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왜곡이니 거짓이니 이런걸 떠나서, 진짜 격이 너무 떨어짐. 내란 극복과 시대정신, 소수 정당과 역할, 외교와 내치, 거대담론과 미시정책을 총체적으로 소개하고 비판하고 수정해야 할 중요한 시간에 "응 너 형수한테 욕했어" 이지.랄 ㅋㅋㅋㅋㅋ 이딴 새.끼가 대권후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팸코스럽잖어~
어려운 문제긴 함 ㅠㅠ 개인적으로는 이거 누가 악역 맡아봐야 직원들만 같이 손해보는 구조라서, 간식 없어지기 싫으면 직원 전체가 꼽 줘서 고쳐야 된다고 생각함. 존.나 큰소리로 "아 씨, 간식 그새 또 앵꼬예요!" "아 진짜? 어떤 새끼가 꼬불쳐 두나 이 씨.발" "아 그니까요, 미친 씹.돼지새.끼도 아니고 이렇게 빨리 없어지는게 말이되나..." 이런 식으로 본인이 하는 짓이 엄청 창피한 짓거리라는 분위기를 만들면 좀 고쳐...지지... 않을까요?
ㅋㅋㅋㅋㅋ 진위여부야 그들만 알겠으나, 프렌즈는 사실 방척석에 사람 모셔두고 즉석에서 반응들이 뜨뜨미지근하면 좀 더 괜찮은 스토리로 고치기도 했다고 함. 각본?제작?감독?이 방청석에 “이번게 나아요, 아까 씬이 좀 더 자연스러워요?” 라고 물어보는 장면도 있음. 충분히 저럴 수 있긴 함
이명박, 박근혜, 윤석열 취임 1~3주일 만에 하는 소리가 뭔지 앎? 공약 그거 다 지켜야 되는건 아닌거 같다 이럼 ㅋㅋㅋㅋㅋㅋ 아니, 나도 뭐 꼭 모든 공약을 100퍼센트 하라는것도 아니고, 어떤 공약(4대강 같은거)은 안지켰으면 싶은 것도 있긴함. 근데 보통 그런것도 하다보니 2~3년차 쯤에 검토 결과 실현 가능성이 없다고 사과하면서 하는거지, 취임 한달만에 그러는거 진짜 깜짝 놀람 ㅋㅋㅋㅋㅋㅋㅋ
현대건설 강성형 감독이고 본인도 배구선수 출신. 엄하고 단호한 스타일이 아니라 부드럽고 장난치기 좋아하는 스타일의 감독. 영상 보면 심지어는 고참 선수와 반말로 작전회의를 하는 모습도 있음. 실제로 선수들이 감독님한테 장난치는 걸 좋아해서 저렇게 쎄게 치는거라고 ㅋㅋㅋㅋㅋ
난 이게 진짜 웃기다고 생각하는게, 여러분, 만약 민주당에서 이재명 제치려고 당 지도부가 갑자기 외부 유시민을 대통령 후보로 교체하는 여론조사 발표했다고 생각해보세요. 유시민이 싫은게 아니라, 당내 경선과 당원들의 전당대회 투표를 똥쓰레기로 만든거에 분노해서 진짜 난리가 날겁니다.
저 당은 그 대통령, 지도부, 후보, 당대표가 문제가 아님. 당원들이 민주주의와 대의제를 전혀 신경쓰지 않는 공산당새끼들인게 제일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