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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월남쌈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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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7	유니세프 간부 “접대부 영어” 직원 성희롱…내부고발자만 해고 [새창]	2017-12-21 10:03:01	8	삭제
		이래서 후원 이제는 절대 안함 ㅋㅋ 후원 몇 년 동안 진짜 열심히 했는데 나한테 쓸 돈 아껴 후원해봤자임. 고마워 하는 사람도 없고, 후원금으로 자기들 배나 불리고, 운영도 저따위로 하고ㅋㅋ 후원금 더 내라며 깡패처럼 독촉전화나 돌리는게 쟤네들 업무의 전부 아닐까 싶을 정도ㅋㅋㅋ
	3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5 13:29:23	4	삭제
		어린아이 셋은 사실.. 집주인 입장에선 세입자로 들여오기 달갑지 않은건 맞아요ㅠ 애들이나 애완동물은 통제가 안되어서 집이 엄청 빨리 망가지거든요. 그렇다고 세입자가 망가진 집 수리하고 나가는 것도 아니구 대부분 그냥 나갑니다. 그러다보니 집주인 입장에선 불필요한 수리비용 들이느니 차라리 세입자로 안받고 싶다란 생각을 하게 되는게 현실이에요. 기분 나쁘시겠지만 워낙 다른 분들이 집 함부로 쓰시는 경우가 많아서 그래요ㅠㅠㅠㅠㅠㅠ 속상하시지만 이런 케이스가 있다는 것만 이해해주세요. 좋게 말하면서 집 깨끗하게 쓰겠다 하면 싫어할 집주인도 없어요. 그리구 사실 집 보러 다니실 땐 가계약금 얼마라도 마련되어 있지 않으면 계약하기 힘들어요ㅠ 확신만 서면 집 보자마자 당장 가계약금 쏴야될 수도 있거든요. 왜냐면 진짜 괜찮은 매물은 한 명만 맘에 들어하지 않기 때문에.. 여러명이 동시에 맘에 들어하죠. 경쟁 필수입니다. ㄷㄷㄷ 계약금이 당장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집을 보러 갔다는건 당장 계약할 맘이 없다는 말씀이셨던 겁니다. 근데 집은 맘에 든다고 말씀하셔가지고ㅠㅠ 부동산 입장에선 가계약금만 마련하면 계약하신다 오해하고 그동안 억지로 시간을 버셨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엎어지니 열받아서 문자로 다다다 쏘아 붙이신 것 같고요. 부동산 입장 솔직히 이해는 가지만 아무리 그래도 저렇게 감정적으로 말씀하시면 안되죠. 본인이 먼저 연락해서 의사 확실히 물어봐도 되는 일이었잖아요. 속 많이 상하실 것 같아요...ㅠㅠㅠㅠㅠ 부동산이 일하다 미쳤다고 이해하시구 넘어가셔요ㅜㅜ 너무 마음쓰지 마세요!!! 힘내시구 좋은 집 구하실 겁니다!! 집도 인연이라잖아요~ 인연이신 좋은 집 만나려고 고생하시는 거니깐 걱정마시고 기다리세요^___^ 홧팅입니다!
	345	자기 딸의 컴퓨터를 조립해달라는 상사 [새창]	2017-12-07 14:33:24	0	삭제
		주작아니면 부장님이랑 영혼의 단짝이시네요ㅋㅋㅋㅋㅋㅋ 쿵짝이 무지 잘맞는듯. 업무적으로나 사적으로나 두 분 되게 잘맞으시는거 아니에여?ㅋㅋㅋㅋ
	344	개그 커플.kakao [새창]	2017-11-25 03:21:11	16	삭제
		두 분 진짜 찰떡궁합이네요. 남들한텐 기분 나쁠 수도 있는 드립이 그냥 꽁냥꽁냥의 요소일 뿐ㅋㅋ 넘 잘맞아서 보기 좋아용
	343	섭섭해하면 안된다던 며느리요.. 그다음일이에요 . [새창]	2017-11-25 03:08:21	86	삭제
		완전 이거네요. ㅋㅋ 하나부터 열까지 다 본인이 잘못했지만 인정 못하겠으니 이혼하기 싫음 나한테 무조건 싹싹 빌어라. 넌 며느리고 와이프니 종노릇 제대로 해라. 소름돋네요;;; 오죽하면 혼전에 남편 친구들이 넌지시 눈치까지 줬을까요. 진짜 반품 시켜 드리세요. 시부모님이야 옛날 분이니 그럴 수 있다고 하지만 남편은 절대 그러면 안되죠. 요즘 세상에 저런 남편, 시댁 참고 사는 부인이 대체 어디있어요?? 우리 윗세대여도 못참는 사람 많았을 거에요.
	341	고백부부 결말에 관한 소수의견 [새창]	2017-11-23 13:27:00	14	삭제
		남길선배 참 좋은 사람이었지만 시부모 성격 생각하면 남길선배와의 결혼생활도 좀 헬이었을 것 같긴 해요. 거기다 마지막회가 되어서야 마진주, 최반도 사이를 눈치챈 수준의 눈치 능력이라면 시월드 커버쳐줄 수 있는 스타일도 아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ㅎㅎ 물론 재력과 기럭지에서 꽁한 마음 살살 녹을 것 같긴 하지만요. 개인적으론 남길선배랑 이어지고 그놈이 그놈이라는걸 깨달은 마진주가 시즌2찍는걸 원했습니다~~ 12화 너무 짧았어요ㅠㅠㅠㅠ
	340	나는 오늘 문재인 대통령을 세종대왕님급으로 올립니다. [새창]	2017-11-18 02:59:03	5	삭제
		우상화가 심해도 너무 심하신 듯. 문대통령이 일을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세종대왕하고 비교할 수 있는 레벨은 전혀 아닌데요. 문대통령이 무슨 한글 창제라도 하셨나요??
	339	믹스나인 보면서 공민지 잘 나왔다고 생각한 장면 [새창]	2017-11-15 05:46:30	33	삭제
		말씀하신 사건들 팬이 아닌 입장에서 보면 박봄보다 더 미울정도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팬 입장에선 섭섭할 수 있을 사건들이지만 공민지 개인의 입장에서 보자면 전 솔직히 이해가 가는걸요. 전 직장동료에게 일방적으로 피해를 당했는데 응원해줘라, 홍보해줘라, 전직장에 피해 안가게 해줘라, 전직장으로 다시 돌아와라 등등.. 퇴사자, 혹은 예비퇴사자 입장에선 죄다 납득하기 어렵고 상처받을 요구들 아닙니까. 다른 분께서 물의를 일으켜 박살난 그룹인데 괜히 엄한 곳에 원망 돌리시는 걸로 보여요. 그 분 평소 팬들에게 엄청 잘했다는 소문은 들어왔지만 그게 팀 해체되고 나서 팬분들 태도에도 영향을 끼칠줄은 몰랐네요.
	338	말레이시아에서 회사생활중인 오징어입니다. 말레이시아 썰 풉니다. [새창]	2017-11-09 21:27:39	2	삭제
		궁금했던 부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시원하게 등 긁어주신 느낌>_< 딱붙는 청바지 입고 다니시는 여성 분들은 그럼 그나라 기준에선 섹시하게 입으시는 거였네요. 신기해요ㅋㅋㅋ
	337	말레이시아에서 회사생활중인 오징어입니다. 말레이시아 썰 풉니다. [새창]	2017-11-09 20:28:19	1	삭제
		치안 부분 궁금해요!! 거의 10년 전에 학교 계절학기로 5주정도 쿠알라룸푸르 근교 학교 기숙사에서 지냈던 적이 있었는데요, 그 때 현지분들이 치안 관련해서 경고도 무지 많이 하시고 실제로 저도 지나가는 차량에 덥썩 끌려갈 뻔한 경험을 한 적이 있었거든요. 당시에 외국인노동자분들 관련해서 사건사고가 많다는 얘기를 들었었어요. 현지 경비원 분들이 기숙사 내에서 살인사건도 몇차례 있었다구 겁주면서, 한국인 학생들 너무 무방비하다며 경고 엄청 하셨음.. 경비원 분들은 낮이든 밤이든 둘씩 짝지어서 다니셨구요. 겁주려고 하신건지, 실제 있었던 일이었는지는 모르겠어요. 하필이면 기숙사가 외국인노동자분들이 많았던 지역이라 조심하라는 의도였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암튼 저한텐 무척 무서운 나라였는데 막상 귀국해서 검색해보면 안전하단 분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실생활 하시며 치안은 어떻게 느껴지는지 궁금하네요ㅎㅎ 그리고 말레이 여성 분들 히잡은 쓰더라도 다들 청바지 입고 데이트도 하고 학교도 다니구 우리나라랑 딱히 차이를 못느끼겠더라고요. 그나라 여성인권 어떤지 궁금해요~~ 여러 민족이 섞인 나라라 여성을 억압하는 분위기가 더 없는건가용??
	336	못생겨서 죄송합니다....(2) [새창]	2017-11-08 23:12:19	1	삭제
		전혀 안못생기셨어요. 오히려 스타일만 좀 바꾸고 표정만 밝아지면 인기 많을 훈남 스타일이세요. 여자분 매너없는거랑은 별개로 그렇게나 정색하는건 외모가 아닌 다른 이유가 있다고 봐요. 애인 없는 남녀끼리 엮어대고 놀려대서 그럴 수도 있구요, 글쓴님이 카페 4군데씩 들리는 정성이 부담스러운 호감으로 보였을 수도 있어요. 글쓴님이 약간 호의나 선의를 잘 표현 못하시는 스탈이신듯.. 자신감 없으셔서 그런 것 같아요. 전혀 못생긴거 아니니까 자신감 절대 잃지 마셔요!! 운동은 꾸준히 하시구 계시니깐요, 그 외에 라식부터 피부, 머리, 옷까지 한 번 열심히 꾸며 보시는건 어떠세요?? 다른분들은 어떨진 모르겠지만 전 제 외모를 꾸미면 꾸밀수록 외모 자신감이 붙더라구요. 솔직히 별로 달라진건 없는데도 남들이 왜케 이뻐졌냐고 호들갑 떨면 기분 좋기도 하구요, 그냥 맛사지도 받고 쇼핑도 하고 이러면서 스트레스도 엄청 풀려요. 아니면 야구 동아리나 운동 동아리처럼 활동적인 동아리를 다니시며 스트레스를 발산시키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뭐든 속에 담아두지 마시구 훌훌 털어버리셔요~~
	334	씽씽 공연 보고왔어요! 최고라는 말도 부족한 최고의 한시간!! [새창]	2017-11-06 11:43:32	0	삭제
		너무 부러워요 ㅠㅠㅠㅠ 저도 라이브 보고 싶어요
	333	못생긴 남자들이 은근 여자들에게 인기 있는 이유.txt [새창]	2017-11-02 19:59:34	0	삭제
		잘생김, 성격 좋음 > 못생김, 성격 좋음 >>>>>> 잘생김, 성격 나쁨 >>>>>>>>> 못생김, 성격 나쁨 인기 정도를 따지자면 전 대략 이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외모의 영향력을 무시할 순 없지만, 못생겨도 사람만 좋으면 외모 상관 없이 인기 좋아요. 외모가 전부는 아니에용!ㅎㅎ 그리구 못생기게 태어났어도 성격이 좋으면 희한하게 점점 잘생겨 지지 않나요?? 유느님이나 케이윌 처럼요~ 반대로 타고나긴 존잘인데 인간성이 쓰레기면 가면 갈수록 세상 못생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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