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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10	"미봉인 투표함"으로 검색어순위 올립시다 [새창]	2012-12-19 12:45:01	0	삭제
		naver, nate, daum에 대선 미봉인 투표함 / 미봉인 투표함으로 각 1회씩 검색했슴다
	1309	토론을 본 일베의 이상한 승리공식 [새창]	2012-12-16 22:56:18	42	삭제
		히틀러는 독재자였지만 화술을 잘한거고 처칠은 말더듬이였지만 정치를 잘한거지 그네님은 말도 못하고 독재자
	1308	토론을 본 일베의 이상한 승리공식 [새창]	2012-12-16 22:56:18	188	삭제
		히틀러는 독재자였지만 화술을 잘한거고 처칠은 말더듬이였지만 정치를 잘한거지 그네님은 말도 못하고 독재자
	1307	유닛이름이 제일긴유닛은?? [새창]	2012-11-27 23:20:49	1	삭제
		배틀크루져 아닌가요??? 스2 배틀크루져 풀네임이 미노타우르스급 전투순양함 일텐데
	1306	스머프를 공산주의 공동체로 봐도 무방한가요? [새창]	2012-11-13 09:17:46	0	삭제
		공동채는 아니고 공동체로 봐야겠죠. 근데 아마 우연히 맞아떨어진거지 작가가 의도하고 그런 설정한건 아니라고 알고있습니다.
	1305	예맥족이 실제 있던 민족인가요 [새창]	2012-10-30 02:34:04	1	삭제
		고구려 등 한반도 북부의 예맥족과 춘추전국시대 중국 북부에 있던 예맥족을 달리보는 견해까지 있어서 예맥족의 기원은 불명이죠.... 다만 한반도 기준으로 남부의 한(韓)족, 북부의 예맥족과 부여족이 현재 한민족의 선조임은 분명한데 기원을 알수 없다는게 문제... 심지어 언어학적으로 봐도 한국어가 알타이계 제(諸)어에 속해있다는 가설은 폐기되고 고립어족으로 파악하는 상황이니 언어계통으로 민족의 출신을 알아보는것도 불가한게 현재 상태입니다 ㅠㅠ
	13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0-29 00:30:44	2	삭제
		Einsiedler님의 댓글에 사족을 붙이자면 아레스(마르스)의 무기는 중장보병의 무기류(장창, 청동검, 방패) 중에서도 장창으로 보아야겠죠. 남성의 기호인 ♂가 바로 아레스의 창에서 유래했으니까요. 여성의 기호인 ♀는 아프로디테(비너스)의 거울에서 유래했구요.
	1303	너구리 닮은 동물 이름을 찾아요. 퍼핏? 퍼펫? [새창]	2012-10-23 00:30:52	0	삭제
		페릿 말씀하시는거 아닌가요 그 족제비 같은 동물 ㅋㅋㅋㅋ
	1302	철저한 기회주의자 이완용. [새창]	2012-10-13 15:07:13	19	삭제
		소장 관료 시절 친미파 -> 아관파천 이후 친러파 -> 러일전쟁 일본 승리 이후 친일파 자신의 출세에 가장 도움이 될만한 세력의 편으로 전향함 교사(친일파) -> 만주군(전체주의, 친일파) -> 독립군(?, 했다 치면 민족주의) -> 남로당(공산주의) -> 국군장교(민주주의) -> 대통령(독재자) 테크를 탄 박정희 버금가는 변신의 귀재
	1301	철저한 기회주의자 이완용. [새창]	2012-10-13 15:07:13	9	삭제
		소장 관료 시절 친미파 -> 아관파천 이후 친러파 -> 러일전쟁 일본 승리 이후 친일파 자신의 출세에 가장 도움이 될만한 세력의 편으로 전향함 교사(친일파) -> 만주군(전체주의, 친일파) -> 독립군(?, 했다 치면 민족주의) -> 남로당(공산주의) -> 국군장교(민주주의) -> 대통령(독재자) 테크를 탄 박정희 버금가는 변신의 귀재
	1300	가사 한소절 밖에 모르는데 ㅠㅠㅠ 도와주세요 [새창]	2012-10-13 01:18:59	0	삭제
		1 감사합니다!!!!
	1299	tv에서 탐라국에 대해 해준것 중 생각나는 것이 적어봅니다. [새창]	2012-09-17 22:31:52	2	삭제
		우선 송대 도자기가 출토되는 시기면 한반도에는 고려가 있던 시기구요 혹시 남북조시대 유송을 말씀하시는거면 한반도는 삼국시대에요. 탐라국의 정확한 건국시기는 아마 알수 없겠지만 삼국~통일신라시대까지는 거의 반독립국으로 보는게 맞겠죠. 백제나 신라에게 조공을 바쳤지만 그 왕실은 유지되었으니까요. 삼국사기 백제 동성왕 기사였나?? 암튼 백제본기보시면 도동음률이라는 탐라국왕 이름이 나와요. 그리고 일본쪽 사서 보면 탐라국이랑 일본간에는 꽤나 교류가 많았던듯하고요 고려시대부터는 정식 군현으로 편입되고, 원간섭기에는 탐라총관부가 설치되어서 원의 직할지가 되기도 하죠. 조선시대에는 제주목사가 파견되었으니 당연히 중앙정부에 귀속된 거죠. 그리고 황룡사 9층탑에 큰 의미를 부여할수가 없는게 9층탑의 층이 상징하는 나라들은 당시 신라와 직간접적으로 교류하던 모든나라에요 그중에는 중국(중화)도 있고 일본(왜)도 있음. 더군다나 이 9층탑 설화가 실려있는게 삼국유산데 삼국유사는 정통 역사서라기보다는 야사와 불교사 위주의 책이다보니 곧이 곧대로 믿을수가 없어요. 조선시대에 들어와서야 탐라국이 멸망되고, 조선 정부에 의해서 역사서가 사라졌다는 것도 허황된 이야기로 보이네요 이미 고려시대부터 한반도의 직할령이였고, 한때 원나라에 귀속되기까지 했는데 탐라국이 그 시기에 생존한다는건 거의 어불성설에 가깝습니다. 탐라국의 역사는 고구려 백제 신라 이런 나라들처럼 연대를 세세하게 알수가 없어요. 관련 역사서가 없는데다가 이웃나라들인 한중일 사서에 너무 단편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이죠 ㅠㅠ 아쉬운 일입니다.
	1298	한국전 당시 안보리석상에서 소련인이 화장실이 급해서 기권했겠어요 [새창]	2012-09-17 15:13:28	0	삭제
		그게 아니라 당시 상임이사국 회의에서 북한을 침략국으로 규정해서 그런거 아닌가요??? 북한을 침략국으로 규정하는 회의에 소련 대표가 계속 착석해서 발언도 하고 투표도 하고 그러면 소련 스스로 북한이 남침했다는걸 인정하는거니까 그래서 화내고 아예 퇴장해버린걸로 아는데..
	1297	몽고제국은 어떻게 멸망했나요? [새창]	2012-09-17 14:23:43	15	삭제
		칭기스칸~몽케칸 시대의 몽골 울루스(몽고제국) - 유목민족식 유산분배 제도로 아들들에게 제국을 나누어 상속하여 원제국과 4한국으로 분열 일한국 - 티그리스, 유프라테스강의 관개농업으로 먹고 살던 지역인데 거기를 정복하는 과정에서 도시랑 관개시설을 깡그리 부수고 약탈해놨으니 사막화가 진행되어 이미 거기에 건국한 국가가 제대로 돌아갈리 없음. 주변 이슬람왕조(이집트 등)와 킵차크 한국의 견제 등으로 대외적으로 불안. 결국 토착세력에 의해 여러 왕국으로 분열되어 멸망 킵차크한국 - 원래 러시아인, 슬라브인 등 여러민족이 얽혀있는 동유럽~서시베리아 지역. 몽골의 군사, 행정제도를 받아들여 성장한 러시아인들이 반란에 성공하여 독립하고, 킵차크한국 내부의 분열로 크림한국 카잔한국 등으로 분열된 가운데 러시아에 정복 당함 오고타이한국 - 몽골 울루스의 정통이라고 할 수 있는 원나라와 대립. 지리상으로 놓고보면 동토인 킵차크한국이나 사막인 일한국보다 좋고 중계무역이 가능한 중앙아시아 지역으로 발전가능성이 꽤 있었지만 원나라와 차가타이한국의 샌드위치공격으로 멸망. 차가타이한국 - 오고타이한국과 마찬가지로 중앙아시아에 위치한 지리적 조건. 오고타이한국을 멸망시키는 등 중앙아시아의 패자였으나 정쟁으로 동서로 분열되고 티무르에 의해 멸망. 원제국 - 황실의 중국화가 진행되어 유목민 기풍 상실, 라마교 행사로 인한 재정 파탄, 화폐 남발로 인한 경제 마비, 명나라의 흥기로 멸망. --------------------------------------------------------------------------------------------------------------------------- 사실상 중국 같은 제국이 된 원나라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유목민 특유의 기질 때문에 망했다고 볼수 있겠네요(재산 분할 상속, 행정력이나 정치력 부족 등). 그리고 상식적으로 토착 세력이나 기존 국가를 멸망시키고 건국한 나라에서 현지 백성들의 지지를 얻어낼수 있을리도 없고...
	1296	몽고제국은 어떻게 멸망했나요? [새창]	2012-09-17 14:23:43	2	삭제
		칭기스칸~몽케칸 시대의 몽골 울루스(몽고제국) - 유목민족식 유산분배 제도로 아들들에게 제국을 나누어 상속하여 원제국과 4한국으로 분열 일한국 - 티그리스, 유프라테스강의 관개농업으로 먹고 살던 지역인데 거기를 정복하는 과정에서 도시랑 관개시설을 깡그리 부수고 약탈해놨으니 사막화가 진행되어 이미 거기에 건국한 국가가 제대로 돌아갈리 없음. 주변 이슬람왕조(이집트 등)와 킵차크 한국의 견제 등으로 대외적으로 불안. 결국 토착세력에 의해 여러 왕국으로 분열되어 멸망 킵차크한국 - 원래 러시아인, 슬라브인 등 여러민족이 얽혀있는 동유럽~서시베리아 지역. 몽골의 군사, 행정제도를 받아들여 성장한 러시아인들이 반란에 성공하여 독립하고, 킵차크한국 내부의 분열로 크림한국 카잔한국 등으로 분열된 가운데 러시아에 정복 당함 오고타이한국 - 몽골 울루스의 정통이라고 할 수 있는 원나라와 대립. 지리상으로 놓고보면 동토인 킵차크한국이나 사막인 일한국보다 좋고 중계무역이 가능한 중앙아시아 지역으로 발전가능성이 꽤 있었지만 원나라와 차가타이한국의 샌드위치공격으로 멸망. 차가타이한국 - 오고타이한국과 마찬가지로 중앙아시아에 위치한 지리적 조건. 오고타이한국을 멸망시키는 등 중앙아시아의 패자였으나 정쟁으로 동서로 분열되고 티무르에 의해 멸망. 원제국 - 황실의 중국화가 진행되어 유목민 기풍 상실, 라마교 행사로 인한 재정 파탄, 화폐 남발로 인한 경제 마비, 명나라의 흥기로 멸망. --------------------------------------------------------------------------------------------------------------------------- 사실상 중국 같은 제국이 된 원나라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유목민 특유의 기질 때문에 망했다고 볼수 있겠네요(재산 분할 상속, 행정력이나 정치력 부족 등). 그리고 상식적으로 토착 세력이나 기존 국가를 멸망시키고 건국한 나라에서 현지 백성들의 지지를 얻어낼수 있을리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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