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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겨울하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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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하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6 혜정아 오빠가 간닷 ~~~~~~~~~~~~ [새창] 2011-12-03 23:55:36 0 삭제
    헤헤.. 난 또 그 혜정인 줄 아랏네..
    345 양파같은 남자. 박.정.희 [새창] 2011-12-03 22:16:26 0 삭제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것은 우선순위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박정희가 아무리 좋은 경제정책을 펼쳤다 한들 자본금 마련에서 부정적인 모습을 보였고 또한 국민들의 노동력을 우선시하는 제 판단과
    대한민국의 궁핍한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과 결단을 내린 박정희의 모습을 높이 평가하는 두 분의 판단은 다를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박정의의 공만 치중하기 보다는 한번 스스로 박정희 실상이라고 검색해보시고 그래도 자기 판단이 옳다고 생각되시면 더이상 말씀 않겠습니다. 위 글들에서 제가 말하고자 한 바를 어느정도 말씀드린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전 대학교 입학 할 때 까지만 해도 부모님과 어떤 교사의 영향으로로 박정희가 세종대왕만큼 훌륭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으며 실제 생활기록부에 가장 존경하는 사람에 박정희라고 쓴 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누군가 박정희를 비판할 때 나름대로 그들의 논리를 모아서 반박 글도 정리한 적 있습니다. 하지만 진실을 알게될 수록 실망감을 감출수가 없었습니다.

    아무튼 소모적인 논쟁을 하려던 것은 아니지만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그리고 사실과 다르거나 의문이 있다고 생각하는 점은 다시 말씀 주세요. 저도 알고 있는 사실을 찾아보면서 쓴것이라 말씀주시면 그 부분은 출처를 분명하게 언급하겠씁니다.
    344 양파같은 남자. 박.정.희 [새창] 2011-12-03 21:29:21 1 삭제
    GT680 말씀 드렷듯이 이승만.장면 정부가 추진했든 박정희가 협정을 맺었든 중요한 것은 가시적 성과를 보이기 위해 자본금 마련으로 졸속적으로 추진한 굴욕외교란 것입니다.
    냉전체제 속에 미국의 이승만 정부에서도 추진했습니다. 하지만 박정희 정부와 차이점이 있다면 대일청구권 문제로 28억 달러의 배상금을 요구했지만 박정희는 일제 35년간의 지배에 대한 보상으로 일본의 3억달러를 10년간 걸쳐서 지불하되 그 명목은 '독립축하금'으로 한다. 라는 조항을 승낙하여 실제적으로 일본이 한국에대한 공식적인 사과나 위안부, 강제징병에 대한 배상금 지불 없이 넘어갈 수 있도록 한 점입니다. 그리고 이뿐만이 아닙니다.
    이승만 정권에 어업문제에서 40해리의 바다영역 주장을 했지만 박정희 12해리로 일축하면서 맺어나갔습니다.
    또한 이승만 정권에서 논의된 독도 소유권 문제를 언급하지 않았고 일본에 넘어간 수많은 문화재의 소유권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것만 있었다면 그래.. 우리나라가 그만큼 헐벗고 굶주렸으니 이해할 수 있다 칩시다.
    55년 뒤에 민주공화당(박정희)은 일본기업으로 부터 정치자금 명목으로 6600만 달러를 6년간에 걸쳐서 받았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게 무엇을 의미하는 것입니까? 이 부분은 출처를 묻기 전에 한일협정에 대해서 조금 더 깊게 들어가면 속속들이 나오는 문제들이였습니다. 설마 여기에 대해서 박정희가 검소한 사람인데 그 돈 조차도 국가를 위해 썼겠지 하는 분이 계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위에서 육영제단을 이야기 한 것입니다. 이명박이 재단을 세우고 재산을 거기로 환원했다면서 청렴결백을 선전하는 것 만큼 모순인 것이죠. 지금 박정희의 청렴결백함을 다루고 있지 않으니 간단하게 언급만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그리고 경제개발 5개년 계획, 자세히 말씀드리면 이승만 정권에서 수립한 경제개발 3개년이 장면정부가 들어서면서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이 완성되고 이것을 추진한 것이 박정희 정권입니다. 물론 순수하게 사실만 입각한다면 박정희와 이승만 정권의 경제개발은 골자가 다를 것입니다. 하지만 당시 ((이승만//장명))으로 본다면 경제개발 5개년계획서의 시발점이 된 제 1차 경제개발계획서는 박정희 정부에서 추진을 한 것이지 기획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물론 2차 3차는 해당되지 않구요.
    제가 처음에 경제개발 5개년 계획 전체를 두고 그렇게 판단한것은 저 역시 분명하지 못했다는 점 인정합니다.

    제가 이면을 보라고 한 점은 그토록 졸속적으로 마련한 자금과 값싼 노동력이 있는데 그걸 두고 마치 대단히 어려운 경제신화를 이룩한 것 처럼 포장한 것을 제대로 살펴보라는 것입니다. 일본과 화해한 한일 협정을 반대한 것도 아니며 베트남 파병이 옳지 못했다고 한 것이 아닙니다. 그런 사실이 있었건만 박정희 대통령은 지금까지도 추종자가 엄청날 만큼 자기 공치사를 신물나게 해댄 사람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일면만 보면 그럴듯하고 실제 우리나라가 못 살았는데 이만큼 잘 살게 된 것도 대단하다는 생각에 빠져들게 만들고요.

    또한 dsfw님이 말씀하셨듯이 균형개발이냐 거점개발이냐는 장단점이 뚜렷하고 거점개발이 가시적으로 성공한 국가로 인정받았기에 그 경제정책 전면을 부정하지 않겠습니다. 인정하겠습니다. 하지만 결국에 양날의 검이 되어와서 수많은 부작용을 야기하게 만든 것을 무슨 대단한 경제정책인 마냥 선전해왔던 것도 사실입니다. 대기업 중심이 아닌 재벌 중심의 사회는 대한민국 밖에 없습니다. 그게 박정희 때의 정경유착에서 벌어진 것인데 당시를 대표할만한 조치인 사채동결조치만 보더라도 차후에 IMF를 야기하게 만든 간접적인 요인으로 꼽혔습니다.

    뿐만 아니라 중공업 육성, 당연한 개발입니다. 북한 일본에서 모티브를 따왔다고 말씀드렷지만 선진국을 제외하고는 중공업 중심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었습니다. 그 결과 역시 굉장한 수치적 증가로 나왔구요. 그런데 D님이 말씀하셨듯이 앞으로 어마어마한 계획이 남아있을지는 몰라도 실상은 더욱 어마어마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렷이 과도한 정경유착은 대기업에게 사후처리는 정부가라는 안일한 인식이 팽배했고 그 결과 일단 생산하고 보자는 과잉중복투자가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석유파동과 공급과잉이 맞물리면서 안고 있던 내부적인 문제가 폭발하기 직전이였습니다.
    또한 경제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중화학 부문에 대한 투자를 축소하고 경제안정화 정책을 시행하려고 했으나 대기업들의 반발로 실패로 돌아가게 되었고 이 급부를 경제약자에 위치한 자영업자, 노동자에게 부과했던 것이죠. 실례로 부산의 경우는 1979년 시민들이 낸 세금은 3,880억으로 78년에 비해 32%나 늘어났는데 이런 불만과 유신정권의 독재와 맞물려 부마항쟁으로 폭발하게 된 것입니다.

    결국 그가 살았으면 균형발전을 했을 수도 있지만 지금처럼 경제영웅으로 추앙받지는 못했을 것입니다.
    살해되면서 이 책임은 고스란히 다음 정권이 떠맡게 되었으니깐요. 그리고 지금도 대한민국은 비정상적인 경제구조로 골머리를 앓고 있지 않나요?

    제가 말하고 싶은 바는 마양 균형도 되고 성장발전도 되는 이상을 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20년이나 집권하면서 눈부신 성과를 보였기에 그의 행적을 부인하고 싶은 마음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의 경제정책에는 허점이 많았고 그 결과는 지금 대한민구의 구조적 문제로 나타나 있습니다. 그 역사가 있었기에 우리가 윤택한 것은 맞지만 주먹구구식 경제정책에서 이만큼 끌어올린 계기와 원동력은 국민에게 있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GT680님이 지적해주신 싱가포르는 제 생각이 과했다는 점 인정하겠습니다.
    확실히 우리나라랑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343 양파같은 남자. 박.정.희 [새창] 2011-12-03 12:30:16 0 삭제
    전 처음 본문에도 박정희가 한 것이 없는 것이 아니라고 못박아 두었습니다.
    다만 그가 아니였다면 대한민국이 발전하지 못했을 것이라는 논리에 강력한 부정을 보였습니다.
    ========================================================================================================

    그리고 경부고속도로 그 하나 만들려고 님이 이야기하신 굴욕적외교에 차관까지 들여왔는데 그걸 오직 분배라는 이유하나만으로
    전라도나 다른지방으로 돌렸어야된다고 보시는겁니까? 이미 부산은 대도시였고 수출을 위한 최적지였고 서울-부산간을 잇는
    경부고속도로에 거의 국가의 핵심공업단지들과 물류 인구등이 전부있는데 그곳을 포기하고 균형발전이라는 이유로 다른곳으로
    돌린다는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계속적으로 언급을 하는거지만 님께서 지적하시는 일본차관이나 베트남파병 그거 아니면 외화를 벌어들일 방법이
    없던시절입니다. 장면정부도 일본배상과 미국차관등을 강력히 주장했는데 그럼 장면정부도 국민을 생각할줄모르는
    그런 내각이였을까요?

    ================================================================================================

    물론 경부고속도로는 시기의 문제였습니다.서울 -부산간에는 철도망과 국도, 지방도가 잘 갖추어져 있으므로 강릉이나 지역 내부를 잇는 교통망, 지역 간을 잇는 교통망이 서서히 형성된 다음에 비로소 고속도로를 건설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당시 대안이였습니다.
    물론 어느 것에나 이점이 존재할 것입니다. 경부선은 효율을 극대화하는대신 물자의 편중됨은 지울 수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지방선이나 강릉을 향한 개설은 지역간에 교통망이 형성되면서 균형발전을 이루겠지만 말씀하셨듯이 효율적인 면은 떨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일본에게 배상받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한일협정을 두고 굴욕외교라고 합니다.
    한일이 대등한 외교를 맺는다면 제대로 된 사과와 그에 따른 배상이 선제조건인데 정부는 너무 급한 나머지 그냥 말그대로 퉁치는 조약을 맺은 것이죠. 물론 이것의 정당성을 논외로 두고서라도 이런 방법밖에 없었다면 그걸 통해 경제를 성장 시킨 박정희를 보는 사람들에게 박정희의 경제성장에 대한 실상을 이야기 해야되는 것이 맞지 않나 싶습니다.
    342 양파같은 남자. 박.정.희 [새창] 2011-12-03 12:15:13 0 삭제

    내가 할수없고 모르는 이야기를 해야 업적이다라는 괴상망칙한소리를 하시기전에 60년대
    에디오피아보다 못살던 나라가 자본금을 어떻게 해야 만들어낼수있는지 한번 생각좀 해보시길바랍니다.
    ===================================================================================================================
    자본금 마련에 있어서 추가적으로 덧붙입니다.
    일제치하의 개인 배상권을 국가가 소멸시킨 한일협정 가슴아프지만 해서는 안될 일이라고 하지 않았습닌다.
    년간 30만명 이상 파병하면 얻은 미국의 원조 필요했습니다.
    하루에 16시간의 근무 그리고 하루 일당 100원 (커피 한잔이 50원)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 살아간 근로자들

    저도 같잖은 예를 한번 들겠습니다.
    공부를 잘하려면 돈이 많아야 하나요? 뛰어난 계획표가 있어야 하나요? 아님 학생 본인의 의지가 뒷받침 되어야 하나요?

    6~70년대 경제성장의 핵심은 어느국가나 세우고 유행처럼 번져가던 경제개발 5개년계획이 아닙니다. 핵심이 아니란 것이지 불필요하다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이 두가지로 인해 경제개발을 실행할 수 있었습니다. 값싼 노동력을 제공하는 국민이 있었기에 이룩할 수 있었는 것입니다.

    또한 그외 차선이 있었냐고 하는데 if는 없지만 방법이 없는 것도 아니지요.

    당시 이승만 정부 때는 경공업 중심으로 계획서를 짠 이유는 점진적인 성장과 냉전특수를 이용해서 미국의 원조를 끌어내려고 했습니다.
    또한 박정희가 추진한 1차 경제개발5개년(이승만 정부 마련) 44%의 수출성장률을 보였습니다.

    그외에도 답이 없다고 하시는데 싱가포르만 하더라도 우리와 매우 비슷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방법으로 성공시켰지 않습니까?:
    오히려 싱가포르는 점진적인 발전과 외국 투자환경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을 하며 해외에서 자본금을 마련하면서 1960년부터 1999년까지 평균 8.0%의 높은 경제성장을 기록하였습니다.
    341 양파같은 남자. 박.정.희 [새창] 2011-12-03 11:09:09 0 삭제


    340 양파같은 남자. 박.정.희 [새창] 2011-12-03 11:00:08 0 삭제
    글이 다 지워졌네요. 두시간 가량 썼는데.... 다시 씁니다.

    일단 경제개발 5개년 집고 넘어가겠습니다.
    경제개발 5개년을 두고 이승만 정부의 경제개발 계획을 토대로 진행했다고 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추진한 경제개발 5개년은 7차까지가 있는데 1차 경제개발 5개년(62년~66년)부터 중공업 전환이 아니라 2차 부터 중공업 전환으로 경제정책을 펼쳐갔습니다. 그리고 1차는 여전히 경공업 중심의 경제개발인데 이건 경제개발 5개년을 살펴보시면 아실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2차의 진행과정도 대단한 발상에서 이루어집니다.

    2차는 67년 즉 한일협정을 맺고 6억원을 차관하면서 경부고속도로 개설이 메인이며 말씀대로 중공업 중심의 투자로 방향을 돌렸습니다.
    그런데 이 발상이 일본과 그리고, 북한의 경제발전을 가지고 마련해낸 것이죠.
    당시 북한이 15~20%가량의 경제성장율을 보이고 있었는데 여기서 북한의 경제정책이 철처한 중공업 위주의 정책이란 것을 캐치하고 마련한 것이 2차 경제개발 5개년입니다. 아까전 북한은 망하고 대한민국은 이렇게 발전했다라고 하셨는데 그 이유를 지도자의 차이에서 말씀하시더군요. 제가 다시 한번 반박하겠습니다.
    북한이 70년대 후반부터 급격하게 경제구조가 무너지기 시작했는데 그 이유는 주체사상에 입각해서 오로지 자급자족을 통한 시장개발에서 원인을 찾습니다. 그런데 우리 역시 70년대 후반 석유파동이 일어나면서 중공업 산업에 커다란 타격을 입고, 정경유착으로 인한 재벌 중심으로 시장의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당시 경제성장율은 -2%의 하향세(79년7%=80년-2%)을 보였고 경상수지는 41억 달러에 이르는 적자를 보이기 까지 했습니다. 성장했기에 마냥 실패한 정책은 아니지만 철저한 중공업 중심과 정경유착을 통한 과도한 재벌 육성에 대한 결과는 그의 경제정책의 부작용을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경부고속도로가 왜 성장 불균형을 초래했냐고 반문하셨는데...
    저 역시 경부고속도로 그리고 포항제철은 박정희 대통령의 가장 성공한 정책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경부고속도로는 영남지방을 관통하면서 집중된 교통망이 유통 물류를 영남과 수도권에 집중되었는데 불균형개발이 안될 수는 없겠죠. 그 증거는 꼭 수치적 증거가 아니더라도 전라도 한번 가보신다면 이해하실 것입니다. 괜히 지역감정이 박정희 때 부터 생긴 것이 아니니깐요. 참고로 전 대구사람입니다. 물론 그것 말고 대안이 있었냐고 하실 수 있습니다. 바로 고속도로 건설 순서를 통한 대안이였죠. 하지만 역사는 IF가 없으며 부작용이라고 일컬어졌던 것이 일어난 만큼 긍정적인 효과도 컸으니 저 역시 경부선은 성공한 사례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몇번이나 말씀드렸듯이 그 이면을 살펴보자는 것입니다.

    수치적 비율도 그렇습니다. 경제성장이 10%가량 되면서 유래가 없는 발전이라고 하는데 중국은 지금 30년 가까이 10%씩 꾸준히 성장하고 있었으며 당시 동아시아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세계시장과 맞물려 8~10%가량 성장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GNP와 1인당 GDP 그리고 물가상승율만 봐도 그렇습니다.
    우린 분명히 발전했고 그 결과를 눈으로 확인하고 있지만 끊임없이 선전하는 것 처럼 80불의 1인당 GNP가 1만불이 넘었는 것을 가지고 엄청난 발전을 이룩한 것이라고 선전합니다. 하지만 그 사실을 내려다 보면 국민 총생산은 아이러니하게도 기업의 생산량 중 그 해 생산된 재고분도 다 포함시키는 계산법으로 측정한 것입니다. 특히 70년대는 중공업과 해외무역에 과도하게 의존한 나머지 오로지 생산만 외치면서 기업은 재고처리와 부채에 대한 압박을 지게되면서 줄줄이 부도맞는 결과가 일어난 것이죠.(사채동결조치)
    그리고 1인당 GDP를 살펴보면 69년도에는 250달러 79년도에는 1600 달러로 성장했지만
    물가상승율 또한 18년간 평균 16%로 계속적으로 성장했는데 이것이 GDP와 물가상승율을 따져서 PPP(구매력 기준 소득은) 상승은 3배 채 되지 않는것이죠.(1963년 2032달러 --1979년 5723달러--- 2008년 25000달러 출처: 미국 노동 통계국 자료)
    이뿐만이 아니라 79년 석유파동과 부실기업의 부도로 인해서 무역적자는 50억달러를 넘기고 18년간 누적 적자는 250억 달러를 상회합니다.

    이게 바로 수치적 증거입니다.

    그러나 전 일국의 대통령을 수치적 증거로 파악하는 것 만큼 어리석은 것은 없다고 봅니다.
    그 나라 성장구조와 환경이 있는데 필리핀 8% 성장했다 해서 우리처럼 똑같이 발전한 것도 아니였고,
    단순히 수출이 수입보다 적다하여 실패한 무역은 아닙니다. 또한 노무현 때 그렇게 경제가 파탄났다고 아우성이였지만 경제성장율을 보면 4%대의 성장을 보였습니다. 수치 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그 속에 담긴 실상과 이면입니다.

    박정희 대통령도 똑같습니다.

    독재자 관점으로 경제발전의 공로를 퇴색시키는 것도 맞지 않지만
    경제 개발 5개년 계획의 성공을 강조하기위해 베트남 전쟁의 특수를 무시하는 것도 한일협정을 통한 경제성장 발판을 마련한 이면, 그리고 화려한 성장 뒤에 숨겨진 수많은 부작용들을 두고 박정희를 경제과업에서 영웅시하는 것도 옳바른 판단이 아닙니다.

    경제정책에 대한 부작용을 제쳐두고서라도 가장 중요한 자본금 마련에 있어서 다른 대통령도 그렇게 했을 것이라고 IF~라고 생각하면서 정작 경제정책은 ONLY를 고수하는 것은 모순적인 생각이 아닐까 합니다.

    거부긔는 대답할 가치를 못느끼겠네요. 아직도 그 정도 사고관이 머릿속에 잡혀서 산다면 전 그냥 평생 그렇게 살라고 하고 싶네요.

    다시한번 마무리 하겠습니다.

    박정희는 경제성장에 공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대한민국의 특수한 환경과 부지런한 민족성이 원동력이였으며 경제성장에 감춰진 부작용을 생각해본다면
    경제에 있어서 반쪽짜리 대통령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한가지 우려되는 것은 또 요약문 3줄만 보고 달려드실 분이 계실까 하지만 시간나는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339 양파같은 남자. 박.정.희 [새창] 2011-12-03 10:59:43 0 삭제
    // GT680
    먼저 이 부분 집고 넘어가겠습니다.
    GT680님의 댓글을 읽고 어떻게 "역사상 왕조의 흥망은 민초의 무능함 때문이다"는 결론이 나오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다시 글을 읽어보니 제가 잘 못 봤습니다. 죄송합니다.
    무능한 민초때문이 아닌가요.로 읽었습니다. 정중하게 사과드립니다.
    그럼 글의 맥락이 다시 이해가되네요.


    두분이 하고 싶은 말씀 잘 알겠습니다.

    다시 말해서 민중들의 노력도 필요하지만 국가정책의 방향이 국가의 흥망을 정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이죠.
    그리고 경제개발이 10%대를 달성한 것만 봐도 성공한 정책이며, 뒤에 다신 분은 우리가 지금 이렇게 인터넷하고 있는 것이 박정희 덕분이라고 써주셨군요.

    그리고 GT680님은 수치적 증거를 대라고 하시는데 이제부터 요목조목 말씀드려서 박정희 정부의 수치의 허와 실을 밝혀드리겠습니다.
    아울러 경제개발 5개년의 출처도 함께 말씀드리겠습니다.
    338 양파같은 남자. 박.정.희 [새창] 2011-12-02 14:21:00 4 삭제
    dsfwerqq //

    박정희의 공이 없다고 말씀드린 것이 아닙니다. 다만 그가 아니였으면 대한민국은 굶어죽었다니 미래가 없다니 하는 극단적인 논리를 비판하는 것입니다.
    참고로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박정희의 경제성과 일면을 살펴보면 그 공에 대해서도 회의감이 들것입니다.
    개발을 하려면 돈이 필요한 법입니다. 근데 그 돈을 마련하는 데 있어서 박정희가 유능해서가 아니였죠.
    뭐... 유능한것이라 친다면 돈냄새를 기가 막히게 캐치해서 요목조목 팔아넘긴 것 하나는 유능하다고 할까요?
    물론 가난한 대한민국이라는 현실 앞에서 그럴 수도 있다고 칩시다. 근데 그걸 두고도 박정희가 모세의 기적을 일으킨 것 마냥 추앙받고 경제에 있어서는 아시아 신화를 이룩한 사람이라고 떠받는 현실도 웃긴 것 아닌가요?
    경제정책 방향을 살펴서 그 내실까지 알게 된다면 그의 알맹이는 더 작아지겠죠.


    그리고 북한이랑 비교를 하시다니... 경제체계가 극단적으로 다른 곳을 두고 비교를 하디니요.
    냉전시대가 종식되었던 것이 소련의 지도자가 못나서도 아니고 미국의 지도자가 특별히 훌륭해서도 아닙니다.
    북한과 남한의 경제 성장을 비교하는 것도 그런 맥락에서 이해해야 되지 지도자의 차이로 구분하는 것은 어불성설에 가깝습니다.
    이념 자체가 시대에 맞지 않아서였고 나아가 발전의 토대가 되는 자유경제에 반하는 이념 앞에서 힘없이 무너지게 된 것입니다.


    GT680 //

    이건 뭐 대답할 가치가 없네요.
    5000년 세계역사에서 민중들이 항상 핍박받고 억압받는 것이 민초의 무능함이라니....
    이런 무식한 소릴 해대는 사람 앞에서 무슨 토론이 될까 싶지만....
    아, 이건 근래에 본 최고의 무개념 댓글입니다.

    어지간하면 저도 반박할때 인신 공격은 안하는데 이건 좀 해도 되겠네요.

    반박할 가치도 없는 글이지만 혹시나 저 글을 그럴듯하게 여기시는 분이 계실까 하여 짧게 나마 반박하겠습니다.
    반박하기에는 너무나 모자란 글이라서 일단 GT680의 생각부터 정리하고 넘어갈께요.

    1. 역사를 돌이켜 볼 때 왕조의 흥망은 지도자의 유능함 보다는 민초의 무능함에서 비롯되었다.
    2. IMF를 살펴보면 국민의 힘보다는 대통령의 지도력에서 극복한 것이다.
    3. 국민들이 하나가 되어 물심양면하면 성장에 도움이 되지만 결국 사례를 살펴보면 국가가 얼마나 올바른 정책을 세우는가이다.
    4. 결국 나는 국민 앞에 정부가 있기에 국민들이 잘 살 수 있다고 본다.

    이게 그의 주장입니다.

    왜 이게 수준이 낮은 글인가 하면 그의 주장인 1번이 2,3,4의 주장을 뒷받침하기에는 너무도 모순되지 않나요?
    일단 수준 문제라고 생각하고 넘어가겠습니다.

    1번에 대한 반박입니다.

    국민이 참여하는 정치, 민주주의.
    대한민국은 50년이 겨우 넘었습니다.
    바꿔 말하면 이제껏 역사는 왕정정치와 신권정치 속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이 말은 삼국,고려,조선 모두 왕의 힘과 신하들의 권력관계에서 민초들의 삶이 변한 것입니다.
    한가지 재밌는 것은 왕의 힘이 강할 때는 백성들이 편안했지만 신하들의 힘이 강할 때에는 백성들이 핍박받았습니다.
    결국 절대적으로 왕의 무능함이냐 유능함에 따라 백성들의 삶이 좌우지지 되는 것입니다.
    이런 역사적 사실을 두고 민초들이 힘이 없다하여 권리를 찾지 못한다 하여 무능하다고 한 것입니까?

    2,3번. 왜 이분법 사고로 모아니면 도다. 생각하시나요?
    우리가 살아가는 현대사는 결과를 주목하기 보다는 그 과정과 이면을 살펴서 의의를 점쳐봐야됩니다.
    참고로 IMF는 국민혈세와 기업구조조정과 금융자본을 외국에 팔아치우면서 극복한 것입니다.
    이걸 두고 김대중의 역할이 지대했다고 하실건가요? 아니면 국민들의 힘이 절대적이였다고 할것인가요?
    그것도 아니라면 기업의 일방적인 희생이였다고 구분지을 것인가요?

    박정희 평가도 같습니다. 경제성장은 박정희의 공이라고 단정지을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경부고속도로 개통은 혁신적인 경제성장의 상징이라고 하지만 균형발전을 무너뜨린 원흉으로 꼽히기도 합니다.
    그리고 경부고속도로를 개통할 돈은 한일협정에서 일본의 식민역사를 퉁쳐주는 댓가성 차관을 받은데서 마련한 것입니다.

    만약 여기서 경부고속도로의 실상은 제외하고더라도 그의 업적으로 인정받을려면 적어도 투자를 유치했어야 그의 업적아닌가요?
    근데 말하죠? 당시에 대한민국을 무얼 보고 투자를 받겠냐고..
    그럼 말하겠습니다. 그렇다면 당시에는 박정희가 할 수 있는게 없지 않냐고... 업적이란 남들이 불가능하다고 할 때 이룩하는것을 업적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업적이 엄청난 돈을 대출받아서 경제정책을 펼친것이 그들이 말하는 업적인 것입니다.

    참고로 박정희가 세운 경제정책이라고 하시는데 엄밀히 말하면 이승만 정부에서 세웠던 경제정책을 모음 몇자만 바꿔서 들고 온 것이 경제개발 5개년 계획입니다. 그리고 그 경제정책의 실효성을 둘째치고 실현시킬려면 자본이 필요했습니다. 그런데 그 자본도 역사를 팔고(한일 수교협정) 장정의 피를 앞세우고(베트남 파병) 국민들의 노동력(전태일분신사건)을 내세워서 이룩한 것입니다.
    이게 당신이 무시하는 국민들의 무능함입니까?
    그런데 그 무능한 국민 눈가리고 핍박받은 역사를 정리하고
    잘살아 볼것이라는 희망만 품고 파병에 몰리는 장정들과
    극악한 노동환경에서도 묵묵히 일을 하던 국민들의 무능함이 있었기에 그 경제정책이 성공이라고 불릴 수 있었던 것입니다.

    지도력이라고요? 돈은 어떻게든 마련했고 등신같이 부릴 국민들 있겠다. 냉전특수 누리면서 미국 덕 좀 보겠다.
    이런 현실 앞에서 무슨 지도력을 말씀하시나요. 제가 박정희 관련 토론하면 느끼는 것이
    그들은 여기에 대해서는 제대로 답변도 못하면서 그저 경부고속도로가 어쨋니 그의 영도력이 어쨋니 대쪽같은 결단력만 귀에 못이 박히려 들었습니다. 육영재단은 생각지도 않고 그저 지껄이는 검소한 대통령은 양념과 함께요.

    저는 무정부주의를 펼치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국가정책이 올바르면 국가가 부강해지고 현명한 대통령이 나오면 더욱 부강해지는 것이죠. 그런데 그게 과연 박정희도 해당이 되겠냐는 것입니다. 온전히 말이죠.

    이 긴 글을 보고 또 똑같은 대답만 할거면 댓글 쓰지 마세요.


    337 박정희 질문 [새창] 2011-12-01 17:47:20 2 삭제
    무려 20년 가까이 국가 원수에 앉은 사람입니다.
    20년 동안 한 것이 없으면 그건 병신이지요.
    그렇기에 그는 허물은 뚜렷하지만 공을 논할 때는 말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것 하나만은 분명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당시 박정희 없었으면 다 굶어죽었다.
    배부르게 해줬더니 민주화를 찾는다.
    맹자가 말했다. 백성이 예를 알려면 창고부터 가득해야된다.
    하지만 우리 국민들이 예(자유)를 알게 되니 박정희를 비판하지만 실상 그 예(자유)를 알게 해준사람은 박정희였다,.

    이런 논리 펼치는 사람 있으면 딱 잘라 말하세요.

    일제시대 때 대한독립을 힘 쓴 사람 딱 하나만 말해봐.

    근데 누가 대한독립에 가장 큰 이바지를 했을까요?

    김구? 여운형? 이승만? 안창호? 모두 다 아닙니다.
    국내로는 수많은 비무장단체들이
    국외로는 상하이,만주,미국을 기점으로 독립군이 있는 데 그 중에서 하나만 고르라뇨? 틀린 질문입니다.

    그럼 박정희 시대는 어땟을까요?

    그 당시의 주인공은 박정희가 아닙니다.
    경부고속도로의 결단력? 중공업 집중투자 일단 우리나라가 급속도로 발전하게 된 요인 중 하나이니 부정지 않겠습니다.
    부실한 정책으로 인해 결국 재벌사회로 변하게 된 20년 후의 대한민국을 생각하더라도 인정하겠습니다.

    하지만 그건 박정희의 공이 아닙니다. 이게 중요한 사실입니다.

    박정희가 어쩌구 저쩌구 따불 따불해도 박정희가 이룩한 것이 아닙니다.

    대한민국 45년 식민역사를 팔고 장정들의 피를 팔아서 이룩해낸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아버지 세대 지금은 수꼴이라고 젊은이들에게 외면 당하는 그들 세대가 이룩한 것입니다.

    박정희가 한 것이 없다고 하지는 않겠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그 당시 박정희가 없었다면 굶어죽었다고요?
    개소리하지 말라고 하십시오.

    되려 박정희는 헐벗고 잘 살수 있을 것이라는 의지의 한국인이 존재했기를 다행으로 여겨야 됩니다.
    팔아넘길 역사라도 젊은 피라도 있었다는 것을 희망으로 여긴 사람입니다.

    이런 역사를 두고 독재는 인정하지만 경제과업은 무시할 수 없다고 외치는 사람들

    딱 한 마디 하겠습니다.

    박정희는 양파와 같습니다.
    처음 봤을 때는 크고 알차보이는 알맹이지만 까면 깔수록 초라하기 그지없습니다.
    336 [BGM] 학과별 착각.JPG [새창] 2011-12-01 02:54:50 52 삭제
    남자들의 호기심

    상대방이 국문학과를 다니면
    "여자 많아?"

    영문학과 다녀도
    "여자 많아?"

    경영학과 다녀도
    "여자 많아?"

    공대 다니면
    "진짜 여자 없어? "
    "근데 걔 예쁘냐?"

    상대방이 간호학과를 다니면
    "예쁜여자 많아?"

    상대방이 유아교육학과를 다니면
    "예쁜여자 많아?"

    여고생 과외한다는 소식 듣고는
    "예뻐?"

    여고생이라 과외한지 1년이 넘었다는 소식을 접했을때
    "이야~ 이야~ 헤헤~ 솔직히 말해봐라~ 아 솔직히~"
    335 [BGM] 학과별 착각.JPG [새창] 2011-12-01 02:54:50 120 삭제
    남자들의 호기심

    상대방이 국문학과를 다니면
    "여자 많아?"

    영문학과 다녀도
    "여자 많아?"

    경영학과 다녀도
    "여자 많아?"

    공대 다니면
    "진짜 여자 없어? "
    "근데 걔 예쁘냐?"

    상대방이 간호학과를 다니면
    "예쁜여자 많아?"

    상대방이 유아교육학과를 다니면
    "예쁜여자 많아?"

    여고생 과외한다는 소식 듣고는
    "예뻐?"

    여고생이라 과외한지 1년이 넘었다는 소식을 접했을때
    "이야~ 이야~ 헤헤~ 솔직히 말해봐라~ 아 솔직히~"
    334 [BGM] 학과별 착각.JPG [새창] 2011-12-01 02:49:08 18 삭제
    솔직히 국문학도로써 당당하게 말합니다.

    이게 갑아닌가요?

    상대방 : 어느 학과 나왔어?

    본인 : 국문학과요

    상대방 : 오! 그럼 여자 많겠네.

    본인 : 뭐 그렇죠

    상대방 : 근데 왜 여자친구 없어?

    그렇게 따지면 이 세상의 반이 여잔데 솔로가 왜 있니??? ㅠㅠ

    333 [BGM] 학과별 착각.JPG [새창] 2011-12-01 02:49:08 33 삭제
    솔직히 국문학도로써 당당하게 말합니다.

    이게 갑아닌가요?

    상대방 : 어느 학과 나왔어?

    본인 : 국문학과요

    상대방 : 오! 그럼 여자 많겠네.

    본인 : 뭐 그렇죠

    상대방 : 근데 왜 여자친구 없어?

    그렇게 따지면 이 세상의 반이 여잔데 솔로가 왜 있니??? ㅠㅠ

    332 [뿌나][브금] 남자라면 조말생!!! [새창] 2011-11-27 09:15:27 7 삭제
    실제 야사로 전해지는 바에 의하면
    세종만큼 신하들을 노비처럼 부리신 임금도 없었다고 들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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