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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2	결혼하려는데 집문제 고민입니다 [새창]	2018-01-08 17:21:52	7	삭제
		오래된 아파트가 서울권은 확실히 오르는데 경기도는 불확실해요. 그리고 생각보다 고칠 곳도 많고 살기에도 불편하실 수도 있어요. 녹물이 나온다던가, 윗집 수도가 터진다던가, 겨울철 빨래를 못한다던가 등등이요. 확실히 뭐가 더 낫다라곤 말씀 드리긴 어렵지만 매도하시고 나중에 청약하시는게 나을 수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매도 안하시고 전세대출만 하실 수 있다면야 더욱 좋구요~
	3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08 12:31:57	17	삭제
		돈도 각자 관리하고 애도 안낳을꺼면 결혼 왜하겠어요. 본인 혼자서만 호구 노릇하는게 벅차니까, 누가봐도 호구2 만드시려고 결혼하시는 거 아니겠습니까... 각자 관리한다는거 진짜 믿으세요??ㅠ 제가 보기엔 내 돈은 절대 건들지말라, 그렇지만 니 돈은 건드릴 것이다라고 들리는데요;;;;; 글쓴님은 맘도 여려보이고 조건도 안따지시는거 같은데 남친 분은 전혀 아닌거 같거든요?? 철저히 계산하고 님 안놓는 걸로 보입니다. 아닌거 같으시죠??ㅠㅠㅠ 원래 이런건 당사자들은 잘 모르더라구요. 부모님 가슴에 대못 안박는 현명한 선택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홧팅!!
	3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08 12:13:14	3	삭제
		아... 여친 분 쫌 많이 아닌 것 같아요.. 그 분 진심이 님 진심과 과연 같을지도 모르겠구요. 그 분 못놓으시면 그대로 진흙탕에 끌려가실듯. 혹시 그 섹파분도 님과 같은 과정을 이미 거치신건 아닐까요??? 연예인도 아니구 단순한 섹파한테 그정도로 지원을 해준다는게 너무 이상해요.
	358	긴글..)헤어져야할까요.. [새창]	2018-01-08 11:59:01	3	삭제
		헤어져야 할까, 말까에 대한 고민이라면 헤어지는게 맞을 것 같아요. 남친도, 남친어머니도 절대 바뀔 사람으로 보이진 않거든요. 그렇다면 한마디로 님만 바껴야 한다는 소린데요. 굳이 그러실 필요가 있나요??ㅠㅠ 님도 누군가의 귀한 따님인데, 두사람 사이에 어중간하게 껴있는 하등한 존재로 취급 받으실 이유는 없을 것 같아요. 그냥 두 분이서 영원히 행복하시라고 놓아드리는게 어떠세요?? 헤어지는건 너무나도 힘들겠지만요, 앞으로의 고생길과 비교한다면 헤어지시는게 한 백분의 일 수준으로 아프고 끝날일로 보여요.
	357	여자분들 솔직하게 이성으로 느껴지는 최소 키 라는게 존재하세요? [새창]	2018-01-08 00:22:28	33	삭제
		네. 있어요. 최소한 전 그래요. 남성분이 성격이 좋든, 호감형으로 생기시든 어쩌든 간에 아~~예 호감이 안생깁니다. 이성이나 동성이 아니라 그냥 제 3의 성을 바라보는 것 같은 느낌??? 한마디로 제 스타일이 완전 아닌거에요. 근데 그건 남성분들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본인 스타일이 아니면 여성 분이 인기 있는 분이든, 아니든 아예 못생겼다고 여기시는 분들도 많던데.. 이상형이란건 사람마다 다 다르니깐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저같은 사람도 있지만 아닌 분들도 많거든요. 연예인도 아닌데 모든 이성에게 호감을 살수는 없는 일 아닐까요??
	356	북한 김정은 모르게 목숨 걸고 사진 찍은 포토그래퍼 [새창]	2018-01-07 04:29:45	26	삭제
		???? 그럴 일도 없을 뿐더러 설사 잘못 알려졌다 하더라도 무서울 정도로 걱정될 만한 일인가요??????? 잘못 알려지면 그냥 잘못 알려지고 끝인거지, 대체 왜 무섭죠????? 진짜 수상쩍으신 분이네..
	355	건축가가 말하는 최고의 소개팅 장소 [새창]	2018-01-03 12:08:01	32	삭제
		원빈이어도 싫어요..ㅠ 김밥나라도 김밥나라인데 너어어어어무 추레함..
	3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31 17:10:13	75	삭제
		혹시 4억 중 대부분이 시부모님 돈 아니에요??? 명의만 아들 명의로 하신 것 같은데요. 그래서 당연히 내 집이라 여기시는건 아닐런지.. 시댁이나 시누이 입장에선 어찌보면 당연한 상황이라 볼 수도 있겠어요. 시댁은 대부분 본인 돈이니 자각 없으실 것 같고, 시누이 입장에선 시댁 재산 상당수가 아들한테만 넘어갔으니 억울해서라도 양보나 배려 같은걸 안할 것 같구요. 더이상의 간섭을 안받으려면 시부모님 재산 돌려드리고 두 분이서 새로 시작하시는 수 밖에 없을듯. 근데 남편분은 본인 불편한 점도 없고, 시댁 재산을 본인만 당당히 독식할 수도 있고, 넓은 집에서 편히 살 수 있는 거라 과연 원룸부터 시작하자고 했을 때 동의할지는 모르겠네요. 힘든 싸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ㅠㅠ
	3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27 23:36:44	2	삭제
		이런 부분은 해결방안, 타협이라는건 없다 생각합니다. 따르냐 마냐 뿐이에요. 그리고 이건 시댁 문제가 아니라 예비신랑과의 트러블입니다. 남편 또한 은연중에 시댁의 의견이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해결되었단 느낌을 전혀 못받는거에요. 남편이 진짜 님 편을 안들어주니까요. 저도 결혼 전 비슷한 종류의 문제를 겪었을 때 똑같이 겪었고요, 결국 제가 포기하는 방향으로 해결했습니다. 대신 남편도 다른 부분에 있어선 확실하게 포기했어요. 포기한 양으로만 따지면 남편이 더 많아요~~ 그래서 승질이 나도 참고 넘어갔네요. 문제되었던 부분만 제외한다면 남편이나 시부모님이나 좋은 사람들이란건 확실했거든요. 앞으로 비슷한 문제에 있어서 제가 감당할 수 있냐 없냐에 대해선 고민 많았는데, 선의의 거짓말과 함께 겉으로 만이라도 친정을 적극적으로 끌어들인다면 해결 할 수 있겠단 판단이 서서 결혼했습니다. 시댁을 설득하려는 생각은 일단 무조건 버리셔요. 저는 시댁과 대놓고 부딪혀도 봤는데, 아무리 보편적인 상식이 다르다 할지언정 시댁 어르신 분들 주변에 계신 분들이 안그러면 그건 상식이 아닌거더라구요.. 좋던 나쁘던 무조건 주변 분들이랑 기준이 같아야 정상이라 생각하십니다. 그 생각을 아들내미도 똑~~~같이 하고 있어요. 누가 가족 아니랠까봐ㅎㅎ 그나마 보편적인 상식이 아니란건 아니까 입밖으로 안낼 뿐이죠. 친정엔 말 전하는 순간 파혼 각이니깐 파혼 안하시려면 그럴듯하고 구체적인 핑계 완벽히 준비하시길 바래요ㅠㅠ 저희 친정도 한성격 하시고 전혀 다른 타입의 사람에 대해 1도 이해 못하시는 분들이라 진실은 영원히 숨겼습니다.. 저라면 친정에는 그냥 예단 잘 받았다구 전해드리거나, 주변 사람들이 대부분 현금 예단을 3천쯤 하는 것 같아 2천 정도 채워서 드렸다 말씀 드릴 것 같아요. 시댁에는 그동안 모은 자금 5천과, 남편 쌈짓돈 4천만원을 더해 드리면서요, 저희 부부가 결혼에 대해 잘 모르다 보니 실수했다, 남편이 천만원만 보내라고 해서 진짜 그런걸줄 알았다며 사과드리고 넘어갈 것 같습니다.. 다시 돌려받게 되더라도 일단 드리고 보는게 기분 풀어드리는 유일한 방법 같아요. 물론 앞으로 사돈끼리의 교류는 영~~~~원히 없어야 겠지요??ㅎㅎㅎㅎ.. 참고로 저희는 사돈끼리 전화번호도 모르세요. 다행히 저희 친정이 쓸데없는 연락 극혐하는 터라 가능한 얘기지만요. 그리고 모든 잘못은 무조건 예비신랑이 뒤집어 쓰세요!! 남편이 적극적으로 총알받이가 되지 않는 이상 시댁과의 평화적인 커뮤니케이션은 불가능합니다! 어영부영 착한아들로만 남고 싶어 한다면 파혼말곤 답이 없어요. 남편이 정말 좋은 분이라면 저같은 경우처럼 어떻게든 같이 해결할 방법을 찾아내게 될거에요. 일단 이번 한 번은 믿어보시고 많은 대화를 해보시는게.. 남편, 시댁을 앞으로 평생 보고 살만한 사람들인지도 진지하게 고민해보셔요. 남편 성격 자체를 바꾸겠다란 생각만 빼시구요.
	3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21 14:21:19	3	삭제
		댓글 다시 보니까 afew님이 왜 갑자기 욕을 했는지 이해는 가네요. 정리하자면요, 배경 : 배우자 비하 개그가 웃긴 상황이 있고 안웃긴 상황이 있음 A : 어느 상황이든 진지하게 배우자 비하를 한다 B : 어느 상황이든 진지하게 배우자 비하하는 것에 대해 비난한다 여기서 afew님은 B이신데 어미님이 B한테 개또라이라 하는걸로 이해하신 거죠?? 제가 보기엔 어미님이나 본 댓글 쓰신 님이나 문맥상 A를 비난하시는 걸로 밖에 안읽혀요. 한마디로 크게 오해하시고 실수하신 듯... afew님보고 뭐라 한거 아닌데.. ㄷㄷㄷ
	3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21 13:57:11	11	삭제
		이런 것도 다 2차 가해인거 아시죠??? 무고라고 확실히 밝혀진 것도 아니고, 아직까진 딱히 의심가는 점도 없는데 무조건 무고 아니야??? 이렇게 말씀 하시는건 피해자 두 번 죽이는 일이에요. 무고라고 확실히 밝혀진 뒤에나 말씀하셨음 합니다.
	3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21 13:06:29	30	삭제
		어미님이 딱히 틀린 소린 한 적 없으신거 같은데 왜케 화나 계세요?? 어미님만 콕 집어가지고;; 본문 글 자체는 그럴수도 있다고 동감했는데.. 댓글을 보니 좀 많이 아닌거 같네여;;
	348	여기 오시는 의사분들께: 포기하세요. [새창]	2017-12-21 10:20:27	2	삭제
		의사 선생님들 힘내세요ㅠㅠ 저도 첨엔 문케어가 무작정 좋은 건줄로만 알았지만, 오유 내 의료업계 종사자 분들의 친절한 설명으로 인해 많은걸 깨닫게 되었어요. 오유가 요새 워낙 말귀 못알아먹는 분들이 많아 괜히 분란에 끼일까 걱정되어 댓글 달고 하지는 않았지만요, 저처럼 조용히 의료업계 응원하던 사람들 꽤나 많을 거라 생각해요. 말씀처럼 무의미한 일은 절대 아니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정보, 의료업계 실정에 대해 친절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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