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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퐈우스트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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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퐈우스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7 새롭게 알바들에게 내려온 지령... [새창] 2017-04-30 11:41:30 11 삭제
    심상정에게 투표한다고 무조건 알바라는 글이 아닌거 같은데
    나도 인터넷 하면서 심상정을 찍으면 (그만큼 집중이 되닌까) 진보쪽분들의 표가 나뉜다는 생각으로 심상정을 찍어 진보표를 나누자는 글을 많이 봤다;;;
    뭐 나도 전문가가 아니여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그만큼 보수는 집결되고 더러운 방식으로 아직도 표를 몰아간는데
    진보는 아직 나약하고 집결이 안된다
    이제는 그런 방식의 정치문제를 바뀌어야 하는데
    66 [익명]남자친구가 저를 사랑하는걸 알아요. [새창] 2016-01-21 10:56:36 0 삭제
    사랑한다는건 영화 속이나 드라마에선 한없이 좋기만한 것으로 보여지는데
    실상은 안그렇죠 사랑을 하면서 오히려 비참해지기도 하고 추잡해지기도 하고
    그런점으로 생각해보면 좋기만해서 사랑은 아닌거 같습니다
    사랑을 통해 오히려 외로움을 알아가고 가끔은 씁쓸하기도 하죠

    무엇을 하든 영원한건 없죠
    지금 행복한게 영원하고 싶은데 영원할 수 없고 그 행복 이후로는 우울함이 몰려 올수도 있는 것입니다
    미래란 그렇게 두렵고 우울하기만 할 것 같죠
    하지만 우울 역시 알 수 없는 것이라 생각하면 될것 같군요

    그러니 가장 중요한건 미래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지금의 행복을 외면하기 보다는
    지금의 감정에 충실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이란 누구의 말처럼 넘어져서 배우는 거닌까요
    넘어지면 아프고 쓰라려서 걷지 않겠다 하면
    그것은 그것대로 답답할 것 같군요
    왜냐하면 이 경이로운 세상을 만날려면 자신의 두발이 필요하닌까요
    65 담배를 끊게 하는 그림 [새창] 2015-05-01 18:30:32 2 삭제
    담배 싫어하는 사람에게 담배연기를 강제로 맡게할 수 없듯이
    담배 피고 싶은 사람에게 강제로 금연하게 만들 순 없죠
    담배를 피는 것도 개인의 자유이고 권리이닌까요
    문제는 그런 흡연이 남들에게도 피해를 주면 안된다는 것이죠
    쪼금 문제가 딴곳으로 센거 같으나
    저런 그림을 넣어 금연률이 증가한다는 생각은
    담배값을 올리면 흡연률이 감소할 것이다 라는 생각과
    큰차이가 있어 보이지 않네요
    정말로 흡연자들이 금연하길 원한다면
    좀더 근복적인 대책이 필요할 듯 하네요
    64 [실시간] 노트2로 닉네임을 그려드립니다 [새창] 2015-04-28 21:47:01 0 삭제
    고전 고전한 닉도 그려주나요 ㅋㅋ
    63 인간은 무엇을 위해 사는가? [새창] 2015-04-23 21:35:30 0 삭제
    그리 보면 그런 것이고
    그렇게 아니 보면 그렇지 않은 것이죠

    인간이 무엇을 위해 사는가
    그런 질문에 함부로 답을 내릴순 없습니다
    제가 당신에게 당신은 행복할려고 사는거야, 당신은 불행할려 사는거야 라고 할 수 없듯이
    모든 사람마다 자신의 가치가 있을테닌까요
    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23 18:24:24 1 삭제
    인간이라고 정의 할 수 있는건 무엇이며 어떤 판단인가?
    라는 질문에 앞서 그것에 관한 정답을 내릴수 있을 것인가를 물어야 겠네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러한 질문은 질문이전에 답을 내릴수 없다는 전제가 깔려 있네요
    그렇다면 결국 답이 없는 질문에 답하는 꼴이니 질문에 의미가 크게 있진 않겠군요
    인간이란 무슨 존재인가? 라고 묻기전에 인간이라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가 가장 현명한 질문 같아요

    모든 미래는 불확실해요 사업 잘되어가던게 하루아침에 망할 수 있는거고
    롯데 같은 대기업이 세운 롯데타워도 당장 지금 무너져 내릴 수도 있는 거에요
    그렇게 저희의 죽음도 언제 올지 몰르는 것이죠
    자신이 앞으로 오늘 내일 죽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보세요
    안정된 직업이 중요한가요? 남들에게 인정받는 것이 중요한가요?
    저는 저희가 언제 죽을지 몰른다는 불안감을 가진 상태라면 두 질문에 아니오 라고 생각합니다
    아니에요 안정된 직업도 남들에게 인정받는 것도 저희의 죽음 앞에선 의미가 없어요
    그런다고 아무것도 안한채로 하루하루 버텨갈 것입니까?
    인간은 자신의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존재입니다
    남들이 만들어 놓은 그런 가치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만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존재이지요
    그것이 인간 존재의 가장 큰 가능성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인문학이 망해가고 있다고
    "나 인문학 좋아하는데 인문학 시장이 안좋으닌깐 인문학 배우지 않을래"라고 하실겁니까
    이렇게 정의 내리긴 싫지만 쓰레기 같은 변명입니다
    자신의 미래를 만드세요 남들에게 규정받지 말고
    돈버는게 중요합니까?

    인문학 공부하는 저로썬 예 돈 버는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인문학 공부해봤자 쓸데도 크게 없고 항상 배고플거 압니다
    근데 돈 버는것도 중요하지만 그 이전에 인문학 공부가 더 중요합니다
    그래서 죽어라 하는 것이고요

    반 고흐, 베이컨, 니체
    다 배고프고 외롭게 죽었어요
    님은 이런 사람들 볼 때 아 이 사람들은 배고프게 죽었구나라고 먼저 생각이 듭니까?
    저는 무엇인가를 포기하며 자신이 원하던걸 미친듯이 하는 모습이 더 먼저 떠올릅니다
    결국 이런 태도가 인간 존재의 의미를 만들것인데
    인간 존재 의미는 애초에 무엇이지? 라고 묻는 것은 알 수 없는 답에 대한 질문일 뿐입니다

    결국 그렇게 자신이 진정 원했던 것에 자신을 던져봐야 님만의 존재 의미를 만들어 가겠지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답변에 크게 답이 될지 모르겠네요 ;;;
    61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질문입니다. [새창] 2015-04-23 18:03:35 0 삭제
    실재론자의 입장에서 표상은 오성으로 부터 오는가 실재로 부터 오는가? 라는 질문에 답하기 앞서
    어떤 주장을 가진 실재론자인지 또한 여기서 정의되고 있는 오성과 실재, 표상은 어떤건지에 명확하게 질문하셔야 명확한 답이 나올듯 해요
    쇼펜하우어의 책을 읽어보진 않았지만 그에게 많은 영향을 준 칸트의 입장에서(제가 쓴 말이지만 최대한 칸트 생각과 접촉해서요!)
    물질의 본질은 물자체에 있습니다 이 물자체는 사물이 있는 그 자체로 있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시간과 공간에 의해 규정되지 않는 물질 그대로의 순순한 상태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사과가 붉은 노을빛을 받으면 주홍빛이 되기도 하고 어둠 속에서는 붉은 갈빛을 띄거나 할 수 있겠죠
    공간에서도 마찬가지겠고요
    그렇다면 이렇게 시시각각 변화하는 모습은 사물의 있는 그대로를 나타내지 않으니 사물의 본질이라고 할 수 없겠죠
    이런 의미에서 실재(본질)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후대 학자에 의해 이런 주장은 깨지지만요)

    오성이란 것은 우리의 인식 밖의 범위인 물자체에 시간과 공간이라는 껍때기를 씌운채 바라보면서 그것을 해석할 수 있는 힘입니다
    이러한 힘이라면 표상은 실재로 오고 오성에도 온다고 할 수 있겠네요
    왜냐하면 표상이란 것은 실재가 있음에 시작하고 그 실재가 공간과 시간이라는 것에 의해 우리의 오성을 자극하는 것이닌까요
    60 덕성여대 철학과 통폐합 결정 [새창] 2015-04-23 16:50:08 0 삭제
    저도 철학 좋아해서 공부하긴 합니다만 어떤 면에선 당연히 인문쪽은 통폐합되고 이과계열을 늘리는게 어느정도 타당하다고 느껴집니다
    인문학이라는 것이 정말 누구나 답이 될 수 있는 학문이죠 특히 철학도 그렇고요
    그러니 학문에 크게 발전이 없습니다 특히 한국에서는요
    누구나 답이 될 수 있다는 것은 학문이 정말 발달하거나 정말 퇴보 되거나 둘중 하나인듯 합니다
    한국은 후자이고요 그도 그럴것이 한국에 있는 학자분들 수준이 안타깝습니다. (물론 아닌 경우도 많지만요)
    제가 신학을 공부하기 때문에 다른 쪽 사정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크게 차이 있으리라 생각들진 않습니다 하지만 도찐개찐이겠지요
    신학은 정말 처참합니다 아무도 공부를 안합니다. 교수들 수준은 딱 고등학생 윤리와 사상 배운 수준입니다.
    칸트가 신학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헤겔, 니체, 하이데거 이런 학자들 공부를 안하면서 교수질 처하고 있습니다
    이런 수준이니 정말 축소되고 있는게 맞다라는 생각이 한켠에 가득합니다
    59 본격 철학에 관심있는 바보들을 위한 서양철학의 계보 [새창] 2015-04-15 21:38:08 0 삭제
    아 그런가요! 훗설 책은 아직 읽어보지 않아서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저의 무지가 탈로나는군요 ㅋㅋ
    하이데거가 니체를 형이상학의 완성자라고 하는 부분은 니체가 부정한 (당시의) 기존 형이상학들에 대한 파괴가 이루어 졌지만 모든 만물에게 있는 힘에의 의지라는 개념 때문에 형이상학의 완성자라고 불르더라고요 이러한 해석이 있는 것은 (물론 너무 정치적으로만 보면 안되겠지만) 니체를 자연철학자로 생각하면서 니체 철학의 형이상학적 부분을 완전히 배제하는 세력들을 견제하기 위해서이죠. 하이데거가 자연과학이 가지는 단점을 자세히 파악했듯 말이죠. 하이데거가 단순히 니체를 비판했다고 해서 그의 사상을 계승하지 않았다고 하기에는 논거가 많이 약한듯 합니다. 왜냐하면 니체가 갖는 사상의 한계를 지적하고 보완한 것이지 때문이죠.
    인간 존재의 의미에 대해서는 그전 철학자들도 많이 질문을 던졌지만 결국 인간의 실존으로서 그 질문에 답을 해야한다는 이야기는 니체가 "신은 죽었다"라는 선언 이후로 보는게 정설일듯 합니다. 그리고 하이데거는 존재와 시간에서 실존으로 나오는 인간의 존재론적 의미가 나온다고 생각해 그 범주를 이야기 했고요 여기서 그 유명한 "존재와 존재자의 존재론적 차이"가 이야기 되고요 물론 그 이후 탈존이라는 계시종교적인 이야기로 전회하지만요. 결국 하이데거가 이야기 하는 현존재자의 (존재론적 의미는 니체의 단어를 빌려 이야기 하자면) 위버멘쉬를 이루는 노력속에 밝혀질 수 있다고 이야기하죠
    이렇게 학문적인 이야기가 여기서 일어나니 즐겁네요! ㅎㅎ
    58 본격 철학에 관심있는 바보들을 위한 서양철학의 계보 [새창] 2015-04-15 18:48:58 2 삭제
    훗설의 현상학은 헤겔를 계승했다고 보는게 좀더 타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칸트의 책을 읽었을 때 훗설이 말하는 '순수의식' 이나 '현상학'을 이야기 하는 맥락이 없거든요
    헤겔은 그가 쓴 '정신현상학'이란 책의 제목처럼 인간 정신이 가지는 현상에 대해 이야기 해주잖아요
    철학자들의 계보이다 보니 사상적 계보를 만들었으면 더 재밌었을거 같아요
    예를 들어 위에선 하이데거가 니체와 동 떨어진 철학자처럼 나오지만
    사실 하이데거는 훗설의 뒷통수(?)를 치고 니체 사상을 계승하거든요
    인간 존재 의미에 관한 질문도 결국 포스트모던의 시작을 알린 니체가 있기에 가능한 것였으닌깐요!
    57 철학입문 동서양 중에 어디가 좋을까요? [새창] 2015-04-10 20:05:02 0 삭제
    평소에 관심가지고 계신 곳으로 공부하시면 됩니다.
    그보다 철학을 속성으로 공부한다뇨....
    니체는 이런 말 했고 칸트는 저런 말 했고 하이데거는 이런 말 했어
    라고 하는건 철학을 공부하는 입장에서는 가장 배척되어야하는 태도에요
    그들이 그런 말을 한게 중요한게 아니라 왜 그런 말을 했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철학 공부도 왜 그런 말을 했나 탐구하는 것이고요
    동양 사상에 대해 공부하진 않았지만 헤겔 정신분석학 번역하신 임석진 교수님의 말에 의하면
    겹치는 부분이 상당합니다.
    하지만 그 결론을 말하는 과정이 논리적이냐 아니면 비유적이냐에 따라 동서양이 갈라지죠
    한국에서 의무교육을 다 마친 사람이면 서양철학이 더 와닿습니다.
    철학 공부할 때 중요한 것이 서양철학사 로 입문하는 경우인데요
    서양철학서로 입문 하시는 것이 가장 멍청한 행동입니다.
    어려운 사상을 몇마디로 압축해 놓고 바로바로 넘어가거든요.
    철학자들이 누구누구 있는지 대략적으로 무슨 사상을 이야기 했는지 궁금하시다면
    고등학교 윤리 교과서를 읽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보다 전문적으로 들어가실려면 칸트의 '순수이성비판' 최재희 번역으로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60년대 번역에서 번역투에 일본투가 많이 묻어 있어 지금에 와서 읽으면 어색하지만
    학계에서 쓰이는 언어가 최재희씨 기준으로 되어있으니 그분 것으로 읽으시는 게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56 (본삭금)데카르트에 대해서 질문!!!! 필기 한 게 이해가 안돼요!!!! [새창] 2015-04-07 19:53:01 0 삭제
    데카르트를 공부안해서 모르겠지만 바로 다음세대 철학자인 칸트 입장에서 이야기 해드리겠습니다. (데카르트의 용어는 저도 몰라용)
    신이 스스로 원인이야 된다. 즉 자가원인이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왜나하면 그 당시에는 '물자체'에 대한 연구가 철학에 중심이였거든요
    '물자체'는 영어로 thing-itself로 저희의 주관이 개입되지 않은 객관적 영역입니다.
    올바른 예가 아닙니다만 그래도 굳이 예를 들자면
    강아지는 색맹으로 알려져 있죠 그렇다면 강아지에게는 색깔이 물자체 영역에 속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저희의 감각과 주관을 초월해 사물 그 자체로 있는 영역이 물자체인 것이죠
    별것 아닌듯 보이는 사상입니다만 이것이 그 당시의 신학과 연결되어 엄청난 파장을 일으키죠

    신은 존재한다. 하지만 그 신은 우리의 주관, 감각의 영역에서 벗어났기에 우리는 알지 못하는 것이다.
    따라서 신은 무한정할 수 있는 것입니다. 유한한 저희와는 다르게 말이죠
    왜 신은 무한할 수 있는 것일까요?
    바로 '물자체'이기 때문입니다

    무한을 증명하는 것은 간단합니다. 숫자의 한계를 m이라 놓고 m + 1로 계속해서 숫자를 더할 수 있으닌까요
    저의의 유한한 지식을 m 이라고 보면 물자체 영역은 + 입니다 따라서 무한정 할 수 있는 것이고요
    데카르트 책을 공부한 적이 없어 그의 전문적인 용어는 알지 못합니다만 답변이 됬길 바랍니다!!
    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5 19:49:06 0 삭제
    어려우시면 괜찮은 개론서 찾아서 독파하세요 그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어렵다고 계속 쉬운거 읽을려 하면 원서 번역본은 고사하고 개론서도 못읽어요

    어려운게 정상이닌깐 어려운거 읽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5 19:45:32 5 삭제
    글쓴이의 주장: 철학, 종교, 정치 = 답이 없다

    소전재 : 타인에게 자신의 주장을 말하는건 정치적이다.

    대전재 : 글쓴이는 철학게에서 자신의 주장을 이야기 하고 있다.

    결론 : 글쓴이는 답도 없는 ㅂㅅ이다.
    53 니체 요약 [새창] 2015-01-12 13:59:08 2 삭제
    참젖

    삶을 무엇인가 이루기 위한 화폐가 되어졌음을 비판 했다는 주장은 힘이 없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댓글 자체가 가지는 맥락은 잘맞는거 같습니다 감히 제가 뭐라 할 입장은 아니지만

    니체 당시의 독일은 쇼펜하우어 철학이 가져오는 염세주의에 빠져 있었습니다
    삶은 맹목적 의지의 표상이고 이 맹목적 의지는 항상 결핍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삶은 고통인 것이지요 이러한 철학이 유럽에 퍼져 독약처럼
    많은 사람들을 죽음으로 내몰았습니다 삶을 부정하는 것
    니체의 말에 따라 쇼펜하우어도 결국 데카당스였던 것이지요
    그런 의미에서 디오니오스적 철학은 고통을 극복하여 삶을 긍정할 수 있도록 하는거죠
    그런 의미에서. 님의 이야기도 틀른 이야기는 아닌듯 합니다
    제가 니체 전공자는 아니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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