행하는 행정가로 재교육
    정치학 - 조선 붕당정치의 마지막 흐름인 탕평정치를 군주형 탕평책으로 탈바꿈

    다른건 뭐 신하들한테 시킨거니까 그러려니 넘겨도 정치학의 귀재라는 것만은 인정할 수 있겠네요.
    특히 선조 이후 8대째 이어내려오던 붕당정치를 적어도 당대에서만이라도 종식시킨 건 대단한 듯. 글쓴님 기준에서
    보면 저술을 안 남겨서 정치학자로 치기는 좀 곤란하려나요 ㄷㄷ

    생각나는건 이정도인데, 글쓴님 의도에 부합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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