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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참치월남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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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치월남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7 지금보다 18배 가까웠던 원시의 달 [새창] 2018-03-06 13:24:55 6 삭제
    와 ㅋㅋㅋㅋㅋ 진짜 신기해요. 저도 25년 전 쯤
    초딩 저학년때 엄청 커다란 달 본 적 있어요. 저녁이었고, 달이 지평선에 걸려있었고, 날은 선선할 때 쯤이었고요. 늦여름, 가을 그쯤으로 기억하합니다.
    보름달은 더 크게 보인다더니 진짜 크게 보이는 구나 싶어서 감탄했죠. 어린 맘에 신기해서 한동안 달 관찰 했었는데, 엄청 커다랗게 보였던 다음 날에도 전날 보단 반절 크기였지만 지금 달보단 두배는 커보였던 것 같습니다. 근데 시간이 흐를수록 달이 점점 작게 보이고, 두 번 다시는 커다랗게 보이질 않아서 실망하고 달 구경 접었던 기억이 있네요.
    어른들한테 여쭤보니 원래 애들 땐 달이 크게 보인다, 저녁엔 더 커보인다 뭐 그러시길래 내 착각이거나 꿈이었나 보다 하고 넘어갔었어요.
    근데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경험 하신 분들이 많네요ㅎㅎㅎ 꼬맹이들 눈에만 보이는 마법같은 거였을까요????
    376 남편분들 다들 주무실때 어찌 주무시나요? [새창] 2018-02-12 14:04:47 0 삭제
    배우자랑 치대는건 스트레스 받거나 잠안올 때 빼고 없는 것 같아요. 주로 겨울엔 추우니 옆에 붙어 자고, 여름엔 더우니 각자 이불 펴고 잡니다.
    솔직하게 말씀 주셨으니 저도 솔직하게 말씀 드릴께요.
    전 오히려 잠귀가 밝아 각방쓰는건 이해가 가는데요, 본인 수면을 위해 자는 배우자 쪼물딱 거리면서, 상대방 잠의 질 떨어트리는건 진짜 이해가 안가고 요상하게 보여요. 마치 님이 각방쓰는 부부를 절대 이해할 수 없는 것 처럼요~~
    스킨쉽을 받아야지만 잠이오는 스탈이라면 모를까, 아무리 둔감하더라도 수면의 질이 떨어지는건 어쩔 수 없을껄요. 그러니 와이프님도 만지지말라고 하실 때가 있는 거죠. 서운해하지 마시고 감사히 여기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평균 수준의 예민함만 가지셨어도 잠때문에 부부싸움 밥먹듯이 하셨을 상황임..
    수면이란게 피로해소와 건강에 가장 중요한 요소인데 그걸 당연하게 방해해도 되는게 부부의 권리는 아닌 것 같아요 ㅠㅠ
    375 결혼준비할때 집 알아보는 방법 좀... [새창] 2018-02-06 12:09:35 1 삭제
    예산에 맞춰 움직이시면 되지 않을까요??
    예산이 역세권 소형아파트 매매를 할 수 있는 수준이라면 매매 고려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못해도 떨어지지 않고 대폭 상승할 수도 있거든요.
    빌라는 전세 추천합니다. 빌라는 워낙 신축빌라가 쏟아져 나와서 가격 상승도 어렵고, 따져볼게 너무 많아서 좀 어려운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부동산 둘러보실 때 어느정도 기본 상식은 공부해 가시는게 좋아요. 젊은 사람이 잘 모르는 것 같으면 별로 안좋은 집 강권하는 경우가 있어요. 예전에 마리텔에서 부동산전문가가 나와서 한 얘긴데요, 부동산 잘 아는 사람이라면 좋은 매물 소개시켜 주고요, 잘 모르는 사람한테는 별로인 매물을 소개시켜 준다네요. 집 잘보는 사람이라면 후진 매물 절대 계약 안하지만, 잘 모르는 사람은 나쁜지 좋은지 잘 모르고 계약할 확률이 높잖아요. 무조건 아는 척, 깐깐한 척 하세요.
    부동산 그리고 같은 지역이라도 여러 군데 둘러보시는거 좋아요. 그 지역 관련해서 얘기 많이 들으실 거에요. 젊은 사람 등쳐먹으려는 분들도 많지만, 젊은 사람들 잘살았으면 하는 맘에 진심으로 조언해 주시는 분들도 계시거든요. 여러 정보 얻다보면 판단력도 더 생기실 거에요.
    좋은 집 잘 구하셨으면 좋겠어요~ 행복한 신혼 되세요ㅎㅎ
    3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26 13:32:10 16 삭제
    지난글 보고 왔어요. 님, 님이 낳지도 않은 애기 평생 육아하실 생각이 없으시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정리 하시는게 맞는 것 같아요. 대학생이면 솔직히 많이 어리다 할 수도 없는데 무슨 초등학생이 연애하는 수준이구요, 시간이 지나더라도 달라질 것 같지 않는 분이네요;;;;
    3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26 13:22:02 2 삭제
    하... 여친분.. 이건 좀 많이 아닌듯. 철이 없어도 너무 없네요.
    혹시 이런거 아닐까요?? 지금만 해도 대학생치고 호화스럽게 데이트 하잖아요. 옆에서 시샘부리는 사람이 그깟거 별거 아닌거라며 후려치기 시전해서 자존심 상해서 더한걸 요구 한다던가????? 돈 귀한지 모르고요. 원래 어리거나 철이 없으면, 남의 돈이나 부모님 돈은 버튼 누르면 돈이 콸콸 나오는줄 알잖아요.
    너무 추측성 발언이긴 한데 진심.. 도무지 이해가 안가서 그렇게라도 이해해 보고 싶네요ㅋㅋㅋㅋㅋ
    372 삶의 방식이 다른 남자친구.. 힘들어요 (장문주의) [새창] 2018-01-26 09:41:18 1 삭제
    음.. 철저히 제 기준에서 다시 말씀 드리자면요, 무서운 상황이라는 점이 동감가지 않고,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달려가기 힘들다는 거였어요.
    탓하시는게 잘못 되었다고 말씀 드리는건 아니에요. 근데 연인이라면 무조건 이해해주고 배려해줘야 한다 이건 아니라 생각하거든요. 이해해주면 좋은거고 이해 못하시는 분이면 어쩔 수 없는 거죠. 연인이 성직자도 아니구 무조건적인 사랑과 이해만 베풀 순 없는 일 아닐까요?
    혹시라도 일방적으로 내 상황만 헤아려주고 받아 줬음 하는 생각이 있으시다면요, 잠시만 그 생각 접어두시고 남친 분과 대화하시면서 남친 생각이 어떠한지 진지하게 대화 나눠 보세요. 일단 남친이 어떤 사람인지, 왜 이해 못하는지 파악하는게 우선 같아요. 본인 상황 이해 받는건 그 다음 같습니다.
    편 못들어드려서 죄송하네요ㅠ 그렇지만 서로 서로 이해하고 조율 잘 하셔야 할 부분이라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잘 헤쳐 나가시길 바랄께요.
    371 삶의 방식이 다른 남자친구.. 힘들어요 (장문주의) [새창] 2018-01-25 18:30:33 14 삭제
    솔직히 말씀 드리면 제가 남자친구분 이어도 못 받아줬을 것 같아요. 못 주무시는 거나 춥고 어두운 상황이 누군가가 옆에 있으면 든든한 상황이라는 건 알겠지만요, 한밤중에 자고 있다가 내 생활 다 내던지고 달려갈만큼 중요한지는 모르겠어요. 물론 걸어서 10분 거리 이정도만 되어도 당장 가겠지만 차로 30분은 너무 멀기도 하구요.
    제 기준에는 오밤 중에 당장 와달라고 할 수 있는 범위는 윗 분 댓글 처럼 동네가 뒤숭숭 해지거나, 신변에 위험을 느꼈다거나, 인생이 뒤바뀔 정도로 큰 사건이 일어났다 하는 수준입니다.
    불면증 정도는 겪어봤지만 피해망상은 겪어보질 못해 심각성을 몰라서 더 이렇게 생각하는 걸 수 있어요. 솔직히 설명해 준다 하더라도 와닿진 않을 거에요. 무슨 일이 실제로 일어나는게 아니니깐요.
    제가 남친분이라면 오히려 날 배려해주지 않는 구나란 생각이 강하게 들 것 같습니다.
    근데 말씀하시는 상황에서 달려오시는 분들 분명 있거든요. 그럴 수 있는 분들이 있어요. 연인의 품을 원하는게 잘못된 것도 아니구요. 그렇지만 컨디션 조절을 하기 위한 본인 만의 최소한의 시간이 소중한 것도 잘못된게 아니지 않을까요??
    전 두 분 성향이 안맞는단 생각 밖에 안드네요. 누구의 기준에 맞추기 위해 싸울게 아니라 님도 양보 하시고 님 남친 분도 양보하셔가며 조율하시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3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12 17:33:47 5/4 삭제
    흠.. 읽는 책 기준으로 정 떨어지는게 그렇게 말이 안되는 일인가요?? 오히려 궁금해요.

    저는 제 남친이나 남편이 남성역차별이나 양성징병 이슈 관련 소재의 책을 읽고 있고, 그게 나한테 티가 난다면 빈정 확 상할 것 같거든요.
    남성이 차별 받는 경우도 분명히 존재하는 일이고, 양성징병도 언젠간 꼭 필요한 일이지만 그 책을 읽는 티가 난다는건 꼭 나 보라고 눈치 주는 것처럼 보일 것 같아요. 마치 내가 상대방을 역차별하고 있다는 식의 눈치요.
    그런의미에서 기분이 별로일 것 같고.. 그밖에 커플간의 남모를 사정이 어떠하냐에 따라 꽁기꽁기하고만 말거나, 글쓴님처럼 확 정 떨어지거나로 나뉠거란 생각이 들었는데요, 대세 의견은 완전 반대네요.

    전 그사람의 취향 하나만으로도 정 떨어져 본 경험이 많아서.. 정 떨어진다는게 혐오 이런 감정이 아니라요, 상대방이랑 나랑은 정말 안맞는 구나 싶어 동질감, 친근감 같은게 사라지는 거요.
    물론 페미니즘이 잘못되었단 소리는 전혀 아니에요. 페미니즘은 그냥 학문인거 잖아요. 메갈처럼 과격한 내용만을 담고 있는게 아니지 않나요??
    다만 젠더 이슈에 관해 지나치게 몰두해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면 이사람이랑은 안맞는다란 생각이 들 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마치 종교나 정치에 훅 빠져 계시는 분들을 피하고 싶은 것처럼요. 옆에 있으면 피곤해 지잖아요. 듣기 좋은 말도 삼세번이니까요.
    제가 너무 극단적으로 사람 쳐내며 살아왔나 싶은 생각도 드네요~~
    3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11 22:54:25 3 삭제
    링딩동님이 예민하신 편은 맞는듯. 좋은 소식 없냐는 멘트가 왜 이상한지 1도 모르겠어요. 끼부리는 프사가 따로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처음 뵈었어요.
    그리구 아무리 연인 사이라도 장난인 척 상대방 카톡 보는건 좀 많이 그래요.. 순하다고 장난치고 싶었던게 아니라 그냥 감시하고 싶으셨던 걸로 보임.
    거기다 조신한 거랑 대학 선배랑 연락하는게 무슨 상관인지 이해가 잘;; 대학 선배가 청첩장 주고싶어서 운 띄우고 있는 걸 수도 있는거고, 연말이니까 오랫만에 연락한 걸 수도 있는 거 아닐까요?? 대학선배가 계속 추근댄다면야 모를까 지금 상황만 봐서는 오히려 여친분이 기분 나빠해야 할 것 같습니다.
    3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11 22:30:09 12 삭제
    충분히 정이 떨어질 수 있는 상황이지만, 여친 분이랑 대화는 좀 깊게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런 종류 책만 읽고 싶어하는 건지, 주변에서 누군가가 추천해줘서 읽는건지 아직 모르잖아요. 요새 딱히 메갈 사상같은거 안갖고 있어도 추천 받고 저런 책 읽는 경우 많이 봤어요.
    3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11 06:52:44 1 삭제
    10대 후반, 20대 초반에는 학벌이 전부 같지만 30대만 넘어가도 그정도까진 못느끼겠어요. 요샌 좋은 학벌이라고 시집 잘가는 것도 아니고 무조건 취직 잘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오히려 학벌보다도 취직 잘되고 전망있는 과 선택한 사람들이 승자로 보일 지경이에요. 물론 집안이 잘사는게 넘사벽 최고지만요^^;;
    너무 학벌 기준으로 눈을 높이진 마셔요. 공부머리 있다고 다 잘난 것도 아니고, 공부머리 없다고 다 못난건 아니에요. 오히려 생활력 강하고 돈에 밝고 성실한 공부머리 없는 사람이 공부머리만 있는 사람보다 낫지 않겠어요??
    오히려 스쳐 지나갔던 이성 분들 중에 괜찮은 원석이 있었을 수도 있어요. 지나간 인연은 어쩔 수 없지만 앞으로의 인연을 위해 맘 열고 느긋히 기다리셔요~~ 아직 기회가 많은 나이니 연애 못한다고 초조해하실 필요가 전혀 없어요ㅎㅎ
    365 본인이 김태희, 전지현보다 예쁘다는 여자 [새창] 2018-01-11 06:14:06 18 삭제
    여자들 보통 한가인처럼 인형같이 생긴 스타일 보다는 전지현, 김희선 같은 스타일을 더 예쁘다 생각할껄요. 약간 화장 잘받고 옷 잘받는 스타일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어요.
    3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10 14:44:47 0 삭제
    아파트 본인이 돈모아서 산게 아니라 부모님이 사주신 거죠???
    그러면 그렇게까지 장점은 아닌 것 같아요.
    원래 해준만큼 바라시는게 많기 마련이잖아요. 아파트 받고 시댁에 용돈드리며 성격 맞춰 드리느라 고생하느니, 은행에다 돈 쏟아붓고 시댁에도 좀 뻣뻣하게 굴 수 있는게 훨씬 나을 수 있거든요.
    물론 장점이라고 생각하실 분도 많아요. 아무래도 내 집 마련하는데 부담이 훨씬 덜가니까요. 근데 와이프 입장에서는 생각보단 큰 장점이 아닐 수 있다는 겁니다.

    착한 성격이란 것도 모든 사람한테 다 착하냐, 내 가족 빼고 착하게 구냐, 스스로에게만 착하게 구냐, 와이프 한테만 착하냐에 따라 평가가 다 달라져요. 착한 성격이라는건 온니 와이프한테만 착해야 장점이고 나머지 경우는 죄다 단점이라고 볼 수도 있어요.
    연봉이야 아직 젊으시니 이직을 통해 충분히 올리실 수 있는 능력적인 부분이라 오히려 단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기엔 객관적으로 상위 30퍼 까진 아니신 것 같고, 누군가에겐 잘 맞을 수도 있고 누군가에겐 안맞을 수 있는 평범한 조건으로 보이세요.
    3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08 17:31:28 4 삭제
    뚜룹뚜뚜님, 계산적인 분들 철처하게 감춰둔 속내를 직접적으로 말씀드린게 막말인가요?? 대체 어디가 막말인지 모르겠네요. 표현이 너무 직접적이었다라고 대댓글 주셨다면 이해하고 죄송했네요 하고 말았을 거에요.
    근데요.. 막말은요. 뚜룹뚜뚜님이 하신것처럼 수준 운운하며 상대방 후려치는 거나, 대체 뭐가 되돌아온다고 하시는건진 모르겠지만 막마롼게 되돌아 갈꺼라면서 악담하신게 막말이에요.
    저도 오유 꽤나 오래했지만 수준 운운하거나 앞날이 안좋을거라 악담하는 악플 처음 받아보네요. 그렇게 콜로세움이 많아도 이렇게 까지 악담하시는 분 처음 봤어요.
    남에게 뭐라 하시기 보다 꼭 본인 먼저 되돌아 보세요.

    글쓴님 응원하고자 댓글 달았다가 본의아니게 어지럽힌 것 같아 죄송하네요.
    뚜룹뚜뚜님이 윗댓글 먼저 삭제해 주신다면 저도 같이 댓글 삭제 하겠습니다^^
    표현을 더 둥글게 했어야 했는데 글쓴님이 잘되셨으면 하는 바에 너무 지나치게 솔직히 말씀드린 것 같아요.

    글쓴님 응원합니다!!!!!! 앞날 잘풀리시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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