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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하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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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하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1 크리스마스에 이혼녀되게 생겼네... [새창] 2011-12-25 07:04:39 36 삭제
    팥 심은데 팥나고 콩 심은데 콩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시어머니라는 사람도 정신이 이상해 보입니다.

    아무리 이혼이 쉬운 세상이라 하더라도 어떻게 윗사람된 도리로 아랫사람을 설득하고 바로 잡을 생각은 하지 않고 되려 휩쓸려서 완전한 중립도 아닌 교묘한 방관자 입장을 취하다니 정말 몹쓸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 밑에 자란 남편이니 오죽 못났겠습니까?

    함부로 손찌검을 하는 남자는 가까이 할 것이 못 되며,
    그 대상이 자기보다 약자이면 취할 것이 못되며,
    그 약자가 자기 아내거나 혈육이라면 상종할 것이 못된다 했습니다.

    또한 정상적인 집이라면 자식을 봐서라도 참아라고 하는게 인지상정이고 최악의 경우에는 자식은 우리가 맡겠다며 밀고 당기는 것이 사람 사는 세상입니다.

    제 피붙이 조차도 나몰라라 하는 집안이라면 일찌감치 상종치 않는게 맞습니다.

    아직 서른이라고 하셨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애기가 셋이라서 쉽게 말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닌 점 알고 있습니다.
    한 사람의 인생이 달린 문제가 아니기에 함부로 이혼하라고 단정지을 문제가 아니기에 조심스럽습니다.

    세 아이의 엄마로서 내 부모님의 귀한 딸으로서 확신이 서길 바랍니다.

    이제껏 살아온 삶에 비추어 두려워 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비록 8년의 세월이 지났지만 앞으로의 장미빛 미래를 위해서 나아갈 수 있는 판단의 밑거름이라고 생각하시고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390 크리스마스에 이혼녀되게 생겼네... [새창] 2011-12-25 07:04:39 87 삭제
    팥 심은데 팥나고 콩 심은데 콩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시어머니라는 사람도 정신이 이상해 보입니다.

    아무리 이혼이 쉬운 세상이라 하더라도 어떻게 윗사람된 도리로 아랫사람을 설득하고 바로 잡을 생각은 하지 않고 되려 휩쓸려서 완전한 중립도 아닌 교묘한 방관자 입장을 취하다니 정말 몹쓸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 밑에 자란 남편이니 오죽 못났겠습니까?

    함부로 손찌검을 하는 남자는 가까이 할 것이 못 되며,
    그 대상이 자기보다 약자이면 취할 것이 못되며,
    그 약자가 자기 아내거나 혈육이라면 상종할 것이 못된다 했습니다.

    또한 정상적인 집이라면 자식을 봐서라도 참아라고 하는게 인지상정이고 최악의 경우에는 자식은 우리가 맡겠다며 밀고 당기는 것이 사람 사는 세상입니다.

    제 피붙이 조차도 나몰라라 하는 집안이라면 일찌감치 상종치 않는게 맞습니다.

    아직 서른이라고 하셨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애기가 셋이라서 쉽게 말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닌 점 알고 있습니다.
    한 사람의 인생이 달린 문제가 아니기에 함부로 이혼하라고 단정지을 문제가 아니기에 조심스럽습니다.

    세 아이의 엄마로서 내 부모님의 귀한 딸으로서 확신이 서길 바랍니다.

    이제껏 살아온 삶에 비추어 두려워 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비록 8년의 세월이 지났지만 앞으로의 장미빛 미래를 위해서 나아갈 수 있는 판단의 밑거름이라고 생각하시고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389 비(rain)의 슬픈 가족사 ㅠㅠ [새창] 2011-12-25 06:44:19 30 삭제
    그리고 당시 그가 무혐의 처분을 받을 수 있었던 근거입니다.


    지난해 사건을 조사한 서울중앙지검은 지난해 "비의 전속 모델료는 주관적으로 책정될 수 있는 사안"이라며 "모델료 명목으로 3년간 22억5000만원이 지급됐다고 해서 회사에 손해가 발생했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검찰은 또 제이튠크리에이티브가 실제로 의류생산 사업을 했기 때문에 비의 투자금 사기 혐의를 인정하기 어렵다며 무혐의 처분했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모델료 명목으로 3년간 22억을 받은 것은 비가 계약대로 모델활동을 하지 않았고 다른 모델 계약과 비교했을 때 지급받은 모델료가 지나치게 많다고 해도 회사 주관적인 입장이기에 고의적으로 볼 수 없다는 것이 판단 근거입니다.

    비가 정말 욕먹었던 이유는 지나치게 많은 모델료를 챙긴데서 나온 것이 아닙니다.
    (여기서 모델료는 제이튠크레이티브에 20억원을 투자한 회사의 돈입니다. 그 회사는 대신 식스투파이브(비런칭브랜드)의 면바지 수익료를 3년간 챙기는 대가였는데 국내실적 곤두박질, 해외실적 전무한 상태에서 1년만에 폐업해버려 한 푼의 수익도 건지지 못했습니다. 근데 그 투자한 금액은 일시불로 비에게 모델료라는 명목으로 지급되었습니다.)

    이와는 별개로 먹튀에 종지부를 찍은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처음부터 비 이름을 걸고 론칭한 의류업체였으며 나름 월드스타라는 인지도를 믿고 비에게 투자한 개미들은 바보같이 400원으로 주식이 곤두박질쳐도 그래도 비가 운영하고 있는 업체인데 하고 믿다가 비가 마지막까지 자기 남아있던 주식을 홀라당 정리하고 1년만에 폐업신고를 하면서 개미들의 돈이 순식간에 공중분해된 데서 나온 것이 먹튀논란입니다.

    그런 이 일련의 과정 모두 합법입니다.

    무혐의는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것이지 무죄라는 것은 아닙니다.

    자기를 모델로 세우며 개미들에게 투자를 받은 뒤 시세차익을 챙기고, 그래도 쓰레기 같은 옷 몇 벌 만들면서 백화점에 납품했다는 이유로 유령회사는 아니라는 근거로 무혐의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여기 무혐의에는 도대체 어떤 진실을 담고 있습니까?

    개미들의 공중분해? 세간을 들썩이며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서 100억대 매출을 올리겠다고 호언장담한 패기는요?
    해외 수익이 전무하고 국내실적은 적자를 달리는데 모델료로 20억을 챙기고 시세차익으로 엄청난 돈을 챙긴 제이튠크리에이티브는요?
    그리고 보란듯이 1년만에 폐업신고해버린 진실을 담고있다고 할 수 있습니까?

    그래도 만약 무혐의니깐 이미 끝난일이라고 덮어두겠다 하시면
    이명박은 법적으로 유죄판결을 받은 적이 없으니 그는 참으로 도덕이고 깨끗한 사람이라고 믿는 호구라고 생각하겠습니다.
    388 비(rain)의 슬픈 가족사 ㅠㅠ [새창] 2011-12-25 06:13:20 30 삭제

    2월달 무혐의받았으나 9월달 다시 재수사 들어갔습니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09041002151002

    그리고 사람들이 무혐의 판정받으면 정말 그 사람은 죄가 없는 사람이다라고 생각하는데...

    여기서 무혐의가 무슨 범죄를 저질렀냐 안저질렀냐 그렇게 이분법으로 나뉘는 것이라고 착각하시면 곤란하죠.

    비 먹튀사건에 대해서 간략하게 요약해주신 분이 있던데 그 사안을 잘 정리한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387 [펌][스압]저는 현재 모 의과대학에 본과 3학년에 재학중입니다 [새창] 2011-12-21 15:32:22 15 삭제
    돈 좀 더 얹어줘도 되는 직업.

    1. 의사(도대체 몇 년을 공부해야되는 거야?)
    2. 소방사(ㅜ,.ㅠ)
    3. 경찰(~,~)
    386 보행자 충격사고를 목격했습니다. [새창] 2011-12-20 15:29:15 4 삭제
    차 Vs 차 경미한 사고라면 경찰 안 부르는게 맞음.
    (왜냐하면 서로 보험사 불러서 합의하면 될 것을 괜히 경찰 불러서 벌점 맞고 벌금내야 되니깐요)
    하지만...

    차 Vs 사람 이라면 무.조.건 경찰 부르는게 맞아요.

    실제로 경미한 사고 살짝 부딪혔는데 30~40만 주고 가라고 하잖아요?
    그래도 경찰불러서 사실확인 확실하게 하고 끝내시는게 뒷끝이 없습니다.
    (윗글에서는 차주가 글러먹은 사람이지만 어떨 때는 보행자가 나중에 음주했다니 뭐니 하면서 말바꾸는 사례도 겪어봤어요)
    특히 경미한 사고나면 보통 전치2~3주 정도 나오는데 이 정도는 보험료 안 오릅니다.
    (70대 무단횡단 하던 만취한 할아버지와 접촉사고 이후 돈으로 합의하자는 것 그냥 경찰 불러서 사건해결하니 실제 들어간 돈은 창문 수리비, 벌금3만2천원, 보험료 인상 없음)
    그 때 느낀 것은 차 vs 사람인 경우는 무조건 경찰 부르고 사건 진행시켜야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385 2011년 1월 7일 성공게가 탄생했었습니다[BGM] [새창] 2011-12-18 18:20:25 5 삭제
    최근에 성공게 역사에 대해서 간략하게 정리해서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뭐... 역사라고 명명하기에는 대개 거창하다고 생각될 수 있습니다.

    허나 성공게는 어떤 게시판 보다 설립 이유가 뚜렷했기 때문에 한번쯤 이렇게 되돌아보는 것도 어떨가 해서
    글로만 간략하게 정리해봅니다.

    이 글은 잊을만하면 나오는 성공게 논란에 대해서 가타부타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선... 성공게가 어떻게 해서 생겨났는지 그냥 쭉 써나갈께요.

    오유의 전설적인 파워 업로더 동물의피님 다들 아실 것입니다.

    당시에도 파워 업로더셨던 동물의피(이하 동피님)님은 과거에는 공포 게시글 전문 업로더라고 불릴 정도로 그 쪽 계통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셨답니다.

    공포 게시물이라 하면 미스터리물이나 혹은 호러물도 있었지만 실제 역사나 사건을 다룬 게시물 중 자극적이고 엽기적인 사진을 포함하는 게시물도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흔히 말하는 선비들의 난립이 듬성 듬성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고리타분하지만 쓸데없이 논리적인 임산부가 보게 된다면 초딩이 보게된다면 부터 시작해서 흐릿해서 제대로 보이지도 않는 시신 사진에 질겁을 하는 무리들까지 서서히 가세해 나갔죠.

    그리고 제 기억상으로는 동피님이 올리신 이탈리아 혁명, 무솔리니 처형 관련 게시물에서 드디어 폭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런 게시물은 더이상 올리지 말라는 선비들의 저항과,
    그런 말같잖은 주장이 동피님을 위축하게 만들어 결국에는 공게는 유명무실해질 것이다.
    뿐만 아니라 사진을 보지말고 글 전반적인 흐름을 보면서 의의를 되세겨 봐라.

    정도로 의견이 대립되었죠.

    당시에는 얼마간 공게의 특성 구분에 대해서 열띤 토론이 벌어졌고
    이 애매한 사건은 바보 운영자님도 눈여겨 보셨던지 중재하기에 이릅니다.

    여기서 생겨난 것이 성인공포게시판이였습니다.

    그렇게 생겨난 성공게는 총 4기로 나눠볼 수 있지 않나 싶네요/

    1기

    바로 초기 성공게 개설을 축하하면서 동피님을 비롯해 토론에 가세한 유저들이 올린 자료들로,
    유저들 스스로 성공게는 공게의 성지라고 자화자찬하며 결속을 다져가던 시기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2기

    2기는 성공게의 내분입니다.

    여기서 확실히 집고 넘어가야 될 부분은 성공게가 만들어질 당시에는 고어물이나 잔인한 짤의 업로드를 바라고 올린 것은 아닙니다. 특정 사건과 사고 혹은 이야기를 보충 설명할 사진과 자료들을 가감없이 올리기를 바라는 데서 생겨난 것입니다.
    지금에 와서는 이런 취지들이 의미가 없어졌으며 잔인하고 고어물이 만연하고 있는 현실에서 본다면 설립의도가 무색해지기는 하지만 그것 만큼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인 것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성공게는 서서히 고어물이 범람하면서 다소 자극적으로 변해가기 시작했습니다.
    이 때 잠깐이나마 자정작용을 되세기며 애써 세운 성공게가 이런식으로 운영되다가는 사라져 버릴지도 모른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졌죠.
    마침 그 때 운영자님이 외부 신고로 인해 방통위에서 경고를 받아서 주의해달라는 부탁을 올리기도 하셨습니다. 동피님도 의미없는 고어물 보다는 부연설명을 위한 19금 자료가 많아지기를 기대하셨습니다.

    그렇게 유저들은 암묵적으로 게시글을 올릴 때는 충분한 말머리와 본문에 스압(여백)을 두어 확실한 경고 주의 조치를 펼치며 다시 활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3기

    3기는 성공게의 고착화라고 정하고 싶습니다.

    사실 제대로 기승전결을 갖춘 A급 게시물이 얼마나 존재하기에 의미의 유무를 두며 고어물을 업로드 해야되냐는 회의감이 만연하면서 잔인한 사진과 영상들이 대거 범람하는 시기였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동안 안보이던 선비들 그것도 아주 고약한 까놓고 씹선비들이 기어이 오지 말라는 곳에 쳐들어오기 시작하던 시기이기도 합니다.

    딴에는 머릿속에 잊혀져 가는 게시판이 생각나서 가볍게 들어온거겠죠. 그런데 막상 들어와보니 호기심이 폭발해서 클릭은 해 보고 5분 뒤 도덕성이 폭발해서 마구잡이로 난동이 부리면서 2차 십자군 전쟁을 야기 시켰습니다.

    게시판을 더럽히는 무슨 방지선인지 해괴한 짓거리를 해대면서 분위기를 흐리며 한동안 성공게는 암흑기를 맞이합니다.

    4기

    씹선비들의 지랄병나발이 태풍처럼 지나간 후, 비온 뒤의 땅이 굳는다 정도의 결속과 함께 자신감이 상승하며 성공게의 의의(취지가 아닌 의의)를 곱씹으며 재기를 해 나가는 현재입니다. 또한 신고하겠다면서 게시판의 존립마저 흔들거리게 했던 그들의 강력한 무기가 사실확인이 되지 않음에 따라서 이 정도는 괜찮은가보다 하고 정체성을 되돌아 보기도 했었습니다.

    그렇게 다시 재기를 시작하는 4기는 현재 이 순간입니다.


    설립의도는 분명하지만

    1~4기 이 정의는 특정 어느 부분이라고 완전하게 단정할 수는 없지만 그 때 그 때 분위기 상으로 봐서 말씀드립니다.

    항상 의미있는 자료만 나올 수는 없지만 좀 더 풍요로운 성공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글을 남겨봤습니다.

    =======

    이게 전문입니다.

    최근에 들어서는 성공게 자정작용을 위한 목소리 조차도 씹선비의 소리로 치부하면서 고립을 자초하는 모습이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또한 성공게매니아라는 분이 떠나니 마니 하면서 글을 올린것이 도화선이 되어서 씹선비에 대한 인식이 더욱 안좋아졌는데

    한가지 유의할 것은 성공게매니아라는 분이 비판을 받은것은 단순히 고어짤이나 고어물을 올린 것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동인 고어애니물(여인의 장기를 드러내어 성적행위를 하는 고어섹스애니물<메이의일상>) 이런 류의 아주 선정적인 지저분한 고어물을 올린데서 비롯된 것입닌다. 거기에 대해서 성공게 내에서 비판여론이 높아지자 몇일 뒤 나타나서 그 사건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이 정상적이 고어물을 올리면서 마치 씹선비 피해자인양 몰아가는 모습을 보이던데... 실상을 살펴보면 그렇지 않죠.

    성공게는 특별한 기준이 없기에 어느 한사람이 해괴한 글을 올리면 그게 물타기 되어버리는 폐쇄적인 곳입니다.

    그렇기에 어떤 곳보다 자율적인 자정작용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곳에 진정으로 성공게를 아끼는 최소한의 목소리마저 외면한다면 결국은 고립되어 사라지거나 유명무실해질 겁니다.
    384 진중권과 정봉주를 다 같이 흔들어버린 그 곳.. [새창] 2011-12-13 11:17:28 26 삭제
    진중권은 정말 뭐랄까...

    이게 행동력이 부족하니 입만 뜬다는 비판을 받는 것 같기도 하고...
    특히 이번 FTA 때 뚜렷하게 비판발언을 안 한 것이 아쉬운 점이 있네요.

    간사하거나 막돼먹은 사람은 결코 아니에요.
    소신을 가지고 집필하지만 이 소신이라는 것이 참 일관된 사람이지만
    적용분야는 그 때 그 때 마다 달라서 뭐라 말하기 힘드네요.

    이번 일로 한가지 느낀 것은 진중권은 삼국지로 말하면 예형같은 인물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내 편, 니 편 없이 오로지 자기 의지대로 행동하려는 사람이요.

    정봉주 입장에서는 이럴 겁니다.

    넌 우리편은 확실한 것 같아...그런데 우리 쪽 애들이긴 한데 아군을 도와주지 못할 망정 건수만 생겼다하면 깔려고 하냐?
    이거 우리 인기에 편승할려는 짓 아니냐? 그렇게 뜨고 싶냐?

    이 정도일겁니다.

    하지만 진중권은 진보를 위한 반대를 외친 적이 없고 순수하게 자기 가치관에 따라 명확하게 움직이려 하다보니
    필력을 집단 위에 올려버린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가 정말 인기에 편승하려 했으면 귀진보니 입진보니 하지는 않았겠죠.

    이게 정치인과 논객의 차이가 아닌가 합니다.

    두서가 없었지만... 이번 일련의 사건들은
    정치인과 논객의 차이를 가장 극명하게 드러낸 것이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383 진중권과 정봉주를 다 같이 흔들어버린 그 곳.. [새창] 2011-12-13 11:17:28 62 삭제
    진중권은 정말 뭐랄까...

    이게 행동력이 부족하니 입만 뜬다는 비판을 받는 것 같기도 하고...
    특히 이번 FTA 때 뚜렷하게 비판발언을 안 한 것이 아쉬운 점이 있네요.

    간사하거나 막돼먹은 사람은 결코 아니에요.
    소신을 가지고 집필하지만 이 소신이라는 것이 참 일관된 사람이지만
    적용분야는 그 때 그 때 마다 달라서 뭐라 말하기 힘드네요.

    이번 일로 한가지 느낀 것은 진중권은 삼국지로 말하면 예형같은 인물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내 편, 니 편 없이 오로지 자기 의지대로 행동하려는 사람이요.

    정봉주 입장에서는 이럴 겁니다.

    넌 우리편은 확실한 것 같아...그런데 우리 쪽 애들이긴 한데 아군을 도와주지 못할 망정 건수만 생겼다하면 깔려고 하냐?
    이거 우리 인기에 편승할려는 짓 아니냐? 그렇게 뜨고 싶냐?

    이 정도일겁니다.

    하지만 진중권은 진보를 위한 반대를 외친 적이 없고 순수하게 자기 가치관에 따라 명확하게 움직이려 하다보니
    필력을 집단 위에 올려버린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가 정말 인기에 편승하려 했으면 귀진보니 입진보니 하지는 않았겠죠.

    이게 정치인과 논객의 차이가 아닌가 합니다.

    두서가 없었지만... 이번 일련의 사건들은
    정치인과 논객의 차이를 가장 극명하게 드러낸 것이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382 장우혁 기계춤 [새창] 2011-12-11 04:08:49 0 삭제
    1아 스타일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유난히 다리를 짧게 만드는 저 스타일을 말하는 겁니다.
    원래 짧다고 하시면 할말없구요.
    381 장우혁 기계춤 [새창] 2011-12-11 03:06:17 7 삭제
    ....개인적으로 장우혁을 좋게 생각하는 데..

    왜 옷을 저렇게 입고 추는 걸까요?

    프로필 보니깐 키가 176이던데
    다리길이 봐서는 163인데...... 저번에 중국 여자랑 스캔들 났을 때 찍힌 사진 보니깐 거기도 그렇던데..
    다리가 원래 짧긴 한 것 같은데 다리 짧은게 자랑은 아닌데 왜 저렇게 입고 다니는건지..착시효과를 노리는건가..

    이님 쟤들은 저걸 간지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연예인이 입든 일반인 입든 저렇게 입고 다니면 눈 여겨는 볼듯...

    암튼 춤은 멋지네요..
    380 3대 천사견.bgm ^^ [새창] 2011-12-11 02:55:28 1 삭제
    1 뭔가 웃프다....
    379 [BGM] "자네가 주임원사인가?"라는 괴담에 대하여... [새창] 2011-12-11 02:52:15 6 삭제
    3개월이 지나니, 직책
    상의 업무를 처리하는데 문제가 없었고, 통신장교다 보니 통신작업을 직접하는 것도 필요한데, 통신
    작업능력도 관련직책에서 4년차인 부사관과 비교해서 손색이 없었다.
    =============================================================================
    3개월이 지나니 4년차인 부사관과 손색이 없었다?

    이 글만 봐도 대충 글쓴이 마인드가 보이네요.

    이 세상에 그 어느 누구도 3개월 일 한 사람이 4년 된 사람과 똑같을 수는 없습니다.

    이해와 숙련은 다르지요.
    378 [스압, 브금, 황홀주의] 송중기 게릴라데이트.jpg [새창] 2011-12-08 19:50:38 7 삭제
    오유는 엄연히 남초사이트입니다.
    우리 오유는 남자의 긍지를 갖고 살아가는데, 어딜 남자 사진을 올리고선 황홀주의!!??

    진정한 남자 오유인으로써 한 마디 하고 가겠습니다.


    중기찡♥♥♥
    377 고담 중딩의패기.jpg [새창] 2011-12-08 01:39:55 15 삭제
    모르시는 분이 계셔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대구에서 지난 20년간 큰 사건 사고가 몇 개 있었습니다.

    첫번째는 개구리 소년 실종사건이고, 두번째는 전국민의 가슴을 아프게 만들었던 대구 지하철 참사이며
    나머지는 상인역에서 일어난 가스폭발 사고입니다.

    실제로 가장 저조한 범죄율을 기록하는 도시 중 한 곳임에도 불구하고 크고 작은 재난 사고가 눈에 띄게 보도되면서
    고담대구라는 별명이 붙여진 것입니다.(베트맨에서 나오는 범죄가 끊이지 않는 도시를 대구 앞에 붙인 단어)

    하지만 재난에 가까운 사고임에도 불구하고 유독 집중받은 이유는 대구 특유의 친한나라당 정치색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서 무개념 발언을 발췌하자면 너희들이 그런 정치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으니깐 그런 사건 사고가 나도 답이없다.
    이런 뜻이 풍자되어 있다고 보시면 되는 추잡하기 이를데 없는 별칭이라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혹자는 이 의미를 모르기에 과민반응하는 것 아니냐고 되묻기도 하지만...
    또 일각에서는 불가항력적인 치부를 스스로 드러내기 어려운 점을 알고, 모로쇠로 일관하면며 비꼬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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